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鼻氣出不散][구비기출불산]

 

口鼻中氣出 盤旋不散 應如黑盖色

過十日 漸至肩胸與肉相連 堅勝金鐵, 多因瘧後得之,

煎澤瀉湯 日飮三盃 五日乃愈(得效).

입과 콧속에서 연기 같은 것이 나와서 헤쳐지지 않고[不散] 엉킨 것이 마치 거먼 우산빛 같은데

이것이 10일이 지나면 점차 어깨와 가슴으로 내려와서 살에 붙는다.

그것은 굳기가 쇠보다 더하다.

이 병은 흔히 학질[ ]을 앓은 뒤에 생긴다.

이런 데는 택사를 달인 물을 하루 3잔씩 5일간 먹으면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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