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河車][자하거 / 태반]
卽人胎衣也.
主癲狂健忘, 怔忡失志, 及恍惚驚怖, 心神不守, 多言不定.
大能安心, 養血定神.
蒸熟入藥, 丸服或蒸熟單服之亦佳[本草].
자하거는 바로 태반 전체[胎衣]이다.
전광, 건망, 정충, 의욕을 잃은 것[失志],
정신이 없고 놀라고 두려워하는 것과 심신이 갈무리되지 않고 횡설수설하는 것을 주치한다.
심(心)을 편안하게 하고 혈을 기르고 신(神)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크다.
자하거를 푹 쪄서 약에 넣어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푹 쪄서 이것만 먹어도 좋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