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固陽丹][고양단]
治腰痛膝冷 酒煮 作末 溫酒下7.5g
又 菟絲子 牛膝 各40g,  酒浸5日曝乾 爲末 酒糊丸服
又 菟絲子末80g,  杜冲蜜灸末40g,  山藥末 酒煮
爲糊作丸 酒下50~70丸名[固陽丹](本草).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시린 것을 치료한다.
술에 달여 가루를 낸 다음 한번에 8g씩 데운 술로 먹는다.
새삼씨, 쇠무릎(우슬) 각각 40g을 5일 동안 술에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가루를 내어 술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새삼씨가루 80g과 두충(꿀을 발라 구워 가루를 낸 것) 40g을
마가루에 술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술로 먹는다.
이것을 고양단(固陽丹)이라고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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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袪風至寶丹][거풍지보단]
治風中藏昏冒及風熱
滑石60g,  川芎 當歸50g, 甘草40g
防風 白芍藥 白朮 各30g,  白朮26g
石膏 黃芩 桔梗 熟地黃 天麻 人蔘 羗活 獨活 各20g
梔子12g,  連翹 荊芥 薄荷 麻黃 芒硝 黃連 細辛 全蝎 各10g
爲末 蜜丸彈子大 每一丸 細嚼 酒任下 此乃防風通聖散 加九味也(丹心).
5장이 풍(風)에 맞아서 정신이 흐릿한 것과 풍열증(風熱證)을 치료한다.
곱돌(활석) 60g, 궁궁이(천궁), 당귀 각각 50g, 감초 40g,
방풍,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30g, 흰삽주(백출) 26g,
석고, 속썩은풀(황금), 도라지(길경), 찐지황(숙지황), 천마,
인삼, 강호리(강활), 따두릅(독활) 각각 20g, 산치자(치자) 12g,
연교, 형개, 박하, 마황, 망초, 황련, 대황, 황백, 족두리풀(세신), 전갈 각각 1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꿀에 반죽하여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잘 씹어서 찻물이나 술로 넘긴다.
이 약은 방풍통성산에 9가지 약을 더 넣은 것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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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却老烏鬚健陽丹][각노오수건양단]
能變白鬚髮令黑.
赤何首烏, 白何首烏 各一斤,

牛膝 八兩 以黑豆汁拌, 蒸三次, 赤茯苓 用牛乳五升,

白茯苓 人乳汁五升,各以文武火煮乾 各一斤, 兔絲子, 破故紙 各八兩.
右爲末, 蜜丸彈子大, 每服一丸, 溫酒化下, 日二次,

或生地黃熟地黃各一斤, 加入尤妙[入門].
흰 수염과 머리카락을 검게 만들 수 있다.
적하수오, 백하수오 각 한 근,

우슬 여덟 냥(검정콩즙으로 버무려 세 번 찐다),

적복령, 백복령(적복령은 우유 닷 되,

백복령은 사람 젖 닷 되를 넣고 각각 중간 불로 마를 정도로 졸인다) 각 한 근,

토사자, 파고지 각 여덟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탄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한 알씩 따뜻한 술로 하루 두 번 먹는다.

생지황과 숙지황 각 한 근씩을 넣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입문).

[加味小胃丹][가미소위단]
治風痰痞積, 眩暈喉痺, 癱瘓不語, 腹中痞塊等證, 神效.
小胃丹一劑 方見下,

加南星, 半夏 並用白礬皂角薑汁水煮十五次 各二兩半,

蒼朮 用米泔白礬皂角水浸一宿炒 二兩,

桃仁, 杏仁並以白礬皂角水泡去尖, 紅花 酒蒸, 陳皮,

枳實 並用白礬水泡半日炒, 白朮, 白芥子 炒 各一兩.
右爲末, 薑汁竹瀝煮神麴爲糊和丸, 菉豆大. 每服二三十丸. 薑湯下[入門].
풍담과 비적, 어지러운 것과 후비(喉痺), 반신불수와 말을 하지 못하는 것,

뱃속이 더부룩하고 덩어리가 있는 것 등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소위단(처방은 뒤에 있다) 한 제,

남성과 반하

(남성과 반하 모두 백반,조각자,생강즙을 넣고 물에 열다섯 차례 달인 것) 각 두 냥 반,

창출(쌀뜨물에 백반, 조각을 넣고 달여 하룻밤 동안 담갔다가 볶은 것) 두 냥,

도인과 행인(도인과 행인 모두 백반, 조각 달인 물에 담갔다가 뽀족한 끝을 버린 것),

홍화(술에 찐 것),

진피와 지실(진피와 지실 모두 백반 달인 물에 한나절 동안 담갔다가 볶은 것),

백출, 백개자(볶은 것) 각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과 죽력을 달여 신곡을 넣고 쑨 풀로 녹두대의 알약을 만들어,

스물에서 서른 알씩 생강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醫鑑, 一名[導痰小胃丹].

回春, 一名[竹瀝化痰丸].

고금의감에서는 도담소위단이라고 하였다.

회춘에서는 죽력화담환이라고 하였다.

[加減鎭心丹][가감진심단]
治氣血不足, 心神虛損. 
天門冬, 黃芪 蜜灸, 當歸身 酒焙, 熟地黃  各一兩半,

麥門冬, 生乾地黃, 山藥, 白茯神 各一兩,

五味子, 遠志 薑汁製, 人蔘  各五錢.
右爲末, 蜜丸菉豆大, 朱砂爲衣. 溫酒或米飮下五七十丸[北窓]
기혈이 부족하고 심신(心神)이 허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천문동, 황기(꿀물에 축여 구운 것), 당귀신(술에 축여 약한 불로 말린 것), 숙지황 각 한 냥 반, 맥문동, 생건지황, 산약, 백복신 각 한 냥,

오미자, 원지(생강즙으로 법제한 것), 인삼 각 다섯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녹두대의 알약을 만든 다음 주사로 옷을 입힌다.

따뜻한 술이나 미음으로 쉰에서 일흔 알씩 먹는다(북창).  

[却老烏髮健陽丹][각노오발건양단]
能變白鬚髮令黑
赤何首烏 白何首烏 各600g , 牛膝300g以黑豆汁拌蒸三次
赤茯苓用牛乳5升, 白茯苓, 人乳汁5升各以文武火煮乾 各600g
免絲子 破古紙 各300g
爲末 蜜丸彈子大 每服1丸 溫酒化下 日2次.
或生地黃 熟地黃 各600g, 加入尤妙(入門).
수염과 머리털이 희어진 것을 거멓게 되게 한다.
적하수오, 은조롱(백하수오) 각각 600g,
쇠무릎(우슬, 검정콩(흑두) 달인 물에 축여 세번 찐 것) 300g,
벌건솔풍령(적복령, 소젖(우유) 5되에 넣고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불에 삶아서 말린 것),
흰솔풍령(백복령),
사람젖(人乳汁) 5되에 넣고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불에 삶아서 말린 것) 각각 600g,
새삼씨(토사자), 보골지 각각 30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해서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하루 두번 데운 술에 타서 먹는다.
여기에 생지황, 찐지황(숙지황) 각각 600g씩 넣어 쓰면 더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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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陰丹][결음단] 
治 結陰便血
枳殼, 威靈仙, 黃耆, 陳皮, 樗根白皮, 何首烏, 荊芥穗 各20g
爲末 酒糊 和丸 梧子大 每服50~70丸 陳米飮 入醋 呑下(寶鑑).
음이 몰려 있어서 피똥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지각, 으아리(위령선), 황기, 귤껍질(陳皮), 춘근백피, 은조롱(하수오), 형개수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술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묵은 쌀로 쑨 미음에 식초를 탄 것으로 먹는다[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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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固本健陽丹][고본건양단] 
凡人無子 多是精血淸冷 或房勞過傷 以致腎水欠旺
不能直射子宮 故爾豈可專 責於母血之不足 虛寒耶
熟地黃 山茱萸 各12g 巴戟80g

免絲子,  續斷酒浸,  遠志製,  蛇床子炒 各60g
白茯神, 山藥酒蒸, 牛膝酒洗, 杜冲酒洗切酥炒去絲, 當歸身酒洗
肉蓯蓉酒浸, 五味子, 益智仁塩水炒, 鹿茸酥灸 各40g,

加 枸杞子120g 人蔘80g
爲末 蜜丸梧子大 空心 塩湯 或溫酒下50~70丸 臨臥 再服(回春).
대체로 임신하지 못하는 것은 정혈이 멀겋고 차거나 성생활을 지나치게 한 탓으로 

신수(腎水)가 약해져서 정액이 자궁으로 곧바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혈(母血)이 부족하거나 허하고 찬 데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다.
찐지황(숙지황), 산수유 각각 120g, 파극 80g, 

새삼씨(토사자), 속단(술에 담갔다 낸 것), 원지(법제한 것), 

뱀도랏열매(사상자, 닦은 것) 각각 60g, 

백복신, 마(산약, 술로 축여 찐 것), 쇠무릎(우슬, 술로 씻은 것), 

두충(술로 씻은 다음 썰어서 연유를 발라 볶아 실을 버린 것), 

익지인(소금물로 축여 볶은 것), 녹용(연유를 발라 구운 것) 각각 40g,

당귀(술로 씻은 것), 육종용(술에 담갔다 낸 것), 오미자 120g, 인삼 8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소금 끓인 물이나 데운 술로 빈속에 먹고 

잠잘 무렵에 다시 먹는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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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風丹][거풍단]
治一切風及癱瘓風 大風 破傷風
紫背浮萍不以多少以7月上半旬或望日採灘竹篩內下着水 灑乾
爲末 蜜丸彈子 大每一丸 以豆淋酒 化下(綱目).
여러 가지 풍증과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것, 문둥병, 파상풍(破傷風)을 치료한다.
개구리밥(수평, 뒷면이 자줏빛이 나는 것) 적당한 양.
위의 약을 음력 7월 상순이나 보름날에 뜯어다가 채에 펴놓아 물에 찐 다음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꿀에 반죽한다.
다음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두림주(豆淋酒)에 풀어 먹는다[강목].
歌曰
“天生靈草無根幹 不在山間不在岸
始因飛絮逐東風 泛梗靑靑漂水面
神仙一味起沈痾 採我之時七月半
選甚癱風與瘓 風 些少微風都不筭
豆淋酒內下三丸 鐵幞頭上也出汗”(綱目).
一名 [浮萍丸] (入門).
노래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다.
천지간에 이상한 풀 뿌리 줄기 모두 없어
산간에도 나지 않고 강언덕에 볼 수없네
봄바람이 불어와서 버들개지 날아들면
파릇파릇 새잎 돋아 물결 위에 떠다니나
이 한 가지 선약이면 어려운 병 하나 없네
음력칠월 보름날에 뜯어다가 볕에 말려
곱디 고운 가루내어 꿀반죽해 알약 지어
몸 못 쓰고 반신불수 작은 풍병 할 것 없이
두림주를 빚은 것에 세 알만 먹고 나면
수건치던 머리에도 땀이 나면 낫는다네[강목].
일명 부평환(浮萍丸)이라고도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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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 心腎不足 健忘
熟地黃, 當歸, 天門冬, 麥門冬, 各120g,
白茯苓, 人蔘, 山藥, 白茯神, 遠志, 薑製, 各80g.
爲末 蜜丸梧子大 人蔘湯下30丸(局方).
심(心)과 신(腎)이 부족하여 생긴 건망증을 치료한다.
찐지황, 당귀, 천문동, 맥문동 각각 120g, 

흰솔풍령(백복령), 인삼, 마(서여), 복신, 원지(생강즙으로 법제한 것) 각각 8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인삼을 달인 물로 먹는다[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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