癰疽已覺 微漫腫硬 皮不變色

脈沈不痛者 當外灸之 引邪氣出而方止.

經曰陷下者灸之,

如外微覺木硬而不痛者 當急灸之,

是邪氣深陷也 淺者不可灸 當鍼之(保命).

옹저가 이미 생겨서 약간 뜬뜬하게 부었으나 피부빛은 변하지 않았고

맥이 침(沈)하면서 아프지 않을 때에는 뜸을 떠서 사기를 흩어지게 해야 곧 낫는다.

내경에 꺼져 들어간 데는 뜸을 뜨라고 씌어 있는데

이것은 사기가 깊이 들어가서 겉이 나무처럼 약간 뺏뺏해지고 뜬뜬해진 것이 느껴지나

아프지 않을 때에는 빨리 뜸을 뜨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기가 얕은 곳에 있어도 뜸을 뜨지 말고 고름이 있어도 뜨지 말아야 한다.

이때에는 침으로 째는 것이 좋다[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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