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脾傷證][비상증]
有所擊仆, 若醉飽入房, 汗出當風則傷脾[靈樞].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진 적이 있거나,
술이나 음식을 지나치게 먹은 다음 성교를 하거나,
땀이 난 상태로 바람을 맞으면 비를 상한다(영추).
飮食勞倦則傷脾[難經].
음식 조절을 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피로하면 비를 상한다(난경).
脾爲諫議大夫, 蓋飮食, 人之大慾,

心所欲食, 而脾不能化, 則不敢食, 故名爲諫議也[入門].
비는 간의대부(諫議大夫)이다.
음식은 사람들이 크게 욕심을 내서 먹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러나 심이 먹고 싶어하여도 비가 잘 소화시키지 못하면

감히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비를 간의(諫議)라고 한 것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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