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聖丹][입성단]
治橫逆産 惡候及死胎不下 神驗
寒水石160g內80g生用 80g煆赤 硏爲細末

入朱砂末 如深桃花色 每用1g
井水調 如薄糊 用紙花剪

如杏葉大 攤貼臍心 候乾再易 不過三上 便産(綱目).
횡산과 역산과 좋지 못한 증상과

죽은 태아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좋다.
한수석 160g(절반은 생것, 절반은 벌겋게 달군 것)을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주사가루를 넣어 진한 복숭아꽃빛처럼 되게 한 다음 한번에 1.2g씩
우물물에 넣고 묽은 풀처럼 탄다.
살구잎만하게 오려낸 종이에 이 약을 발라 배꼽에 붙이되 마르면 갈아 붙인다.
세번 넘지 않아 해산한다[강목].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延壽丹][연수단]   (0) 2018.12.04
[健陽丹][건양단]   (0) 2018.12.04
[一醉不老丹][일취불로단]   (0) 2018.11.29
[一補一發丹][일보일발단]   (0) 2018.11.29
[一粒金丹][일립금단]   (0) 2018.11.29

[一醉不老丹][일취불로단]
專養血, 烏鬚黑髮.
蓮花蕊, 生地黃, 槐角子, 五加皮 各二兩,

沒石子 六箇.
右以木石臼擣碎, 以生絹袋盛藥, 同好淸酒十斤入淨罈內,

春冬浸一月, 秋二十日, 夏十日, 緊封罈口, 浸滿日數, 任意飮之, 以醉爲度.

須連日服令盡, 酒盡而鬚髮白者自黑矣.

若不黑, 再製服之, 神效[醫鑑].
혈을 기르고 수염과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연화예, 생지황, 괴각자, 오가피 각 두 냥,

몰석자 여섯 개.
위의 약들을 나무나 돌로 만든 절구에 넣고 찧어 새 비단 주머니에 약을 담은 다음

좋은 청주 열 근과 함께 깨끗한 항아리 속에 넣는다.

봄과 겨울에는 한 달, 가을에는 20일, 여름에는 열흘 동안 항아리 입구를 잘 막아

담가두었다가 날짜가 되면 취할 정도로 마음대로 마시는데,

반드시 매일 술이 다 없어질 때까지 먹는다.

술을 다 먹으면 희어졌던 수염과 머리카락이 저절로 검어진다.

만약 검어지지 않으면 다시 만들어 먹는다.

효과가 아주 좋다(의감).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健陽丹][건양단]   (0) 2018.12.04
[立聖丹][입성단]  (0) 2018.11.29
[一補一發丹][일보일발단]   (0) 2018.11.29
[一粒金丹][일립금단]   (0) 2018.11.29
[引神歸舍丹][인신귀사단]   (0) 2018.11.29

[一補一發丹][일보일발단]
治久瘧 內傷挾外感 間發 內治痰外發汗
赤茯苓40g

半夏 陳皮 柴胡 黃芩 蒼朮 葛根 各28g

常山12g
爲末 麪糊和丸 梧子大 白湯下70丸(入門).
오랜 학질로 내상(內傷)이 되었는데 외감(外感)까지 겹쳐서
가끔 발작하는 것을 치료한다.
속으로는 담을 치료하고 겉으로는 땀이 나게 한다.
벌건솔풍령(적복령) 40g,
끼무릇(반하), 귤껍질, 시호, 속썩은풀(황금), 삽주(창출), 칡뿌리(갈근) 각각 28g,
상산 12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立聖丹][입성단]  (0) 2018.11.29
[一醉不老丹][일취불로단]   (0) 2018.11.29
[一粒金丹][일립금단]   (0) 2018.11.29
[引神歸舍丹][인신귀사단]   (0) 2018.11.29
[人參化癭丹][인삼화영단]   (0) 2018.11.29

[一粒金丹][일립금단]
治氣痛.
啞芙蓉 卽鴉片 二錢半,

阿魏 一錢, 木香, 沈香 各五分,

牛黃 二分半.
右將沈香木香牛黃爲末, 以鴉片阿魏放椀內, 滴水熔化, 和蜜爲丸, 菉豆大, 金箔爲衣.

每一粒, 熱氣痛, 凉水下, 冷氣痛, 滾水下, 神效[回春].
기통을 치료한다.
아부용(아편이다) 두 돈 반,

아위 한 돈,

목향, 침향 각 다섯 푼,

우황 두 푼 반.
위의 약 중 침향, 목향, 우황은 가루내어 놓고,

아편과 아위를 사발에 담가 물을 조금씩 떨어뜨려 녹인다.

이것을 가루내어 놓은 약들과 함께 꿀로 녹두대의 알약을 만들어,

금박으로 옷을 입혀 한 알씩 먹는다.

열기통(熱氣痛)에는 찬물로 먹고,

냉기통(冷氣痛)에는 팔팔 끓인 물로 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다(회춘).

[引神歸舍丹][인신귀사단]
治心風健忘.
南星 牛膽製 二兩,

朱砂 一兩,

附子 童便浸炮 七錢.
右爲末, 猪心血和糊作丸, 梧子大.

每五十丸, 萱草根煎湯下[入門].
심풍(心風)으로 생긴 건망을 치료한다.
남성(소의 쓸개로 법제한 것) 두 냥,

주사 한 냥,

부자(동변에 담갔다가 싸서 구운 것) 일곱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돼지 심장의 피와 밀가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 알씩 훤초근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一補一發丹][일보일발단]   (0) 2018.11.29
[一粒金丹][일립금단]   (0) 2018.11.29
[人參化癭丹][인삼화영단]   (0) 2018.11.29
[益壽固眞丹][익수고진단]  (0) 2018.11.29
[二神交濟丹][이신교제단]  (0) 2018.11.29

[人參化癭丹][인삼화영단]
治癭瘤
海帶 海藻 蛤粉 昆布四味皆焙, 澤瀉炒 連翹 各40g
猪靨 羊靨(卽猪 羊外腎 乃囊中之卵也)各10枚切片焙乾
爲末 蜜丸芡實大 食後噙化一丸日三(綱目).
癭瘤 多用昆布海藻海帶 醎能軟堅之藥治之(醫鑒)
영류를 치료한다.
미역(해대), 듬북(해조), 조가비가루(합분),
다시마(곤포, 이상 4가지 약은 다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택사(닦은 것), 연교 각각 40g,

돼지고환(猪 ), 양의 고환 각각 10개(쪽지게 썰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다).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한 다음 가시연밥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하루 세번 끼니 뒤에 머금고 녹여서 먹는다[강목].
영류를 치료하는 데는 다시마, 듬북, 미역을 많이 쓰는데
그것은 짠맛이 딴딴한 것을 만문해지게[軟堅] 하기 때문이다[의감].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一粒金丹][일립금단]   (0) 2018.11.29
[引神歸舍丹][인신귀사단]   (0) 2018.11.29
[益壽固眞丹][익수고진단]  (0) 2018.11.29
[二神交濟丹][이신교제단]  (0) 2018.11.29
[二參丹][이삼단]   (0) 2018.11.29

[益壽固眞丹][익수고진단]
塡精補血 益氣養神 返老還童 延年益壽 中年以後 最宜常服
兎絲子酒浸煮焙擣作末120g
熟地黃酒蒸下篩 生乾地黃酒浸焙 磁石火煆醋淬9次硏水飛
何首烏泔浸一宿切作片 黑豆汁拌蒸晒乾 肉蓯蓉酒浸去鱗甲蒸取肉 各80g
天門冬去心 麥門冬去心 山藥微炒 當歸酒洗焙 白茯苓水飛 澤瀉酒蒸 牧丹皮 各60g
人參 芡仁 山茱萸酒浸取肉 石斛酒洗焙 覆盆子酒洗焙 枸杞子酒洗焙
五味子酒洗焙 蛇床子炒挼去皮 杜冲去皮剉薑汁炒去絲 巴戟塩水煮去骨
鹿茸燎去皮 韭子炒 赤石脂水飛 益智去皮塩水煮一沸 蓮花蘂 破故紙炒
栢子仁去皮 靑塩天雄童尿浸3日炮去皮臍 陽起石火煆 各40g
膃肭臍酥灸黃色(無則黃狗陰莖3箇或5箇酥灸黃色代用).
並不犯鐵 擣爲細末 糯米粉和 淸酒 煮爲糊和 勻擣千杵作丸 如梧子大
每取8g或12g 空心以溫酒或塩湯 或米飮呑下
夏月 去天雄 代黃栢.
忌食 葱 蒜 蘿葍及醋 酒 色亦宜節(新方).
정을 보충하고 기혈을 보하며 정신을 맑게 하고 늙은이를 젊어지게 하며 오래 살게 한다.

중년 이후에 늘 먹으면 아주 좋다.
새삼씨(토사자, 술에 담갔다가 달인 다음 약한 불기운에 말리어 가루를 낸 것) 120g,
찐지황(숙지황, 술로 축여 찐 것),

생건지황(술에 담갔다가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자석(불에 달구어 식초에 담그기를 아홉번 한 다음 가루를 내어 수비한 것),

하수오(쌀 씻은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저며서 검정콩 달인 물로 버무려 찐 다음 햇볕에 말린 것),

육종용(술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겨 버리고 쪄서 살을 쓴다) 각각 80g,
천문동(심을 버린 것), 맥문동(심을 버린 것), 마(산약, 약간 닦은 것),

당귀(술로 씻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흰솔풍령(백복령, 수비한 것),

택사(술로 축여 찐 것), 모란뿌리껍질(목단피) 각각 60g,
인삼, 가시연밥(검인), 산수유(술에 담갔다가 살을 쓴다),

석곡(술로 씻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복분자(술로 씻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구기자(술로 씻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오미자(술로 씻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뱀도랏열매(사상자, 닦아서 두드려 껍질을 버린 것),

두충(겉껍질을 버리고 썰어서 생강즙으로 축여 볶아 실을 버린 것),

파극(소금물에 달여 심을 버린 것),

녹용(구워서 솜털을 없앤다),

부추씨(닦은 것), 적석지(수비한 것),

익지인(껍질을 버리고 소금물을 두고 한번 끓어 오르게 한 것),

연화예, 파고지(닦은 것), 측백씨(백자인, 껍질을 버린 것), 돌소금,

천웅(동변에 3일 동안 담갔다가 싸서 구운 다음 껍질과 배꼽을 버린 것),

양기석(불에 달군 것) 각각 40g,
올눌제(졸인 젖을 발라 누른 빛이 나게 구운 것) 1개

(없으면 졸인 젖을 발라 누른빛이 나게 구운 누른개의 음경 3-5개를 대신 쓴다).
위의 약(다 쇠절구로 찧지 않는다)들을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찹쌀가루를 술에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잘 짓찧어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8-12g씩 데운 술인 소금 끓인 물이나 미음으로 빈속에 먹는다.
여름에는 천웅을 빼고 황백을 대신 넣는다.
파, 마늘, 무 및 식초 등을 먹는 것과 주색을 금해야 한다[신방].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引神歸舍丹][인신귀사단]   (0) 2018.11.29
[人參化癭丹][인삼화영단]   (0) 2018.11.29
[二神交濟丹][이신교제단]  (0) 2018.11.29
[二參丹][이삼단]   (0) 2018.11.29
[二豆回香丹][이두회향단]  (0) 2018.11.29

[二神交濟丹][이신교제단]
補虛勞治心 脾 腎三經虛損
茯神 薏苡仁 各112.5g

酸棗仁 枸杞子 白朮 神麴 各75g
栢子仁 芡仁 生乾地黃 麥門冬 當歸 人參 陳皮 白芍藥 白茯苓 縮砂 各37.5.
爲末 熟水4盞 調煉蜜120g 煮山藥末112.5g作糊和 丸梧子大
米飮下50~70丸. (入門).
허로를 보하는데 심, 비, 신 3경의 허손을 치료한다.
복신, 율무쌀(의이인) 각각 120g,
메대추씨(산조인), 구기자, 흰삽주(백출), 약누룩(신국) 각각 80g,
측백씨(백자인), 가시연밥(검인), 생건지황, 맥문동, 당귀, 인삼,
귤껍질(陳皮), 집함박꽃뿌리(백작약), 흰솔풍령(백복령), 사인(축사)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끓인 물 4잔에 졸인 꿀 160g과
마가루 160g을 넣어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미음으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參化癭丹][인삼화영단]   (0) 2018.11.29
[益壽固眞丹][익수고진단]  (0) 2018.11.29
[二參丹][이삼단]   (0) 2018.11.29
[二豆回香丹][이두회향단]  (0) 2018.11.29
[二丹丹][이단단]  (0) 2018.11.29

[二參丹][이삼단]
治中風 健忘養神 定志 和血
丹參 熟地黃 天門冬各60g
麥門冬 白茯苓 甘草各40g
人蔘 遠志 石菖蒲 朱砂各20g
爲末 蜜丸梧子大 空心 以愈風湯 方見上
風有中血脈中腑中臟之異 送下(易老).
一名, [二丹丹]
중풍으로 건망증이 생긴 것을 치료하는데 정신을 좋게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혈을 고르게[和] 한다.
단삼, 찐지황(숙지황), 천문동 각각 60g,
맥문동, 흰솔풍령(백복령), 감초 각각 40g,
인삼, 원지, 석창포, 주사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유풍탕을 달인 물로 먹는다[역로].
일명 이단단(二丹丹)이라고도 한다.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益壽固眞丹][익수고진단]  (0) 2018.11.29
[二神交濟丹][이신교제단]  (0) 2018.11.29
[二豆回香丹][이두회향단]  (0) 2018.11.29
[二丹丹][이단단]  (0) 2018.11.29
[理氣袪風散][이기거풍산]   (0) 2018.11.29

[神仙奪命丹][신선탈명단]
治氣鬱嘔吐 或噎食不下.
百草霜20g

雄黃 鵬砂 各8g

乳香6g

綠豆 黑豆 各49粒.
爲末 烏梅30箇 水浸去核 取肉 和藥末 擣勻 彈子大 朱砂8g
爲衣 每噙一丸 以茶泡 熱餠壓下 良久 不吐 乃藥之效 若吐 再噙化一丸 服.
忌油 膩 塩 醋 怒氣(入門).
一名, [二豆回香丹] (回春)
기가 몰려서 토하는 것과 목이 메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백초상(간것) 20g,

석웅황(웅황), 붕사 각각 8g,
유향 6g,

녹두, 검정콩(흑두) 각각 49알.
위의 약들을 가루낸다.
그리고 오매 30알을 물에 담갔다가 씨를 버리고 살만 발라서
약가루와 고루 섞어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다음 주사 8g을 알약들의 겉에 입힌다.
한번에 1알씩 차(茶)를 우린 물로 먹은 다음
더운 떡(熱餠)을 먹어서 약 기운을 내려보내야 한다.
그 다음 토하지 않으면 효과가 있는 것이다.
만약 토하면 1알을 더 먹어야 한다.
기름진 것, 짠 것, 식초를 먹지 말고 성(怒)을 내지 말아야 한다[입문].
일명 이두회향단(二豆回香丹)이라고도 한다[회춘].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二神交濟丹][이신교제단]  (0) 2018.11.29
[二參丹][이삼단]   (0) 2018.11.29
[二丹丹][이단단]  (0) 2018.11.29
[理氣袪風散][이기거풍산]   (0) 2018.11.29
[二槐丹][이괴단]   (0) 2018.11.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