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蠱蟲][고충]

患蠱人燒爲灰服之立愈
고독(蠱毒)을 앓을 때 이 벌레를 태워 가루내어 먹으면 곧 낫는다.
是蠱病人諸竅中時有盤出取之暴乾用[本草]
고독을 앓는 사람의 9규(竅)로 고충이 나올 수 있는데

이런 때에 이것을 잡아서 햇볕에 말려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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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籵蟲][회충]

性大寒主目赤熱痛取汁滴目中卽差

是大小人吐出籵盤也可收之暴乾末用亦可[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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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活師][활사 / 올챙이]

主熱瘡及疥癬搗付之
열창과 옴이나 버짐에 쓰는데 짓찧어 바른다.
이것이 바로 개구리의 새끼이다.
卽科斗盤也乃蝦徴兒生水中有尾漸大而脚生則尾脫[本草]
물에서 사는데 꼬리가 있다.

점점 크면서 다리가 생기고 꼬리가 없어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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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蝨子][슬자 / 이] 

人大熱則腦縫裂開取黑蝨三五百枚搗付之及療丁腫肉刺

病人將死蝨離身或云取蝨於床前蝨行背病者則死向病者則生[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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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衣魚][의어 / 옷좀]

性溫味稜無毒(一云有毒)
主婦人疝禮小便不利小兒中風項强療淋利小便墮胎滅瘡瘢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짜며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부인의 산가(疝 )와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

어린이가 중풍으로 목이 뻣뻣해진 것, 임병을 치료하는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그리고 유산하게 하며 헌데의 흠집을 없앤다.
一名[壁魚]衣中有之然多在書卷中或久不動帛中
身有厚粉而手紩之則落其形稍似魚故曰衣魚採無時[本草]
일명 벽어(壁魚)라고도 하는데 옷 속에 많다.
그리고 책 가운데나 오랫동안 둬두었던 비단 속에도 많다.
몸뚱이에는 가루가 두텁게 있는데 손으로 만지면 떨어진다.
생김새가 마치 물고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의어라고도 한다.
아무 때나 잡아서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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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鼠婦][서부 / 쥐며느리]

性溫(一云微寒)味酸無毒(一云有毒)
主氣弐不得小便婦人月閉血禮通小便能墮胎
성질이 따뜻하고[溫](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기(氣)로 생긴 임병으로 오줌을 누지 못하는 것과 월경이 나오지 않는 것,

혈가(血 )를 치료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유산하게 한다.
亦謂濕生盤在人家地上多在下濕處瓮器底及土坎中常着鼠背

故一名[鼠負][本草]
또한 습생충(濕生蟲)이라고도 하는데

집 근처의 습기 있는 땅이나 질그릇 밑, 흙구덩이 속에서 산다.
쥐의 잔등에 언제나 있기 때문에 서부라고도 한다[본초].
卽[地鷄]也端午日採望乾[入門]
이것이 바로 지계(地 )라는 것인데 단오날에 잡아서 햇볕에 말린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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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螢火][형화 / 반딧불]

性微溫味辛無毒
主明目治靑盲治蠱毒鬼狟通神精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눈을 밝게 하고 청맹과니[靑盲]와 고독, 귀주를 치료하며 정신이 좋아지게 한다.
一名[夜光]乃腐草所化常在
大暑前後飛出是得大火之氣變化明照也
七月七日取納酒中死乃乾之[本草]
일명 야광(夜光)이라고도 하는데 썩은 풀 속에서 생겨난다.
대서 전후에 많이 날아다닌다.
이것은 여름의 더운 기운을 받아 그것을 불빛으로 변화시켜 밝게 비치게 한다.
음력 7월 7일에 잡아 술에 넣어 죽여서 말린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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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疘巗][청령 / 잠자리]

性微寒(一云凉)無毒
壯陽煖水藏止精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서늘하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양기를 세지게 하고 신[水]을 덥게 하며 유정을 멈춘다.
一名[疘熙] 一名[靑娘子]
六足四翼好飛溪渠側五六月取乾去翅足炒用
일명 청정, 청랑자(靑娘子)라고도 한다.
발이 6개이고 날개가 4개인데 시냇가나 도랑에 잘 날아다닌다.
음력 5-6월에 잡아서 말려 날개와 발을 버리고 닦아 쓴다.
有數種當用靑色大眼者爲良[本草]
종류가 몇 가지인데 푸른 빛이 나면서 눈알이 큰 것이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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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穿山甲][천산갑]

性微寒有毒

主五邪鬼魅驚啼悲泣及小兒驚邪療 

山嵐瀆秇痔瘻惡瘡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독이 있다.

5가지 사기와 귀매, 놀라서 몹시 우는 증, 어린이가 놀라는 증,

산람(山嵐), 장학, 치루(痔瘻), 악창 등을 치료한다.
一名[強鯉甲]以其好穿地道故

又名[穿山甲]形似鯉魚而有四足能陸能水採

無時用時細犫蚌粉炒成珠爲末用[本草]
일명 능리갑( 鯉甲)이라고도 하는데 땅을 파내기 좋아하기 때문에 천산갑이라고도 한다.
생김새는 잉어(이어)와 비슷한데 발이 4개이다.
땅이나 물로도 다 잘 다닌다.

아무 때나 잡아서 쓰는데 잘게 썬 다음 진주조개가루와 함께 볶아 구슬처럼 만들어

가루내어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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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庵嗽腦][누고뇌]

主竹木惡刺入肉不出取腦塗之卽出[本草]
참대가시가 살에 찔려 박혀서 나오지 않을 때 바르면 곧 나온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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