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拱辰丹][공진단] 
凡男子 方當壯年 而眞氣猶怯 此乃禀賦素弱 非虛而然 僣燥之藥
尤宜速戒滋益之方 羣品稍衆 藥力細微 難見功效 但固天源一氣
使水升火降 則五藏自和 百病不生 此方主之
鹿茸酥灸 當歸 山茱萸各160g 麝香20g.
另硏爲末 酒麪糊和 丸梧子大 溫酒或塩湯下70~100丸(得效).
대체로 남자가 장년시기에 진기(眞氣)가 몹시 약한 것은 

타고날 때부터 약하고 허한 것이 아니므로

성질이 조(燥)한 약재를 쓰지 말아야 한다.
음혈을 보한다고 하는 처방들에 약품은 많으나

약효가 매우 약하여 효력을 보기 어렵다.
다만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하여 신수와 심화가 잘 오르내리게 되면 

5장이 스스로 조화되고 온갖 병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런 때에는 이 처방을 쓴다.
녹용(졸인 젖을 발라 구운 것), 당귀, 산수유 각각 160g,

사향(따로 간 것)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술을 두고 쑨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100알씩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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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沒藥降聖丹][몰약강성단] 

治打撲悶肭 筋斷骨折 痛不可忍

生乾地黃 川芎 各6g,  自然銅火煆醋淬12次另硏

川烏 生骨碎補 白芍藥 當歸 乳香 沒藥 各4g

爲末 薑汁與蜜 等分和勻 每37.5g作4丸 每服1丸

水酒各半盞 入蘇木4g  同煎去蘇木 調藥 空心 熱服 (丹心).

타박을 받았거나 접질러서[閃 ]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부스러져서 

참을 수 없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생건지황, 궁궁이(천궁) 각각 6g, 자연동(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12번 하여 따로 간 것), 오두(천오, 생것), 골쇄보,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당귀, 유향, 몰약 각각 4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하여 섞은 데 넣고 

고루 반죽한 다음 40g으로 알약 4알씩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쓰되 술과 물을 각각 반 잔씩 섞은데 소목 4g을 넣고 달여 

소목은 버린 물에 풀어 빈속에 따끈하게 하여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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