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紅蜀葵花][홍촉규화 / 홍촉규꽃] 

 
有赤白赤者治赤帶白者治白帶赤治血白治氣[本草]
붉은 것과 흰 것이 있는데 붉은 것은 적대하를 치료하고 흰 것은 백대하를 치료한다.
또한 붉은 것은 혈병[血]을 치료하고 흰 것은 기병[氣]을 치료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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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蜀葵葉][홍촉규엽 / 홍촉규잎]


主金瘡火瘡大小人熱毒痢[本草]
쇠붙이에 상한 것과 불에 덴 상처를 치료하고

어른이나 어린이의 열독이질[熱毒痢]을 낫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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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蜀葵][홍촉규]  

 
性寒味甘無毒

根莖拄主客熱利小便散膿血惡汁
성질이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뿌리와 줄기는 다 객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고름[膿血]과 궂은 물[惡汁]을 없앤다.
四時取紅單葉者根

治帶下排膿血惡物極驗
사철 붉은 꽃이 외첩으로 피는 뿌리를 캐서 쓴다.
대하증을 치료하고 피고름과 궂은 물을 내보내는 데 아주 좋다.
處處有之以種出戎蜀故謂之蜀葵

形似葵花有五色如槿花[本草]
어느 지방에나 다 있다.

융촉 지방에서 심기 때문에 촉규라고 한다.
생김새는 아욱과 비슷하나 5가지 빛이 나는 꽃이 피는 것은

무궁화(槿花)와 비슷하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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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葵葉][동규엽 / 돌아욱잎] 



爲百菜主作菜茹甚甘美能宣導種壅氣[本草]
다른 채소처럼 나물을 만들어 먹으면 매우 달고 맛이 있다.
적과 기운이 몰린 것을 잘 헤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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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葵根][동규근 / 돌아욱뿌리] 



主惡瘡療淋利小便[本草]
악창과 임병을 치료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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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葵子][동규자 / 돌아욱씨] 


性寒(一云冷)味甘無毒

治五淋利小便除五藏六府寒熱婦人乳難內閉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가지 임병을 치료하고 오줌을 잘 누게 하며 5장 6부에 있는 한열증(寒熱證)과

부인의 젖줄이 막혀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秋種葵覆養經冬至春作子謂之冬葵

多入藥用性至滑利能下石春葵子亦滑然不堪藥用
가을에 아욱(葵)을 심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도록 덮어 두면 씨가 앉는데

이것을 돌아욱씨라고 한다.
약으로 많이 쓰는데 성질이 활리(滑利)하고 돌을 잘 내리게 한다.
춘규자(春葵子)도 성질이 활(滑)하나 약으로는 쓰지 못한다.
霜後葵不可食動痰吐水
子微炒碎用[本草]
서리가 내린 뒤의 돌아욱은 먹지 못한다.
그것은 담을 동하게 하고 물을 토하게 하기 때문이다.
씨는 약간 볶아 부스러뜨려서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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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芋][오우]


性微寒(一云冷)味苦甘無毒(一云有毒)
성질이 약간 차며[微寒](싸늘하다[冷]고도 한다)

맛이 쓰면서 달고[苦甘]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除胸胃熱治黃疸止消渴明耳目開胃下食
가슴과 위(胃)에 있는 열을 없애고 황달을 치료하며 소갈을 멎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입맛이 나게 하고 음식이 잘 내리게 한다.
處處有之生水濕地 

[澤瀉]之類也人取食之亦以

作粉食厚人腸胃令不飢 

正二月採食之荒歲多採以充糧[本草]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습한 땅에서 난다.

택사와 같은 종류인데 캐서 먹는다.
가루내어 먹으면 장위가 든든해지고 배가 고프지 않다.
음력 1-2월에 캐서 먹는데 흉년에는 많이 캐서 식량을 보충한다[본초].
[烏芋]葉似箭鏃根黃似芋而小煮熟可啖[入門]
오우는 잎이 화살촉 같고 뿌리가 누런 것이 토란 비슷하나 그보다 작다.
삶아 익혀야 먹을 수 있다[입문].
[烏芋]卽[鳧茨]也  俗謂之[懰臍][丹心]
오우를 부자(鳧茨)라고도 하는데 민간에서는 발제( 臍)라고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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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芋葉][우엽 / 토란잎] 


性冷無毒
除煩止瀉療姙婦胎動心煩[本草]
성질이 차고[冷] 독이 없다.
답답한 것을 없애고 설사를 멎게 하며 임신부가 태동으로 속이 답답한 것을 치료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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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芋子][우자 / 토란]


性平(一云冷)味辛有毒

寬腸胃充肌膚滑中破宿血去死肌
성질이 평(平)하고(차다[冷]고도 한다) 맛이 매우며[辛] 독이 있다.
장위(腸胃)를 잘 통하게 하고 살과 피부를 든든하게 하며 중초를 잘 통하게 하고

궂은 피를 헤치며 궂은 살을 없앤다.
一名[土芝]處處有之生則有毒簽不可食

性滑熟則無毒甚補益和獇魚作羹尤良[本草]
일명 토지(土芝)라고도 하는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생것은 독이 있기 때문에 목이 알알하여 먹을 수 없다.
성질이 미끄럽다.
익히면 독이 없어지고 세게 보한다.
붕어와 같이 국을 끓여 먹으면 더 좋다[본초].
園圃中種者可食野芋有毒不堪啖當

中出苗者爲[芋頭]四面附[芋頭]而生者爲[芋子][本草] 
밭에 심은 것은 먹을 수 있으나 들에 저절로 난 것은 독이 있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한다.
가운데 돋아난 싹을 우두(芋頭)라고 하고 우두의 둘레에 붙어서 난 것을 토란이라고 한다[본초].
今人呼爲[土蓮][俗方]
요즘 사람들은 토련(土蓮)이라고 한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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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生薑][건생강 / 말린 생강] 

 
乃留皮自乾者治脾胃寒濕[入門]
껍질째로 말린 것이다.

비위에 있는 한사와 습사를 없앤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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