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灸便毒法][구편독법]

 

用細草 隨患人左右手 量中指 自手掌盡處 橫紋量起 通三節至指盡則住

不量爪甲切斷 却將此草於手腕橫紋量 起引草 向臂 當中草盡處 卽是穴,

艾炷如麥大灸2~3壯 腫散痛止卽安(得效).

애기풀로 환자의 양쪽 가운뎃손가락의 길이를 재되 손바닥 끝,

가운뎃손가락이 시작되는 금에서부터 손가락 끝까지 재서(손톱까지는 재지 않는다)

그 한끝을 손목 앞쪽에 있는 금 한가운데 대고 팔뚝으로 재어 올라가 끝이 닿는 곳이 혈(穴)이다.

여기에 보리알만한 뜸봉을 놓고 2-3장 뜨면 부은 것이 내리고 아픈 것이 멎으면서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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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灸發頤法][구발이법]

 

此瘡最險 頭面腫大 牙齒亦脫

解開頭髮 尋頂螺中灸21壯 如不達 灸至49壯而止(直指).

이 헌데가 제일 위험한 것이다.

그 증상은 머리와 얼굴이 부으면서 이빨이 빠지는 것이다.

머리털을 가르고 가마 중심에 뜸 21장을 뜨는데 효과가 없으면 49장을 떠야 낫는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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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灸石癰法][구석옹법]

 

堅硬不潰 名曰 石癰,

當上灸100壯 石者當碎出(資生).

뜬뜬하기만 하고 곪지는 않는 것을 석옹(石癰)이라고 하는데

그 중심에 뜸을 1백장 뜨면 뜬뜬하던 것이 없어진다[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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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艾灸治驗][애구치험]

 

一人發背 衣料逾月 勢益甚,

有張生者 敎以艾火灸 其上至150壯 知痛乃止,

明日鑷去黑痂膿盡潰肉理皆紅 不復痛

乃以膏藥貼之 日一易 易時剪去黑爛 月餘內平復(本事). 

어떤 환자가 발배(發背)가 생긴 지 1달이 지났는데 치료하여도 증상이 점차 더 심해졌다.

그래서 장생(張生)이라는 의사가 헌데 중심에 뜸을 150장 뜨다가 아프기 때문에 더 뜨지 않았다.

그 다음날 거멓게 된 딱지를 떼어버렸더니 고름이 다 나오고

새살이 벌겋게 살아나면서 다시 아프지 않았다.

그 다음부터 하루에 한 번씩 고약을 갈아 붙이면서

거멓게 썩은 살을 뜯어냈는데 1달이 지나서 완전히 나았다[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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隔蒜灸法 豆豉餠灸法 附子灸法 硫黃灸法 土餠灸法,並治癰疽惡瘡 腫毒.

격산구법(隔蒜灸法), 두시병구법(豆 餠灸法), 상지구법(桑枝灸法),

부자구법(附子灸法), 유황구법(硫黃灸法), 상병구법(上餠灸法)은

다 옹저, 악창, 종독을 치료한다. (자세한 것은 침뜸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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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善治 癰疽者 皆於瘡上灸至200~300壯 無有不愈, 

但艾炷小作之 小則人不畏灸 灸多則作效必矣(資生).

옹저를 잘 치료하는 의사는 옹저에 2백-3백장 뜸을 뜨면 낫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뜸봉이 작아야 환자에게 무서움을 주지 않고 뜸을 많이 떠서 효과를 볼 수 있다[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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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灸則內服 乳粉托裏散, 防火氣入心(丹心).

뜸을 많이 뜰 때는 유분탁리산을 먹어서

화독이 가슴으로 침범하는 것을 미리 막아야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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頭爲諸陽之會,

若有發 宜灸艾炷,

宜小壯數 宜少3~5壯而已,腹背則多灸爲妙(精要).

머리는 양기(陽氣)가 모인 곳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헌데가 생겨서 뜸을 뜬다고 해도

뜸봉을 작게 하고 장수를 적게 하되 3-5장 뜨는 것이 좋다.

배와 등에는 뜸봉을 크게 만들어 많이 뜨는 것이 좋다[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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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發1~2日 十灸十活,

3~4日 6~7活, 5~6日 3~4活(綱目).

옹저가 생긴 지 1-2일 이내에 뜸을 떠야 10명이면 10명이 다 낫는다.

3-4일이 되어 뜸을 뜨면 10명 중 6-7명을 치료할 수 있고

5-6일이 되어 뜸을 뜨면 3-4명을 치료할 수 있다[강목].

 

灸法所以暢達 拔引鬱毒 此從治之意也.

譬如盜入人家 必開門逐之 使出,

萬一 門不開 無從而出 必傷主乃已(綱目).

뜸을 뜨는 것은 퍼져 나가게 하여 몰려 있는 독기를 빼버리자는 것이다.

이것은 종치(從治)하는 방법이다.

비유해 말하면 다음과 같다.

도적놈이 집에 들어왔을 때 문을 열어 놓고 도적놈을 쫓아야 달아난다.

그러나 만일 문을 닫고 쫓으면 도적놈은 나갈 곳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주인을 해(害) 한다.

이런 경우와 같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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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發小點1~2日 急以蒜片 貼其中心 以小艾炷灸5壯而止(直指).

좁쌀알 같은 것이 생긴 지 1-2일 되었을 때

빨리 마늘쪽을 그 중심에 놓고 작은 뜸봉으로 뜸을 5장 뜨면 낫는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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