[接骨紫金丹][접골자금단]
治跌打骨折 瘀血攻心 發熱昏暈
土鱉(一方土狗) 自然銅火煆醋淬7次另硏
骨碎補 大黃 血竭 當歸尾 乳香 沒藥 硼砂 各4g
爲末 每取1g(8釐) 熱酒調服 其骨自接(入門).
타박을 받아 뼈가 부러지고 어혈이 생겨 심(心)을 침범해서 열이 나고
정신이 혼미해진 것을 치료한다.
자충(어떤 처방에는 도루래로 되어있다),
자연동(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번 하여 따로 간 것),
골쇄보, 대황, 혈갈, 당귀(잔뿌리), 유향, 몰약, 붕사 각각 4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0.32g씩 따끈한 술에 타서 먹으면
뼈가 저절로 붙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接命丹][접명단]  (0) 2018.12.05
[接氣丹][접기단]  (0) 2018.12.05
[接骨丹][접골단]  (0) 2018.12.05
[再甦散][재소단]  (0) 2018.12.05
[張天師草還丹][장천사초환단]  (0) 2018.12.04

[接骨丹][접골단]
當歸30g

川芎 沒藥 骨碎補 各20g

川烏煨16g
古文錢3箇火煆醋淬7次 乳香10g
木香4g

黃香(松脂也)240g

香油60g,
爲末 和油成膏 攤油紙 貼患處, 如骨碎筋斷 用此復續如初(回春).
당귀 30g,

궁궁이(천궁), 몰약, 골쇄보 각각 20g,
오두(천오, 잿불에 묻어 구운 것) 16g,
고문전(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번 한 것) 3개,
유향 10g,

목향4g, 황향(송진이다) 240g,

참기름 6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기름에 개서 고약을 만든 다음 기름종이에 발라 상처에 붙인다.
만일 뼈가 부스러지고 힘줄이 끊어진데 이 약을 쓰면 다시 이어져 처음과 같이 된다[회춘].

[接骨散][접골산]
治骨折
乳香 沒藥 各10g

自然銅煆淬另硏20g

滑石40g

龍骨 赤石脂 各6g 麝香少許,
爲末 好醋浸潤煮乾炒燥 爲末 臨睡服時 麝香和勻 溫酒調下4g.
若骨已接 去龍骨 赤石脂而服 極效(丹心).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유향, 몰약 각각 10g,

자연동(불에 달구어 물에 담갔다가 따로 간 것) 20g,
곱돌(활석) 40g,

용골, 적석지 각각 6g,

사향 조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좋은 식초에 담가 불린다.

이것을 볶아 말려 다시 가루낸다.
한번에 4g씩 사향과 고루 섞어서 잠잘 무렵에 데운 술에 타 먹는다.
만일 뼈가 이미 이어졌으면 용골과 적석지를 빼고 쓰는 것이 아주 좋다[단심].
一方, 將藥 除麝香浸酒煮乾 爲末 黃蠟20g熔化
內入麝和勻作 丸彈子大 每一丸 酒煎 以東南柳枝 攪散 空心熱服
名曰 [接骨丹] (入門).
또 한 가지 처방은 다음과 같다.
위의 약들에서 사향은 내놓고 술에 담갔다가 달여서 말려 가루낸다.
다음 녹인 황랍 20g에 사향과 같이 넣고 반죽하여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쓰는데 술에 넣고 졸이면서 동남쪽으로 뻗었던 버드나무가지로 저어서
풀어지게 한 다음 따끈하게 하여 빈속에 먹는다.
이것을 접골단(接骨丹)이라고 한다[입문].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接氣丹][접기단]  (0) 2018.12.05
[接骨紫金丹][접골자금단]   (0) 2018.12.05
[再甦散][재소단]  (0) 2018.12.05
[張天師草還丹][장천사초환단]  (0) 2018.12.04
[長生延壽丹][장생연수단]   (0) 2018.12.04

[再甦散][재소단]
明白礬 地龍炒 各等分
爲末 每取2g 以小猪尾血一橡斗許 同新汲水 調下(入門).
一名 [再甦丹]
백반, 지렁이(지룡, 닦은 것)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2g씩 돼지새끼꼬리의 피를
도토리열매깍대기로 하나만하게 받아서 새로 길어온 물에 타 먹는다.
일명 재소단(再甦丹)이라고도 한다.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接骨紫金丹][접골자금단]   (0) 2018.12.05
[接骨丹][접골단]  (0) 2018.12.05
[張天師草還丹][장천사초환단]  (0) 2018.12.04
[長生延壽丹][장생연수단]   (0) 2018.12.04
[壯本丹][장본단]   (0) 2018.12.04

[張天師草還丹][장천사초환단]
此藥久服則身輕, 隨風而去, 如列子之乘虛.

若髮白者從根而黑, 如未白者永不白.

有不信者, 將藥柈飯, 與白猫, 吃一月卽黑.
地骨皮, 生地黃, 石菖蒲, 牛膝, 遠志, 兔絲子 酒煮.
右等分, 爲細末, 蜜丸梧子大, 每三五十丸, 空心溫酒, 或鹽湯送下.

修製忌鐵器及婦人雞犬見[海藏].
이 약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서 바람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마치

열자(列子)가 허공을 오르는 것 같다.

만약 머리카락이 센 사람은 뿌리부터 검어지고 아직 세지 않은 사람은 영원히 세지 않는다.

믿지 못하겠으면 이 약을 먹이에 섞어서 흰 고양이에게 한 달 동안 먹여보면 검게 될 것이다.
지골피, 생지황, 석창포, 우슬, 원지, 토사자(술에 삶은 것).
위의 약들을 같은 양으로 하여 곱게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서른에서 쉰 알씩

빈속에 따뜻한 술로 먹거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

약을 만들 때 쇠붙이를 닿지 않게 하고 부인이나 닭, 개가 보지 못하게 한다(해장).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接骨丹][접골단]  (0) 2018.12.05
[再甦散][재소단]  (0) 2018.12.05
[長生延壽丹][장생연수단]   (0) 2018.12.04
[壯本丹][장본단]   (0) 2018.12.04
[紫河車丹][자하거단]  (0) 2018.12.04

[長生延壽丹][장생연수단]
夫人之臍也 受生之初 父精母血 相受凝結 以成胞胎 在母腹中
母呼兒呼 母吸兒吸 是一身臍帶 如花果 在枝而通蔕也.
旣生之後 從口呼吸 臍門自閉 旣長之後 外耗精神 內傷生冷
眞氣不得 條暢所以 蒸臍 固蔕 如水灌土 培草木自茂壯也
因常依法 熏蒸則榮衛調和 安魂定魄 寒暑不侵 身體輕徢
其中有神妙也.
人蔘 附子 胡椒 各28g

夜明砂 沒藥 虎骨 蛇骨 龍骨 五靈脂 白附子 朱砂 麝香 各20g

靑鹽 茴香 各16g

丁香 雄黃 乳香 木香 各12g
爲末 另用 白麪作條圈於臍上 將前藥一料 分爲三分
內取一分 先塡麝香末2g 入臍孔內 乃將一分 藥入麪圈內
按藥令緊中揷 數孔 外用塊皮一片 盖於藥上 以艾火灸之
無時損則易壯 其熱氣透身 患人必倦沈如醉 灸至50-60壯
遍身大汗 苟不汗則病未除 在於3-5日後又灸至汗出爲度
愼風寒 戒生冷 油膩 保養一月 百病皆除 益壽延年
婦人腹冷 無子尤宜 此灸 去麝香 加小腦4g(入門)
사람이 처음 생길 때에 아버지의 정(精)과
어머니의 혈(血)이 서로 엉키어 태아가 된다.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어머니가 숨을 내쉬면 태아도 숨을 내쉬고
어머니가 숨을 들이쉬면 태아도 숨을 들이쉬는데 이것은 탯줄을 통해서 하게 된다.
그러므로 태아의 배꼽줄은 마치 과일이 나뭇가지에 달려 있을 때
양분이 과실꼭지를 통하는 것과 같다.
태아가 태어 난 후에는 입으로 호흡하고 배꼽문은 저절로 닫힌다.
다 자란 다음에 겉으로 정신을 소모하고 속으로 날것과 찬 것에 상하여
진기(眞氣)가 잘 돌아가지 못할 때에 연수단으로 배꼽에 더운 김을 쏘여 주는 것은
풀과 나무에 물을 주고 흙을 북돋아 주면 잘 자라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이 방법대로 배꼽에 더운 김을 쏘여 주면 영위(榮衛)가 조화되고
정신이 안정되며 추위와 더위가 침범하지 못하며 몸이 거뜬해지고 건강하게 된다.
이것이 묘한 방법이다.
인삼, 부자, 후추 각각 28g,
야명사, 몰약, 범뼈(호골), 뱀뼈, 용골, 오령지, 노랑돌쩌귀, 주사, 사향 각각 20g,
돌소금(청염), 회향 각각 16g, 정향, 석웅황(웅황), 유향, 목향 각각 12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세몫으로 나누어 밀가루로 반죽한 다음 똬리처럼 만들어
배꼽 노리에 놓고 그 속에 사향가루 2g을 넣는다.
그 다음 나누어 둔 약가루 1몫을 똬리 속에 채우고 약가루를 잘 다진다.
그리고 가운데에 몇 개의 구멍을 내고 그 위에 회화나무껍질 한 조각을
덮어 놓은 다음 약쑥(애엽)으로 아무 때나 뜸을 뜨되 다 타면 뜸장을 바꾼다.
뜨거운 기운이 몸 안에 들어가면 환자가 술에 취한 사람처럼 온몸이 나른해진다.
또한 50-60장의 뜸을 뜨면 온몸에 땀이 푹 난다.
만일 땀이 나오지 않으면 병이 낫지 않은 것이다.
3-5일 후에 다시 땀이 날 때까지 뜬다.
뜸을 뜬 다음에는 바람과 찬 기운을 피해야 하고 날것, 찬 것, 기름진 음식 등을
금하면서 한 달 동안 보양하면 모든 병이 낫게 되고 또 오래 살게 된다.
부인이 배가 차서 아이를 갖지 못하는 데도 이 뜸법으로 치료하면 매우 좋다.
사향을 빼고 소뇌 4g을 넣어 쓴다[입문].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再甦散][재소단]  (0) 2018.12.05
[張天師草還丹][장천사초환단]  (0) 2018.12.04
[壯本丹][장본단]   (0) 2018.12.04
[紫河車丹][자하거단]  (0) 2018.12.04
[紫金丹][자금단]   (0) 2018.12.04

[壯本丹][장본단]
治腎虛腰痛, 甚妙.
杜冲 酒炒, 破故紙 鹽水炒, 茴香 炒 各一兩,

肉蓯蓉 酒洗, 巴戟 酒浸, 靑鹽 各五錢.
右爲末, 將猪腰子分開, 入藥在內,

縫住, 紙包煨熟, 每一箇作一服, 以黃酒送下[醫鑑].
신이 허하여 허리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 데 매우 좋다.
두충(술에 축여 볶은 것), 파고지(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회향(볶은 것) 각 한 냥, 육종용(술로 씻은 것), 파극(술에 담갔던 것), 청염 각 닷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돼지 콩팥을 갈라 그 안에 약을 넣고 단단히 꿰맨 다음

종이로 싸서 잿불에 묻어 구워 익혀서 한 번에 한 개씩 황주로 먹는다(의감).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張天師草還丹][장천사초환단]  (0) 2018.12.04
[長生延壽丹][장생연수단]   (0) 2018.12.04
[紫河車丹][자하거단]  (0) 2018.12.04
[紫金丹][자금단]   (0) 2018.12.04
[延壽丹][연수단]   (0) 2018.12.04

[混元丹][혼원단]
治虛勞羸瘦痰嗽鬼狟
紫河車一具製如上法

人參一兩半
熟地黃 當歸 白朮 茯神 各一兩

木香白茯巔 各五錢
乳香沒藥各四錢朱砂二錢麝香二分
右爲末酒糊和丸梧子大人參湯下五十丸
一名 [紫河車丹][入門]
허로로 몸이 몹시 여위고 가래가 나오고 기침하는 것과 귀주병(鬼 病)을 치료한다.
자하거(만드는 법은 위의 처방과 같다) 1보,

인삼 60g,
찐지황(숙지황), 당귀, 흰삽주(백출), 복신 각각 40g,
목향,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20g, 유향, 몰약 각각 16g, 주사 8g, 사향 0.8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술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인삼 달인 물로 먹는다.
일명 자하거단(紫河車丹)이라고도 한다[입문].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長生延壽丹][장생연수단]   (0) 2018.12.04
[壯本丹][장본단]   (0) 2018.12.04
[紫金丹][자금단]   (0) 2018.12.04
[延壽丹][연수단]   (0) 2018.12.04
[健陽丹][건양단]   (0) 2018.12.04

[紫金丹][자금단]
治食勞 氣勞 遍身黃腫 欲變成水
膽礬112.5g 黃蠟75g 大棗50枚 左以銀石器 乃入好醋3升
先下礬棗 慢火熬半日 取出棗 去皮核 次下蠟熬一二時 如膏 入臘茶末75g
和丸梧子大 每服20~30丸 茶酒 任下,
礬 以瀉肝 棗 以補脾極妙(本事).
無膽礬 用綠攀
一人 患 酒疸下血 面如蠟 服此卽愈(本事).
효천증(哮喘證)으로 3년 이상 잘 눕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신비(信砒)가루 4g㈜, 담두시 40g(잘 짓찧는다),
돼지살코기(精猪肉,깨끗한 것으로 잘게 썬다) 160g.
위의 3가지 약을 섞어서 3몫으로 나눈다.
이것을 종이심지를 넣고 이긴 진흙에 각기 싸서 불에 말린 다음
곧 숯불에 퍼런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구워서 하룻밤 땅에 놓아 화독(火毒)을 뺀다.
다음 함께 가루내서 더운 물에 불린 증병(蒸餠)에 반죽하여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어른은 한번에 20알, 어린이는 7알씩 끼니 뒤에 식은 찻물로 먹는다.
짠 음식과 더운 물은 일절 먹지 말아야 한다[입문].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壯本丹][장본단]   (0) 2018.12.04
[紫河車丹][자하거단]  (0) 2018.12.04
[延壽丹][연수단]   (0) 2018.12.04
[健陽丹][건양단]   (0) 2018.12.04
[立聖丹][입성단]  (0) 2018.11.29

[狗寶丸][구보환]
專治 癰疽 發背 附骨 諸般惡腫 將發時
先覺口中煩渴 四肢沈重 遍身壯熱 乃其候也. 此藥主之
粉霜黃蠟各120g 䃃砂20g 蟾酥 輕粉 雄黃 狗寶(癩狗腹中得之) 乳香
烏金石(卽石炭) 沒藥4g 麝香0.4g 金頭蜈蚣7條 黑狗膽臘月者一箇
鯉魚膽臘月者一箇 初男乳一合
爲末 先將乳汁 蠟放 在罐內 慢火化開 次將各藥末和 成劑丸如菉豆大
每3丸 至5丸, 用白丁香7箇硏爛 和新汲水 送下.
少頃 以熱葱白粥 衣被盖定 汗出爲效 如無此藥 以淵然眞人奪命丹 代之(丹心).
[一名][寸金丹][二名][返魂丹][三名][再生丸][四名][追命丹]
[五名][延壽丹][六名][來甦丸][七名][知命丸][八名][得道丸]
若有瘡 身未爛 服3丸 則便活, 如噤口 斡開牙關 硏下3丸 立生,
非人勿示(精義).
옹저, 등창, 부골저(附骨諸) 등 모든 악종을 주로 치료한다.
옹저가 생기려 할 때에는 먼저 입안이 몹시 말라 물을 켜고
팔다리가 무거우며 온몸에 열이 몹시 난다.
이런 때에 이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
분상, 황랍 각각 120g,
노사 20g,
두꺼비진(섬소), 경분, 석웅황(웅황), 구보(비루먹은 개의 뱃속에 있는 것),
유향, 오금석(즉 석탄), 몰약 각각 4g,
사향 0.4g,
왕지네(오공, 대가리가 누런 것) 7마리,
검정개의 담(黑狗膽, 음력 섣달에 잡은 것) 1개,
잉어열(이어담, 섣달에 잡은 것) 1개, 젖 1홉.
위의 약들을 가루낸다.
그리고 먼저 황랍을 젖과 함께 약탕관에 넣고 약한 불에 녹인 다음
여기에 약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5알씩 갈아 쓰는데 새로 길어온 물에
백정향 7개를 간데 타서 먹고 조금 있다가
파밑(총백)을 넣어 쑨 뜨거운 죽을 먹고 이불을 덮고서 땀을 내면 효과가 있다.
만일 이 약이 없을 때에는 대신 연연진인탈명단(淵然眞人奪命丹)을 쓴다[단심].
일명 촌금단(寸金丹), 반혼단(返魂丹), 재생환(再生丸), 추명단(追命丹),
연수단(延壽丹), 내소환(來甦丸), 지명환(知命丸), 득도환(得道丸)이라고도 한다.
만일 헌데가 진물지 않았으면 3알만 먹어도 곧 낫는다.
이를 악물었을 때에는 3알을 갈아서 입을 억지로 벌리고 먹이면 곧 깨어난다[정의].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紫河車丹][자하거단]  (0) 2018.12.04
[紫金丹][자금단]   (0) 2018.12.04
[健陽丹][건양단]   (0) 2018.12.04
[立聖丹][입성단]  (0) 2018.11.29
[一醉不老丹][일취불로단]   (0) 2018.11.29

[却老烏髮健陽丹][각노오발건양단]
能變白鬚髮令黑
赤何首烏 白何首烏 各600g

牛膝300g以黑豆汁拌蒸三次
赤茯苓用牛乳5升

白茯苓人乳汁5升各以文武火煮乾 各600g
免絲子 破古紙 各300g
爲末 蜜丸彈子大 每服1丸 溫酒化下 日2次.
或生地黃 熟地黃各600g 加入尤妙(入門).
수염과 머리털이 희어진 것을 거멓게 되게 한다.
적하수오, 은조롱(백하수오) 각각 600g,

쇠무릎(우슬, 검정콩(흑두) 달인 물에 축여 세번 찐 것) 300g,

벌건솔풍령(적복령, 소젖(우유) 5되에 넣고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불에 삶아서 말린 것),

흰솔풍령(백복령, 사람젖(人乳汁) 5되에 넣고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불에 삶아서 말린 것) 각각 600g,

새삼씨(토사자), 보골지 각각 30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해서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하루 두번 데운 술에 타서 먹는다.
여기에 생지황, 찐지황(숙지황) 각각 600g씩 넣어 쓰면 더 좋다[입문].

[却老烏鬚健陽丹][각노오수건양단]
能變白鬚髮令黑.
赤何首烏, 白何首烏 各一斤, 牛膝 八兩 以黑豆汁拌, 蒸三次, 赤茯苓 用牛乳五升,

白茯苓 人乳汁五升,各以文武火煮乾 各一斤, 兔絲子, 破故紙 各八兩.
右爲末, 蜜丸彈子大, 每服一丸, 溫酒化下, 日二次,

或生地黃熟地黃各一斤, 加入尤妙[入門].
흰 수염과 머리카락을 검게 만들 수 있다.
적하수오, 백하수오 각 한 근, 우슬 여덟 냥(검정콩즙으로 버무려 세 번 찐다),

적복령, 백복령(적복령은 우유 닷 되, 백복령은 사람 젖 닷 되를 넣고

각각 중간 불로 마를 정도로 졸인다) 각 한 근,

토사자, 파고지 각 여덟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탄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한 알씩 따뜻한 술로 하루 두 번 먹는다.

생지황과 숙지황 각 한 근씩을 넣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의학입문』).

[固本健陽丹] [고본건양단]
凡人無子 多是精血淸冷 或房勞過傷 以致腎水欠旺
不能直射子宮 故爾豈可專 責於母血之不足 虛寒耶
熟地黃 山茱萸各 12g

巴戟80g

免絲子 續斷酒浸 遠志製 蛇床子炒 各60g
白茯神 山藥酒蒸 牛膝酒洗 杜冲酒洗切酥炒去絲 當歸身酒洗
肉蓯蓉酒浸 五味子 益智仁塩水炒 鹿茸酥灸 各40g,

加 枸杞子120g

人蔘80g
爲末 蜜丸梧子大 空心 塩湯 或溫酒下50~70丸 臨臥 再服(回春).
대체로 임신하지 못하는 것은 정혈이 멀겋고 차거나
성생활을 지나치게 한 탓으로 신수(腎水)가 약해져서
정액이 자궁으로 곧바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혈(母血)이 부족하거나 허하고 찬 데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다.
찐지황(숙지황), 산수유 각각 120g, 파극 80g,
새삼씨(토사자), 속단(술에 담갔다 낸 것), 원지(법제한 것),
뱀도랏열매(사상자, 닦은 것) 각각 60g,
백복신, 마(산약, 술로 축여 찐 것), 쇠무릎(우슬, 술로 씻은 것),
두충(술로 씻은 다음 썰어서 연유를 발라 볶아 실을 버린 것),
당귀(술로 씻은 것), 육종용(술에 담갔다 낸 것), 오미자,
익지인(소금물로 축여 볶은 것), 녹용(연유를 발라 구운 것) 각각 40g, 인삼 8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소금 끓인 물이나 데운 술로 빈속에 먹고
잠잘 무렵에 다시 먹는다[회춘].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紫金丹][자금단]   (0) 2018.12.04
[延壽丹][연수단]   (0) 2018.12.04
[立聖丹][입성단]  (0) 2018.11.29
[一醉不老丹][일취불로단]   (0) 2018.11.29
[一補一發丹][일보일발단]   (0) 2018.11.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