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珠][진주] 


性寒無毒

鎭安心神明目駐顔色療耳聾治手足皮膚逆嵉
성질은 차며[寒] 독이 없다.

마음과 정신을 진정시키고 눈을 밝게 하며

얼굴을 젊어지게 하고 귀머거리를 낫게 한다.
또한 손발의 피부가 붓는 것을 낫게 한다.
生於大海蚌蛤之中石決明亦有之入藥須用新完未經鑽綴者爲佳
바다진주조개나 전복 속에도 있다.

약으로 쓸 때에는 온전하고 새것으로 쓰며 뚫거나 붙이지 않은 것이 좋다.
入藥須久硏如粉方堪服餌[本草]
약에는 오래 갈아 분가루처럼 해서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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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珊瑚][산호] 


性平味甘無毒

鎭心止驚明目去目次止鼻婼製法同上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甘] 독이 없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놀라는 증을 멈추며 눈을 밝게 하고 예장을 없애며 코피를 멎게 한다.

법제는 파려와 같다.
生大海水底有枝幹如樹狀色紅潤漁人網得之[本草]
바다 밑에서 나며 모양은 가지와 줄기가 있어 나무모양이고 빛은 붉고 윤택하다.

어부가 그물로 건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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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硶崿][파려


性寒一云冷味辛無毒

安心止驚悸明目磨次障

성질은 차며[](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은 맵고[] 독이 없다.

마음을 안정시키며 경계증을 낫게 한다. 눈을 밝게 하고 예장을 없앤다.

此西國之寶也佛經云七寶謂金銀瑠璃車渠馬腦硶崿眞珠是也[本草] 

이것은 서쪽나라의 보배이다.

불경에서 7보라 한 것은 금, , 유리, 차거(車渠), 마뇌(馬腦), 파려, 진주가

바로 이것이다[본초].

入藥細硏水飛用[入門]

약으로 쓸 때에는 보드랍게 가루내어 수비하여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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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屑][옥설]


味甘平 無毒.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除胃中熱 喘息 煩滿 止消渴 屑如麻豆服之.
위(胃) 속의 열을 없애고 천식과 속이 답답하고
그득한 것을 낫게 하며 갈증을 멈춘다.
삼씨만하게 만들어 먹는다.
玉可以[烏米酒] 及[地楡酒] 化之爲水
또한 파의 즙으로 녹여서 먹을 수도 있다.
삼씨만하게 깨뜨려 먹으면 속에 있는 더러운 찌꺼기가 다 나온다.
域以葱漿水 消之 可餌 屑如麻豆 服則滓穢 當完出也.
구슬을 깨뜨려 오미술(烏米酒)이나 오이풀술(地楡酒)에 넣으면 물이 된다.
玉屑一升 地楡炒一升 稻米一升 取白露三升 

同置銅器中煮米熟 絞取汁 玉屑化爲水
名曰[玉液]. 所爲 [神仙玉漿]也(本草).

옥설 1되, 오이풀 1되, 멥쌀 1되, 흰 이슬(白露) 3되를 

구리그릇에 넣고 쌀이 익을 때까지 삶아 물을 짜면 옥설이 녹아 물이 된다.
이것이 옥액(玉液)이며 또한 신선옥장(神仙玉漿)이라고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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