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兩臟同一腑][양장동일부]
小便淸利, 脈沉遲, 是冷氣歸腎.
小便赤澁, 脈沉數, 是熱氣歸命門.
是腎與命門脈同者, 謂其所受之病同歸於膀胱一府也[入門].
오줌이 맑고 잘 나오며, 맥이 침지(沉遲)한 것은 신에 찬 기운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오줌이 붉고 누기 힘들며, 맥이 침삭(沉數)한 것은 명문에 뜨거운 기운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신과 명문의 맥(脈)이 같다고 하는 것은
두 장에 든 병이 모두 방광 하나의 부(腑)로 들어간다는 말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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