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黃金虎丹][우황금호단]
治急中風不省 身强口噤 鼻乾面黑 遍體壯熱 汗出如油
目瞪唇靑 心神迷悶 形體如醉 痰涎壅塞 胸喉中 如拽鉅聲
雄黃水飛600g
白礬枯 天竺黃 牛膽製南星 各100g
天雄炮50g
膩粉 龍腦 各20g
牛黃8g, 金箔80片爲衣
爲末 煉蜜和勻 每56.25g 分作10丸
金箔爲衣 每一丸 新汲水 和灌之 扶坐 使藥行 良久
以薄荷汁 更化一丸 灌之 立愈 如肥盛體虛 多涎 有風之人
宣常以此藥 隨身備急爲妙(局方).
갑자기 풍을 맞아[急中風]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몸이 뻣뻣하며
이를 악물고 코가 마르며 얼굴이 거멓게 되고 온몸에 열(熱)이 몹시 나며
기름 같은 땀이 흐르고 눈을 곧추 뜨며 입술이 퍼렇게 되고
정신이 어렴풋하며 답답하고 몸가짐은 술에 취한 것 같으며
담연(痰涎)이 막혀서 가슴과 목구멍에서 톱질하는 듯한 소리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석웅황(웅황, 수비한 것) 600g,
백반(구운 것), 천축황(天竺黃), 천남성(소담즙에 법제한 것) 각각 100g,
천웅(싸서 구운 것) 50g,
경분, 용뇌 각각 20g,
우황 10g, 금박 80장(겉에 입힌다).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졸인 꿀에 반죽한 다음 60g으로 알약 10알씩 만들어
겉에 금박을 입힌다. 한번에 1알씩 깨끗한 물에 풀어서 먹인다.
그 다음 한참 동안 붙들어 앉혀 놓아 약 기운이 퍼진 다음
다시 박하즙에 1알을 풀어서 먹이면 곧 낫는다.
만일 살이 쪘으나 몸이 허하고 담연이 많아서 풍기가 있으면
늘 이 약을 구급약으로 준비하여 가지고 있어야 한다[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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