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飛][수비] 

약을 아주 보드랍게 가루를 내는 방법의 하나이다.

대체로 광물성 약재를 물과 같이 보드랍게 갈아 가루를 내어 물을 휘저은 다음 그 물을 다른 그릇에 찌워 넣으면 물에 떴던 보드라운 가루가 밑에 가라 앉는다.

이것을 말려 약으로 쓴다.

[출처/다음백과사전]
세종 때에 통일한 표준형량은 통일신라에서 고려를 거쳐

세종 때까지 전수된 형량제도를 계속 사용하면서

표준형량을 삼척부가 보존하고 있었던 저울을 택했으며,

그 형량표준을 보존시키기 위하여

박연이 제작한 황종율관에 가득 채운 우물물의 무게를 88분으로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서 세종 때의 1근은 641.95g이었음이 확인된다.

단위명

중량[g]

비   고

88분

35.307

황종율관

1분(分)

0.4012

1푼

1전(錢)

4.0122

1돈(10푼)

1량(兩)

40.1216

10돈

1근

641.946

160

소칭

1926

3근

중칭

19258

30근

대칭

64195

100근

     

[斤.兩.升.斗][근,량,되,말]
古秤 惟有銖兩而無分名

今則以十黍爲一銖, 六銖爲一分, 四分成一兩, 十六兩爲一斤

雖有子穀呢黍之制從來均之已久正爾依此用之[本草]
옛날의 저울에는 오직 수(銖)와 량(兩)만이 있었고 분(分)은 없었다.
그런데 현재는 기장쌀(黍) 10알의 무게를 1수로, 6수를 1분으로,

4분을 1량으로, 16량을 1근으로 한다.
알곡이나 수수를 기준으로 하는 제도도 있었으나 그것은 이미 없어진 지 오래다.
현재는 바로 앞에서 말한 것을 기준으로 하여 쓰고 있다[본초].
古之方劑眯銖分兩與今不同

云銖者六銖爲一分, 卽二錢半也
二十四銖, 爲一兩也
云三兩者卽今之一兩 云二兩者卽今之六錢半也[東垣]
옛날 방제(方劑)의 치, 수(銖), 분(分), 량(兩)은 현재 것과 같지 않다.
수라는 것은 6수가 1분이 되는 수인데 즉 2돈 5푼이다. 24수가 1냥이다.
이것 3냥이 오늘의 1냥이며 2냥은 오늘 6돈 5푼이다[동원].
叅同契 註曰 數乃積小以成大 故十粉曰丸 一丸如黍 一黍餘曰刀圭
六十四黍爲一圭 十圭爲累 十累爲銖 兩銖四累爲錢 十錢爲兩 八銖爲錙.
說文 六銖爲錙 監韻八兩爲治皆僞也.
三錙爲一兩 是二十四銖也. 十六兩爲一斤. 斤有三百八十四銖(正理).
참동계 주해에는 “수(數)란 작은 것이지만 모으면 큰 것이 된다.
그러므로 이것 10개의 분(粉)을 1환(丸)이라고 한다.
1환이란 기장쌀알만 한 것을 말하고 기장쌀 1알 남짓한 것을 도규라고 한다.
기장쌀 64알이 1규(圭)이며 기장쌀 10알이 1루(累)이다.
10루가 수(銖)가 되고 2수 4루가 1돈이 되며

10돈이 1냥이 되고 8수가 1치가 된다”고 씌어 있다.
설문(說文)에 “6수가 1치가 된다”고 씌어 있는 것이나
감운(監韻)에 “8냥이 1치가 된다”고 씌어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3치가 1냥이며 24수이다.
16냥은 1근인데 1근은 384수이다[정리].
云水一升者 卽今之一大盞也(東垣).
물 1되[升]라는 것은 오늘의 큰 잔으로 하나를 말한다[동원].
用水一盞 卽今之白茶盞也.

約計半斤之數餘倣此(正傳).
물 1잔(盞)이란 오늘의 흰 찻잔으로 하나를 말하는데 대략 반근으로 계산한다.
그 나머지 단위도 이것을 기준으로 하였다[정전].
[丹溪心法] 奪命丹 銅綠一字
[古今醫鑑] 化生丸 卽此方 其銅綠二分半 乃知一字 爲二分半也.
四分爲銖 三銖卽一錢二分半也.

六銖二錢半也.
十以銖爲五錢. 二十四銖爲一兩.
단계심법에 있는 탈명단(奪命丹)에는 동록(銅綠)이 1자로 되어 있다.
고금의감에 있는 화생환(化生丸)도 바로 탈명단인데

여기에는 동록이 2푼 5리로 되어 있다.
이것을 보아 1자가 2푼 5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푼이 1수이므로 3수가 1돈 2푼 5리가 되며

6수는 2돈 5푼, 12수는 5돈, 24수는 1냥이 된다.
凡云一字者 卽以分半也(入門).
1자(字)란 바로 2푼 5리를 말한다.
동전에 4개의 글자가 있는데 이것의 4분의 1이 1자 즉 2푼 5리이다[입문].
[沈存中] 得漢之權量 其量六斗六升 當今之一斗七升九合也.
其重一兩當 今之六銖也.
大略 是四分之一耳.
凡言一升 藥用二合半 則庶幾焉(活人).
심존중이 한(漢)나라의 저울과 되를 얻었는데 그 되로 6말 6되가
오늘의 1말 7되 9홉이고 그때 저울의 1냥이 오늘의 6수이다.
나는 요즘 소흥(紹興) 시대에 쓰던 말로 2되 7홉이 옛날의 1말과 맞먹는다고 본다.
즉 4분의 1이 된다고 본다.
보통 1되를 2홉 5작으로 보면 비슷하다[활인].

序文 
原本目次 
序文(許浚) 
歷代醫方 

內景篇 卷之一
[身形] [精] [氣] [神] 
內景篇 卷之二
[血] [夢] [聲音] [言語] [津液] [痰飮] 
內景篇 卷之三
[五臟六腑] [肝臟] [心臟] [脾臟] [肺臟] [腎臟] [膽腑] 
[胃腑] [小腸腑] [大腸腑] [膀胱腑] [三焦腑] [胞] [蟲] 
內景篇 卷之四
[小便] [大便]


外形篇 券之一
[頭] [面] [眼] 
外形篇 券之二
[耳] [鼻] [口舌] [牙齒] [咽喉] [頸項] [背] 
外形篇 券之三
[胸] [乳] [腹] [臍] [腰] [脇] [皮] [肉] [脈] [筋] [骨] 
外形篇 券之四
[手] [足] [毛髮] [前陰] [後陰] 


雜病篇 券之一
[天地運氣] [審病] [辨證] [診脈] [用藥] [吐] [汗] [下] 
雜病篇 券之二
[風] [寒(上)] 
雜病篇 券之三
[寒(下)] [暑] [濕] [燥] [火] 
雜病篇 券之四
[內傷] [虛勞] 
雜病篇 券之五
[霍亂] [嘔吐] [咳嗽] 
雜病篇 券之六
[積聚] [浮腫] [脹滿] [消渴] [黃疸] 
雜病篇 券之七
[痎瘧] [瘟疫] [邪祟] [癰疽(上)] 
雜病篇 券之八
[癰疽(下] [諸瘡] 
雜病篇 券之九
[諸傷] [解毒] [救急] [怪疾] [雜方] 
雜病篇 券之十
[婦人] 
雜病篇 券之十一
[小兒] 
湯液篇 券之一
[湯液序例] [水部] [土部] [穀部] [人部] [禽部] [獸部] 
湯液篇 券之二
[魚部] [蟲部] [果部] [菜部] [草部(上)] 
湯液篇 券之三
[草部(下)] [木部] [玉部] [石部] [金部] 

鍼灸篇
[鍼灸]

[東醫寶鑑 引用書 目錄](인용서 목록)

 

[可久(가구)

의 葛乾孫(갈건손)의 이다.

그의 代表的 著書 十藥神書(십약신서)가 있는데 이것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簡易(간역) 

[黎居士簡易方] (여거사간역방)


[葛仙翁淸靜經] (갈선옹청정경)

葛仙翁은 葛洪으로서 그의 著書인 抱朴子를 말한다.

抱朴子 內篇은 煉丹述을 專講하고그 外篇은 道敎의 著作으로 비교적 농후한 

觀念主義的인 道家와 儒家의 思想을 具有하였다.

 

[紺珠(감주)

心印紺珠 元 羅知悌 不傳.


[甲乙經(갑을경)

[黃帝針灸甲乙經] 晋 皇甫謐(황보밀)

259년 前後에 하였고 모두 10인데 후에 12, 128.

本書는 素問針經과 明堂孔穴針灸治要의 三書를 分類하여 다시 合編한 것이다

주로 臟腑經絡脈診理論腧穴部位針灸法과 禁忌病因病理 및 各種 疾病의 

證候針灸取穴 등을 論述하였다.

이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고 內容이 비교적 完整된 針灸書이다.


[綱目(강목)

[醫學綱目] 明 樓英(루영)

40이며 10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陰陽臟腑部, 2부 肝膽部, 3부 心小腸部, 4부 脾胃部, 5부 肺大腸部

6부 腎膀胱部, 7부 傷寒部, 8부 婦人部, 9부 小兒部, 10부 運氣部로 되어 있다.

每部는 病證治法方藥으로 또 各各 구별되어 있다.

治法은 正門과 支門으로綱目이 整然하고秩序가 整然하며

각종 疾病을 모두 臟腑에 따라 五部로 나누는 방법을 썼다.

樓英은 陰陽과 五行을 강조하였다.


[乾鑿度] (건착도)

乾鑿度 漢 ?

漢代에 出現한 緯書(위서)들 의 하나로 易緯系統의 이다.


[潔古] (결고)

潔古家珍 金 劉完素


[家珍] (결고가진)

綜合醫書로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本書는 破傷風歷風傷寒咳嗽

衄血消渴瘙痒 등의 諸病證을 分述하였다.

현재 濟生拔萃本에 있다.


[潔古老人眞珠囊] (결고로인진주낭)

金代 張元素가 하였으나 현재 원서는 없고 濟生拔萃에 편입된 

節錄本만이 남아있다

먼저 113종 약물의 陰陽寒熱性能主治歸經 및 宜忌를 싣고

다음에 使通經主要病候에 쓰는 약과 약물의 氣味炮炙 등을 

기술하였다.


[經驗] (경험)

經驗良方 元15


[古庵] (고암)

明 方廣의 로서 方廣의 著書를 가리킨다.


[廣嗣] (광사)

廣嗣全結 明 陳文治

廣嗣紀要 廣嗣精要 明 萬全


[廣嗣紀要] (광사기요)

[萬氏家傳廣嗣紀要]라고도 하기도하는데, 1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6세기 중엽에 간행되었다.

본서의 주요 논술은 廣嗣姙娠 및 嬰兒疾病의 證治에 관한 것이며

幼科醫案이 附錄으로 되어있다.

書中에는 또한 生育에 영향을 미치는 男兒生殖器의 畸形 損傷 등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廣嗣全結] (광사전결)

1587년 간행된 서적으로1권은 種子(姙娠), 권 23은 保胎 및 保産

권 4는 産後권 510은 小兒科 雜病을 하고권 1012는 痘疹으로 되었음

全書가 200여편으로 되어 있으며 산과와 小兒科 疾病을 비교적 상세히 논술하였다.


[瞿仙] (구선)

[臞仙活人心法] 明 朱勸


[鉤弦] (구현)

[百病鉤弦] 明 王履


[局方] (국방)

[增註太平惠民和劑局方] (증주태평혜민화제국방)

宋 許洪 太平惠民和劑局方은 [一名]和劑局方이라고도 하며 

宋代 太醫局의 (1078).

本書는 宋代 太醫局 所屬 藥局의 一種의 製劑藥處方集.

宋代에 數次 增補 刊行되어 書名과 卷數도 여러차례 調整.

現存하는 通用本은 製劑藥方劑를 諸風 傷寒 一切氣 痰飮 諸虛 痼冷 積熱 

瀉痢 眼目疾 咽喉口齒 雜病 瘡腫 傷折 婦人諸疾 및 小兒諸疾 14이다.


[局方發揮] (국방발휘)

元 朱震亨

대략 14世紀 中에 刊行된 책으로 和劑局方의 旣成處方藥의 配伍

使用原則과 辨證論治 等의 問題에 대하여 問答形式으로 評論을 하였다.

滋陰降火의 治療法則에 重點을 두고 說明했으며 和劑局方이 항상 溫補

辛香燥熱之劑로 治病하는 偏向을 指摘하여 이를 警戒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金匱] (금궤)

[金匱鉤玄] 元 朱震亨

元代 末 朱震亨이 하고 明代 戴元禮가 校正補充 하였다.

권 12는 內科雜病을 위주로 하여 喉症과 약간의 外科病證을 겸술하였고,

3은 婦人,小兒病證을 다루었다.

分證으로 論治하였는데 條理가 있고 서술이 簡明하다.

 

[金丹問答] (금단문답)

金丹問答 元 簫廷之(는 紫虛之人)


[機要] (기요)

[活法機要] 元 朱震亨

本書는 常見病證의 病因證候 및 治療方藥을 소개

그중 泄痢頭風消渴등 內科雜病을 爲主로 겸하여 

胎産瘡腫眼證등의 病證도 論述.

論述이 簡要하고 治法은 各異한 病證에 따라 臨機應變했는데 

능란하면서도 法度가 있었다.


[奇效] (기효)

[寄效良方] 明 方賢

楊文翰과의 공동 저작으로 원래 董宿이 滙集하여 未完成한 方書를 編纂한 것이다.


[羅謙甫] (나겸보)

元 羅天益

羅天益의 는 謙甫.

金代 李杲의 학설을 계승하고諸家의 학설을 모으고

자기의 經驗良方을 결합하고醫案을 붙여 衛生寶鑑을 撰輯했다.

또한 內經類編」 등의 저서가 있다.

 

[難經] (난경)

[黃帝八十一難經] 秦漢 秦越人

3本書는 問答을 假說하여 疑難을 解釋하는 方式으로 編纂.

論述은 基礎理論을 爲主로 하고일부 病說도 分析하였다.

全書의 내용이 簡要하며辨析이 매우 精微하다.

脈法은 獨取寸口를 爲主로 하였고經絡學說과 臟腑 中 命門 三焦 等에 

대한 論述은 內徑의 基礎위에서 推演闡明하고發展시킨 것이다.

현재 多種의 刊本과 注本이 있다.


[難經疏] (난경소)

難經疏 宋 高承德


[內經] (내경)

[黃帝內經] 秦漢 未詳

黃帝와 岐伯등의 問答形式으로 쓰임.

中國에 현존하는 最初의 醫書이다.

原書는 18素問과 鍼經(唐以後의 傳本에는 靈樞라 改稱)가 9

書中내용은 醫學理論이 爲主이고하여 鍼灸方藥의 治療가 있음.

素朴힌 實證的 觀點에서東醫基礎理論辨證論治規律病症 등 

다방면의 내용을 闡述하여 東醫學의 理論基礎를 定立.

 

[內經註] (내경주)

唐 素問의 王氷註를 말함

王氷은 唐代의 醫家로 일찌기 太僕令의 官職을 歷任하였다.

王氏는 素問이 世本紕繆篇目重疊前後不倫文義懸隔.”하다고 보아 

十二年間을 精勤博訪하고, “兼舊藏之卷 合八十一篇하여 

서기 762년에 注黃帝素問 二十四卷을 撰成하였다.


[丹溪附餘] (단계부여)

[丹溪心法附餘] 明 方廣

24권 綜合醫書로 1535년 간행.

方氏는 丹溪心法에 일부 朱震亨의 학술이론과 서로 모순되는 

[附錄]이 끼어 있음을 보고

그 附錄을 刪削하고 따로 諸家方論을 [丹溪心法각 문의 위에 실었는데

그가 선정한 諸論은 대개가 朱氏의 학술경험을 相互發明補充하는 것이다.


[丹心] (단심)

[丹溪心法] 明 程充

編成 5권으로 元代 朱震亨이 著述하고明代 程充이 校正.

1481년 간행. 本書는 朱氏의 自撰이 아니고

그의 제자들이 그의 學術經驗과 평소에 한 바를 편집하여 製作

明初의 兩種刻本은 모두 후세 의가들이 일부내용을 增附한 것인데,

程氏는 되도록 原著의 면모를 회복시키려고 하였다.

首卷에는 十二經見證 등 六篇의 醫論全書를 各科病證 一百篇으로 나누었는데

內科雜病을 위주로하여 기타 각과를 열기하였다.

病證의 論述에 있어서 먼저 朱氏의 原論을 引用했고

다음에 朱氏의 문인인 戴元禮의 辨證등과 有關방면에 관한 논술을 기술하고

아울러 치료방제를 소개하였다.

전서에 주씨의 陽常有餘陰常不足의 학술과 의 

諸病을 치료하는 견해 및 풍부한 경험이 기술되어 있다.


[澹寮] (담료)

[澹寮集驗方] 元 繼洪

澹寮는 元代의 이다.

繼洪의 撰輯으로, 1283년 간행되었으며다종의 醫著를 참조하여

그 중의 驗方 千餘方을 輯錄하였다.

中風中氣中暑中濕 등 48의 病證으로 나누었다.

每門 앞에 病後와 用藥을 간단히 하였다


[大成] (대성)

[醫方大成] 元 孫允賢新編醫方大成類編經驗醫方大成이라고도 불린다.

本書는 元代 醫家들이 쓰던 重要方劑를 類編한 것이다.

全書는 모두 72으로 나뉘었는데

傷寒痢 등을 포괄하고 있다.

每門의 앞에 病候의 요점을 논술하였고다음에 醫方을 선정하였는데 

모두 출처를 밝혔다全書에 약 2000 餘方이 있다.


[東垣] (동원)

[東垣十書] 元 李杲 撰

李杲등 元代 醫家들의 著作 10을 選錄하였다.

16으로 1529에 刊行되었으며

그 중 [脾胃論][內外傷辨惑論][蘭室秘錄]은 李杲의 著作이고

그 밖에 [脈訣][局方發揮][格致餘論][此事難知][湯液本草]

[醫經溯洄集][外科精義]등 7은 기타 醫家의 著作


[銅人] (동인)

[新刊補註銅人兪穴鍼灸圖經] 宋 王維一

三陽三陰經脈과 任脈의 循行과 腧穴을 列擧하여 

各家學說을 參考해서 訂正을 하였으며 經脈腧穴圖가 附錄되어 있고 

作者가 靈樞經脈의 原文에 注釋을 하였다.

本書의 內容이 簡要하여 後世醫家들이 매우 重視.


[得效] (득효)

[世醫得效方] 元 危亦林

[四庫全書]의 끝에 [千金方養生書]1권이 부록되어 모두 20卷 20이다.

1345년에 刊行되었으며

本書는 作者가 그의 五世家傳醫方에 依據해서 編成한 것이다.

書中의 順序는 元代의 醫學13에 하였으며,

....五官 및 各種 疾病의 脈病 證治를 分別 記述하였다.


[脈訣] (맥결)

[新刊通眞子補註王叔和脈訣] 宋 劉元賓 通眞子劉元賓自號.

王叔和脈訣六朝高陽生王叔和托名作品으로 알고 있다.

高氏通俗的歌訣形式으로 脈理解說하여 臨床實際連繫시켰는데

적지 않은 內容王叔和脈經根據해서 새롭게 編輯한 것이다.


[脈經] (맥경)

[脈經] 晋 王叔和 西紀 3세기에 하였으며, 現存하는 中國最初脈學專門書.

本書漢以前脈學集大成, ?內經?, ?難經? 張仲景, 華佗 등의

有關論述選聚하여 分門分類해서 脈理를 설명하고, 임상실제와 聯系시켰다.

全書는 모두 10이며, ?脈經?宋代 林億 등의 校訂을 거친 후에 卷數는 변하지 않았지만, 篇次內容變動이 있었다.

 

[脈法] (맥법)

[脈法] 秦以前 未詳

새로 出土古佚醫學帛書이다.

1973年 湖南 長沙市 馬王堆 3號 漢墓에서 出土帛書의 하나이다.

全文은 약 四百餘字이며, 주로 脈法했는데,

특별히 灸法 혹은 砭法과의 관계를 했다.


[明堂] (명당)

[脈經鍼方明堂人形圖] 唐 甄權 所著

?新唐書 藝文志?에 있으며 1으로 이미 佚失되었다.


[明理] (명리)

[傷寒明理論] 金 成無己. 1156刊行된 책.

13傷寒50種 證候病象病理重點 辨析하였고 4方藥專論하였다.


[名醫] (명의)

[名醫別錄] 宋 陶宏景

一說에는 作者未詳이라고 하며 漢末成書된 것이라고 하는데

秦漢時代 醫家들이 神農本草經一書基礎로 하여

藥性 效用新增藥物品種補充記載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本書歷代醫家들이 계속해서 滙集하였으므로 名醫別錄이라고 한다.


[名醫雜著] (명의잡서) 明 王綸

1549년에 간행된 전 6으로 된 醫書, 王綸하고, 薛己하였다.

本書王氏醫學雜著로서 3醫論 부분은 發熱, 勞瘵, 泄瀉, 痢疾,

咳嗽, 痰飮 內科 雜病婦産科 眼 耳 鼻 齒 등의 病證證治論述하고,

끝에 元代 滑壽[診家樞要]附錄으로 하였다.

4風病全談하고, 5小兒諸病小兒用藥法紹介하였고,

6附方으로 되어 있다. 王氏原撰1502년에 저술되었다.

현재의 流通方薛己醫案本이다


[拔萃] (발췌)

[濟生拔萃] 元 杜思敬

1308년 간행된 총서로, 東醫 叢書 중 비교적 오래된 것이다.

金元時期醫書 19을 골라 19으로 輯錄하였다.

 

[方廣] (방광)

明 明代醫家約之, 古庵.

程充이 교정한 丹溪心法을 다시 교정하여 朱氏方論과 더불어 서로

發明함이 있는 方論有關病目의 뒤에 덧붙여 丹溪心法附與一書를 편성했는데,

丹溪을 전수하고 연구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白玉蟾] (백옥섬)

南派祖師白玉蟾(海瓊)語錄으로서 正統道藏에는 白眞人語錄,

海瓊問道錄, 海瓊傳道錄 3종이 실려있다.

東醫寶鑑에 인용된 내용은 그중 海瓊問道錄에서 인용한 것이다.


[辨疑] (변의)

傷寒辨疑 元 朱震亨


[病源] (병원)

[諸病源候論] 隋 巢元方 等

諸病源候總論, 巢氏病源이라고도 하며 모두 50이고 610년에 되었다.

이는 病因證候學論述專門書중 중국에 現存하는 첫번째의 것이다.

全書67으로 나누어 證候論 1720조를 열거하고,

각종 질병의 병인, 병리, 증후 등을 서술하였다.


[寶鑑] (보감)

[衛生寶鑑] 元 羅天益 李杲門人.

13藥誤永鑑, 病案과 결합시켜 多少誤治病例를 분석하였다.

420名方類集으로 各科常見病證適用되는 有效方選用하여

主治服藥法을 상세히 밝혔다.

21藥類法象으로 常用藥性味 功能簡術하였고

2224臨床實例敍述 하였다.


[保命] (보명)

[素問病機氣宜保命集] 金 劉完素1186年 撰.

作者晩年臨床心得總結한 것,

卷上醫理總論으로 養生, 診法, 病機,

本草理論有關問題廣範論述,

下卷內科雜病, 婦産小兒多種常見病證病源, 症候 治療分述,

그 중에는 훌륭한 見解治療經驗이 적지 않아 臨床參考할 만하다.

 

[本事] (본사)

[類證普濟本事方] 宋 許叔微 本事方이라고도 한다.

대략 12世紀 中期刊行.

書中病類에 따라 中風肝膽筋骨諸風, 心小腸脾骨病, 肺腎經病,

頭痛頭暈方 20로 나뉘고 治療方劑針灸法收載했는데

選輯方劑가 약 300餘方이며 대개 당시 試用하여 有效한 것이다.

方劑 끝에 作者驗案論述附記.


[本草] (본초)

[經史證類大觀本草] 宋 唐愼微

大觀 2(1108)經史證類備急本草重修한 후에 改稱書名이다.

그 후에 刊行된 것을 또 經史證類大全本草改稱하였다.

[重修政和經史證類備用本草] 宋 曺孝忠


[北窓] (북창)

[鄭北窓方] 朝鮮 鄭磏


[秘方] (비방)

[經驗秘方]


[飛霞] (비하)

[白飛霞韓氏醫通]

 

[史記] (사기)

[史記] 漢 司馬遷


[四要] (사요)

[養生四要] 明 萬全

萬全제로, 대대로 兒科에 종사하였으며 幼科發揮 二卷을 저술하였다.


[山居] (산거)

[山居四要] 元 王汝慰 4


[産寶] (산보)

[經效産寶] 唐 咎殷

3으로 852産科書原書52, 371이었는데,

今存本41, 374이다.

上卷姙娠期雜病難産諸疾하고 , 下卷은 모두 産後諸疾하였다.

書中病候論述한 것은 많지 않고, 주로 구체적인 病證治療를 소개하였다.

列擧方藥大多數簡易하고 實用的이며,

이는 現存한 비교적 오래 된 하나의 産科專門書이다.


[産書] (산서)

五嶽産書 筆者未見. 胎産要錄에 처음 引用되었다.


[參同契註] (삼동계주)

宋代 抱一子 陳顯微(진현미)魏伯陽(위백양)參同契註解한 것이다.

 

[三因] (삼인)

[三因極一病證方論] 南宋 陳言

原題目三因極一病源論粹, 三因方이라 略稱하며 1174撰輯.

作者醫事重點三因으로 보았다.

首卷에는 醫學總論三因(內因, 外因, 不內外因)論述重點을 두었고,

總論後婦人小兒各科病證列記하여 治療方劑附記,

그 중의 相當部分方劑宋 以前醫學文獻에서 볼 수 없는 것이 있다.

本書特徵臨症三因과 서로 結合시켰으므로 東醫病因學說硏究各科

臨床治療에 모두 參考할 가치가 있다.


[上陽子] (상양자)

上陽子元代陳致虛이므로 그의 著書金丹大要를 이름.


[傷寒論] (상한론)

傷寒論 後漢 張機


[傷寒雜病論] 16卷 中에서 傷寒病證有關한 것을 爲主로 한 部分.

本書原書魏晋時王叔和整理한 것을 1065년에 다시

北宋校正醫書局에서 校訂하여 만든 것임.

現存하는 비교적 早期의 것으로, 趙開美가 찍은 宋刻本 傷寒論(略稱 宋本)

金代 成無已注本 注解傷寒論’(略稱 成本)兩種 刊行本이 있음.

全書22이며 重複된 것을 除外하고 모두 397, 113.

內容은 주로 六經辨證으로 하여, 傷寒各段階辨脈 審證大法

立方用藥規律에 대하여, 條文形式으로 비교적 全面的으로 論述하였다.


[省翁] (생옹)

[省翁活幼口議]


[瑞竹] (서죽)

[瑞竹堂經驗方] 元 沙圖穆蘇

1326년에 간행되었고 本書諸風, 心氣痛, 疝氣, 積滯, 痰飮, 喘嗽,

羡補, 頭面, 口眼耳鼻, 髮齒, 咽喉, 雜治, 瘡腫, 婦女, 小兒15으로

나누어 모두 310餘方으로 되어있다.


[釋氏] (석씨)

印度佛敎醫說


[仙經] (선경)

未詳으로 道敎修仙하는 經典이다.

 

[宣明] (선명)

[精要宣明論] 金 劉完素

黃帝素問宣明論方또는 宣明論方이라고 한다. 1172.

本書素問記載病候缺乏方藥不足補充했을 뿐만 아니라

劉氏偏重寒凉, 降火益陰爲主로 하는 治療大法反映하고 있다.

 

[聖濟] (성제)

[政和聖濟總錄]

徽宗政和年間(11111117)完成. 歷代醫籍採輯하고,

아울러 民間驗方 醫家獻方徵集하여 整理 匯編한 것으로서 內容運氣,

敍例, 治法 臨床各科病證證治가 있으며 五官

針灸 等 科疾病雜治, 養生 等包括하고 있다.


[聖惠] (성혜)

[太平聖惠方] 宋 王懷隱

992北宋翰林醫官院 王懷隱 等民間效方廣範收集基礎 위에

北宋 以前各種 方書有關內容選擇해서 集成編纂한 것이다.

收錄方劑一萬餘方하고 一部 古典醫籍佚文保存되었다.

本書A.D. 10世紀 以前의 것을 總結大型臨床方書일 뿐만 아니라

상당한 臨床硏究 參考價値具有하고 있다.


[聖效] (성효)

[烟霞聖效方]


[邵庚節] (소경절)

邵雍으로 그의 저서인 皇極經世書를 지칭한다.


[小直] (소직)

[小兒藥證直訣] 宋 錢乙 1119刊行書籍

卷上脈證治法으로 小兒診候方論 81이 실려 있고,

卷中錢氏小兒病醫案 23詳記되어 있으며,

卷下諸方으로 小兒科方劑配伍用法論述되어 있다.


[俗方](속방)

三木榮諸方과 마찬가지로 許浚 自身經驗方이라고 여겼다.

 

[瑣言] (쇄언)

[傷寒瑣言] 元 陶華

 

[壽域] (수역)

[壽域神方]


[袖珍] (수진)

[周府袖珍方] 明 李恒 4


[叔和] (숙화)

王叔和로서 脈經 等 그의 著書를 말한다.

그는 西晉時期醫家太醫令歷任하였고,

脈學을 깊이 硏究하여,

前代文獻中 脈學有關內容自己가 터득한 것을 結合시켜

?脈經?十卷編成했는데,

二十四種 脈象意義列述하여 古代脈學系統化시켰다.

이는 中國現存하는 最初脈學專門書이며, 國外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그는 또 張仲景?傷寒雜病論?整理하기도 했다.

 

[食物] (식물)

[食物本草] 明 蘆和. 本書明代 薛己[本草約言]

34[食物本草]의 내용과 똑같다.

17세기 (萬歷隆慶年間)에 간행된 전 2食用藥物學 著書이다.


[神巧] (신교)

[神巧萬全方] 宋 劉元賓

 

[新方](신방)

[活人新方] 朝鮮 朴英


[新書](신서)

[活幼新書] 宋 陳文中

 

[神應] (신응)

[神應針經要訣] 宋 許希善

[神應經] (八穴灸法) 明 劉瑾


[十三方](십삼방)

[醫家秘傳隨身備用加減十三方] 明 朱日煇

明代 葉尹賢拯急遺方上卷을 가리킨다.

成宗[御書加減十三方]으로 表題했다.   



[養老書] (양노서)

[壽親養老新書] 元 鄒鉉養生書41이다.

宋代 陳直原撰元代續增한 것으로, 1307년에 간행되었다.

本書陳直[養老奉親書]의 증보본으로 1권은 [養老奉親書]原文이며,

24권은 新增部分하는 것으로, 씨가 기타 각종 著作중에서

養生老年保健, 食治諸方에 관한 것을 蒐集설명하였음.


[良方] (양방)

[新編婦人大全良方] 宋 陳自明

1237한 것으로 婦人良方大全또는 婦人良方集要라고도 한다.

宋 以前産婦人科에 관한 著作을 정리 편집한 것으로

調經, 衆疾, 求嗣, 胎敎, 姙娠, 坐月, 難産, 産後 等

8(薛己本에는 候胎門이 많음)으로 나뉘어 있고

每門은 또 약간의 病證으로 나뉘어 있는데,

모두 200餘種이 있고 各病病因, 證候, 治法分述하였는데

내용이 비교적 實用的이다.

本書明代 薛己校注하여 이름을 校注婦人良方이라 하였다.


[養生] (양생)

[泰定養生主論] 元 王珪

道家虛無養生觀點으로

사람의 結婚에서 孕育, 嬰幼, 童壯, 老衰에 이르기까지

諸段階生理調攝, 疾病治療, 五運六氣, 病因, 診斷, 등의 내용을 설명하였다.

 

[養生書] (양생서)

元 危亦林 世醫得效方중의 孫眞人養生書朝鮮版이 있다.


[御藥] (어약)

[御藥院方] 元 許圖禎 1338년에 許圖禎修訂한 것으로 115이다.

御藥院, , 3宮中藥局器官으로

거기서 制定成方收錄한 것인데, 三朝에서 수정한 내용에 모두 차이가 있다.

현재 있는 것은 元代에 만들어 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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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易]

儒敎經典으로 六經의 하나.

본래 占書萬象陰陽二元으로 설명하여 그 으뜸을 太極이라 하였고,

거기서 64를 만들었는데, 이에 맞추어 哲學, 倫理, 政治上의 해석을 덧붙이었다.

 

[易老] (역로)

[易老保命集]

 

[易氏] (역씨)

[易氏醫案] 明 易大良 118으로 된 醫書이다.

作者[治病貴9先職病性]이라 하여, 每證에 근거하여 原因을 찾고,

原因을 밝혀 辨證, 病因과 그 傳變을 추구하여 定方 用藥함을 특징으로 했다.

治案은 세밀히 설문하여 病情, 病因, 病理變化處方用藥을 분석하였다.

治法開鬱爲先하고, 補益을 다음으로 하였으며,

案末에는 自製經驗方 11을 붙였다.

本書[醫林指月]叢書中에 수록되어 있다.


[延壽書] (연수서)

[三元參贊延壽書] 元 李鵬飛

養生書의 저작, 41이다.

書中輯錄된 문헌중에 養生과 유관한 자료가 있으며,

起居生活, 飮食등의 내용도 기술되어 있다.

서중에는 미신적인 내용도 적지 않게 섞여 있다.


[衍義] (연의)

[本草衍義] 宋 寇宗奭 1116刊行.

作者藥材鑑別藥物應用의 오랜 經驗根據하여

(嘉祐)補注神農本草 中470釋義未盡藥物에 대하여

상세한 辨析 論述하였다.

書中에 많은 藥物眞僞 優劣鑑別하는 方法提示하였고,

一部實際 病例를 통한 藥物應用範疇를 넓혔다.

 

[永類] (영류)

[永類鈐方] 元 李仲南 2212

 

[禮記] (예기)

[禮記] 春秋戰國 孔子


[悟眞] (오진)

悟眞篇 南宋 紫陽 張伯端


[玉機] (옥기)

[玉機微義] 明 徐用誠 撰 劉純 積增

綜合醫書5013책으로 구성, 1396년에 간행.

서씨 原著洪武初(1368)하여, [醫學折衷]이며,

[內經]으로 삼고, 金元 諸家學說彩撰하여

中風, 痿證, 傷風, 痰飮, 帶下, 泄瀉, , 頭痛, 破傷風, 折傷

17문을 分析說明하였다.

劉氏는 다시 群書를 널리 보고, 體裁를 모방해서

咳嗽, , , , 濕 燥, , 瘡瘍, , , 內傷, 虛損, 喉痺,

眼目, 牙齒, 腰痛, 心痛, 黃疸, , 婦人, 小兒

모두 33문을 증보해서 [玉機微論]으로 改名했다.

이는 內科 雜病을 위주로 分門하여 證方을 구비하고,

徐氏17문에도 내용을 보충한 것이다.


[外臺] (외대)

[外臺秘要] 唐 王燾

本書唐初唐以前醫學著作滙集한 것으로

40이며 752編纂되었다.

全書는 모두 1104인데, 모두 先論 後方으로 되어 있으며, 醫方 約6千餘方.

書中引用各書는 모두 出處附記하여 中國唐以前

醫學을 연구하는 데에 重要參考文獻이 된다.


[要略] (요략)

[金匱要略方論] 後漢 張機

作者는 원래 傷寒雜病論’ 16했는데,

魏晋時代王叔和에 의해 整理된 뒤에

古傳本의 하나를 金匱玉函要略方이라 하게 되었다.

1065北宋校正醫書局에서 다시 整理編校했는데,

그중의 傷寒部分省略하고, 雜病爲主內容하여

다시 訂訂해서 3으로 만들고 金匱要略方論이라 改名하였다.

全書는 모두 25이고 方劑262이다.


[虞世] (우세)

初虞世養生必用方


[雲笈七籤] (운급칠첨)

雲笈七籤 北宋 張君房

 

[運氣] (운기)

[運氣要旨論] 金 劉完素

素問의 [運氣論]을 말함

 

[雲岐] (운기)

金 金代醫家張元素張璧, 雲岐子.

脈訣, 雲岐子脈法, 雲岐子秘方, 醫學新說, 傷寒保命集2하였다.


[原病] (원병)

[新刊註釋素問玄機原病式] 金 劉完素 1152年 前後刊行.

本書素問至眞要大論病機十九條五運六氣

主病 11病機로서 整理 歸納시킨 것으로 註釋 說明하였고

아울러 相應治療原則提示하였다.


[元素] (원소)

元 張元素潔古이다.

張元素의 저서를 말한다.


[元戎] (원융)

[醫壘元戎] 元 王好古

本書는 모두 12으로 十二經으로 하여,

먼저 傷寒하고 雜證附記하였다.

學術淵源張仲景根本으로 하고 張元素,

李東垣 등의 治療參酌하여 補充하였으며 選方[和劑局方]에서 採用한 것이 매우 많다.

 

[衛生] (위생)

[衛生十全方] 劉涓子 劉涓子方

隋志에 실려 있는 劉涓子鬼遺方十卷, 龔慶宣 撰

唐志龔慶宣劉涓子單方十卷에 해당한다.

劉涓子鬼遺方은 원래는 癰疽方 一卷이었는데,

그의 五年間의 실제 經驗을 거쳐 整理하여 本書를 만들었다.

이것은 中國 첫번째의 外科全書라 할 만하다.

 

[儒門事親] (유문사친)

[儒門事親] 元 張子和

모두 15으로 書中에 그가 사용한 三法學術 見解

各科 多種 病證臨床實踐을 자세히 소개하였는데

보기 드문 論述創見이 적지 않으며 많은 治案附錄되어있다.

全書病證風 暑 火 熱 濕 燥 寒 內傷 內積 外積十形으로 나누어 論述했다.


[類聚] (유취)

[醫方類聚] 朝鮮 文民醫官

365. 金禮蒙 等1443.

1465初刊. 原本佚失되고, 1861日本에서 活字266卷本을 인쇄했다.

本書150餘種韓 中 古代醫書分類整理하였다.

全書分類가 비교적 자세하고 자료가 풍부하며 아울러

대부분 원문을 輯錄했기 때문에 中國 明代 以前失傳된 많은 醫書保存하고 있다.


[遺篇] (유편)

[素問遺篇] 北宋 劉溫舒

一說撰人未詳이라 알려져 있다.

唐以後人素問王冰注本 中刺法論篇 第七十二,

本病論篇 第七十三兩篇缺本托名하여 寫成했다.

內容運氣學說 中前後昇降, 遷正退位 等問題論述하였으며

刺法論篇에서는 또 疫病傳染問題를 명확히 提示하였다.


[飮膳] (음선)

[飮膳正要] 元 忽思慧 1330년에 간행된 3으로 된 醫書이다.

本書元代 皇室貴族飮食譜記述한 것임.

3에는 食物本草의 내용을 米穀, , , , , 料物7으로,

200종을 收錄하여 性味主治分別 紹介하고 繪圖附錄하였다.

本書는 비교적 많은 飮食療法, 飮食製作飮食宜忌 등의 내용을 반영하였다.


[類聚](의방유취)

노중례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수십 명의 의학자들이

1477 12월에 266권으로 편찬하여 출판한 동의학대백과전서 말한다

 

[醫鑑] (의감)

[古今醫鑑] 明 龔信

16(原作8)綜合性醫書로서 龔信編輯하고,

龔廷賢續編했으며, 王肯堂訂補하였다.

本書脈訣, 病機, 藥性, 運氣四篇하여 臨證理論基礎를 학습케 하고,

다음에 各科(內科, 婦科, 兒科, 耳鼻口牙眼病) 病證證治分述하였다.


[醫林] (의림)

[醫林撮要] 朝鮮 (退思翁)楊禮壽

東醫寶鑑 引用 書目에 정경선이 編纂하고 楊禮壽校訂하여 8으로 編纂.

그 책은 유실되어 오늘까지 전해지지 못하고 있다.

著者는 자신의 오랜 治療經驗과 당시까지의 우리나라 동의학의 발전성과들을 종합한데

기초하여 病症을 구분하고 每病症마다 原因症狀, 治療法,

간단한 處方들을 추려서 싣고 마지막 부분에는 자기의 經驗方을 실었다.

 

[醫說] (의설)

[醫說] 宋 張杲

1224刊行된 책으로 南宋 以前各種 文史著作中에서 醫學有關故事,

傳說 等史料를 널리 모아 歷代醫家, 醫書, 本草, 針灸, 診法 多種病證,

養生, 修養調攝 等 모두 49로 나누었다.

內容豊富하나 整然하지 못한 短點이 있다.

 

[易簡] (이간)

[易簡方] 宋 王碩

대략 12世紀 末刊行. 三因方基礎로 하여 處方을 뽑고

기타 有關 著作參考하여 常用되거나 혹은 중요한 方藥選錄해서 編成한 것이다.

 

[易老] (이노)

[易老保命集]


[日用] (일용)

[日用本草] 元 吳瑞 三木榮日用이라는 것도 俗方한다고 하였다.

 

[入門] (입문)

[醫學入門] 明 李挺 8 19으로 된 綜合醫書, 1575년 간행되었다.

本書[醫經小學]原本으로 삼고, 諸家學說參考하여 分類編纂하였다.

내용에 醫學略論, 醫家全略. 經穴圖說, 經絡, 臟腑, 診法, 鍼灸, 本草, 外感病,

內傷病, 內科雜病, 婦人科, 小兒科, 外科病, 各科用藥 救急方 등을 포괄하였다.

正文歌賦로 되어 있으며, 注文을 가하여 補充說明하였고,

各家學說引錄한 이외에 自己見解도 덧붙였다.

 

[入式] (입식)

[素問入式運氣論奧] 宋 劉溫舒

1099刊行 五運六氣 醫學上 應用30專門論述하고 약간의 圖表附錄하였다.

 

[資生] (자생)

[資生經](針灸資生經) 宋 王執中

1220年 刊行되었으며 各種 針灸文獻參考하고

作者 本人針灸 臨床經驗心得結合하여 針灸에 대한 비교적 系統的紹介를 하였다.

醫療實踐重視하였으며 灸法에 대하여도 비교적 상세히 기술하였다.

作者人神禁忌拘碍되어서는 안된다는 主張提起하였고,

同時古書中의 일부 錯誤도 바로잡았다.


[子和] (자화)

[張子和方] 은 어떤 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後人假託이라고 생각됨


[雜著] (잡저)

[名醫雜著] 明 王綸

1549년에 간행된 전 6으로 된 醫書, 王綸하고, 薛己하였다.

本書王氏醫學雜著로서 3醫論 부분은 發熱, 勞瘵, 泄瀉, 痢疾, 咳嗽, 痰飮

內科 雜病婦産科, , , , 등의 病證證治論述하고,

끝에 元代 滑壽[診家樞要]附錄으로 하였다.

4風病全談하고, 5小兒諸病小兒用藥法紹介하였고,

6附方으로 되어 있다.

王氏原撰1502년에 저술되었고, 현재의 유통방은 薛己醫案本이다.


[莊周] (장주)

莊子著述書로 이 를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로 이름이 이다.

老子無爲自然의 사상을 계승하여 老子보다 한층 더 철저한 초월의 경지를 펼쳐 보였다.

 

[錢乙] (전을)

宋代名醫로 대표적 저서로 小兒藥證直訣이 있다.

이것은 그의 著書를 말하는 것이다.


[錢仲陽] (전중양)

仲陽錢乙이므로 錢乙著書를 말한다.

北宋著名小兒科 醫家幼年時孤兒가 되어 姑母養育을 받았으며

成人이 되어 姑母夫呂氏로부터 醫學을 배워 刻苦硏鑽한 끝에 實踐重視하고

杰出小兒科醫家가 되어 山東 一帶에서 자못 名聲을 떨쳤다.

후에 10781085년을 前後해서 長公主皇子治愈하여 翰林醫學으로

除授되었으며, 아울러 太醫丞歷任하였다.

그는 60년간 小兒科專業하였는데 그의 理論, 臨床經驗醫案閭孝忠整理하여

1114년에 ?小兒藥證直訣?編成하였는데, 中國 小兒科發展에 매우 큰 貢獻을 하였다.

 

[節齊] (절제)

[節齊醫論] 明 王綸 11


[精要] (정요)

[外科精要] 宋 陳自明

1263刊行된 책으로 李迅, 伍起予 曾孚先

等人外科學 著作基礎로 하여 더 整理해서 編成한 것이다.

癰疽, 發背診斷, 鑑別, 用藥 等重點敍述했는데 內容簡要하다.

作者外科 用藥에 있어서 마땅히 經絡虛實根據하여 因證施治해야지

熱毒內攻할 것을 염려하여 寒凉克伐之劑만을 專用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精義] (정의)

[外科精義] 元 齊德之

2卷 卷上 外科醫論 瘡腫診候八式法35편이 논술.

그 중 瘡腫辨識, 脈法, 內服 外治諸法, 五發疽,

附骨疽, 陰瘡, 時毒, 疔瘡, 瘰癧, 痔瘡論治 포괄.

卷下湯丸膏丹 모두 145이 수록되었고 諸藥炮制,

單方으로 瘡腫主療하는 附論되어 있다.


[正傳] (정전)

[醫學正傳] 明 虞搏

88으로 된 綜合醫書1515년에 편찬되었다.

醫學或問을 앞에 두고, 臨床各科常見病證分述했는데,

證別分門하고 每門은 먼저 하고, 다음에 脈法方治를 논하였다.

總論內經要旨提綱으로 하고 證治朱丹溪學術經驗으로 하였다.

脈法脈經에서 하고, 傷寒, 內傷, 小兒病分別張仲景, 李杲, 錢乙을 따랐다.

 

[諸方] (제방)

三木榮俗方과 마찬가지로 許浚 自身經驗方이라고 여겼다.


[濟生] (제생)

[濟生] 宋 嚴用和

1253刊行.

內容에는 中風, 中寒, 中暑 等 內婦科 疾病 79이 들어 있다.

每篇에 먼저 病候하고 뒤에 方劑記載하였는데 모두 450餘方收錄되었다.

選方이 대부분 作者試用을 거친 것이며 매우 實用的이다.

 

[濟陰] (제음)

[仙傳濟陰方]


[種杏] (종행)

[種杏仙方] 明 龔廷賢

4方書1581년에 간행되었다.

대부분 12로 구성된 간편한 經驗方을 수록하였다.

일상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썼으며,

各異病證에 따라 中風, 中濕, 脾胃 등의 各類로 나누었다.

그러나 일부 迷信的인 내용을 具有治療方劑도 섞여 있다.

 

[左傳] (좌전)

[春秋左氏傳]


[] (중경)

[仲景全書] 秦漢 張機

26卷本. 漢代 張仲景 등이 選述하고, 明代 趙開美校刻했는데,

16세기말에 처음으로 刊行.

全書張仲景傷寒論’ 10, 成無已注解傷寒論’ 10 ,

宋雲公傷寒類證’ 3, 張仲景金匱要略方論’ 3包括되어 모두 4이다.


[中朝] (중조)

[中朝質問方]


[祗和] (지화)

[韓祗和]로서 宋 哲宗人(A.D. 10861100)으로,

1086傷寒微旨論2著作하여 傷寒論 辨證用藥專門辨析하고

간혹에 方論을 붙였는데 仲景學說에 대해 發輝한 바 있다.


[直指] (직지)

[仁齊直指方論] 宋 楊士瀛

1264刊行內科雜病證治 紹介重點으로 한 臨床綜合醫書이며,

作者에 따라 說明함에 있어서 諸家效方摘取하고,

家傳經驗參酌하여 各異病證區別해서 對證施方함으로 治療上規範提示하였다.

 

[集略] (집략)

[醫方集略] 明 郭鑒 77


[集成] (집성)

[醫方集成] 元 孫允賢


[集要] (집요)

[醫林類證集要] 明 王璽 1020


[集驗] (집험)

[集驗方] 梁 姚僧垣 撰 鄕藥集成方에는 ?朱氏集驗方?引用되어있다.

 

[此事] (차사)

[此事難知] 元 王好古

1308년에 21醫書이다.

本書王好古가 스승 李杲醫學論述編輯한 것,

基礎理論하는 經絡, 臟腑, 病理, 病源 辨證, 治法 등의 내용을 포괄하며,

그중 傷寒 六經辨證에 대한 敍述이 특히 詳細하며,

상당한 정도에 李杲學術思想이 반영되었다.


[纂要] (찬요)

[丹溪先生醫書纂要] 明 盧和

[丹溪纂要]라고도 하는 綜合醫書,

[醫書纂要]라고도 하며 22으로 구성되어 있다. 1481년에 간행되었다.

노씨는 世傳되는 朱震亨 撰題名으로 된 各種醫著根據,

刪正裁取해서 本書編成하였다.

本書中風, 傷寒, 溫疫에서 시작하여,

損傷, 婦人, 小兒證에 이르기까지 모두 78인데,

그중에 內科雜病爲主이고, 겸하여 各種病證이 있다.

論述簡要하고, 方治詳細하며, 醫案附錄으로 있다.


[參同契] (참동계)

[周易參同契] 東漢 魏伯陽

주역참동계 [周易參同契]는 중국 도교의 연단 경전 중 하나다.

[참동계]라고도 한다.

총 3권으로 후한(後漢) 때 위백양(魏伯陽)이 지었다.

위백양의 호는 운아자(雲牙子)이며, 회계상우(會稽上虞) 출신이다.

이 책은 초기 도교(道敎)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연단, 도교의 신선 사상, 주역〈周易〉의 3자가 서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참동계'라고 부르게 되었다.

참동계는 내용이 매우 어렵고 심오하기 때문에 그 해석이 분분하다.

사람은 정·기(精氣)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정과 기는 바로 음·양(陰陽)이다.

연단은 음양을 잘 조제해 정기를 충실하게 유통시킴으로써

사람의 건강과 장수를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도교의 내단(內丹)에서는 각각의 생리에 따른 음양운동의 변화법칙을

잘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

기욕(嗜欲)을 버리고 오로지 허정(虛靜)한 마음을 지님으로써 원기를

단전(丹田)에 간직하도록 해야 한다.

"신운정기(神運精氣)로 결합할 때 단(丹)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이는 후세의 기공(氣功)과 유사하다.

참동계에서는 내적인 수련 외에도 광물을 연소시켜서 만든 금단(金丹)을 복용하면

인체를 보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후세에 도교의 수련은 내단·외단의 2파로 나누어졌으나

이들은 모두 참동계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송대(宋代) 주희(朱憙)의 주역참동계고이 [周易參同契考異] 1권이 있다.



[千金] (천금)

[千金要方] 및 [千金翼方] 唐 孫思邈

千金要方備急千金要方이라고도 하는데 30이고 7세기 中期하였다.

本書에 실려있는 醫論醫方은 비교적 系統的으로

內經이후 唐代 初期 以前까지의 醫學成果總括 反映하고 있어서

科學的價値가 비교적 높은 저작의 하나이다.

千金翼方千金要方補充하여 682(?)編集한 것으로 30이다.

書中에는 唐以前醫學論述方藥이 적지 않게 收載되었고,

또한 一部 國外醫學資料採錄되었다.


[樞要] (추요)

[外科樞要] 明 薛己

1571년에 간행된 4권으로 구성된 外科書籍이다.

1권은 瘡瘍診候辨證으로, 모두 21收載되고,

23病證으로 하여, 全身 各部瘡瘍分論하였는데,

모두 30여병의 證治이고, 驗案附記되었다.

4권은 瘡瘍各證治療方劑列記하였다.


[翠虛編] (취허편)

陳楠(南木, 泥丸)의 저서.


[治疱子] (치포자)

[治疱易驗] 朝鮮 未詳

 

[湯液] (탕액)

[湯液本草] 元 王好古

모두 3으로 上卷藥性總論 部分으로 李杲[藥類法象][用藥心法]

부분적인 내용을 選輯하여 약간 補充하였다.

,下卷藥物草 木 果 菜 米穀 玉石 禽 獸 蟲 등의

9分論하여 모두238의 약물을 수록하였다.

書中에서 藥性은 모두 각 三陰經三陽經歸入하는

特徵을 근거로 하여 藥物氣味,陰陽,升降浮沈 등의 性能과 결합시켜

發揮하였고 各家論述引用하여 附述하였다.


[太素] (태소)

[黃帝內經太素] 隋 楊上善 黃帝內經一種早期傳本이다.

素問, 針經 兩部分內容包括,

原書隋唐代의 교체기에 楊上善篇次注釋을 거친 것으로 모두 30인데

지금은 缺本, 本書黃帝內經중의 一部 原文이 비교적 初期形態保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楊上善注文하여 全書字義考校하고,

詮釋 發輝하고 古醫書佚文引錄한 점 등에 있어서 모두

內經硏讀參考價値가 있다.

 

[彭祖] (팽조)

[彭祖養性經] 張湛 隋書 經籍志 醫方部分所例


[扁鵲] (편작)

[扁鵲心書] 宋 竇材重 1146刊行된 책으로 扁鵲한 것이라 托名하였다.

內經醫學正傳으로 보고 上卷, 經絡, 灸法 等하고,

中卷에는 傷寒諸證雜病, 下卷에는 內科雜病을 싣고,

外科, 婦人科, 小兒科와 약간의 病證하였다.

灸法을 비교적 重視하였고 臨床經驗이 풍부했는데

또한 漢藥으로 麻醉시키는 方法紹介하였다.


[抱朴] (포박)

[抱朴子] 晉 葛洪 葛洪東晉著名醫藥學家이며 道家稚川, 自號抱朴子.

抱朴子 內篇煉丹述專講하고, 外篇道敎著作으로 비교적 농후한

觀念主義的道家儒家思想具有하였다.

 

[必用] (필용)

[新刊醫家必用] 孫應奎 1으로 구성되어 있다.

 

[河間] (하간)

[劉河間傷寒三六書] 明 吳勉學

 

[海藏] (해장)

元 海藏王好古로 그의 저서를 가리킨다.


[鄕集] (향집)

[鄕藥集成方] 朝鮮 兪孝通, 盧重禮, 朴允德

三大 東醫古典의 하나.

15世紀 初葉까지의 우리나라 東醫學 發展에서 이룩된 成果와 민간에서 얻은

治療經驗들을 종합하여 편찬한 東醫學全書的인 책이다.

臨床治療篇東藥學篇으로 되어 있는데

臨床治療篇에서는 外科, 婦人科, 小兒科 等 各科에 해당하는

모든 疾病들을 54959病證으로 나누고 먼저 病證에 따르는 原因症狀,

그 다음에는 治療處方民間療法을 설명하였다.

10,700餘 個이다.

病治療에 쓰이는 수많은 東藥處方 가운데서도 주로 우리나라에서 나는 藥草

구성된 處方들을 기본으로 하였고 개별적인 東藥에는 민간에서 부르는 이름까지

써주었기 때문에 누구나 藥草를 알고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주요한 藥材들은

産地까지 밝혀주었다 하여 책이름을 鄕藥集成方이라고 하였다.


[嵇庚] (혜경)

竹林七賢의 한사람으로 그의 저서로서 養生論이 있는데 이를 가리킨다고 볼수 있다.


[華佗] (화타)

[華佗方] 魏 吳普 10으로 ?隋書 經籍志?에 실려있는데 이미 佚失되었다.


[活人心] (활인심)

[活人心法] 明 朱權.

養生醫書新刊京本治人心法 또는 臞仙活人心方 214세기말간행.

卷上養生法, 治心, 導引法, 祛病延年六字法, 保養精神 補養飮食 ,

卷下玉笈二十六方加減靈秘十八方輯錄하였다.

서중에 일부 道家養生的 관점을 宣揚하였다.


[皇極經世書](邵子) (황극경세서)

[皇極經世書] 宋 邵雍(康節)

[皇甫謐 皇甫士安] 晋針灸甲乙經著者.

214282년을 살았으며 魏晉代醫家이며 文學家士安이고

幼年名이며 自號玄晏先生이다.

中年風痺症에 걸려, 服石을 하여 身體極度瘦弱해져서 寢床을 뒹굴며

심지어 自殺을 하려고까지 하였었다.

후에 醫學硏究專念하여 素問, 針經, 明堂孔穴針灸治要 등의

三部 醫書滙集하여 編輯해서 針灸甲乙經撰成하였다.

 

[皇甫士安] (황보사안)

晋 士安皇甫謐이므로 皇甫謐著書를 말한다.

 

[黃庭經] (황정경) 晉代出現 魏夫人(華存)所傳

 

[淮南] (회남) 淮南子 漢 淮南王 劉安

 

[回春] (회춘)

[萬病回春] 明 龔廷賢

1587년에 간행된 綜合醫書8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萬病一統述], 藥性歌, 諸病主藥, 形體, 臟腑, 經脈 등의 總論內容으로 되었고,

28은 각과병증의 증치를 分述하였으며, 끝에 [雲林暇筆] 등을 부록으로 두었다.

書中에 선택한 病證이 비교적 많고, 辨證詳明하며,

治法 方劑選集이 매우 精密하여 후세에 비교적 큰 영향을 끼쳤다.    



[東醫寶鑑集例]

, , . 

. 

 , . 

, . 

, . 

, . 

, . 

. 

, . 

. 

使, , 
신이 삼가 사람의 몸을 살펴보건대, 안으로는 오장육부가 있고 밖으로는 

근과 골, 기()와 육, 혈과 맥, 그리고 피부가 있어서 그 형체를 이룬다. 

그런데 정기신()이 또한 장부와 백체()의 주()가 되니,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삼요()와 불교의 사대()가 모두 이를 말하는 것이다. 

황정경에 '내경()'이라는 글이 있고, 의서에도 역시 내경과 외경의 형상을 

담은 그림이 있다. 

도가에서는 청정()과 수양을 근본으로 삼고 의가[]에서는 약과 식이(), 

침구로써 치료를 하니, 도가는 그 정미로움[]을 얻었고, 

의가는 그 거칠음[]을 얻은 것이다. 

이제 이 책은 먼저 내경인 정기신과 장부를 「내편()」으로 삼고 

그 다음 외경인 머리, 얼굴, 수족, 근과 맥, 골과 육을 모아 「외편」으로 삼았다. 

또한 오운육기와 사상(), 세 가지 치료법[], 내상()과 외감(), 

여러 병의 증상을 모아서 열거하여 「잡편」으로 삼고, 

마지막에 「탕액」과 「침구」를 붙여 그 변화를 다하였으니, 

병든 사람으로 하여금 책을 펴보게 하면 [병의] 허실과 경중(), 

길흉()과 생사()의 조짐이 물이나 거울에 비친 것처럼 분명하여, 

잘못 치료하여 요절하게 하는 우환이 거의 없을 것이다.
, , . 

, . 

, . 

, , 

, , , . 

, , , 

, . 

, , 使便.
옛 사람들의 처방에 들어가는 약재의 양과 숫자는 너무 많아 모두 갖추어 쓰기가 어렵다.

태평혜민화제국방의 한 첩에 들어가는 약물의 숫자가 너무 많으니 

가난한 집에서 어떻게 이를 다 갖추겠는가. 

세의득효방의학정전은 모두 다섯 돈을 표준으로 하니 너무 거칠다. 

대개 한 처방에 네다섯 가지만 들어간다면 다섯 돈씩도 가능하겠지만, 

이삼십 가지의 약이 들어가게 되면 어떤 약재는 겨우 한두 푼만 들어가게 되어 

그 약의 성미()가 너무 적으니 어찌 효과 없음을 탓하겠는가. 

오직 최근의 고금의감과 만병회춘의 약은 한 첩[에 들어가는 

전체 약물의 양이 '일곱, 여덟 돈 혹은 한 냥'에 이르니 약의 성미가 온전하고 

양이 적절하여 요즈음 사람들의 기품에 꼭 들어맞는다. 이제 모두 이 법도를 따라 

기존의 양을 줄여서 한 첩으로 만드니 처방하는 데 편하고 쉬울 것이다.
, , . 

, , , 

, . 

, , 

, .
옛 사람들은 "의학을 배우려면 먼저 본초를 읽어서 약성을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초는 방대하고 번잡하며 여러 의가의 논의가 한결같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약재가 거의 반이나 된다. 

지금 쓰이는 처방만을 골라 이 책에서는 신농본초경일화자주,

이고나 주진형의 요점만을 실었다.

또한 중국의 약[]과 향약을 [함께] 실었는데 

향약은 향명()과 생산지, 채취 시기, 말리는 법[]을 써놓았으니 

약을 갖추어 쓰기 쉬워서 멀리서 구하거나 얻기 어려운 폐해가 없을 것이다.
, , . 

, 西. . 

, , , . 

, , . 

,  , , . 

, , , , , .
왕륜[]이 "이고[]는 북의()인데 나천익[]이 

그 의학을 남쪽에 전하여 강소성과 절강성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고, 

주진형은 남의()인데 유종후()가 그 학문을 이어 북쪽의 섬서성에서 

명성이 자자하였었다"고 말한 것이 있으니, 

의학에 남과 북이라는 이름이 있은 지가 오래 되었다. 

우리 나라는 동쪽에 치우쳐 있고 의학과 약의 도()가 끊이지 않았으니 

우리 나라의 의학은 '동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감()'이란 만물을 밝게 비추어 그 형체가 거울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원 나라 때 나천익에게는 위생보감이 있고, 

명 나라 때 공신()에게는 고금의감이 있는데, 

모두 '감'이라는 글자로 이름을 삼았으니 그 뜻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제 이 책을 펼쳐 한번 보면 병의 길흉과 경중이 맑은 거울처럼 밝혀질 것이다. 

그러므로 마침내 동의보감이라고 이름지은 것은 옛 사람이 남긴 뜻을 본받은 것이다.   

[東醫寶鑑序]


.  

, ,  , 

,  ,  ,  

의학을 하는 자들은 늘 황제와 기백을 말한다. 

황제와 기백은 위로는 하늘의 법도[]를 다하고[], 

아래로는 사람 사는 이치를 다하였으나 굳이 글을 남기려 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의문점을 말하고 어려운 것을 드러내어 후세를 위해 그 법을 세웠으니, 

의학계에 의서가 있은 지가 이미 오래 되었다. 

, , , , 

, , . 

, , , 

, , , .

위로는 순우의()와 편작에서부터 아래로는 유완소(), 장종정(), 

주진형(), 이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학파가 끊임없이 생겨나 

학설이 분분하였고, 부분을 표절하여 다투어 파벌을 만드니, 

책이 많을수록 임상[]은 더욱 어두워져서  영추의 본래 뜻과 큰 차이가 난다. 

세속의 용렬한 의사들은 이치를 탐구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여 경전의 가르침을 

배반하여 자의적으로 쓰기를 좋아하거나, 옛날의 고정적인 데[]에 얽매여 

변화를 알지 못하기도 하니, 분별하고 고르는 데 어두워 요점을 잃어 

사람을 살리는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는 자가 많았다.
, , , , . 

, ,
우리 선조 대왕께서는 몸을 다스리는 법으로 모든 사람을 구제하려는 

어진 마음[]으로 의학에까지 마음을 넓히시어 백성의 고통을 근심하셨다. 

일찍이 병신년()에 태의()인 신하 허준()을 부르시고는 

다음과 같이 하교하셨다.
, , . 

, . , 調, , . 

, . , , , . 

, 使.
요즈음 중국의 의서를 보면 모두 용렬하고 조잡한 것만 모아 놓아 볼 만한 것이 없다. 

마땅히 여러 의서를 널리 모아 하나의 책으로 편집하라. 

또한 사람의 질병은 모두 조리와 섭생의 잘못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수양()을 우선으로 하고 약물은 그 다음이어야 한다. 

여러 의서가 너무 방대하고 번잡하니 그 요점을 고르기에 힘쓸 것이다. 

가난한 시골과 외딴 마을은 의사와 약이 없어서 일찍 죽는 자가 많다. 

우리 나라는 향약()이 많이 나나 사람들이 그것을 알지 못하니 

마땅히 이들 약물을 분류하고 향약명을 함께 써서 백성들이 알기 쉽게 하라. 
退, , , , 

, , . 

, , .
허준이 물러나와 유의()인 정작, 태의()인 양예수, 김응탁, 이명원, 정예남 등과 

더불어 편찬국을 세워, 모은 책들을 편찬하여 주요 줄거리만을 간략히 정리하였을 때 

정유재란()을 당하여 여러 의사들이 뿔뿔이 흩어져 마침내 일을 중단하게 되었다.
, , , . 

, , 曰"鑑" 
그 후 선조께서 다시 허준에게 하교하여 혼자서라도 편찬하라 하고, 

보관하였던 의서 오백 권을 내어주어 이를 바탕으로 참고하고 근거로 삼게 하였으나, 

편찬을 아직 반도 이루지 못한 때 임금께서 돌아가시었다. 

성상께서 즉위하신 지 3년째인 경술년에 허준은 비로소 과업을 마치고 

책을 진상하여 "의보감"라 이름지으니 모두 25권이다.
, , , , , 

, , , . 

, , . 

, . , . 

調
임금께서 보시고 가상히 여기시어 하교하여 가로되, 

양평군 허준이 일찍이 선왕[] 때 의서를 편찬하라는 특별한 분부를 받들어 

오래도록 깊이 생각하여, 유배되어 떠돌아다니던 중에도 그 직무를 버리지 아니하고 

이제 책 한 질을 편찬하여 바쳤다. 

이에 선왕께서 편찬을 명한 책이 덕이 부족하고 어두우며 아직 상복을 입고 있는 

나에게 책이 다 이루어졌다고 고하니 슬픈 마음을 이길 수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태복마 한 필을 허준에게 주어 그 노고에 보답하게 하고, 

곧 내의원()에 명령을 내려 청()을 만들어 인쇄하도록 하여 

경향 각지[]에 널리 배포하도록 하셨다. 

또한 제조(調)로 있던 신 이정구에게 명하여 서문을 지어 책머리에 붙이도록 하셨다.
, 調, , , 

, , . 

, , , 
신()이 혼자 생각하건대 태화()의 기가 한번 흩어져 육기()가 조화롭지 

못하게 되면 여러 가지 불구의 병이 들고 돌림병이 돌아 백성이 재해를 입게 되니, 

의약으로 백성의 요절을 구제하는 것이 실로 제왕()의 인정() 가운데 

제일 먼저 하여야 할 어진 정치이다. 

그러나 의술은 책이 아니면 그 내용을 실을 수 없고, 

책은 가리지 않으면 정교하지 못하게 되고, 

가려 뽑되 그것이 넓지 못하면 이치가 분명하지 않으며, 

널리 전하지 못하면 혜택이 널리 미치지 못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책은 옛날과 오늘의 것을 두루 갖추어 묶고 여러 사람의 말을 절충하여 

근원을 탐구하고 원칙과 요점을 잡았으니, 상세하되 산만하지 않고 간결하되 

포괄하지 않음이 없다. 

내경, 외형으로부터 시작하여 잡병()과 여러 가지 처방으로 나누고, 

맥결(), 병증론[]과 약성(), 치료법, 섭생과 양생의 요점[], 

침구의 여러 법규에 이르기까지 갖추지 않은 것이 없고 질서 정연하여 문란하지 않다. 

그러하니 병이 비록 그 증상이 백 가지 천 가지로 나뉜다 하여도 

보사()와 완급()을 잘 한다면 널리 대응하여 모두 이치에 들어맞을 것이다. 

그러므로 구태여 멀리는 옛 서적이나 가깝게는 요즈음 이러저러한 

조문을 살필 필요도 없이 분류한 데[]에 따라 처방을 찾으면 중첩하여 거듭 나오니, 

어떤 증()에 대하여 약을 투여하여도 좌계()처럼 꼭 들어맞는다. 

진실로 의학을 하는 이의 귀한 거울[]이요, 세상을 구하는 훌륭한 법이다. 

이는 모두 선왕께서 가르쳐주신 오묘한 지혜이며 

또한 우리 성왕[, 광해군]께서 선왕()의 뜻을 그대로 이어받은 높은 뜻이니, 

이는 곧 백성을 사랑하고 사물을 아끼는 덕이며, 사용을 편리하게 하여 

삶을 도탑게 하는[] 도()이며, 앞과 뒤[선조와 광해군]가 한결같으니 

[두 분의] 중화()하고 위육()하는 정치가 바로 여기에서 나타났다. 

옛말에 "어진이의 마음 씀씀이는 그 이로움이 넓다" 하니 참으로 그러하다.

, 祿夫, 學, 學, 

筵, 館, 客, .
 

微 
1611년 신해년 초여름(음력 4월), 

숭록대부, 행이조판서 겸 홍문관 대제학, 예문관 대제학, 지경연, 춘추관, 

성균관사 세자의 좌빈객, 신하 이정구가 하교를 받들어 삼가 서를 짓다.
1613년 음력 11월 내의원에서 하교를 받들어 간행하다.
훈련도감 교관, 통훈대부, 내의원 직장, 신하 이희헌
통훈대부, 행내의원, 부봉사, 신하 윤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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