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癰疽之後 或因內有積熱 或因外寒鬱內熱,
若於生發之處 艾灸以散其毒 治之于早 可以移深爲淺改 重爲輕.
諸項灸法 皆好 惟騎竹馬灸法 尤爲切要 此消患於未形之策(丹心).
옹저가 생기는 원인은 속에 열이 몰렸거나 밖으로부터 침범한 한사(寒邪)가 속에 몰려 열이 생긴데 있다.
옹저가 생긴 곳에 약쑥뜸(艾灸)을 뜨면 독기가 밖으로 흩어지게 된다.
약쑥뜸을 일찍이 뜨면 깊이 생겼던 것은 옅어지고 증상이 심하던 것은 경(輕)해진다.
모든 뜸법이 다 좋으나 기죽마혈(騎竹馬穴)에 뜸을 뜨는 법(처방은 침뜸문에 있다)이 더 좋다.
이것은 옹저가 커지기 전에 삭히는 좋은 방법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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