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風丹][거풍단]
治一切風及癱瘓風 大風 破傷風
紫背浮萍不以多少以7月上半旬或望日採灘竹篩內下着水 灑乾
爲末 蜜丸彈子 大每一丸 以豆淋酒 化下(綱目).
여러 가지 풍증과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것, 문둥병, 파상풍(破傷風)을 치료한다.
개구리밥(수평, 뒷면이 자줏빛이 나는 것) 적당한 양.
위의 약을 음력 7월 상순이나 보름날에 뜯어다가 채에 펴놓아 물에 찐 다음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꿀에 반죽한다.
다음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두림주(豆淋酒)에 풀어 먹는다[강목].
歌曰
“天生靈草無根幹 不在山間不在岸
始因飛絮逐東風 泛梗靑靑漂水面
神仙一味起沈痾 採我之時七月半
選甚癱風與瘓 風 些少微風都不筭
豆淋酒內下三丸 鐵幞頭上也出汗”(綱目).
一名 [浮萍丸] (入門).
노래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다.
천지간에 이상한 풀 뿌리 줄기 모두 없어
산간에도 나지 않고 강언덕에 볼 수없네
봄바람이 불어와서 버들개지 날아들면
파릇파릇 새잎 돋아 물결 위에 떠다니나
이 한 가지 선약이면 어려운 병 하나 없네
음력칠월 보름날에 뜯어다가 볕에 말려
곱디 고운 가루내어 꿀반죽해 알약 지어
몸 못 쓰고 반신불수 작은 풍병 할 것 없이
두림주를 빚은 것에 세 알만 먹고 나면
수건치던 머리에도 땀이 나면 낫는다네[강목].
일명 부평환(浮萍丸)이라고도 한다[입문].       

'[處方箋] > [處方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結陰丹][결음단]  (0) 2018.03.02
[固本健陽丹][고본건양단]  (0) 2018.03.02
[降心丹][강심단]  (0) 2018.03.02
[拱辰丹][공진단]   (0) 2018.02.16
[沒藥降聖丹][몰약강성단]   (0) 2017.03.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