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有光色][신유광색]

 

頭面發熱光色 他人手近之如火燒人

用蒜汁20g 酒調服 如蛇狀遂安(得效).

머리와 얼굴이 달면서 번들번들하고

다른 사람이 손을 대보면 불에 데는 것같은 데는

마늘즙 20g을 쓰는데 술에 타서 바르면 뱀 같이 되었던 것이 곧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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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腫如蛇狀][신종여사상]

 

身上及頭面肉上 浮腫如蛇狀,

取兩滴階塼上苔痕4g水化開塗 蛇頭 立消(得效).

몸과 머리와 얼굴이 뱀모양으로 붓는 데는

빗물이 떨어지는 곳의 축대나 벽돌에 말라붙은 이끼 4g을 쓰는데

물에 풀어서 뱀대가리 같은 부은 곳에 바르면 곧 부은 것이 내린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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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肢節脫][사지절탈]

 

四肢節脫 但有皮連 不能擧動 名曰 筋解,

用酒浸黃芪120g經一宿焙乾爲末 每12g 酒調下愈(得效).

팔다리뼈마디가 어긋나서 그곳에 오직 가죽만이 붙어있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근해(筋解)라고 한다.

이런 데는 단너삼 120g을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약한 불기운에 말려

가루내어 쓰는데 한번에 12g씩 술에 타서 먹으면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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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瘡如櫻桃][생창여앵도]

 

項上生瘡 如櫻桃大 有五色

瘡破則項皮斷 但逐日 飮牛乳自消(得效).

목에 앵두 같이 생기고 5가지 빛이 나는

헌데가 났다가 터지면 목의 피부가 갈라지는 데는

소젖을 쓰는데 매일 먹으면 저절로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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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身作兩][인신작량]

 

人自覺其形作兩

人並臥不辨眞假 不於間亦無對 乃是離魂,

人參 白茯苓,濃煎湯 服之,

眞者 氣爽, 假者 化也(得效).

자기 몸이 2개로 되어 나란히 누워있는 것같이 느껴지면서

어느 것이 정말 자기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 잘 알아볼 수 없으며

말이 되지 않아 물어도 대답을 하지 못하는 때가 있다.

이것은 혼(魂)이 나가서 생긴 것이다.

이런 때에 주자, 인삼, 흰솔풍령(백복령)을 진하게 달여서 먹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거짓몸뚱이가 보이지 않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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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渾身生燎疱][흔신생료포]

 

渾身生燎 疱如甘棠梨 每箇破出水

內有石一片 如指甲大 疱復生抽盡 肌膚肉不可治,

三菱 蓬朮各200g 爲末 分三貼 酒調服自愈(得效).

온몸이 덴 것처럼 부르튼 것이 마치 팥배 같이 생겼을 때에는

그 1개 1개를 터뜨려서 물을 빼내면 그 속에 손톱만한 돌이 하나씩 있다.

이것이 다시 부르튼다고 하여 다시 터뜨리면 살이 다 빠져서 치료하기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때에는 삼릉, 봉출 각각 200g을 가루내어 3첩으로 나누어

술에 타 먹어야 저절로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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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鼻氣出不散][구비기출불산]

 

口鼻中氣出 盤旋不散 應如黑盖色

過十日 漸至肩胸與肉相連 堅勝金鐵, 多因瘧後得之,

煎澤瀉湯 日飮三盃 五日乃愈(得效).

입과 콧속에서 연기 같은 것이 나와서 헤쳐지지 않고[不散] 엉킨 것이 마치 거먼 우산빛 같은데

이것이 10일이 지나면 점차 어깨와 가슴으로 내려와서 살에 붙는다.

그것은 굳기가 쇠보다 더하다.

이 병은 흔히 학질[ ]을 앓은 뒤에 생긴다.

이런 데는 택사를 달인 물을 하루 3잔씩 5일간 먹으면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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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生猫眼瘡][신생묘안창]

 

面上 及遍身生瘡 似猫兒眼

有光彩無膿血 但痛痒不常 久則透脛 名曰 寒瘡,

多喫魚雞 韭葱等物則自愈(得效).

얼굴과 온몸에 고양이눈 같이 생긴 헌데가 나서

번들번들하고 피고름[膿血]은 없으며 대중없이 아프고 가렵다가

그것이 오래되면 정갱이로 퍼지는 것을 한창(寒瘡)이라고 한다.

이런 때에는 생선, 닭고기, 부추, 파 등을 많이 먹으면 저절로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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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竅血出][모규혈출]

 

遍身毛竅 節次血出 若不出 皮膨脹如鼓,

須臾 眼鼻口 被氣脹合 此名 脈溢,

飮生薑汁一盞卽安(得效).

온몸의 털구멍에서 차례로 피가 나오다가 피가 나오지 않을 때에는

피부가 북처럼 팽팽해지고 조금 지나면

눈, 코, 입술이 부어서 맞붙는 것을 맥일(脈溢)이라고 한다.

이런 때에는 생강즙을 1잔 먹으면 곧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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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出如錐][육출여추]

 

遍身忽然 肉出如錐 旣痒且痛 不能飮食 此名血壅,

若不速治 潰而膿出,

赤皮葱燒灰 和水淋 喫豉湯(得效).

온몸에서 갑자기 송곳 같이 생긴 살이 나와서 가렵고 아프며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을 혈옹(血壅)이라고 한다.

이것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진물면서 고름이 나온다.

이런 때에는 껍질이 붉은 파를 태워 가루내어 그것으로 몸을 씻고

약전국을 달인 물을 먹으면 저절로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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