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腎病虛實]신병허실]
腎氣虛則厥, 實則脹.
신기가 허하면 궐(厥)이 되고, 실하면 창(脹)이 된다.
腎實則腹大脛腫, 喘咳身重, 寢汗出憎風.
虛則胸中痛, 大腹小腹痛, 淸厥意不樂[靈樞].
신이 실하면 배가 불러 커지고 정강이가 부으며 숨차고 기침이 나며
몸이 무겁고 잠잘 때 땀이 나며 바람을 싫어한다.
허하면 가슴이 아프고 윗배와 아랫배가 아프며
손발가락 끝이 싸늘하고[淸厥] 기분이 좋지 않다(영추).
腎虛則心懸如飢, 善恐[入門].
신이 허하면 배고픈 것처럼 명치 밑에 무언가 매달린 것 같고[心懸如飢]
무서움을 잘 탄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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