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葵子][동규자 / 돌아욱씨]
性寒(一云冷)味甘無毒
治五淋利小便除五藏六府寒熱婦人乳難內閉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가지 임병을 치료하고 오줌을 잘 누게 하며 5장 6부에 있는 한열증(寒熱證)과
부인의 젖줄이 막혀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秋種葵覆養經冬至春作子謂之冬葵
多入藥用性至滑利能下石春葵子亦滑然不堪藥用
가을에 아욱(葵)을 심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도록 덮어 두면 씨가 앉는데
이것을 돌아욱씨라고 한다.
약으로 많이 쓰는데 성질이 활리(滑利)하고 돌을 잘 내리게 한다.
춘규자(春葵子)도 성질이 활(滑)하나 약으로는 쓰지 못한다.
霜後葵不可食動痰吐水
子微炒碎用[本草]
서리가 내린 뒤의 돌아욱은 먹지 못한다.
그것은 담을 동하게 하고 물을 토하게 하기 때문이다.
씨는 약간 볶아 부스러뜨려서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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