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液篇]/[菜部]
- [生薑汁][생강즙] 2019.04.10
- [白薑][백강] 2019.04.10
- [乾薑][건강] 2019.04.10
- [生薑][생강] 2017.11.11
[生薑汁][생강즙]
[白薑][백강]
[白薑][백강]
卽去皮 未經釀者 色白 治肺痿寒邪(入門)
껍질을 벗기고 말려 띄우지 않은 것인데 빛이 희다.
폐(肺)와 위(胃)에 있는 한사(寒邪)를 없앤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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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薑][건강]
[乾薑][건강 / 건조한 생강]
乾薑. 性大熱 味辛(一云苦). 無毒.
皆五藏六府 通四肢關節 逐風寒濕痺
主霍亂吐瀉 療寒冷心腹痛 治腸澼下痢
溫脾胃消宿食 去冷痰
성질이 몹시 열[大熱]하고 맛이 매우며[辛](쓰다[苦]고도 한다) 독이 없다.
5장 6부를 잘 통하게 하고 팔다리와 뼈마디를 잘 놀릴 수 있게 하며 풍, 한, 습비를 몰아낸다.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과 찬 기운으로 명치가 아픈 것, 설사와 이질을 치료한다.
비위를 덥게 하고 오래된 식체를 삭히며 냉담(冷痰)을 없앤다.
以生薑作乾薑 有法(詳見 雜方).
생강으로 건강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자세한 것은 잡방문(雜方門)에 있다).
水洗慢火炮 用炮則溫中 生則發表.
若止血 須炒令黑 用之(湯液).
물에 씻어서 싼 다음 약한 불에 구워 쓴다.
싸서 구운 것은 속을 덥히고[溫] 생것은 발산시킨다.
피를 멎게 하려면 새까맣게 되도록 볶아서[炒] 써야 한다[탕액].
乾薑 多用則耗散正氣 須以生甘草 緩之
見火則止而不移 所以能治裏寒也(丹心).
건강을 많이 쓰면 정기(正氣)가 줄어드는데 이렇게 된 때에는 생감초를 써서 완화시켜야 한다.
건강을 불에 법제하면 약 기운이 머물러 있게 된다.
그러므로 속이 찬 증이 치료된다[단심].
開胃溫胃.
煎服 末服 丸服並佳.
위기를 잘 통하게 하고 위를 따뜻하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治寒痰 又消痰下氣 丸服 煎服 皆可(本草).
한담증(寒痰證)을 치료하는데 담을 삭이고 기를 내린다.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다 좋다[본초].
主冷泄 冷痢 煎服 末服 竝佳 若血痢 則燒存性
爲末 每4g米飮調下(本草).
속이 차서 생긴 설사[冷泄]와 냉리(冷痢)를 주로 치료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은데 혈리에는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내서
한번에 4g씩 미음에 타 먹는다.
治鼻塞爲末 蜜和丸 塞鼻中(本草).
코가 멘 것을 치료한다.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콧구멍을 막는다[본초].
主卒心痛 爲末米飮調7.5g服(本草).
갑자기 가슴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건강을 가루를 내어 8g씩 미음에 타 먹는다[본초].
治脾冷腹痛 嘔吐.
炒薑12g 甘草灸2g左棗1枚 同煎服 或爲末 和飮服(直指).
비(脾)가 차서 배가 아프고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건강(닦은 것) 12g, 감초(닦은 것) 2g을 썰어서 대추 1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
혹은 가루를 내어 미음에 타 먹는다[직지].
乃留皮自乾者 治脾胃寒濕(入門).
껍질째로 말린 것이다.
비위에 있는 한사와 습사를 없앤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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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薑][생강]
[生薑][생강]
性微溫 味辛 無毒.
歸五藏 去痰下氣 止嘔吐 除風寒濕氣 療咳逆上氣喘嗽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 없다.
5장으로 가고 담을 삭히며 기를 내리고 토하는 것을 멎게 한다.
또한 풍한사와 습기를 없애고 딸꾹질하며 기운이 치미는 것과
숨이 차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性微溫 味辛 無毒.
歸五藏 去痰下氣 止嘔吐 除風寒濕氣 療咳逆上氣喘嗽
性溫而皮寒 須熱卽去皮要冷 卽留皮也(本草).
이 약의 성질은 따뜻하나[溫] 껍질의 성질은 차다[寒].
그러므로 반드시 뜨겁게 하려면 껍질을 버려야 하고 차게 하려면 껍질째로 써야 한다[본초].
能制半夏 南星 厚朴之毒. 止嘔吐 反胃之聖藥也(湯液).
끼무릇(반하), 천남성, 후박의 독을 잘 없애고 토하는 것과
반위(反胃)를 멎게 하는 데 좋은 약이다[탕액].
古云“不徹薑食言可常啖但勿過多爾 夜間勿食”
又云“八九月多食薑 至春患眼 損壽 減筋力”(本草)
옛날에 생강을 먹는 것을 그만두지 말라고 한 것은 늘 먹으라는 말이다.
그러나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밤에 먹어서는 안 된다.
또한 음력 8-9월에 생강을 많이 먹으면
봄에 가서 눈병이 생기고 오래 살지 못하게 되며 힘이 없어진다[본초].
我國 惟全州多産焉(俗方).
우리나라 전주에서 많이 난다[속방].
凡嘔吐 皆因氣逆 故用生薑之辛 以散之.
反胃 嘔吐 生薑汁 煮 粟米粥 食之(入門).
乾嘔 服薑汁1升 卽差(本草).
대체로 토하는 것은 기가 거슬러오르기 때문인데
이 때에는 맛이 매운 생강으로 헤쳐 주어야 한다.
반위로 토하는 데는 생강즙에 좁쌀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헛구역은 생강즙 2홉 반을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主咳嗽上氣
주로 기침이 나고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치료한다.
生與乾 並治嗽(本草).
생것이나 마른 것도 다 기침을 치료한다[본초].
治嗽多 用生薑 以其辛能 發散也(正傳).
기침할 때 생강을 많이 쓰는 것은 이 약의 매운 맛이 발산을 잘 시키기 때문이다[정전].
咳嗽 喘急生薑3L 砂糖200g 同煎減半 常服之(千金)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는
생강 2홉 반과 사탕 200g을 함께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늘 먹는다[천금].
久患咳逆 生薑汁半合 蜜一匙 煎令宿溫 分三服(本草)
오래된 딸꾹질에는
생강즙 반홉에 꿀 1숟가락을 타서 잘 달인 다음 뜨거울 때 세번에 나누어 먹는다[본초].
去痰下氣 又去冷淡 調胃氣(本草).
담을 삭이고 기를 내리며 냉담(冷痰)을 없애고 위기(胃氣)를 조화시킨다[본초].
治痰癖 生薑四錢 附子生二錢 右剉水煎服(本草).
담벽(痰癖)을 치료하는 데는 생강 16g과 부자(생것) 8g을 쓰는데
이 약들을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담벽(痰癖) : 담으로 생긴 적인데 주로 옆구리에 생기며 이따금씩 아프다.
開藏府. 常食不可闕也(本草).
장부(藏府)를 통하게 한다. 늘 먹지 않으면 안 된다.
和半夏煎服 主心下急痛.
生薑汁和 杏仁作煎 服下 氣結心胸痞 神效
끼무릇(반하)과 같이 달여 먹으면 명치 아래가 갑자기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 생강즙과 살구씨(행인)를 같이 달여 먹으면
기가 몰려서 가슴이 아프고 더부룩하던 것이 잘 멎는다.
治狐臭 取汁 常塗腋下 可絶根(本草).
겨드랑이에서 노린내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즙을 내어 겨드랑이에 늘 바르면 완전히 낫는다[본초].
治指爪破面 取汁調輕粉傅之 更無瘢痕(得效).
손톱으로 얼굴을 허빈 것[破]을 치료하는데
이 즙에 경분을 타서 바르면 흠집이 생기지 않는다[득효].
治霍亂 欲死 生薑200g切取
牛屎一升 同煎 取汁 服 卽效(本草).
곽란( 亂)으로 죽을 것 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
생강(썬 것) 200g을 물 1되에 넣고 달여 즙을 내서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開胃. 煎湯服之(本草).
위기를 통하게 하는 데 달여서 먹는다[본초].
散氣(丹溪).
생강은 기를 보한다. (단계)
能行陽而散氣 煎服良(湯液).
양기를 잘 돌게 하고 기를 헤치는데 달여 먹는 것이 좋다. (탕액)
皆發表 開腠理出汗 水煎服(本草)
땀을 나게 하여 표(表)를 푸는데 주리( 理)를 열어서 땀을 나게 한다.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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