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河車][자하거 / 태반] 

 
卽人胎衣也.

主癲狂健忘, 怔忡失志, 及恍惚驚怖, 心神不守, 多言不定.

大能安心, 養血定神.

蒸熟入藥, 丸服或蒸熟單服之亦佳[本草].
자하거는 바로 태반 전체[胎衣]이다.
전광, 건망, 정충, 의욕을 잃은 것[失志],

정신이 없고 놀라고 두려워하는 것과 심신이 갈무리되지 않고 횡설수설하는 것을 주치한다.
심(心)을 편안하게 하고 혈을 기르고 신(神)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크다.
자하거를 푹 쪄서 약에 넣어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푹 쪄서 이것만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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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震肉][진육 / 벼락맞아 죽은 고기]


主因驚失心.

作脯食之.
此六畜爲天雷所震死肉也[本草].
놀라서 정신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
고기를 포로 만들어 먹는데,

이것은 벼락 맞아 죽은 여섯 가지 가축[六畜]의 고기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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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猪心][저심 / 돼지 염통] 

 
補心血不足, 主驚悸健忘, 癲癎驚邪憂恚.

取血入藥用, 或蒸煮食之[本草].
심혈이 부족한 것을 보하고 경계, 건망, 전간, 놀란 것, 걱정과 성내는 것을 주치한다.
돼지의 심장 피를 약에 섞어 쓰는데, 푹 삶아 먹기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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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黃][우황] 

 
安魂定魄. 療驚悸癲狂, 主健忘.
末服丸服竝佳[本草].
혼백을 안정시키고 경계와 전광을 치료하며, 건망을 다스린다.
가루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모두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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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麝香][사향 / 수컷의 사향선 분비물


主癎痓安神, 除驚怪恍惚.
取眞香爲末, 湯點一字服[本草].
간질을 치료하고, 신을 편안하게 하여 놀라서 의심이 많아지고 정신이 흐려진 것을 없앤다.
진사향을 가루내어 끓인 물에 한 자(一字)를 타서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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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伏翼][복익 / 박쥐] 

 
卽蝙蝠也.

久服令人喜樂, 媚好無憂,

久服解愁去憂.

燒煮食之, 入蟄者佳[本草].
복익은 박쥐이다.

오래 먹으면 기쁘고 얼굴도 아름다워지며 걱정이 없게 된다.
오래 먹으면 시름을 풀어주고 걱정을 없앤다.
굽거나 삶아서 먹는데, 동굴에서 겨울잠을 자는 박쥐가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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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두 / 소리개 머리] 

 
主癲癎.

取肉灸食之.

頭二枚燒, 黃丹一兩, 爲末作丸服之[本草].
전간을 치료한다.

고기는 구워서 먹고,

치두 두 개는 태워 황단 한 냥과 함께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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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實][연실 / 연밥] 

 
養神, 多食止怒, 令人喜, 久服歡心. 作粥常餌之佳.
신(神)을 기르며, 많이 먹으면 화를 내지 않고 기뻐하게 되고 오래 먹으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죽을 끓여 늘 먹으면 좋다.
石蓮子, 去黑皮取肉, 砂盆中乾, 擦去浮上赤皮, 留靑心爲末.

入龍腦少許, 湯點服. 寧志淸神[本草].
석련자 겉의 검은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사기그릇에 담아 말린 다음

문질러서 위에 뜨는 빨간 껍질은 버리고
남은 푸른 심만을 가루내어, 용뇌를 약간 넣고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지(志)를 편안하게 하고, 신(神)을 맑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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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蜘蛛絲][지주사 / 거미줄] 

  
療喜忘.

七月七日取, 着衣領中, 巧去健忘[本草].
잘 잊어버리는 것을 치료한다.
7월 칠석에 거미줄을 걷어서 옷깃에 붙이면 신기하게 건망증이 없어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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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歡][합환 / 자귀나무] 

 
蠲忿, 令人歡樂無憂.

樹之庭除, 使人不忿[本草].
분노를 없애서 즐거워하고 걱정이 없게 한다.
나무를 정원에 심어 놓으면 화를 내지 않게 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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