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腎臟導引法][신장도인법]
可正坐, 以兩手上從耳左右引脇三五度.

亦可以手着胸抛射, 左右同緩身三五度.

亦可以足前後踰, 左右各十數度, 能去腰腎膀胱間風邪積聚[臞仙]. 

정좌하고 앉아서 양손을 위로 들어 좌우 귀에서부터 옆구리까지 문지르기를 15번씩하고,

손을 가슴에 대었다가 발사하듯이 활짝 펴고[抛射] 몸을 좌우로 늘리기를 15번 한 다음,

발로 앞뒤와 좌우로 각각 10여 번 뛰면 허리와 신, 방광 사이에 있던

풍사와 적취가 없어진다(구선).

擦腎兪穴法. 臨臥時, 坐於床, 垂足解衣, 閉氣, 舌拄上.

目示頂, 仍提縮穀道, 以手摩擦兩腎兪穴, 各一百二十次, 以多爲妙, 畢叩齒臥.

專治腎元虛冷, 小便滑數[養老書].

신수혈을 마찰하는 방법은 자기 전에 침상에 걸터앉아 다리를 내려뜨리고

옷을 풀어헤친 후 숨을 쉬지 않고 혀를 입천장에 올려붙이고 눈은 정(頂)을 보면서

항문을 조이며 손으로 양쪽의 신수혈 부위를 각기 120번씩 문지른다.

많이 할수록 좋은데, 다 한 다음에는 이를 부딪친 뒤에 자야 한다.

오로지 신의 원기가 허랭하여 오줌이 힘없이 자주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양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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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臟修養法][신장수양법]
常以十月十一月十二月朔望旭旦, 北面平坐,

鳴金梁七, 飮玉漿三, 吸玄宮黑色氣入口, 五呑之, 閉氣六十息[養性書]. 
음력 10월, 11월, 12월 초하룻날과 보름날 해뜰 무렵에 북쪽을 향하고 평좌하여

이를 7번 부딪치고, 침을 3번 삼킨 다음 북쪽의 맑은 공기[玄宮黑色氣]를 들이마시고

입으로 5번 삼킨 다음 60번 숨쉴 동안만큼 숨을 쉬지 않는다(양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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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絶候][신절후]
少陰終者, 面黑齒長而垢, 腹脹閉塞, 上下不通而終矣[內經].

소음의 기가 다하면 얼굴빛이 검게 되고 이의 뿌리가 드러나 길어 보이며 때가 끼고,

배가 불러오르며 막혀서 위아래가 통하지 못하게 되어 죽는다(내경).

足少陰氣絶則骨枯.

少陰者, 冬脈也, 伏行而濡骨髓者也, 故骨不濡則肉不能着也.

骨肉不相親則肉軟却, 肉軟却, 故齒長而垢, 髮無澤.

髮無澤者, 骨先死, 戊日篤, 己日死[靈樞].

족소음의 기가 끊기면 뼈가 마른다.

소음은 겨울에 해당하는 경맥으로, 잠복해 다니면서 골수를 적셔준다.

그러므로 뼈가 적셔지지 않으면 살이 [뼈에] 붙지 못한다.

뼈에 살이 서로 붙지 못하면 살이 무르면서 빠지는데,

살이 무르면서 빠지면 이의 뿌리가 드러나 이가 길어 보이고

때가 끼며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어진다.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는 것은 뼈가 먼저 죽은 것이니,

무일(戊日)에 위독해졌다가 기일(己日)에 죽는다(영추).

溲便遺失狂言目反直視者, 此爲腎絶也.

脈浮而洪, 身汗如油, 喘不休, 水漿不下, 形體不仁, 乍靜乍亂者, 此爲命門絶也[仲景].

대소변이 저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고, 미친 소리를 하며

눈을 치뜨고 곧추보는 것은 신기(腎氣)가 끊어진 것이다.

맥이 부(浮)하면서 홍(洪)하고 몸에서 기름 같은 땀이 나며 계속 숨이 차고

물도 넘기지 못하며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데,

증상이 잠깐 덜하였다 더하였다 하는 것은 명문의 기가 끊어진 것이다(중경).

腎絶四日死, 何以知之.

齒爲暴枯, 面爲正黑, 目中黃色, 腰中欲絶, 自汗如流水.

一云人中平, 十日死[脈經].

신기가 끊기면 4일 만에 죽는다고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가 갑자기 마르고 얼굴빛이 아주 검게 되며 눈알이 노랗게 되고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으며 땀이 물 흐르듯 나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다.

인중이 부어 편평해지면 10일 만에 죽는다고도 하였다(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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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兩臟同一腑][양장동일부]
小便淸利, 脈沉遲, 是冷氣歸腎.

小便赤澁, 脈沉數, 是熱氣歸命門.

是腎與命門脈同者, 謂其所受之病同歸於膀胱一府也[入門].
오줌이 맑고 잘 나오며, 맥이 침지(沉遲)한 것은 신에 찬 기운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오줌이 붉고 누기 힘들며, 맥이 침삭(沉數)한 것은 명문에 뜨거운 기운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신과 명문의 맥(脈)이 같다고 하는 것은

두 장에 든 병이 모두 방광 하나의 부(腑)로 들어간다는 말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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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病治法][신병치법]
腎苦燥, 急食辛以潤之, 開腠理, 致津液, 通氣也.

腎欲堅, 急食苦以堅之, 用苦補之, 鹹瀉之[內經].

신은 마르는 것을 싫어하는데, 이런 때는 빨리 매운 것을 먹어서 눅여주고

주리를 열어서 진액을 보내주고 기를 통하게 하여야 한다.

신은 단단하고자 하니 빨리 쓴 것을 먹어서 단단하게 하여야 한다.

쓴 것으로 보하고 짠 것으로 사한다(내경).  

腎苦燥, 宜知母黃柏.

腎欲堅, 宜知母.

補以黃柏, 瀉以澤瀉.

又曰, 腎虛宜熟地黃[東垣].

신은 마르는 것을 싫어하니 지모, 을 쓴다.

신은 단단하고자 하니 지모를 쓴다.

보(補)하려면 황백을 쓰며, 사(瀉)하려면 택사를 쓴다.

또한 신이 허하면 숙지황을 쓴다고 하였다(동원).

腎病宜食辛, 黃黍雞肉桃葱, 取其辛潤也[內經].

신병에는 기장쌀·닭고기·복숭아·파 같은 매운 것을 먹는데,

이는 그 매운맛의 눅여주는 성질을 취한 것이다(내경).

腎病宜食大豆豕肉栗藿, 取本味也[甲乙經].

신병에는 콩·돼지고기·밤·미역이 좋은데,

이것은 자기 본래의 미인 신의 미[짠맛]를 취한 것이다(갑을경).

腎病禁犯焠熱食溫炙衣[內經].

신병에는 구위법(灸熨法)을 쓰지 말고 뜨거운 음식을 먹지 말며

뜨겁게 불에 쬔 옷을 입지 말아야 한다(내경).

腎本無實, 不可瀉.

錢氏只有補腎地黃元.

無瀉腎之藥[綱目].

신에는 본래 실한 증상이 생기지 않으므로 신을 사(瀉)하면 안 된다.

전을(錢乙)의 처방에는 신을 보하는 지황원(地黃元)만 있고,

신을 사하는 약은 없다(강목).

左腎屬水, 水不足則陰虛, 宜補腎丸, 六味地黃丸, 滋陰降火湯.

右腎屬火, 火不足則陽虛, 宜八味丸, 加減八味丸, 溫腎散.

왼쪽 신은 수(水)에 속하는데, 수가 부족하면 음이 허해진다.

보신환이나 육미지황환, 자음강화탕을 쓴다.

오른쪽 신은 화(火)에 속하는데, 화가 부족하면 양이 허해진다.

팔미환이나 가감팔미환, 온신산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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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病間甚][신병간심]
病在腎, 愈在春, 春不愈, 甚於長夏, 長夏不死, 持於秋, 起於冬.

병이 신에 있으면 봄에 낫는데, 봄에 낫지 않으면 늦은 여름에 가서 더해진다.

그리고 늦은 여름에 죽지 않으면, 가을에는 웬만하다가 겨울에 가서 완전히 낫는다.

腎病者, 愈在甲乙, 甲乙不愈, 加於戊己, 戊己不死, 持於庚辛, 起於壬癸.

신병은 갑일(甲日)이나 을일(乙日)에 낫는데, 갑일이나 을일에 낫지 않으면

무일(戊日)이나 기일(己日)에 가서 더해진다.

그리고 무일이나 기일에 죽지 않으면 경일(庚日)이나 신일(辛日)에는 웬만하다가

임일(壬日)이나 계일(癸日)에 가서 완전히 낫는다.

腎病者, 夜半慧, 四季1)甚, 下哺靜[內經].

신병은 한밤중에는 좋아졌다가 사계에는 심해지며,

오후 3시 반에서 5시 반 사이에는 안정된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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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病虛實]신병허실]
腎氣虛則厥, 實則脹.
신기가 허하면 궐(厥)이 되고, 실하면 창(脹)이 된다.
腎實則腹大脛腫, 喘咳身重, 寢汗出憎風.

虛則胸中痛, 大腹小腹痛, 淸厥意不樂[靈樞].
신이 실하면 배가 불러 커지고 정강이가 부으며 숨차고 기침이 나며

몸이 무겁고 잠잘 때 땀이 나며 바람을 싫어한다.

허하면 가슴이 아프고 윗배와 아랫배가 아프며

손발가락 끝이 싸늘하고[淸厥] 기분이 좋지 않다(영추).
腎虛則心懸如飢, 善恐[入門].
신이 허하면 배고픈 것처럼 명치 밑에 무언가 매달린 것 같고[心懸如飢]

무서움을 잘 탄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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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病證][신변증]
邪在腎, 則病骨痛陰痺.

陰痺者, 按之而不得, 腹脹腰痛, 大便難, 肩背頸項痛, 時眩[靈樞].

사기가 신에 있으면 뼈가 아프거나 음비(陰痺)가 생긴다.

음비는 눌러보아서는 알 수 없으나 배가 불러오르고 허리가 아프며

대변을 보기가 힘들고 어깨와 등, 목이 아프고 때로 어지럼증이 나타난다(영추).

脾傳之腎, 病名曰疝瘕.

少腹寃熱而痛出白, 一名曰蠱.

註曰, 出白謂溲出白液也.

비병(脾病)이 신(腎)으로 전해져 생긴 병을 산가(疝瘕)라고 하는데,

아랫배에 열이 몰려서 아프고 흰 분비물이 나가는 것을 고(蠱)라고 한다.

왕빙의 주에서는 "흰 분비물이 나간다는 것은 오줌으로 뿌연 액체가 나간다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腎熱者, 色黑而齒枯.

신에 열이 있으면 얼굴빛이 검고 잇몸이 말라서 이가 드러난다.

大骨枯槁, 大肉陷下, 肩髓內消, 動作益衰, 眞藏來見, 期一歲死.

見其眞藏, 乃予之期日.

註曰, 此腎之藏也, 期後三百六十五日內死[內經].

말라서 큰 뼈들이 드러나고 큰 살덩어리가 움푹 들어가며 어깨뼈에 골수가 없어지고

동작이 더 쇠약해지며, 진장맥이 나타나면 1년 이내에 죽는데,

진장맥이 나타나면 죽을 날짜까지 미리 알 수 있다.

왕빙의 주에서는 "이것은 신의 진장맥으로, 365일 이내에 죽는다"고 하였다(내경).

外證, 面黑善恐數欠.

內證, 臍下有動氣, 按之牢若痛, 其病逆氣, 少腹急痛, 泄如下重, 足脛寒而逆[難經].

신병이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얼굴빛이 검고 무서움을 잘 타며 자주 하품하는 것이다.

속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배꼽 아래쪽에 동기(動氣)가 있으며,

눌러보면 단단하면서 아픈 것 같다. 

기가 거꾸로 치밀어오르고 아랫배가 당기면서 아프고 설사를 하는데,

뒤가 무직하고 발과 정강이가 차갑고 서늘해진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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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傷證][신상증]
有所用力擧重, 若入房過度, 汗出浴水, 則傷腎[靈樞].
억지로 무거운 것을 들거나,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거나,

땀이 난 채 찬물로 목욕을 하면 신을 상한다(영추).
久坐濕地, 强力入水, 則傷腎[難經].
오랫동안 습기가 있는 곳에 앉아 있거나 억지로 물에 들어가 있으면 신을 상한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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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臟大小][신장대소]
腎者主爲外, 使之遠聽, 視耳好惡, 以知其性.

신은 밖[外]을 주관하여 멀리 듣게 한다.

그러므로 귀가 잘 들리는지 들리지 않는지를 보고 신장의 상태[性]를 알 수 있다.

黑色小理者腎小, 麄理者腎大,

耳高者腎高, 耳後陷者腎下,

耳堅者腎堅, 耳薄不堅者腎脆,

耳好前居牙車者腎端正, 耳偏高者腎偏傾也.

얼굴빛이 검고 살결이 부드러운 사람은 신이 작고,

살결이 거친 사람은 신이 크다.

귀가 높이 달린 사람은 신이 높이 위치하며,

귀가 뒤쪽 아래로 숨은 사람은 신이 아래에 위치한다.

귀가 단단한 사람은 신도 견고하고, 귀가 얇고 단단하지 못한 사람은 신이 약하다.

귀가 앞쪽으로 협거[牙車] 쪽에 잘 달린 사람은 신이 단정하고,

귀가 한쪽으로 치우쳐 높이 있는 사람은 신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腎小則藏安難傷, 腎大則善病腰痛, 易傷於邪.

腎高則苦背膂痛, 不可以俛仰, 腎下則腰尻痛, 或爲狐疝.

腎堅則不病腰背痛. 腎脆則善病消癉.

腎端正則和利難傷. 腎偏傾則苦腰尻痛也[靈樞].

신이 작으면 오장이 편안하여 사기에 잘 상하지 않고,

신이 크면 허리가 잘 아프고 사기에 쉽게 상한다.

신이 높이 위치하면 등이 아파서 구부리거나 펴기를 잘 하지 못한다.

신이 아래로 처져 있으면 허리와 꽁무니가 아프거나 호산(狐疝)이 생긴다.

신이 견고하면 허리나 등이 아프지 않고, 신이 연약하면 소갈[消癉]이 잘 생긴다.

신이 단정하면 [신의 기가] 조화되고 편안하여서 잘 병들지 않는다.

신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허리와 꽁무니가 아프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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