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猪鬐膏][저기고 / 돼지 목덜미 기름] 

 
主髮落.
取臘月者, 火上烊化塗之, 卽生.
髮薄不生, 亦宜[本草].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주치한다.
음력 12월에 기름을 불 위에서 녹여 바르면 곧 머리카락이 난다.
드문드문 나거나 생기지 않는 데에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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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羊糞][양분] 

 
治髮落.
燒灰, 淋汁沐頭, 令易生而黑.
又髮鬚落, 糞和鴈膏, 付三宿卽生[本草].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치료한다.
양의 똥을 태운 재에서 잿물을 받아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쉽게 나고 검어지게 된다.
또 머리카락이나 수염이 빠지면 똥을 기러기기름과 섞어 3일 밤을 붙여두면 바로 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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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鴿糞][백합분 / 흰 비둘기의 똥] 


治頭上白禿瘡.
取糞爲末, 以酸泔洗了, 香油調付[本草].
머리의 백독창을 다스린다.
똥을 가루내어 머리를 신 쌀뜨물에 씻은 다음 참기름에 개어 붙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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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脂][웅지] 

 
主頭痒生白禿瘡髮落.

常常塗之, 令生髮且長黑.
머리가 가렵거나 백독창이 생겨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주치한다.
늘 바르면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또 길고 검어지게 한다.
髮落, 熊腦髓作油, 塗之.
머리카락이 빠지면 곰의 골수로 기름을 내어 바른다.
髮黃落, 熊脂亦常塗之[本草].
머리카락이 누렇게 되면서 빠지는 데에도 곰의 기름을 늘 바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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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蔓菁子][만청자 / 순무씨] 

 
壓取油, 塗頭, 能變蒜髮.
今人呼斑髮, 爲蒜髮[本草]. 
순무의 씨를 눌러 기름을 짜서 머리에 바르면 파뿌리처럼 흰머리를 검게 할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이 '반발[센 머리]'이라고 하는 것은 '산발[파뿌리처럼 흰머리]'을 말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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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麻][호마 / 참깨] 

 
生取油, 塗頭生禿髮.
又烏麻, 九蒸九暴爲末, 棗膏丸服, 令白髮還黑.
又取葉煎湯沐頭, 長髮[本草].
참깨를 날로 기름을 내어 머리에 바르면 머리카락이 난다.
또 검은깨를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려 가루를 내고,

대조육으로 만든 고약에 섞어 알약을 만들어 먹으면 흰 머리를 다시 검게 만든다.
또 잎을 달여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길어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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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桃][호도] 



外靑皮, 和科斗爲泥, 染白鬚令黑.
又胡桃仁取油, 塗鬚髮, 令黑潤有光[本草].
호도의 푸른 겉껍질을 올챙이와 같이 진흙처럼 되게 반죽하여 흰 수염에 바르면 검어진다.
또 호도인에서 짜낸 기름을 수염이나 머리카락에 바르면 검어지고 윤기가 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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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丁香][모정향] 

 
以生薑汁硏, 拔去白鬚, 塗孔中, 卽生黑髮.
又白蜜塗孔中, 亦生黑者[本草].
모정향을 생강즙에 갈아서 흰 수염을 뽑아버리고 털구멍에 바르면 곧 검은 털이 난다.
백밀을 털구멍에 발라도 검은 털이 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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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桑椹][흑상심 / 익은 오디] 

 
變白髮. 釀酒服之佳.

又取一斤, 和科斗一升, 甁盛,

封口懸屋東頭百日, 盡化爲黑泥,

染白髮髭黑, 如漆[本草].
흰 머리카락을 변하게 한다. 술을 담가 먹으면 좋다.

또 한 근을 올챙이 한 되와 섞어 항아리에 담아 입구를 싸매어

동쪽 처마 밑에 백 일 동안 매달아두면 오디가 녹아 검은 진흙과 같이 된다.

흰 머리카락과 콧수염에 바르면 옻칠한 것과 같이 검어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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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槐實][괴실 / 회화나무 열매] 

 
久服, 令鬚髮不白.
服法詳見身形[本草].
오래 먹으면 수염과 머리카락이 세지 않는다.
먹는 방법은 신형문에 자세히 나온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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