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紅蜀葵][홍촉규]
性寒味甘無毒
根莖拄主客熱利小便散膿血惡汁
성질이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뿌리와 줄기는 다 객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고름[膿血]과 궂은 물[惡汁]을 없앤다.
四時取紅單葉者根
治帶下排膿血惡物極驗
사철 붉은 꽃이 외첩으로 피는 뿌리를 캐서 쓴다.
대하증을 치료하고 피고름과 궂은 물을 내보내는 데 아주 좋다.
處處有之以種出戎蜀故謂之蜀葵
形似葵花有五色如槿花[本草]
어느 지방에나 다 있다.
융촉 지방에서 심기 때문에 촉규라고 한다.
생김새는 아욱과 비슷하나 5가지 빛이 나는 꽃이 피는 것은
무궁화(槿花)와 비슷하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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