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烏芋][오우]
性微寒(一云冷)味苦甘無毒(一云有毒)
성질이 약간 차며[微寒](싸늘하다[冷]고도 한다)
맛이 쓰면서 달고[苦甘]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除胸胃熱治黃疸止消渴明耳目開胃下食
가슴과 위(胃)에 있는 열을 없애고 황달을 치료하며 소갈을 멎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입맛이 나게 하고 음식이 잘 내리게 한다.
處處有之生水濕地
[澤瀉]之類也人取食之亦以
作粉食厚人腸胃令不飢
正二月採食之荒歲多採以充糧[本草]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습한 땅에서 난다.
택사와 같은 종류인데 캐서 먹는다.
가루내어 먹으면 장위가 든든해지고 배가 고프지 않다.
음력 1-2월에 캐서 먹는데 흉년에는 많이 캐서 식량을 보충한다[본초].
[烏芋]葉似箭鏃根黃似芋而小煮熟可啖[入門]
오우는 잎이 화살촉 같고 뿌리가 누런 것이 토란 비슷하나 그보다 작다.
삶아 익혀야 먹을 수 있다[입문].
[烏芋]卽[鳧茨]也 俗謂之[懰臍][丹心]
오우를 부자(鳧茨)라고도 하는데 민간에서는 발제( 臍)라고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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