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醫寶鑑 引用書 目錄](인용서 목록)
[可久] (가구)
元의 葛乾孫(갈건손)의 字이다.
그의 代表的 著書 十藥神書(십약신서)가 있는데 이것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簡易] (간역)
[黎居士簡易方] (여거사간역방)
[葛仙翁淸靜經] (갈선옹청정경)
葛仙翁은 葛洪으로서 그의 著書인 抱朴子를 말한다.
抱朴子 內篇은 煉丹述을 專講하고, 그 外篇은 道敎의 著作으로 비교적 농후한
觀念主義的인 道家와 儒家의 思想을 具有하였다.
[紺珠] (감주)
心印紺珠 元 羅知悌 不傳.
[甲乙經] (갑을경)
[黃帝針灸甲乙經] 晋 皇甫謐(황보밀)
259년 前後에 撰하였고 모두 10卷인데 후에 12卷, 128篇.
本書는 素問, 針經과 明堂孔穴針灸治要의 三書를 分類하여 다시 合編한 것이다.
주로 臟腑經絡, 脈診理論, 腧穴部位, 針灸法과 禁忌, 病因病理 및 各種 疾病의
證候, 針灸取穴 등을 論述하였다.
이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고 內容이 비교적 完整된 針灸書이다.
[綱目] (강목)
[醫學綱目] 明 樓英(루영)
40卷이며 10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陰陽臟腑部, 2부 肝膽部, 3부 心小腸部, 4부 脾胃部, 5부 肺大腸部,
6부 腎膀胱部, 7부 傷寒部, 8부 婦人部, 9부 小兒部, 10부 運氣部로 되어 있다.
每部는 病證, 治法, 方藥으로 또 各各 구별되어 있다.
治法은 正門과 支門으로, 綱目이 整然하고, 秩序가 整然하며,
각종 疾病을 모두 臟腑에 따라 五部로 나누는 방법을 썼다.
樓英은 陰陽과 五行을 강조하였다.
[乾鑿度] (건착도)
乾鑿度 漢 ?
漢代에 出現한 緯書(위서)들 中의 하나로 易緯系統의 書이다.
[潔古] (결고)
潔古家珍 金 劉完素
[潔古家珍] (결고가진)
綜合醫書로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本書는 風, 破傷風, 歷風, 傷寒, 咳嗽, 吐, 熱, 瘧, 眼,
衄血, 消渴, 瘙痒 등의 諸病證을 分述하였다.
현재 「濟生拔萃本」에 있다.
[潔古老人眞珠囊] (결고로인진주낭)
金代 張元素가 撰하였으나 현재 원서는 없고 「濟生拔萃」에 편입된
節錄本만이 남아있다.
먼저 113종 약물의 陰陽, 寒熱, 性能, 主治, 歸經 및 宜忌를 싣고,
다음에 君, 臣, 佐, 使, 通經, 主要病候에 쓰는 약과 약물의 氣味, 炮炙 등을
기술하였다.
[經驗] (경험)
經驗良方 元15卷
[古庵] (고암)
明 方廣의 號로서 方廣의 著書를 가리킨다.
[廣嗣] (광사)
廣嗣全結 明 陳文治
廣嗣紀要 廣嗣精要 明 萬全
[廣嗣紀要] (광사기요)
[萬氏家傳廣嗣紀要]라고도 하기도하는데, 1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6세기 중엽에 간행되었다.
본서의 주요 논술은 廣嗣, 姙娠 및 嬰兒疾病의 證治에 관한 것이며,
幼科醫案이 附錄으로 되어있다.
書中에는 또한 生育에 영향을 미치는 男兒生殖器의 畸形 損傷 등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廣嗣全結] (광사전결)
1587년 간행된 서적으로, 제1권은 種子(姙娠), 권 2~3은 保胎 및 保産,
권 4는 産後, 권 5~10은 小兒科 雜病을 論하고, 권 10~12는 痘疹으로 되었음,
全書가 200여편으로 되어 있으며 산과와 小兒科 疾病을 비교적 상세히 논술하였다.
[瞿仙] (구선)
[臞仙活人心法] 明 朱勸
[鉤弦] (구현)
[百病鉤弦] 明 王履
[局方] (국방)
[增註太平惠民和劑局方] (증주태평혜민화제국방)
宋 許洪 「太平惠民和劑局方」은 [一名]「和劑局方」이라고도 하며
宋代 太醫局의 編(1078年).
本書는 宋代 太醫局 所屬 藥局의 一種의 製劑藥處方集.
宋代에 數次 增補 刊行되어 書名과 卷數도 여러차례 調整.
現存하는 通用本은 製劑藥方劑를 諸風 傷寒 一切氣 痰飮 諸虛 痼冷 積熱
瀉痢 眼目疾 咽喉口齒 雜病 瘡腫 傷折 婦人諸疾 및 小兒諸疾 14門, 局方이다.
[局方發揮] (국방발휘)
元 朱震亨
대략 14世紀 中에 刊行된 책으로 「和劑局方」의 旣成處方藥의 配伍,
使用原則과 辨證論治 等의 問題에 대하여 問答形式으로 評論을 하였다.
滋陰降火의 治療法則에 重點을 두고 說明했으며 「和劑局方」이 항상 溫補,
辛香燥熱之劑로 治病하는 偏向을 指摘하여 이를 警戒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金匱] (금궤)
[金匱鉤玄] 元 朱震亨
元代 末 朱震亨이 撰하고 明代 戴元禮가 校正補充 하였다.
권 1~2는 內科雜病을 위주로 하여 喉症과 약간의 外科病證을 겸술하였고,
권3은 婦人,小兒病證을 다루었다.
分證으로 論治하였는데 條理가 있고 서술이 簡明하다.
[金丹問答] (금단문답)
金丹問答 元 簫廷之(號는 紫虛之人)
[機要] (기요)
[活法機要] 元 朱震亨
本書는 常見病證의 病因, 證候 및 治療方藥을 소개,
그중 泄痢, 頭風, 消渴등 內科雜病을 爲主로 겸하여
胎産, 瘡腫, 眼證등의 病證도 論述.
論述이 簡要하고 治法은 各異한 病證에 따라 臨機應變했는데
능란하면서도 法度가 있었다.
[奇效] (기효)
[寄效良方] 明 方賢
楊文翰과의 공동 저작으로 원래 董宿이 滙集하여 未完成한 方書를 編纂한 것이다.
[羅謙甫] (나겸보)
元 羅天益
羅天益의 字는 謙甫.
金代 李杲의 학설을 계승하고, 諸家의 학설을 모으고,
자기의 經驗良方을 결합하고, 醫案을 붙여 「衛生寶鑑」을 撰輯했다.
또한 「內經類編」 등의 저서가 있다.
[難經] (난경)
[黃帝八十一難經] 秦漢 秦越人
3卷. 本書는 問答을 假說하여 疑難을 解釋하는 方式으로 編纂됨.
論述은 基礎理論을 爲主로 하고, 일부 病說도 分析하였다.
全書의 내용이 簡要하며, 辨析이 매우 精微하다.
脈法은 ‘獨取寸口’를 爲主로 하였고, 經絡學說과 臟腑 中 命門 三焦 等에
대한 論述은 ‘內徑’의 基礎위에서 推演闡明하고, 發展시킨 것이다.
현재 多種의 刊本과 注本이 있다.
[難經疏] (난경소)
難經疏 宋 高承德
[內經] (내경)
[黃帝內經] 秦漢 未詳
黃帝와 岐伯등의 問答形式으로 쓰임.
中國에 현존하는 最初의 醫書이다.
原書는 18卷, 素問과 鍼經(唐以後의 傳本에는 靈樞라 改稱함)가 各9卷임.
書中내용은 醫學理論이 爲主이고, 兼하여 鍼灸, 方藥의 治療가 있음.
素朴힌 實證的 觀點에서, 東醫基礎理論, 辨證論治規律, 病症 등
다방면의 내용을 闡述하여 東醫學의 理論基礎를 定立함.
[內經註] (내경주)
唐 素問의 王氷註를 말함
王氷은 唐代의 醫家로 일찌기 太僕令의 官職을 歷任하였다.
王氏는 素問이 “世本紕繆, 篇目重疊, 前後不倫, 文義懸隔.”하다고 보아
“十二年間을 精勤博訪”하고, “兼舊藏之卷 合八十一篇”하여
서기 762년에 注黃帝素問 二十四卷을 撰成하였다.
[丹溪附餘] (단계부여)
[丹溪心法附餘] 明 方廣
24권 綜合醫書로 1535년 간행.
方氏는 丹溪心法에 일부 朱震亨의 학술이론과 서로 모순되는
[附錄]이 끼어 있음을 보고,
그 附錄을 刪削하고 따로 諸家方論을 [丹溪心法] 각 문의 위에 실었는데,
그가 선정한 諸論은 대개가 朱氏의 학술경험을 相互發明補充하는 것이다.
[丹心] (단심)
[丹溪心法] 明 程充
編成 5권으로 元代 朱震亨이 著述하고, 明代 程充이 校正.
1481년 간행. 本書는 朱氏의 自撰이 아니고,
그의 제자들이 그의 學術經驗과 평소에 述한 바를 편집하여 製作.
明初의 兩種刻本은 모두 후세 의가들이 일부내용을 增附한 것인데,
程氏는 되도록 原著의 면모를 회복시키려고 하였다.
首卷에는 十二經見證 등 六篇의 醫論, 全書를 各科病證 一百篇으로 나누었는데,
內科雜病을 위주로, 兼하여 기타 각과를 열기하였다.
病證의 論述에 있어서 먼저 朱氏의 原論을 引用했고,
다음에 朱氏의 문인인 戴元禮의 辨證등과 有關방면에 관한 논술을 기술하고,
아울러 치료방제를 소개하였다.
전서에 주씨의 “陽常有餘, 陰常不足”의 학술과 氣, 血, 痰, 鬱의
諸病을 치료하는 견해 및 풍부한 경험이 기술되어 있다.
[澹寮] (담료)
[澹寮集驗方] 元 繼洪
澹寮는 元代의 僧이다.
繼洪의 撰輯으로, 1283년 간행되었으며, 다종의 醫著를 참조하여,
그 중의 驗方 千餘方을 輯錄하였다.
中風, 中氣, 中暑, 中濕 등 48門의 病證으로 나누었다.
每門 앞에 病後와 用藥을 간단히 論하였다
[大成] (대성)
[醫方大成] 元 孫允賢新編醫方大成, 類編經驗醫方大成이라고도 불린다.
本書는 宋, 元代 醫家들이 쓰던 重要方劑를 類編한 것이다.
全書는 모두 72門으로 나뉘었는데,
風, 寒, 暑, 濕, 傷寒, 瘧, 痢 등을 포괄하고 있다.
每門의 앞에 病候의 요점을 논술하였고, 다음에 醫方을 선정하였는데
모두 출처를 밝혔다. 全書에 약 2000 餘方이 있다.
[東垣] (동원)
[東垣十書] 元 李杲 撰
李杲등 宋, 金, 元代 醫家들의 著作 10種을 選錄하였다.
16冊으로 1529年에 刊行되었으며
그 중 [脾胃論][內外傷辨惑論][蘭室秘錄]은 李杲의 著作이고
그 밖에 [脈訣][局方發揮][格致餘論][此事難知][湯液本草]
[醫經溯洄集][外科精義]등 7種은 기타 醫家의 著作임
[銅人] (동인)
[新刊補註銅人兪穴鍼灸圖經] 宋 王維一
三陽三陰經脈과 督․任脈의 循行과 腧穴을 列擧하여
各家學說을 參考해서 訂正을 하였으며 經脈腧穴圖가 附錄되어 있고
作者가 「靈樞․經脈」의 原文에 注釋을 하였다.
本書의 內容이 簡要하여 後世醫家들이 매우 重視함.
[得效] (득효)
[世醫得效方] 元 危亦林
[四庫全書]本의 끝에 [千金方養生書]1권이 부록되어 모두 20卷 20冊이다.
1345년에 刊行되었으며,
本書는 作者가 그의 五世家傳醫方에 依據해서 編成한 것이다.
書中의 順序는 元代의 醫學13科에 依하였으며,
內.外.婦.兒.五官 및 各種 疾病의 脈病 證治를 分別 記述하였다.
[脈訣] (맥결)
[新刊通眞子補註王叔和脈訣] 宋 劉元賓 通眞子는 劉元賓의 自號.
「王叔和脈訣」은 六朝의 高陽生이 王叔和를 托名한 作品으로 알고 있다.
高氏는 通俗的인 歌訣形式으로 脈理를 解說하여 臨床實際와 連繫시켰는데
적지 않은 內容이 王叔和의 「脈經」에 根據해서 새롭게 編輯한 것이다.
[脈經] (맥경)
[脈經] 晋 王叔和 西紀 3세기에 撰하였으며, 現存하는 中國最初의 脈學專門書.
本書는 漢以前의 脈學을 集大成, ?內經?, ?難經? 및 張仲景, 華佗 등의
有關論述을 選聚하여 分門分類해서 脈理를 설명하고, 임상실제와 聯系시켰다.
全書는 모두 10卷이며, ?脈經?은 宋代 林億 등의 校訂을 거친 후에 卷數는 변하지 않았지만, 篇次와 內容은 變動이 있었다.
[脈法] (맥법)
[脈法] 秦以前 未詳
새로 出土된 古佚의 醫學帛書이다.
1973年 湖南 長沙市 馬王堆 3號 漢墓에서 出土된 帛書의 하나이다.
全文은 약 四百餘字이며, 주로 脈法을 論했는데,
특별히 灸法 혹은 砭法과 脈과의 관계를 論했다.
[明堂] (명당)
[脈經鍼方明堂人形圖] 唐 甄權 所著
?新唐書 藝文志?에 있으며 1卷으로 이미 佚失되었다.
[明理] (명리)
[傷寒明理論] 金 成無己. 1156年에 刊行된 책.
卷 1~3은 傷寒의 50種 證候의 病象과 病理를 重點 辨析하였고 卷 4는 方藥을 專論하였다.
[名醫] (명의)
[名醫別錄] 宋 陶宏景
一說에는 作者未詳이라고 하며 漢末에 成書된 것이라고 하는데
秦漢時代 醫家들이 「神農本草經」 一書를 基礎로 하여
藥性 效用과 新增藥物의 品種을 補充記載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本書는 歷代醫家들이 계속해서 滙集하였으므로 「名醫別錄」이라고 稱한다.
[名醫雜著] (명의잡서) 明 王綸
1549년에 간행된 전 6卷으로 된 醫書로, 王綸이 撰하고, 薛己가 注하였다.
本書는 王氏의 醫學雜著로서 前 3권 醫論 부분은 發熱, 勞瘵, 泄瀉, 痢疾,
咳嗽, 痰飮 등 內科 雜病과 婦産科 眼 耳 鼻 齒 등의 病證證治를 論述하고,
끝에 元代 滑壽의 [診家樞要]를 附錄으로 하였다.
권 4는 風病을 全談하고, 권 5는 小兒諸病과 小兒用藥法을 紹介하였고,
권6은 附方으로 되어 있다. 王氏의 原撰은 1502년에 저술되었다.
현재의 流通方은 薛己醫案本이다.
[拔萃] (발췌)
[濟生拔萃] 元 杜思敬
1308년 간행된 총서로, 東醫 叢書 중 비교적 오래된 것이다.
金元時期의 醫書 19種을 골라 19卷으로 輯錄하였다.
[方廣] (방광)
明 明代의 醫家로 字는 約之, 號는 古庵.
程充이 교정한 「丹溪心法」을 다시 교정하여 朱氏의 方論과 더불어 서로
發明함이 있는 方論을 有關病目의 뒤에 덧붙여 「丹溪心法附與」 一書를 편성했는데,
丹溪의 學을 전수하고 연구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白玉蟾] (백옥섬)
南派祖師인 白玉蟾(號는 海瓊)의 語錄으로서 正統道藏에는 白眞人語錄,
海瓊問道錄, 海瓊傳道錄 등 3종이 실려있다.
東醫寶鑑에 인용된 내용은 그중 海瓊問道錄에서 인용한 것이다.
[辨疑] (변의)
傷寒辨疑 元 朱震亨
[病源] (병원)
[諸病源候論] 隋 巢元方 等
諸病源候總論, 巢氏病源이라고도 하며 모두 50卷이고 610년에 撰되었다.
이는 病因과 證候學을 論述한 專門書중 중국에 現存하는 첫번째의 것이다.
全書를 67門으로 나누어 證候論 1720조를 열거하고,
각종 질병의 병인, 병리, 증후 등을 서술하였다.
[寶鑑] (보감)
[衛生寶鑑] 元 羅天益 李杲의 門人.
卷1~3은 藥誤永鑑, 病案과 결합시켜 多少의 誤治病例를 분석하였다.
卷 4~20은 名方類集으로 各科의 常見病證에 適用되는 有效方을 選用하여
그 主治와 服藥法을 상세히 밝혔다.
卷 21은 藥類法象으로 常用藥의 性味 功能을 簡術하였고
卷22~24는 臨床實例를 敍述 하였다.
[保命] (보명)
[素問病機氣宜保命集] 金 劉完素1186年 撰.
作者가 晩年에 臨床心得을 總結한 것,
卷上은 醫理總論으로 養生, 診法, 病機,
本草理論과 有關한 問題를 廣範히 論述, 中․
下卷은 內科雜病, 婦産․小兒등科의 多種常見病證의 病源, 症候 治療를 分述,
그 중에는 훌륭한 見解와 治療經驗이 적지 않아 臨床에 參考할 만하다.
[本事] (본사)
[類證普濟本事方] 宋 許叔微 「本事方」이라고도 한다.
대략 12世紀 中期에 刊行.
書中에 病類에 따라 中風肝膽筋骨諸風, 心小腸脾骨病, 肺腎經病,
頭痛頭暈方 등 20類로 나뉘고 治療方劑와 針灸法을 收載했는데
選輯된 方劑가 약 300餘方이며 대개 당시 試用하여 有效한 것이다.
方劑 끝에 作者의 驗案과 論述이 附記됨.
[本草] (본초)
[經史證類大觀本草] 宋 唐愼微
大觀 2年(1108년)에 「經史證類備急本草」를 重修한 후에 改稱한 書名이다.
그 후에 刊行된 것을 또 「經史證類大全本草」라 改稱하였다.
[重修政和經史證類備用本草] 宋 曺孝忠
[北窓] (북창)
[鄭北窓方] 朝鮮 鄭磏
[秘方] (비방)
[經驗秘方]
[飛霞] (비하)
[白飛霞韓氏醫通]
[史記] (사기)
[史記] 漢 司馬遷
[四要] (사요)
[養生四要] 明 萬全
萬全의 字는 密제로, 대대로 兒科에 종사하였으며 幼科發揮 二卷을 저술하였다.
[山居] (산거)
[山居四要] 元 王汝慰 4卷
[産寶] (산보)
[經效産寶] 唐 咎殷
3卷으로 852年에 撰된 産科書로 原書는 52篇, 371方이었는데,
今存本은 41篇, 374方이다.
上卷은 姙娠期의 雜病과 難産諸疾을 論하고 中, 下卷은 모두 産後諸疾을 論하였다.
書中에 病候를 論述한 것은 많지 않고, 주로 구체적인 病證治療를 소개하였다.
列擧한 方藥은 大多數가 簡易하고 實用的이며,
이는 現存한 비교적 오래 된 하나의 産科專門書이다.
[産書] (산서)
五嶽産書 筆者未見의 書. 胎産要錄에 처음 引用되었다.
[參同契註] (삼동계주)
宋代 抱一子 陳顯微(진현미)가 魏伯陽(위백양)의 參同契를 註解한 것이다.
[三因] (삼인)
[三因極一病證方論] 南宋 陳言
原題目은 「三因極一病源論粹」, 「三因方」이라 略稱하며 1174年에 撰輯.
作者는 醫事의 重點을 三因으로 보았다.
首卷에는 醫學總論과 三因(內因, 外因, 不內外因)의 論述에 重點을 두었고,
總論後에 內․外․婦人․小兒各科病證을 列記하여 治療方劑를 附記,
그 중의 相當한 部分의 方劑는 宋 以前의 醫學文獻에서 볼 수 없는 것이 있다.
本書의 特徵은 臨症을 三因과 서로 結合시켰으므로 東醫病因學說의 硏究와 各科
臨床治療에 모두 參考할 가치가 있다.
[上陽子] (상양자)
上陽子는 元代의 陳致虛의 號이므로 그의 著書인 金丹大要를 이름.
[傷寒論] (상한론)
傷寒論 後漢 張機
[傷寒雜病論] 16卷 中에서 傷寒病證과 有關한 것을 爲主로 한 部分임.
本書는 原書를 魏晋時의 王叔和가 整理한 것을 1065년에 다시
北宋의 校正醫書局에서 校訂하여 만든 것임.
現存하는 비교적 早期의 것으로, 趙開美가 찍은 宋刻本 傷寒論(略稱 宋本)과
金代 成無已의 注本 ‘注解傷寒論’(略稱 成本)의 兩種 刊行本이 있음.
全書는 22篇이며 重複된 것을 除外하고 모두 397法, 113方임.
內容은 주로 六經辨證을 綱으로 하여, 傷寒各段階의 辨脈 審證大法과
立方用藥規律에 대하여, 條文形式으로 비교적 全面的으로 論述하였다.
[省翁] (생옹)
[省翁活幼口議]
[瑞竹] (서죽)
[瑞竹堂經驗方] 元 沙圖穆蘇
1326년에 간행되었고 本書는 諸風, 心氣痛, 疝氣, 積滯, 痰飮, 喘嗽,
羡補, 頭面, 口眼耳鼻, 髮齒, 咽喉, 雜治, 瘡腫, 婦女, 小兒의 15門으로
나누어 모두 310餘方으로 되어있다.
[釋氏] (석씨)
印度의 佛敎醫說
[仙經] (선경)
未詳으로 道敎의 修仙하는 經典이다.
[宣明] (선명)
[精要宣明論] 金 劉完素
「黃帝素問宣明論方」 또는 「宣明論方」이라고 한다. 1172年에 撰함.
本書는 「素問」에 記載된 病候의 缺乏과 方藥의 不足을 補充했을 뿐만 아니라
劉氏의 偏重寒凉, 降火益陰을 爲主로 하는 治療大法을 反映하고 있다.
[聖濟] (성제)
[政和聖濟總錄] 宋
徽宗政和年間(1111~1117)에 完成. 歷代醫籍을 採輯하고,
아울러 民間驗方 및 醫家의 獻方을 徵集하여 整理 匯編한 것으로서 內容에 運氣,
敍例, 治法 및 臨床各科病證證治가 있으며 內․外․婦․兒․五官․
針灸 等 科의 疾病과 雜治, 養生 等을 包括하고 있다.
[聖惠] (성혜)
[太平聖惠方] 宋 王懷隱
992年에 北宋의 翰林醫官院 王懷隱 等이 民間效方을 廣範히 收集한 基礎 위에
北宋 以前의 各種 方書의 有關內容을 選擇해서 集成編纂한 것이다.
收錄된 方劑가 一萬餘方에 達하고 一部 古典醫籍의 佚文도 保存되었다.
本書는 A.D. 10世紀 以前의 것을 總結한 大型臨床方書일 뿐만 아니라
상당한 臨床硏究 參考價値를 具有하고 있다.
[聖效] (성효)
[烟霞聖效方]
[邵庚節] (소경절)
邵雍으로 그의 저서인 皇極經世書를 지칭한다.
[小直] (소직)
[小兒藥證直訣] 宋 錢乙 1119年에 刊行된 書籍
卷上은 脈證治法으로 小兒診候와 方論 81篇이 실려 있고,
卷中은 錢氏의 小兒病醫案 23則이 詳記되어 있으며,
卷下는 諸方으로 小兒科方劑의 配伍와 用法이 論述되어 있다.
[俗方](속방)
三木榮은 諸方과 마찬가지로 許浚 自身의 經驗方이라고 여겼다.
[瑣言] (쇄언)
[傷寒瑣言] 元 陶華
[壽域] (수역)
[壽域神方]
[袖珍] (수진)
[周府袖珍方] 明 李恒 4卷
[叔和] (숙화)
王叔和로서 脈經 等 그의 著書를 말한다.
그는 西晉時期의 醫家로 名은 熙로 太醫令을 歷任하였고,
脈學을 깊이 硏究하여,
그 前代의 文獻中 脈學과 有關한 內容에 自己가 터득한 것을 結合시켜
?脈經?十卷을 編成했는데,
二十四種 脈象의 意義를 列述하여 古代脈學을 系統化시켰다.
이는 中國에 現存하는 最初의 脈學專門書이며, 國外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그는 또 張仲景의 ?傷寒雜病論?을 整理하기도 했다.
[食物] (식물)
[食物本草] 明 蘆和. 本書는 明代 薛己의 [本草約言]
卷 3~4의 [食物本草]의 내용과 똑같다.
17세기 (萬歷隆慶年間)에 간행된 전 2卷의 食用藥物學 著書이다.
[神巧] (신교)
[神巧萬全方] 宋 劉元賓
[新方](신방)
[活人新方] 朝鮮 朴英
[新書](신서)
[活幼新書] 宋 陳文中
[神應] (신응)
[神應針經要訣] 宋 許希善
[神應經] 附(八穴灸法) 明 劉瑾
[十三方](십삼방)
[醫家秘傳隨身備用加減十三方] 明 朱日煇
明代 葉尹賢의 拯急遺方의 上卷을 가리킨다.
成宗때 [御書加減十三方]으로 表題했다.
[養老書] (양노서)
[壽親養老新書] 元 鄒鉉養生書로 4卷 1冊이다.
宋代 陳直의 原撰을 元代에 續增한 것으로, 1307년에 간행되었다.
本書는 陳直의 [養老奉親書]의 증보본으로 1권은 [養老奉親書]의 原文이며,
2~4권은 新增部分에 屬하는 것으로, 鄒씨가 기타 각종 著作중에서
養生과 老年保健, 食治諸方에 관한 것을 蒐集설명하였음.
[良方] (양방)
[新編婦人大全良方] 宋 陳自明
1237年에 撰한 것으로 「婦人良方大全」 또는 「婦人良方集要」라고도 한다.
宋 以前의 産婦人科에 관한 著作을 정리 편집한 것으로
調經, 衆疾, 求嗣, 胎敎, 姙娠, 坐月, 難産, 産後 等
8門(薛己本에는 候胎門이 많음)으로 나뉘어 있고
每門은 또 약간의 病證으로 나뉘어 있는데,
모두 200餘種이 있고 各病의 病因, 證候, 治法을 分述하였는데
내용이 비교적 實用的이다.
本書는 後에 明代 薛己가 校注하여 이름을 「校注婦人良方」이라 하였다.
[養生] (양생)
[泰定養生主論] 元 王珪
道家의 虛無養生의 觀點으로
사람의 結婚에서 孕育, 嬰幼, 童壯, 老衰에 이르기까지
諸段階의 生理調攝, 疾病治療, 五運六氣, 病因, 診斷, 등의 내용을 설명하였다.
[養生書] (양생서)
元 危亦林 「世醫得效方」중의 孫眞人養生書로 朝鮮版이 있다.
[御藥] (어약)
[御藥院方] 元 許圖禎 1338년에 許圖禎이 修訂한 것으로 11卷 5冊이다.
御藥院은 宋, 金, 元 3朝의 宮中의 藥局器官으로
거기서 制定한 成方을 收錄한 것인데, 三朝에서 수정한 내용에 모두 차이가 있다.
현재 있는 것은 元代에 만들어 진 것이다.
[易] (역)
[周易]
儒敎經典으로 六經의 하나.
본래 占書로 萬象을 陰陽二元으로 설명하여 그 으뜸을 太極이라 하였고,
거기서 64卦를 만들었는데, 이에 맞추어 哲學, 倫理, 政治上의 해석을 덧붙이었다.
[易老] (역로)
[易老保命集]
[易氏] (역씨)
[易氏醫案] 明 易大良 1卷 18項으로 된 醫書이다.
作者는 [治病貴9先職病性]이라 하여, 每證을 脈에 근거하여 原因을 찾고,
原因을 밝혀 辨證, 病因과 그 傳變을 추구하여 定方 用藥함을 특징으로 했다.
治案은 세밀히 설문하여 病情, 病因, 病理變化와 處方用藥을 분석하였다.
治法은 開鬱을 爲先하고, 補益을 다음으로 하였으며,
案末에는 自製한 經驗方 11方을 붙였다.
本書는 [醫林指月]叢書中에 수록되어 있다.
[延壽書] (연수서)
[三元參贊延壽書] 元 李鵬飛
養生書의 저작, 4卷 1冊이다.
書中에 輯錄된 문헌중에 養生과 유관한 자료가 있으며,
起居生活, 飮食등의 내용도 기술되어 있다.
서중에는 미신적인 내용도 적지 않게 섞여 있다.
[衍義] (연의)
[本草衍義] 宋 寇宗奭 1116年에 刊行됨.
作者의 藥材鑑別과 藥物應用의 오랜 經驗에 根據하여
(嘉祐)補注神農本草 中의 470種의 釋義가 未盡한 藥物에 대하여
상세한 辨析 論述을 加하였다.
書中에 많은 藥物의 眞僞 優劣을 鑑別하는 方法을 提示하였고,
一部의 實際 病例를 통한 藥物應用의 範疇를 넓혔다.
[永類] (영류)
[永類鈐方] 元 李仲南 22卷 12冊
[禮記] (예기)
[禮記] 春秋戰國 孔子
[悟眞] (오진)
悟眞篇 南宋 紫陽 張伯端
[玉機] (옥기)
[玉機微義] 明 徐用誠 撰 劉純 積增
綜合醫書로 50卷13책으로 구성, 1396년에 간행.
서씨 原著는 洪武初(1368년)에 撰하여, [醫學折衷]이며,
[內經]을 本으로 삼고, 金元 諸家學說을 彩撰하여
中風, 痿證, 傷風, 痰飮, 帶下, 泄瀉, 瘧, 頭痛, 破傷風, 折傷 등
총 17문을 分析說明하였다.
劉氏는 다시 群書를 널리 보고, 그 體裁를 모방해서
咳嗽, 熱, 火, 暑, 濕 燥, 寒, 瘡瘍, 氣, 血, 內傷, 虛損, 喉痺,
眼目, 牙齒, 腰痛, 心痛, 黃疸, 痺, 婦人, 小兒 등
모두 33문을 증보해서 [玉機微論]으로 改名했다.
이는 內科 雜病을 위주로 分門하여 證方을 구비하고,
徐氏의 17문에도 내용을 보충한 것이다.
[外臺] (외대)
[外臺秘要] 唐 王燾
本書는 唐初와 唐以前의 醫學著作을 滙集한 것으로
全 40卷이며 752年에 編纂되었다.
全書는 모두 1104門인데, 모두 先論 後方으로 되어 있으며, 醫方 約6千餘方.
書中에 引用한 各書는 모두 出處附記하여 中國의 唐以前의
醫學을 연구하는 데에 重要한 參考文獻이 된다.
[要略] (요략)
[金匱要略方論] 後漢 張機
作者는 원래 ‘傷寒雜病論’ 16卷을 撰했는데,
魏晋時代의 王叔和에 의해 整理된 뒤에
그 古傳本의 하나를 ‘金匱玉函要略方’이라 하게 되었다.
1065년 北宋의 校正醫書局에서 다시 整理編校했는데,
그중의 傷寒部分은 省略하고, 雜病爲主의 內容만 取하여
다시 訂訂해서 3卷으로 만들고 ‘金匱要略方論’이라 改名하였다.
全書는 모두 25篇이고 方劑가 262方이다.
[虞世] (우세)
初虞世養生必用方
[雲笈七籤] (운급칠첨)
雲笈七籤 北宋 張君房
[運氣] (운기)
[運氣要旨論] 金 劉完素
素問의 [運氣論]을 말함
[雲岐] (운기)
金 金代의 醫家로 張元素의 字는 張璧, 號는 雲岐子.
「脈訣」, 「雲岐子脈法」, 「雲岐子秘方」, 「醫學新說」, 「傷寒保命集」 2券을 撰하였다.
[原病] (원병)
[新刊註釋素問玄機原病式] 金 劉完素 1152年 前後에 刊行됨.
本書는 主로 「素問․至眞要大論」 中의 病機十九條를 五運六氣
主病 11條의 病機로서 整理 歸納시킨 것으로 註釋 說明하였고
아울러 相應한 治療原則을 提示하였다.
[元素] (원소)
元 張元素의 字는 潔古이다.
張元素의 저서를 말한다.
[元戎] (원융)
[醫壘元戎] 元 王好古
本書는 모두 12卷으로 十二經을 綱으로 하여,
먼저 傷寒을 述하고 雜證을 附記하였다.
學術淵源은 張仲景을 根本으로 하고 張元素,
李東垣 등의 治療를 參酌하여 補充하였으며 選方은 [和劑局方]에서 採用한 것이 매우 많다.
[衛生] (위생)
[衛生十全方] 劉涓子 劉涓子方
隋志에 실려 있는 劉涓子鬼遺方十卷, 龔慶宣 撰
或은 唐志의 龔慶宣劉涓子單方十卷에 해당한다.
劉涓子鬼遺方은 원래는 癰疽方 一卷이었는데,
그의 五年間의 실제 經驗을 거쳐 整理하여 本書를 만들었다.
이것은 中國 첫번째의 外科全書라 할 만하다.
[儒門事親] (유문사친)
[儒門事親] 元 張子和
모두 15卷으로 書中에 그가 사용한 三法의 學術 見解와
各科 多種 病證의 臨床實踐을 자세히 소개하였는데
보기 드문 論述과 創見이 적지 않으며 많은 治案이 附錄되어있다.
全書는 病證을 風 暑 火 熱 濕 燥 寒 內傷 內積 外積의 十形으로 나누어 論述했다.
[類聚] (유취)
[醫方類聚] 朝鮮 文民醫官
365卷. 金禮蒙 等이 1443年에 撰함.
1465年에 初刊됨. 原本은 佚失되고, 1861年에 日本에서 活字로 266卷本을 인쇄했다.
本書는 約 150餘種의 韓 中 古代醫書를 分類整理하였다.
全書의 分類가 비교적 자세하고 자료가 풍부하며 아울러
대부분 원문을 輯錄했기 때문에 中國 明代 以前에 失傳된 많은 醫書를 保存하고 있다.
[遺篇] (유편)
[素問遺篇] 北宋 劉溫舒
一說은 撰人未詳이라 알려져 있다.
唐以後人이 素問王冰注本 中에 刺法論篇 第七十二,
本病論篇 第七十三의 兩篇이 缺本을 托名하여 寫成했다.
內容은 運氣學說 中의 前後昇降, 遷正退位 等의 問題를 論述하였으며
刺法論篇에서는 또 疫病의 傳染問題를 명확히 提示하였다.
[飮膳] (음선)
[飮膳正要] 元 忽思慧 1330년에 간행된 3卷으로 된 醫書이다.
本書는 元代 皇室貴族의 飮食譜를 記述한 것임.
卷3에는 食物本草의 내용을 米穀, 獸, 禽, 魚, 果, 菜와 料物의 7種으로,
약 200종을 收錄하여 性味와 主治를 分別 紹介하고 繪圖를 附錄하였다.
本書는 비교적 많은 飮食療法, 飮食製作과 飮食宜忌 등의 내용을 반영하였다.
[類聚](의방유취)
노중례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수십 명의 의학자들이
1477년 12월에 266권으로 편찬하여 출판한 동의학대백과전서를 말한다.
[醫鑑] (의감)
[古今醫鑑] 明 龔信
16卷(原作은 8卷)의 綜合性醫書로서 龔信이 編輯하고,
龔廷賢이 續編했으며, 王肯堂이 訂補하였다.
本書는 脈訣, 病機, 藥性, 運氣의 四篇을 論하여 臨證의 理論基礎를 학습케 하고,
다음에 各科(內科, 婦科, 兒科, 耳鼻口牙眼病) 病證의 證治를 分述하였다.
[醫林] (의림)
[醫林撮要] 朝鮮 (退思翁)楊禮壽
東醫寶鑑 引用 書目에 정경선이 編纂하고 楊禮壽가 校訂하여 8卷으로 編纂.
그 책은 유실되어 오늘까지 전해지지 못하고 있다.
著者는 자신의 오랜 治療經驗과 당시까지의 우리나라 동의학의 발전성과들을 종합한데
기초하여 病症을 구분하고 每病症마다 原因과 症狀, 治療法,
간단한 處方들을 추려서 싣고 마지막 부분에는 자기의 經驗方을 실었다.
[醫說] (의설)
[醫說] 宋 張杲
1224年에 刊行된 책으로 南宋 以前의 各種 文史著作中에서 醫學과 有關한 故事,
傳說 等의 史料를 널리 모아 歷代醫家, 醫書, 本草, 針灸, 診法 및 多種病證,
養生, 修養調攝 等 모두 49類로 나누었다.
內容이 豊富하나 整然하지 못한 短點이 있다.
[易簡] (이간)
[易簡方] 宋 王碩
대략 12世紀 末에 刊行됨. 「三因方」을 基礎로 하여 處方을 뽑고
기타 有關 著作을 參考하여 常用되거나 혹은 중요한 方藥을 選錄해서 編成한 것이다.
[易老] (이노)
[易老保命集]
[日用] (일용)
[日用本草] 元 吳瑞 三木榮은 日用이라는 것도 俗方에 屬한다고 하였다.
[入門] (입문)
[醫學入門] 明 李挺 8 卷 19冊으로 된 綜合醫書로, 1575년 간행되었다.
本書는 [醫經小學]을 原本으로 삼고, 諸家學說을 參考하여 分類編纂하였다.
내용에 醫學略論, 醫家全略. 經穴圖說, 經絡, 臟腑, 診法, 鍼灸, 本草, 外感病,
內傷病, 內科雜病, 婦人科, 小兒科, 外科病, 各科用藥 및 救急方 등을 포괄하였다.
正文은 歌賦로 되어 있으며, 注文을 가하여 補充說明하였고,
各家學說을 引錄한 이외에 自己의 見解도 덧붙였다.
[入式] (입식)
[素問入式運氣論奧] 宋 劉溫舒
1099年에 刊行 五運六氣 醫學上 應用을 30篇에 專門論述하고 약간의 圖表를 附錄하였다.
[資生] (자생)
[資生經](針灸資生經) 宋 王執中
1220年 刊行되었으며 各種 針灸文獻을 參考하고
作者 本人의 針灸 臨床經驗과 心得을 結合하여 針灸에 대한 비교적 系統的인 紹介를 하였다.
醫療實踐을 重視하였으며 灸法에 대하여도 비교적 상세히 기술하였다.
作者는 人神禁忌에 拘碍되어서는 안된다는 主張을 提起하였고,
同時에 古書中의 일부 錯誤도 바로잡았다.
[子和] (자화)
[張子和方] 이 冊은 어떤 冊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後人의 假託한 冊이라고 생각됨
[雜著] (잡저)
[名醫雜著] 明 王綸
1549년에 간행된 전 6卷으로 된 醫書로, 王綸이 撰하고, 薛己가 注하였다.
本書는 王氏의 醫學雜著로서 前 3권 醫論 부분은 發熱, 勞瘵, 泄瀉, 痢疾, 咳嗽, 痰飮 등
內科 雜病과 婦産科, 眼, 耳, 鼻, 齒 등의 病證證治를 論述하고,
끝에 元代 滑壽의 [診家樞要]를 附錄으로 하였다.
권 4는 風病을 全談하고, 권 5는 小兒諸病과 小兒用藥法을 紹介하였고,
권 6은 附方으로 되어 있다.
王氏의 原撰은 1502년에 저술되었고, 현재의 유통방은 薛己醫案本이다.
[莊周] (장주)
莊子의 著述書로 이 書를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로 이름이 周이다.
老子의 無爲自然의 사상을 계승하여 老子보다 한층 더 철저한 초월의 경지를 펼쳐 보였다.
[錢乙] (전을)
宋代의 名醫로 대표적 저서로 「小兒藥證直訣」이 있다.
이것은 그의 著書를 말하는 것이다.
[錢仲陽] (전중양)
仲陽은 錢乙의 字이므로 錢乙의 著書를 말한다.
北宋의 著名한 小兒科 醫家로 幼年時에 孤兒가 되어 姑母의 養育을 받았으며
成人이 되어 姑母夫인 呂氏로부터 醫學을 배워 刻苦硏鑽한 끝에 實踐을 重視하고
杰出한 小兒科醫家가 되어 山東 一帶에서 자못 名聲을 떨쳤다.
후에 1078~1085년을 前後해서 長公主와 皇子의 病을 治愈하여 翰林醫學으로
除授되었으며, 아울러 太醫丞을 歷任하였다.
그는 60년간 小兒科를 專業하였는데 그의 理論, 臨床經驗과 醫案을 閭孝忠이 整理하여
1114년에 ?小兒藥證直訣?로 編成하였는데, 中國 小兒科의 發展에 매우 큰 貢獻을 하였다.
[節齊] (절제)
[節齊醫論] 明 王綸 1卷 1冊
[精要] (정요)
[外科精要] 宋 陳自明
1263年에 刊行된 책으로 李迅, 伍起予 및 曾孚先
等人의 外科學 著作을 基礎로 하여 더 整理해서 編成한 것이다.
癰疽, 發背의 診斷, 鑑別, 用藥 等을 重點敍述했는데 內容이 簡要하다.
作者는 外科 用藥에 있어서 마땅히 經絡의 虛實에 根據하여 因證施治해야지
熱毒이 內攻할 것을 염려하여 寒凉克伐之劑만을 專用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精義] (정의)
[外科精義] 元 齊德之
全2卷 卷上 外科醫論 瘡腫診候八式法등 35편이 논술.
그 중 瘡腫의 辨識, 脈法, 內服 및 外治諸法, 五發疽,
附骨疽, 陰瘡, 時毒, 疔瘡, 瘰癧, 痔瘡등 病의 論治 포괄.
卷下는 湯丸膏丹 모두 145方이 수록되었고 諸藥의 炮制,
單方으로 瘡腫을 主療하는 法이 附論되어 있다.
[正傳] (정전)
[醫學正傳] 明 虞搏
8卷 8冊으로 된 綜合醫書로 1515년에 편찬되었다.
醫學或問을 앞에 두고, 臨床各科의 常見病證을 分述했는데,
證別로 分門하고 每門은 먼저 證을 論하고, 다음에 脈法과 方治를 논하였다.
總論은 內經의 要旨를 提綱으로 하고 證治는 朱丹溪의 學術經驗을 本으로 하였다.
脈法은 脈經에서 取하고, 傷寒, 內傷, 小兒病의 分別은 張仲景, 李杲, 錢乙을 따랐다.
[諸方] (제방)
三木榮은 俗方과 마찬가지로 許浚 自身의 經驗方이라고 여겼다.
[濟生] (제생)
[濟生方] 宋 嚴用和
1253年에 刊行됨.
內容에는 中風, 中寒, 中暑 等 內․外․婦科 疾病 79篇이 들어 있다.
每篇에 먼저 病候를 述하고 뒤에 方劑를 記載하였는데 모두 450餘方이 收錄되었다.
選方이 대부분 作者의 試用을 거친 것이며 매우 實用的이다.
[濟陰] (제음)
[仙傳濟陰方]
[種杏] (종행)
[種杏仙方] 明 龔廷賢
4卷의 方書로 1581년에 간행되었다.
대부분 1~2味로 구성된 간편한 經驗方을 수록하였다.
일상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썼으며,
各異한 病證에 따라 中風, 中濕, 脾胃 등의 各類로 나누었다.
그러나 일부 迷信的인 내용을 具有한 治療方劑도 섞여 있다.
[左傳] (좌전)
[春秋左氏傳]
[仲景] (중경)
[仲景全書] 秦漢 張機
26卷本. 漢代 張仲景 등이 選述하고, 明代 趙開美가 校刻했는데,
16세기말에 처음으로 刊行됨.
全書에 張仲景의 ‘傷寒論’ 10卷, 成無已의 ‘注解傷寒論’ 10 卷,
宋雲公의 ‘傷寒類證’ 3卷, 張仲景의 ‘金匱要略方論’ 3卷이 包括되어 모두 4種이다.
[中朝] (중조)
[中朝質問方]
[祗和] (지화)
[韓祗和]로서 宋 哲宗人(A.D. 1086~1100)으로,
1086年 「傷寒微旨論」 2卷을 著作하여 傷寒論 辨證用藥을 專門辨析하고
간혹에 方論을 붙였는데 仲景學說에 대해 發輝한 바 있다.
[直指] (직지)
[仁齊直指方論] 宋 楊士瀛
1264年에 刊行된 內科雜病의 證治 紹介를 重點으로 한 臨床綜合醫書이며,
作者는 證에 따라 方을 說明함에 있어서 諸家의 效方을 摘取하고,
家傳經驗을 參酌하여 各異한 病證을 區別해서 對證施方함으로 治療上의 規範을 提示하였다.
[集略] (집략)
[醫方集略] 明 郭鑒 7卷 7冊
[集成] (집성)
[醫方集成] 元 孫允賢
[集要] (집요)
[醫林類證集要] 明 王璽 10卷 20冊
[集驗] (집험)
[集驗方] 梁 姚僧垣 撰 鄕藥集成方에는 ?朱氏集驗方?이 引用되어있다.
[此事] (차사)
[此事難知] 元 王好古
1308년에 撰한 2卷 1冊의 醫書이다.
本書는 王好古가 스승 李杲의 醫學論述을 編輯한 것,
基礎理論에 屬하는 經絡, 臟腑, 病理, 病源 및 辨證, 治法 등의 내용을 포괄하며,
그중 傷寒 六經辨證에 대한 敍述이 특히 詳細하며,
상당한 정도에 李杲의 學術思想이 반영되었다.
[纂要] (찬요)
[丹溪先生醫書纂要] 明 盧和
[丹溪纂要]라고도 하는 綜合醫書로,
或은 [醫書纂要]라고도 하며 2卷 2冊으로 구성되어 있다. 1481년에 간행되었다.
노씨는 世傳되는 朱震亨 撰의 題名으로 된 各種醫著에 根據,
刪正裁取해서 本書를 編成하였다.
本書는 中風, 傷寒, 溫疫에서 시작하여,
損傷, 婦人, 小兒證에 이르기까지 모두 78門인데,
그중에 內科雜病이 爲主이고, 겸하여 各種病證이 있다.
論述이 簡要하고, 方治가 詳細하며, 醫案이 附錄으로 있다.
[參同契] (참동계)
[周易參同契] 東漢 魏伯陽
주역참동계 [周易參同契]는 중국 도교의 연단 경전 중 하나다.
[참동계]라고도 한다.
총 3권으로 후한(後漢) 때 위백양(魏伯陽)이 지었다.
위백양의 호는 운아자(雲牙子)이며, 회계상우(會稽上虞) 출신이다.
이 책은 초기 도교(道敎)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연단, 도교의 신선 사상, 주역〈周易〉의 3자가 서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참동계'라고 부르게 되었다.
참동계는 내용이 매우 어렵고 심오하기 때문에 그 해석이 분분하다.
사람은 정·기(精氣)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정과 기는 바로 음·양(陰陽)이다.
연단은 음양을 잘 조제해 정기를 충실하게 유통시킴으로써
사람의 건강과 장수를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도교의 내단(內丹)에서는 각각의 생리에 따른 음양운동의 변화법칙을
잘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
기욕(嗜欲)을 버리고 오로지 허정(虛靜)한 마음을 지님으로써 원기를
단전(丹田)에 간직하도록 해야 한다.
"신운정기(神運精氣)로 결합할 때 단(丹)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이는 후세의 기공(氣功)과 유사하다.
참동계에서는 내적인 수련 외에도 광물을 연소시켜서 만든 금단(金丹)을 복용하면
인체를 보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후세에 도교의 수련은 내단·외단의 2파로 나누어졌으나
이들은 모두 참동계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송대(宋代) 주희(朱憙)의 주역참동계고이 [周易參同契考異] 1권이 있다.
[千金] (천금)
[千金要方] 및 [千金翼方] 唐 孫思邈
千金要方은 備急千金要方이라고도 하는데 30卷이고 7세기 中期에 撰하였다.
本書에 실려있는 醫論과 醫方은 비교적 系統的으로
內經이후 唐代 初期 以前까지의 醫學成果를 總括 反映하고 있어서
科學的價値가 비교적 높은 저작의 하나이다.
千金翼方은 千金要方을 補充하여 682년(?)에 編集한 것으로 30卷이다.
書中에는 唐以前의 醫學論述과 方藥이 적지 않게 收載되었고,
또한 一部 國外醫學資料가 採錄되었다.
[樞要] (추요)
[外科樞要] 明 薛己
1571년에 간행된 4권으로 구성된 外科書籍이다.
제 1권은 瘡瘍의 診候辨證으로, 모두 21論이 收載되고,
권2~3은 病證을 綱으로 하여, 全身 各部의 瘡瘍을 分論하였는데,
모두 30여병의 證治이고, 驗案이 附記되었다.
제4권은 瘡瘍各證의 治療方劑를 列記하였다.
[翠虛編] (취허편)
陳楠(字는 南木, 號는 泥丸)의 저서.
[治疱子] (치포자)
[治疱易驗] 朝鮮 未詳
[湯液] (탕액)
[湯液本草] 元 王好古
모두 3卷으로 上卷은 藥性總論 部分으로 李杲의 [藥類法象][用藥心法]의
부분적인 내용을 選輯하여 약간 補充하였다.
中,下卷은 藥物을 草 木 果 菜 米穀 玉石 禽 獸 蟲 등의
9部로 分論하여 모두238種의 약물을 수록하였다.
書中에서 論한 藥性은 모두 각 藥이 三陰經과 三陽經에 歸入하는
特徵을 근거로 하여 藥物의 氣味,陰陽,升降浮沈 등의 性能과 결합시켜
發揮하였고 各家의 論述을 引用하여 附述하였다.
[太素] (태소)
[黃帝內經太素] 隋 楊上善 黃帝內經의 一種의 早期傳本이다.
素問, 針經 兩部分의 內容을 包括,
原書는 隋唐代의 교체기에 楊上善의 篇次와 注釋을 거친 것으로 모두 30卷인데
지금은 缺本, 本書는 黃帝內經중의 一部 原文이 비교적 初期形態를 保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楊上善이 注文을 加하여 全書에 字義를 考校하고,
詮釋 發輝하고 古醫書의 佚文을 引錄한 점 등에 있어서 모두
內經의 硏讀에 參考價値가 있다.
[彭祖] (팽조)
[彭祖養性經] 張湛 隋書 經籍志 醫方部分所例
[扁鵲] (편작)
[扁鵲心書] 宋 竇材重 1146年에 刊行된 책으로 扁鵲이 傳한 것이라 托名하였다.
「內經」을 醫學正傳으로 보고 上卷에, 經絡, 灸法 等을 論하고,
中卷에는 傷寒諸證과 雜病을, 下卷에는 內科雜病을 싣고,
外科, 婦人科, 小兒科와 약간의 病證을 論하였다.
灸法을 비교적 重視하였고 臨床經驗이 풍부했는데
또한 漢藥으로 麻醉시키는 方法을 紹介하였다.
[抱朴] (포박)
[抱朴子] 晉 葛洪 葛洪은 東晉의 著名한 醫藥學家이며 道家로 字는 稚川, 自號를 抱朴子.
抱朴子 內篇은 煉丹述을 專講하고, 그 外篇은 道敎의 著作으로 비교적 농후한
觀念主義的인 道家와 儒家의 思想을 具有하였다.
[必用] (필용)
[新刊醫家必用] 孫應奎 1冊으로 구성되어 있다.
[河間] (하간)
[劉河間傷寒三六書] 明 吳勉學
[海藏] (해장)
元 海藏은 王好古의 號로 그의 저서를 가리킨다.
[鄕集] (향집)
[鄕藥集成方] 朝鮮 兪孝通, 盧重禮, 朴允德
三大 東醫古典의 하나.
15世紀 初葉까지의 우리나라 東醫學 發展에서 이룩된 成果와 민간에서 얻은
治療經驗들을 종합하여 편찬한 東醫學의 全書的인 책이다.
臨床治療篇과 東藥學篇으로 되어 있는데
臨床治療篇에서는 外科, 婦人科, 小兒科 等 各科에 해당하는
모든 疾病들을 54門에 959個의 病證으로 나누고 먼저 病證에 따르는 原因과 症狀을,
그 다음에는 治療處方과 民間療法을 설명하였다.
數는 約 10,700餘 個이다.
病治療에 쓰이는 수많은 東藥處方 가운데서도 주로 우리나라에서 나는 藥草로
구성된 處方들을 기본으로 하였고 개별적인 東藥에는 민간에서 부르는 이름까지
써주었기 때문에 누구나 藥草를 알고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주요한 藥材들은
産地까지 밝혀주었다 하여 책이름을 ‘鄕藥集成方’이라고 하였다.
[嵇庚] (혜경)
竹林七賢의 한사람으로 그의 저서로서 養生論이 있는데 이를 가리킨다고 볼수 있다.
[華佗] (화타)
[華佗方] 魏 吳普 10卷으로 ?隋書 經籍志?에 실려있는데 이미 佚失되었다.
[活人心] (활인심)
[活人心法] 明 朱權.
養生醫書로 新刊京本治人心法 또는 臞仙活人心方 2卷 14세기말간행.
卷上은 養生法, 治心, 導引法, 祛病延年六字法, 保養精神 및 補養飮食 등,
卷下는 玉笈二十六方과 加減靈秘十八方을 輯錄하였다.
서중에 일부 道家의 養生的 관점을 宣揚하였다.
[皇極經世書](邵子) (황극경세서)
[皇極經世書] 宋 邵雍(康節)
[皇甫謐 皇甫士安] 晋針灸甲乙經의 著者.
214~282년을 살았으며 魏晉代의 醫家이며 文學家로 字가 士安이고
幼年名은 靜이며 自號는 玄晏先生이다.
中年에 風痺症에 걸려, 服石을 하여 身體가 極度로 瘦弱해져서 寢床을 뒹굴며
심지어 自殺을 하려고까지 하였었다.
후에 醫學의 硏究에 專念하여 素問, 針經, 明堂孔穴針灸治要 등의
三部 醫書를 滙集하여 編輯해서 針灸甲乙經을 撰成하였다.
[皇甫士安] (황보사안)
晋 士安은 皇甫謐의 字이므로 皇甫謐의 著書를 말한다.
[黃庭經] (황정경) 晉代出現 魏夫人(華存)所傳
[淮南] (회남) 淮南子 漢 淮南王 劉安
[回春] (회춘)
[萬病回春] 明 龔廷賢
1587년에 간행된 綜合醫書로 8卷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은 [萬病一統述], 藥性歌, 諸病主藥, 形體, 臟腑, 經脈 등의 總論內容으로 되었고,
卷 2~8은 각과병증의 증치를 分述하였으며, 끝에 [雲林暇筆] 등을 부록으로 두었다.
書中에 선택한 病證이 비교적 많고, 辨證이 詳明하며,
治法 方劑의 選集이 매우 精密하여 후세에 비교적 큰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