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脾臟導引法][비장도인법]
可大坐, 伸一脚屈一脚, 以兩手向後反掣各三五度.

亦可跪坐, 以兩手拒地, 回顧用力虎視, 各三五度.

能去脾藏積聚風邪, 喜食[臞仙]. 
대좌하여 한쪽 다리는 펴고 한쪽 다리는 구부린 다음,

양손을 뒤로 젖혔다가 앞으로 끌어당기기를 각각 15번씩 한다.

또 꿇어앉아서 양손으로 땅을 짚고 뒤를 돌아보는데,

힘을 주어 호시(虎視)를 각각 15번씩 하면

비장에 있는 적취와 풍사가 없어지고 음식을 잘 먹게 된다(구선).

'[內景篇] > [脾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脾臟修養法][비장수양법]   (0) 2019.11.27
[脾絶候][비절후]   (0) 2019.11.27
[脾病治法][비병치법]   (0) 2019.11.27
[脾病間甚][비병간심]   (0) 2019.11.27
[脾病虛實][비병허실]   (0) 2019.11.27

[脾臟修養法][비장수양법]
常以季夏之月朔旦, 幷四季之末十八日旭旦.

正坐中宮, 禁氣五息, 鳴天鼓十二通,

吸坤宮之黃氣入口, 十二嚥之, 閉氣五十息[養性書]. 
늘 음력 유월 초하룻날 아침과 사계절의 마지막 18일 이른 아침에 방 한가운데에

바로 앉아 5번 숨쉴 동안만큼 숨을 쉬지 않고 천고를 12번 울리고

서남쪽의 맑은 공기를 들이마셔 입으로 12번 삼키는데,

50번 숨쉴 동안만큼 숨을 참는다(양성서). 

'[內景篇] > [脾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脾臟導引法]비장도인법]   (0) 2019.11.27
[脾絶候][비절후]   (0) 2019.11.27
[脾病治法][비병치법]   (0) 2019.11.27
[脾病間甚][비병간심]   (0) 2019.11.27
[脾病虛實][비병허실]   (0) 2019.11.27

[脾絶候][비절후]
足太陰氣絶, 則脈不榮肌肉. 脣舌者, 肌肉之本也.
脈不榮則肌肉軟, 肌肉軟則舌痿人中滿, 人中滿則脣反, 脣反者, 肉先死.

甲日篤, 乙日死.
족태음의 기가 끊어지면 맥이 살[肌肉]을 기르지 못한다.
입술과 혀는 살의 근본으로, 맥이 성(盛)하지 못하면 살이 매끄럽지 못하고,

살이 매끄럽지 못하면 혀가 늘어지고 인중 부위가 부어오르는데,

인중 부위가 부어오르면 입술이 뒤집힌다.
입술이 뒤집히는 것은 살이 먼저 죽은 것이므로

갑일(甲日)에 위독해졌다가 을일(乙日)에 죽는다.  
太陰終者, 腹脹閉, 不得息, 善噫善嘔, 嘔則逆, 逆則面赤,

不逆則上下不通, 上下不通則面黑, 皮毛焦而終矣[靈樞].
태음의 기운이 다하면 배가 불러오르고 아래가 막히며

숨을 쉬지 못하고 트림과 구역질을 잘 한다.

구역질을 하면 기가 거꾸로 치밀어오르는데,

기가 거꾸로 치밀어오르면 얼굴이 벌겋게 되고,

기가 거꾸로 치밀어오르지 않으면 위아래가 잘 통하지 못하는데,

위아래가 잘 통하지 못하면 얼굴이 검게 되고 피부와 털이 그을린 것처럼 되면서 죽는다(영추).
脾絶十二日死 一云五日, 何以知之.

口冷足腫, 腹熱臚脹, 泄利不覺, 出時無度[脈經].
비기가 다하면 12일(어떤 곳에서는 5일이라고 하였다) 만에 죽는다는데

그것을 어떻게 아는가.

입 안이 차고 발이 부으며 배가 뜨겁고 아랫배가 불러오르며

설사를 하면서도 느끼지 못하며 설사를 수도 없이 하는 것을 보고 안다(맥경).
環口黧黑, 柔汗發黃者, 此爲脾絶[仲景].
입술 둘레가 초췌하게 되고 기름 같은 땀이 나며 황달이 있는 것은

비기(脾氣)가 끊어졌기 때문이다(중경). 

'[內景篇] > [脾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脾臟導引法]비장도인법]   (0) 2019.11.27
[脾臟修養法][비장수양법]   (0) 2019.11.27
[脾病治法][비병치법]   (0) 2019.11.27
[脾病間甚][비병간심]   (0) 2019.11.27
[脾病虛實][비병허실]   (0) 2019.11.27

[脾病治法][비병치법]
脾苦濕, 急食苦以燥之.

脾欲緩, 急食甘以緩之[內經].
비는 습(濕)한 것을 싫어하는데, 이런 때는 빨리 쓴 것을 먹어서 말려야 한다.
그리고 비는 느슨한 것을 좋아하니 빨리 단 것을 먹어서 느슨하게 하여야 한다.
脾苦濕是有餘, 宜白朮.

脾欲緩是不足, 宜甘草, 以甘補之, 人蔘.

以苦瀉之, 黃連.
비가 습(濕)한 것을 싫어하는 것은 [脾氣가] 지나치기 때문이므로 백출을 쓰고,

비가 느슨해지고자 하는 것은 [脾氣가] 부족하기 때문이므로 감초를 쓴다.

단 것으로 보(補)하려면 인삼을 쓰고, 쓴 것으로 사(瀉)하려면 황련을 쓴다.
脾虛, 以甘草大棗之類補之. 脾實, 以枳實瀉之.
비가 허(虛)하면 감초나 대추 같은 것으로 보하고, 비가 실(實)하면 지실로 사한다.
脾虛宜用益黃散, 補脾湯.

脾實宜用瀉黃散, 調胃承氣湯 方見傷寒[東垣].
비가 허하면 익황산이나 보비탕을 쓰고,

비가 실하면 사황산이나 조위승기탕(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쓴다(동원).
脾病宜食鹹, 大豆, 豕肉, 栗, 藿皆鹹 取其所勝之味也[內經].
비병에는 짠 것을 먹어야 하는데 콩, 돼지고기, 밤, 미역 등이 모두 짠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이기는 미(味)를 취한 것이다)(내경).
脾病宜食 粳米, 牛肉, 棗, 葵 取本味也[甲乙經].
비병에는 멥쌀, 쇠고기, 대추, 아욱을 먹는다.

(이것은 자신의 미(味)를 취한 것이다)(갑을경).
脾病禁溫食飽食, 濕地濡衣[內經].
비병일 때는 따뜻하게 먹거나 배부르게 먹거나

습한 곳에 있거나 젖은 옷을 입으면 안 된다(내경).

'[內景篇] > [脾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脾臟修養法][비장수양법]   (0) 2019.11.27
[脾絶候][비절후]   (0) 2019.11.27
[脾病間甚][비병간심]   (0) 2019.11.27
[脾病虛實][비병허실]   (0) 2019.11.27
[脾病證][비병증]  (0) 2019.11.27

[脾病間甚][비병간심]
病在脾, 愈在秋, 秋不愈, 甚於春, 春不死, 持於夏, 起於長夏
병이 비에 있으면 가을에 낫는데, 가을에 낫지 못하면 봄에 가서 더해진다.

그리고 봄에 죽지 않으면 여름에는 웬만하다가 늦은 여름에 가서 완전히 낫는다.
脾病者, 愈在庚辛, 庚辛不愈, 加於甲乙, 甲乙不死, 持於丙丁, 起於戊己.
비병은 경일(庚日)이나 신일(辛日)에 낫는데,

경일이나 신일에 낫지 못하면 갑일(甲日)이나 을일(乙日)에 가서 더해진다.

그리고 갑일이나 을일에 죽지 않으면 병일(丙日)이나 정일(丁日)에는 웬만하다가

무일(戊日)이나 기일(己日)에 가서 완전히 낫는다.
脾病者, 日昳慧, 日出甚, 下哺靜[內經].
비병은 오후 1시 반에서 3시 반 사이에는 좋아졌다가 해 뜰 무렵에는 심해지며,

오후 3시 반에서 5시 반 사이에는 안정된다(내경).  

'[內景篇] > [脾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脾絶候][비절후]   (0) 2019.11.27
[脾病治法][비병치법]   (0) 2019.11.27
[脾病虛實][비병허실]   (0) 2019.11.27
[脾病證][비병증]  (0) 2019.11.27
[脾傷證][비상증]   (0) 2019.11.27

[脾病虛實][비병허실]
脾藏營, 營舍意.

脾氣虛則四肢不用, 五藏不安.
實則腹脹, 涇溲不利.

註曰, 涇, 大便也, 溲, 小便也[靈樞].
비는 영(營)을 간직하는데, 영에는 의(意)가 머문다.

비기가 허하면 팔다리를 쓰지 못하고 오장이 편안하지 않다.

실하면 배가 불러오르고 대변[涇]과 오줌[溲]이 잘 나가지 않는다.

왕빙의 주에서는 "경(涇)은 대변이고, 수(溲)는 오줌이다"라고 하였다(영추).
脾實則身重善肌, 肉痿足不收行, 善瘛脚下痛.

虛則腹滿腸鳴, 飱泄食不化.
비가 실하면 몸이 무겁고 쉽게 배가 고프며 육(肉)이 마르고

발을 잘 쓰지 못하여 걸으면 쉽게 쥐가 나고 정강이가 아프다.

비기가 허하면 배가 그득하며 끓고 삭지 않은 설사를 하며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다.
脾有餘則腹脹涇溲不利, 不足則四肢不用[內經].
비기가 지나치면 배가 불러오르고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비기가 부족하면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한다(내경).  

'[內景篇] > [脾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脾病治法][비병치법]   (0) 2019.11.27
[脾病間甚][비병간심]   (0) 2019.11.27
[脾病證][비병증]  (0) 2019.11.27
[脾傷證][비상증]   (0) 2019.11.27
[脾臟大小][비장대소]   (0) 2019.11.26

[脾病證][비병증]  
邪在脾胃, 則病肌肉痛.

陽氣有餘陰氣不足, 則熱中善飢.

陽氣不足陰氣有餘, 則寒中腸鳴腹痛[靈樞].
사기가 비위에 있으면 살[肌肉]이 아프다.

양기가 지나치고 음기가 부족하면 열중이 되어 배가 쉽게 고프다.

양기가 부족하고 음기가 지나치면 한중이 되어 장(腸)에서 소리가 나고 배가 아프다(영추).
外證, 面黃善噫, 善思善味.

內證, 當臍有動氣, 按之牢若痛.

其病腹脹滿, 食不消, 體重節痛, 怠惰嗜臥, 四肢不收.

有是者脾也, 無是者非也[難經] 
비병이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얼굴빛이 누렇고 트림이 잘 나며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맛을 잘 알게 되는 것이다.

속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배꼽 부위에 동기(動氣)가 있으며 눌러보면 단단하고 아픈 것 같다.

배가 부르고 그득하면서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몸이 무거우며 관절이 아프고 몹시 늘어져서

눕기를 좋아하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데,

이런 증상이 있으면 비병이고 없으면 비병이 아니다(난경).  
大骨枯槁, 大肉陷下, 胸中氣滿, 喘息不便,

內痛引肩項, 身熱, 脫肉破, 眞藏見, 十月之內死.

註曰, 此脾之藏也, 期後三百日內死.
말라서 큰 뼈들이 드러나고 큰 살덩어리가 움푹 들어가며 가슴속이 그득하여

숨이 차고 거북하면서 속이 아프다가 어깨와 뒷목이 당기고 몸에 열이 나며

군살과 근육이 빠지고 진장맥이 나타나면 열 달 이내에 죽는다.

왕빙의 주에서는 "이것은 비의 진장맥이 나타난 것이므로 300일 이내에 죽는다"고 하였다.
肝傳之脾, 病名曰脾風, 發癉腹中熱, 煩心出黃.
간병이 비로 전해져 생긴 병을 비풍(脾風)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단(癉)이 생기거나 뱃속에 열이 나며

가슴이 달아오르면서 답답하고[煩心] 몸이 누렇게 된다.
脾熱者, 色黃而肉蠕動[內經].  
비에 열이 있으면 누런빛이 나타나고, 살이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굼실거린다(내경).   

'[內景篇] > [脾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脾病間甚][비병간심]   (0) 2019.11.27
[脾病虛實][비병허실]   (0) 2019.11.27
[脾傷證][비상증]   (0) 2019.11.27
[脾臟大小][비장대소]   (0) 2019.11.26
[脾屬物類][비속물류]   (0) 2019.11.26

[脾傷證][비상증]
有所擊仆, 若醉飽入房, 汗出當風則傷脾[靈樞].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진 적이 있거나,
술이나 음식을 지나치게 먹은 다음 성교를 하거나,
땀이 난 상태로 바람을 맞으면 비를 상한다(영추).
飮食勞倦則傷脾[難經].
음식 조절을 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피로하면 비를 상한다(난경).
脾爲諫議大夫, 蓋飮食, 人之大慾,

心所欲食, 而脾不能化, 則不敢食, 故名爲諫議也[入門].
비는 간의대부(諫議大夫)이다.
음식은 사람들이 크게 욕심을 내서 먹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러나 심이 먹고 싶어하여도 비가 잘 소화시키지 못하면

감히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비를 간의(諫議)라고 한 것이다(입문).    

'[內景篇] > [脾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脾病虛實][비병허실]   (0) 2019.11.27
[脾病證][비병증]  (0) 2019.11.27
[脾臟大小][비장대소]   (0) 2019.11.26
[脾屬物類][비속물류]   (0) 2019.11.26
[脾主時日][비주시일]   (0) 2019.11.26

[脾臟大小][비장대소]
脾者主爲衛, 使之迎糧, 視脣舌好惡, 以知吉凶.

비장은 주로 위기(衛氣)를 주관하며 음식을 잘 받아들이게 하므로

입술이나 혀가 좋은지 나쁜지를 보고 비장이 좋고 나쁜지를 안다.

黃色小理者脾小, 麄理者脾大,

揭脣者脾高,

脣下縱者脾下,

脣堅者脾堅,

脣大而不堅者脾脆,

脣上下好者脾端正,

脣偏擧者脾偏傾也

얼굴빛이 누렇고 살결이 부드러운 사람은 비장이 작고,

살결이 거친 사람은 비장이 크다.

입술이 들린 사람은 비장이 높이 위치하며,

입술이 아래로 처진 사람은 비장도 아래에 위치한다.

입술이 단단하면 비장이 견고하고,

입술이 두터우면서 단단하지 못하면 비장이 약하다[脆].

위아래 입술이 다 좋은 사람은 비장이 단정하고,

입술이 한쪽으로 들렸으면 비장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脾小則藏安難傷于邪.

脾大則苦4)湊而痛, 不能疾行.

脾高則引季脇而痛.

脾下則下加于大腸, 藏苦受邪.

脾堅則藏安難傷.

脾脆則善病消癉. 脾端正則和利難傷.

脾偏傾則善滿善脹也[靈樞].

비장이 작으면 오장이 편안하여 사기에 잘 상하지 않고,

비장이 크면 허구리[]가 그득하고 아파서 빨리 걷지 못한다.

비장이 높이 위치하면 허구리에서 옆구리로 당기면서 아프고,

비장이 아래로 처져 대장 위에 놓이면 장(臟)이 사기를 받아 괴롭다.

비장이 견고하면 오장이 편안하고 잘 상하지 않는다.

비장이 연약하면 소갈증(消渴症)이 잘 생긴다.

비장이 단정하면 조화되어 편안하여서 잘 병들지 않는다.

비장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배가 그득해지고 불러오르기 쉽다(영추).  

'[內景篇] > [脾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脾病證][비병증]  (0) 2019.11.27
[脾傷證][비상증]   (0) 2019.11.27
[脾屬物類][비속물류]   (0) 2019.11.26
[脾主時日][비주시일]   (0) 2019.11.26
[脾部位][비부위]   (0) 2019.11.26

[脾屬物類][비속물류]
在天爲濕, 在地爲土, 在卦爲坤, 在體爲肉, 在藏爲脾, 在色爲黃,

在音爲宮, 在聲爲歌, 在變動爲噦, 在竅爲口, 在味爲甘, 在志爲思.

其液爲涎, 其榮爲脣, 其臭爲香, 其數爲五, 其穀爲稷,

其畜爲牛, 其蟲爲倮, 其果爲棗, 其菜爲葵[內經].

비(脾)는 하늘에서는 습(濕)이고, 땅에서는 토(土)이며, 괘(卦)에서는 곤괘(坤卦)이고,

몸에서는 육(肉)이며, 오장에서는 비(脾)이고, 빛깔에서는 누런빛이며,

음(音)에서는 궁(宮)이고, 소리에서는 노래이며, 변동에서는 딸꾹질이고,

구멍[五官]에서는 입이며, 맛에서는 단맛이고, 뜻[志]에서는 생각하는 것이며,

액(液)은 침[涎]이고, 그 드러나는 것은 입술이며, 냄새는 향기로운 냄새이고,

숫자는 5이며, 곡식은 기장이고, 가축은 소이며, 동물은 털 없는 동물[倮]이고,

과실은 대추이며, 채소는 아욱이다(내경).  

其脈爲足太陰[內經]. 

경맥은 족태음경이다(내경). 

'[內景篇] > [脾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脾傷證][비상증]   (0) 2019.11.27
[脾臟大小][비장대소]   (0) 2019.11.26
[脾主時日][비주시일]   (0) 2019.11.26
[脾部位][비부위]   (0) 2019.11.26
[脾形象][비형상]   (0) 2017.05.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