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菜][백채 / 머위] 

性平無毒 
取莖煮作羹茹甚佳處處種之[俗方]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
줄기를 뜯어다 삶아 국이나 나물을 하여 먹으면 아주 좋다.
여러 지방에서 심는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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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頭菜][목두채 / 두릅나물] 

性平無毒

煮作茹作灨食之佳處處有之春初採之[俗方]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
삶아서 나물이나 김치를 만들어 먹는다.
여러 지방에 있는데 이른 봄에 캔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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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蔞蒿][누호 / 물쑥]


味甘辛食之香美而脆作羹篰及菜茹拄佳
맛이 달면서[甘] 맵다[辛].

먹으면 향기로운데 만문하다[軟].
국을 끓이거나 나물이나 생절이를 하여 먹으면 좋다.
生水澤中似艾靑白色[食物]
못가에서 자라는데 쑥 비슷하면서 청백색이 난다[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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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鹿角菜][녹각채] 

 
性大寒無毒(一云微毒)下熱氣療小兒骨蒸解恪毒
성질이 몹시 차고[大寒]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열기를 내리고 어린이의 골증(骨蒸)을 치료하며 메밀독을 푼다.
生東海中不可久食[本草]
동해에서 나는데 오랫동안 먹지 말아야 한다[본초].
疑是今之[靑角菜][俗方]
요즘 청각채(靑角菜)라고 하는 것이 이것인 것 같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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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苔][감태 / 김] 

性寒味稜主痔殺盤囍亂吐瀉心煩
성질이 차고[寒] 맛이 짜다.
치질을 치료하는데 벌레를 죽인다.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 속이 답답한 것도 치료한다.
一名[靑苔]生海中可作脯食之[本草]
일명 청태(靑苔)라고도 한다.
바다에서 나는데 말려서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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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昆布][곤포 / 다시마] 


性寒味稜無毒

主十二水腫利水道去面腫療瘻瘡櫬瘤結氣
성질이 차고[寒] 맛이 짜며 독이 없다.

12가지 수종을 치료하는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얼굴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또한 누창(瘻瘡)과 영류( 瘤), 기가 뭉친 것[結氣]도 치료한다.
生東海中凡海物洗去稜味乃入藥[本草]
동해에서 난다. 바다에서 나는 약들은 짠 맛을 씻어 버리고 써야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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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帶][해대 / 참다시마] 

 
療疝氣下水治櫬瘤結氣能軟堅
산기(疝氣)를 치료하고 수기(水氣)를 내리며 영류와 기가 뭉친 것을 낫게 하며 굳은 것을 만문하게[軟] 한다.
生東海中似海藻而㵋且長[本草]
동해에서 나는데 듬북(해조) 비슷하면서 굵고 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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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藻][해조 / 듬북] 



性寒味苦稜無毒(一云小毒)
主櫬瘤結核疝氣下墜核腫疼痛下十二水腫利小便
성질이 차고[寒] 맛이 쓰면서 짜고[苦]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영류, 멍울[結核], 산기(疝氣)로 음낭이 처진 것, 음낭이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12가지 수종도 낫게 하는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生海中七月七日採暴乾[本草]
바다에서 나는데 음력 7월에 뜯어서 햇볕에 말린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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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菜][해채 / 미역] 

 
性寒味稜無毒下熱煩療櫬瘤結氣利水道
성질이 차고[寒] 맛이 짜며 독이 없다.
열이 나면서 답답한 것을 없애고 영류( 瘤)와 기가 뭉친 것을 치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生海中色正靑取乾之則色紫故
一名[紫菜][本草]
바다에서 나는데 빛이 퍼렇다.
그러나 말리면 자줏빛으로 되기 때문에 일명 자채(紫菜)라고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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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耳][송이 / 송이버섯] 

 
性平味甘無毒
味甚香美有松氣

生山中古松樹下假松氣而生

木茸中第一也[俗方]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맛이 매우 향기롭고 솔냄새가 난다.
이것은 산에 있는 늙은 소나무 밑에서 솔기운을 받으면서 돋은 것인데

나무버섯 가운데서 제일이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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