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蟲如蟹][유충여해]
有蟲如蟹 走於皮下 作聲如小兒啼 爲筋肉之化,
雷丸 雄黃各40g 爲末糝 於猪肉片 火上灸熟 食之自安(得效).
게 같이 생긴 벌레가 피부 속에 돌아다니면서
어린이가 우는 것같은 소리를 내는 것은 힘줄과 살이 변해서 된 것이다.
이런 데는 뇌환 석웅황 각각 40g씩을 가루내어 쓰는데
돼지고기점[猪肉片]에 뿌려서 불에 익도록 구워먹으면 저절로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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