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身作兩][인신작량]

 

人自覺其形作兩

人並臥不辨眞假 不於間亦無對 乃是離魂,

人參 白茯苓,濃煎湯 服之,

眞者 氣爽, 假者 化也(得效).

자기 몸이 2개로 되어 나란히 누워있는 것같이 느껴지면서

어느 것이 정말 자기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 잘 알아볼 수 없으며

말이 되지 않아 물어도 대답을 하지 못하는 때가 있다.

이것은 혼(魂)이 나가서 생긴 것이다.

이런 때에 주자, 인삼, 흰솔풍령(백복령)을 진하게 달여서 먹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거짓몸뚱이가 보이지 않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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