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備急丸][비급환]
主諸卒死暴疾百病及

中惡, 客歑, 鬼擊, 鬼打 面靑口夝奄忽氣絶
大黃, 乾薑, 巴豆霜 各一兩
右爲末蜜和搗千杵作丸小豆大
卒死者取三丸熱酒呑下口夝則以酒化灌之下咽卽活
或溫水下亦得[仲景]
갑자기 죽게 하는 여러 가지 급병과
중악, 객오, 귀격, 귀타로 얼굴이 퍼렇게 되고 이를 악물며
갑자기 숨이 끊어질 것같이 되는 것을 주로 치료한다.
대황, 건강, 파두상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한 다음
절구에 천여 번 짓찧어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갑자기 죽었을 때에는 3알을 따끈한 술로 먹이는데
이를 악물었을 때에는 술에 풀어서 떠넣어준다.
그러면 약이 목구멍을 넘어가자 마자 깨어난다.
더운 물로 먹어도 좋다[중경].
張易老 又名 [獨行丸] 乃急劑也[丹心]
장역로(張易老)는 이것을 독행환(獨行丸)이라고 하였는데 위급할 때 쓰는 약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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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消丸][분소환]
或 爲末 [神麴糊和丸] 白湯下70~80丸 (回春) 


[上下分消導氣湯][상하분소도기탕]

治氣鬱功勝分心氣飮常患氣惱之人可用此

枳殼, 桔梗, 桑白皮, 川芎, 赤茯巔, 厚朴, 靑皮, 香附子, 便炒 各二兩

黃連, 薑汁炒, 半夏製, 瓜蔞仁, 澤瀉, 木通, 檳峹, 麥芽炒 各一兩

甘草灸, 三錢

右犫每一兩薑三片水煎服

或 爲末 神麴糊和丸 白湯下 七八十丸

一名 [分消丸][回春]

기울증(氣鬱證)을 치료하는데 그 효과가 분심기음보다도 좋다.

늘 기병(氣病)으로 앓는 사람이 이 약을 쓰는 것이 좋다.

지각, 도라지(길경),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궁궁이(천궁), 벌건솔풍령(적복령),

후박, 선귤껍질, 향부자(동변으로 축여 볶은 것) 각각 80g,

황련(생강즙을 축여 볶은 것), 끼무릇(반하, 법제한 것), 하늘타리씨(과루인),

택사, 으름덩굴(목통), 빈랑, 보리길금(맥아, 닦은 것) 각각 40g,

감초(닦은 것) 1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한번에 40g씩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

혹은 가루를 내어 약누룩풀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70-8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

일명 분소환(分消丸)이라고 한다 [회춘].


[中滿分消丸][중만분소환]
治中滿 鼓脹 及氣脹 水脹 只治熱脹 不治寒脹
厚朴40g
人蔘 白朮 薑黃 黃芩 黃連 枳實 半夏 各20g
知母16g
澤瀉 陳皮 各12g
白茯苓 縮砂 乾生薑 各8g
猪苓 甘草 各4g.
爲末 水浸 蒸餠和 丸梧子大 熱湯下100丸(丹心).
중만과 고창, 기창, 수창을 치료한다.
그리고 열창은 치료하지만 한창은 치료하지 못한다.
후박 40g,
인삼, 흰삽주(백출), 강황, 속썩은풀(황금), 황련, 지실, 끼무릇(반하) 각각 20g,
지모 16g,
택사, 귤껍질(陳皮) 각각 12g,
흰솔풍령(백복령), 사인, 생강(말린 것) 각각 8g,
저령,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물에 불린 증병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따끈한 물로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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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奔豚丸][분돈환]
治腎積
厚朴28g, 黃連20g, 川練子12g,
白茯苓 澤瀉 菖蒲 各8g
玄胡索6g,
全蝎 附子 獨活 各4g,
川烏 丁香 巴豆霜 各2g,
肉桂0.8g
爲末 蜜丸梧子大 塩湯下 初服2丸 日加一丸 二日加二丸
至大便溏 便漸減服 周而復始 塊減半勿服(正傳).
신적(腎積)을 치료한다.
후박 28g, 황련 20g, 멀구슬나무열매(川練子) 12g,
흰솔풍령(백복령), 택사, 석창포 각각 8g, 현호색 6g,
전갈, 부자, 따두릅(독활) 각각 4g,
오두, 정향, 파두상 각각 2g, 육계 0.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봉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소금 끓인 물로
위의 약과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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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子丸][부자환]
治下焦吐食 朝食暮吐 暮食朝吐大便不通.
附子炮20g 巴豆霜4g 砒礵2g. 硏極細 熔黃蠟 爲丸梧子大 每1~2丸
冷水送下 下利爲度 利後更服 紫菀丸 常服 1丸 勿令再閉(保命).
하초와 관련되어 토할 때에는 아침에 먹은 것을 저녁에 토하고
저녁에 먹은 것을 아침에 토하며 대변이 통하지 못하는데 이것을 치료한다.
부자(싸서 구운 것) 20g, 파두상 4g, 비상 2g.
위의 약들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녹인 황랍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2알씩 찬물로 설사가 날 때까지 먹는다.
설사한 다음에는 늘 자원환(紫 丸)을 1알씩 먹어서
다시 막히지 않게 해야 한다[보명].

[白附子丸][백부자환]
治風痰眩暈 或頭痛
白附子炮 天南星炮 半夏薑製 旋覆花
甘菊 天麻 川芎 橘紅 白薑蠶炒 乾薑 各40g
全蝎炒20g
爲末 生薑300g 取汁 打糊和 丸梧子大 荊芥湯下 50丸(丹心).
풍담(風痰)으로 어지럽거나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노랑돌쩌귀(白附子, 싸서 구운 것), 천남성(싸서 구운 것),
끼무릇(반하, 생강즙에 법제한 것), 선복화, 단국화(감국), 천마,
궁궁이(천궁), 귤홍, 백강잠(닦은 것), 건강 각각 40g,
전갈(닦은 것)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생강 300g으로 낸 즙과
풀을 섞은 데 넣고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형개를 달인 물로 먹는다[단심].

[上淸白附子丸][상청백부자환]
治風痰盛 頭痛目眩 旋暈欲倒
嘔噦惡心 神思昏憒 常服除風火痰 淸利頭目
白附子炮 半夏製 川芎 甘菊 南星炮
白薑蠶炒 陳皮去白 旋覆花 天麻 各40g
全蝎炒20g
爲末 薑汁浸 蒸餠和 丸梧子大 薑湯 下30丸(得效).
풍담(風痰)이 성하여 머리가 아프고 눈 앞이 어지러워서 넘어질 것 같고
구역과 딸꾹질이 나며 메스껍고 정신이 흐리멍텅한 것을 치료한다.
늘 이 약을 먹으면 풍이 없어지고 담이 삭으며 머리와 눈이 시원해진다.
노랑돌쩌귀(백부자, 싸서 구운 것), 끼무릇(반하, 법제한 것), 궁궁이(천궁),
단국화(감국), 천남성(싸서 구운 것), 백강잠(닦은 것),
귤껍질(귤피, 흰 속을 버린 것), 선복화, 천마 각각 40g,
전갈(닦은 것)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생강즙에 담근 증병(蒸 )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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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蜂薑丸][봉강환]
治酒痰嗽 及積痰久嗽 留肺脘 粘滯如膠 氣不升降
便香附 白薑蠶炒 海蛤粉 瓜婁仁 蜂房 杏仁 神麴 各等分
爲末 以薑汁竹瀝 入蜜和 丸櫻桃大 含化 嚥下(丹心).
一方, 無香附 有茜根(入門).
술을 마신 것으로 담이 생겨 기침하는 것과
담이 뭉쳐 있어서[積痰] 오랫동안 기침이 나는 것,
갖풀(아교)처럼 끈적끈적한 담이 폐와 위에 붙어 있어서
기가 오르내리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향부자(동변에 축여 볶은 것), 백강잠(닦은 것), 조가비가루(합분),
하늘타리씨(과루인), 노봉방, 살구씨(행인), 약누룩(신국)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 참대기름(죽력), 꿀(봉밀)을 섞은 데 넣고
반죽한 다음 앵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입에 머금고 녹여 먹는다[단심].
어떤 처방에는 향부자가 없고 꼭두서니(천근)가 들어 있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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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茯苓丸][복령환]
出千金方 百一選方同
半夏四兩,
茯苓二兩,
枳殼一兩,
風化硝半兩
爲末蒸餠 或神麴薑汁糊丸 梧子大 每服30丸 姜湯下.
此方 治中脘停痰臂痛 難擧手足 不得轉

[加減茯苓丸][가감복령환]
治濕痰壅滯,經絡不通 兩臂作痛 不能梳洗
半夏120g,
以白礬 皂角 生薑 各40g 煎湯浸7日,
取用陳皮塩水炒 白芍藥酒炒 黃芪塩水炒,各80g
白茯苓60g
朴硝42g
海東皮酒洗 薑黃 木果 各40g
薄桂 甘草各20g
爲末 薑汁竹瀝糊和 丸梧子大 白湯下100丸(醫鑒).
경맥에 습담(濕痰)이 막혀 통하지 못하여 양팔이 다 아프기 때문에
머리를 빗지 못하고 세수도 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120g,
백반, 주염나무열매(조협), 생강 각각 40g을
함께 넣고 달인 물에 7일 동안 담갔던 것),
귤껍질(陳皮, 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술에 축여 볶은 것),
황기(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각각 80g,
흰솔풍령(백복령) 60g,
박초 52g,
엄나무껍질(海東皮, 술에 씻은 것), 강황, 모과 각각 40g,
계피, 감초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과 참대기름(竹瀝)을 두고
쑨 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의감].

[消痰茯苓丸][소담복령환]
治痰飮流注,臂痛不能擧,時復轉移, 脈沈細
半夏80g, 赤茯苓40g, 枳殼20g, 朴硝10g
爲末 薑汁糊和丸梧子大 薑湯下30~50丸,
無朴硝則以焰硝代之
有人 爲痰飮所苦 兩手戰掉 痛不能擧, 服此卽愈(得效).
담음(痰飮)이 돌아다녀서 팔이 들지 못하게 아프고
때때로 여기저기가 아프며 맥이 침세(沈細)한 것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80g, 벌건솔풍령(적복령) 40g, 지각 20g, 박초 1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
박초가 없으면 대신 염초를 쓴다.
어떤 사람이 담음(痰飮)으로 양손이 다 떨리면서 들지 못하게 아파서
고통스러워 하다가 이 약을 먹고 곧 나았다[득효].

[奪命丸][탈명환]
治破傷風 角弓反張 牙關緊急
生川烏 白芷 天麻各8g 生草烏 雄黃各4g
爲末 酒糊和 丸梧子大 溫酒下10丸(入門).
파상풍(破傷風)으로 몸이 뒤로 잦혀지고 이를 악문 것을 치료한다.
오두(생것), 구릿대(백지), 천마 각각 8g,
바꽃(초오, 생것), 석웅황(웅황) 각각 4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로 쑨 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알씩 데운 술로 먹는다[입문].
일명 탈명환(奪命丸)이라고도 한다[단심].
治胎死腹中 搶心悶絶 欲死 或食惡物
或誤服草藥 傷動胎氣 胎未損服之 可安胎,
已死服之 可下, 或胎腐爛者 立可取出 此方至妙.
桂枝 赤茯苓 牧丹皮 赤芍藥 桃仁各等分
蜜丸芡實大 空心服3丸 或丸如彈子大 淡醋湯化下一丸.
卽[仲景方] [桂枝茯苓丸]也.
治婦人 宿有癥病而孕胎 及三月而漏血不止
胎動臍上者 爲癥害姙娠.
凡胎動 多在當臍 今動臍上 故知是癥也,
當下其癥 宜用 [桂枝茯苓湯].
[丹溪]亦稱妙(良方).
태 속에서 태아가 죽은 후
그 기운이 가슴으로 치밀어서 까무러쳐 죽어 가는 듯한 것과
혹은 좋지 못한 음식을 먹었거나 약을 잘못 먹어서 태기를 상한 것을 치료한다.
태아가 상하지 않았으면 이 약을 먹으면 곧 무사할 수 있다.
그러나 태아가 이미 죽었을 때에 이 약을 먹으면 나온다.
혹은 태아가 썩어 문드러졌으면
그 자리에서 곧 나오게 하는 데 이 약이 매우 묘하다.
계지, 벌건솔풍령(적복령), 모란뿌리껍질(목단피),
함박꽃뿌리(적작약), 복숭아씨(도인)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가시연밥(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알씩 빈속에 먹는다.
혹은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알씩
연한 식초 달인 물[痰醋湯]에 풀어 먹는다.
일명 중경의 계지복령환(桂枝茯 丸)이다.
어떤 부인이 여러 해 동안 징가를 앓으면서도 임신하였는데
3달이 되어 피가 조금씩 계속 흘러나오고 배꼽 위로 태동이 있었다.
이것은 징가가 임신을 해롭게 한 것이다.
대개 태동은 흔히 배꼽 부위에 있어야 하는데
지금 배꼽보다 위에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징가임을 알 수 있다.
그것을 내리밀기 위해서는 계지복령탕을 써야 한다.
단계(丹溪)도 역시 묘방이라고 하였다[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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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伏梁丸][복량환]
治心積
黃連60g
厚朴 人參 各20g
黃芩 桂枝 茯神 丹參 各4g
乾薑 菖蒲 巴豆霜 川烏 各2g
紅豆蔲0.8g
爲末 蜜丸梧子大 黃連湯下 初服2丸 日加一丸 二日加二丸
至大便溏 便漸減服 周而復始 塊減半勿服(正傳).
심적(心積)을 치료한다.
황련 60g,
후박, 인삼 각각 20g,
속썩은풀(황금), 계지, 백복신, 단삼 각각 4g,
건강, 석창포, 파두상, 오두 각각 2g,
홍두구 0.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꿀(봉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황련을 달인 물로 먹는데
위의 약과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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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和丸][보화환]
治食積酒積.
山査肉 40g
半夏薑製 蘿葍子炒 黃連炒 陳皮 各20g
神麯炒 12g 麥芽炒 8g.
爲末 神麯糊和 丸梧子大 白湯 下50~70丸(丹心).
식적과 주적을 치료한다. 찔광이(산사육) 40g,
끼무릇(반하, 생강즙에 법제한 것), 무씨(나복자, 닦은 것),
황련(닦은 것), 귤껍질(陳皮) 각각 20g,
약누룩(신국, 닦은 것) 12g,
보리길금(맥아, 닦은 것) 8g. 위
의 약들을 가루내서 약누룩풀(神麴糊)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一方. 山査200g, 神麯 半夏 各120g
茯苓 陳皮 蘿葍子 連翹 麥芽炒 各40g.
爲末 別以神麯200g 爲末 作糊丸服(正傳).
또 한 가지 처방은 다음과 같다.
찔광이(산사) 200g,
약누룩(신국), 끼무릇(반하) 각각 120g,
흰솔풍령(백복령), 귤껍질(陳皮), 무씨(나복자),
연교, 보리길금(맥아, 닦은 것)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약누룩가루 200g으로 쑨 풀에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정전].
治一切飮食所傷及積聚搽塊久服自消
白朮五兩 陳皮 半夏 茯巔 神麴山擀肉 各三兩
連翹 香附子 酒炒厚朴蘿挙子炒各二兩
枳實 麥芽 黃連酒炒 黃芩酒炒各一兩
右末薑汁糊和丸梧子大茶淸下五七十丸[醫鑑]
일체 음식에 상한 것과 적취, 비괴를 치료하는데
오랫동안 먹으면 저절로 낫는다.
흰삽주(백출) 200g,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흰솔풍령(백복령),
약누룩(신국), 찔광이(산사육) 각각 120g,
연교, 향부자(술에 축여 볶은 것), 후박, 무씨(나복자, 닦은 것) 각각 80g,
지실, 보리길금(맥아),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속썩은풀(황금, 술에 축여 볶은 것)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찻물로 먹는다[의감].

[加減保和丸][가감보화환]
消食化痰 扶脾胃氣. 白朮100g
山査肉 香附子 厚朴 神麯 半夏 茯苓 各60g
陳皮 連翹 羅覆子 黃芩 黃連 各40g
蒼朮 枳實 各20g
爲末 薑汁糊和 丸梧子大 每70~80丸 茶湯任下(丹心).
음식을 소화시키고 담을 삭이며 비위(脾胃)의 기를 도와준다.
흰삽주(백출) 100g,
찔광이(山枚肉), 향부자, 후박, 약누룩(신국),
끼무릇(반하),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60g.
귤껍질(陳皮), 연교, 무씨(나복자), 속썩은풀(황금), 황련 각각 40g,
삽주(창출), 지실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80알씩 찻물이나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익麴保和丸][익국보화환]
開鬱 行氣 消積 散熱
白朮120g, 山査肉80g
蒼朮 川芎 神麴炒 便香附 陳皮 半夏
白茯苓 枳實 黃連酒炒 當歸酒洗 各40g
梔子炒 連翹 蘿葍子炒 木香 各20g.
爲末 薑汁泡蒸餠和 丸梧子大 薑湯下50丸(醫鑒).
울증을 풀어 주고 기를 돌게 하며 적(積)을 삭이고 열을 내린다.
흰삽주(백출) 120g, 찔광이(山 肉) 80g,
삽주(창출), 궁궁이(천궁), 약누룩(신국, 닦은 것), 향부자(동변에 법제한 것),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흰솔풍령(백복령), 지실,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당귀(술에 씻은 것) 각각 40g,
산치자(치자, 닦은 것), 연교, 무씨(나복자, 닦은 것), 목향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불린 증병(蒸餠)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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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天丸][보천환]
治陰虛骨蒸 發熱 羸瘦
紫河車以布絞乾 用[補腎丸]藥末 擣細焙乾
再硏爲末 酒煮米糊和 丸梧子大 每服70~80丸 夏加五味子(丹心).
음(陰)이 허하여 골증열(骨蒸熱)이 나며 몹시 여윈 것을 치료한다.
자하거를 깨끗이 씻어서 천으로 짠 다음 말리어 보신환(補腎丸)과
함께 잘 짓찧어 약한 불기운에 말린 후 다시 갈아서 가루를 낸다.
이것을 술을 두고 쑨 쌀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80알씩 먹는다.
여름에는 오미자를 더 넣는다[단심].

[膃肭補天丸][올눌보천환]
治虛損陰痿
白朮100g
白芍藥 黃芪 熟地黃 杜冲 牛膝 破故紙 川練肉 遠志 各75g
膃肭臍 人蔘 白茯苓 枸杞子 當歸 川芎 茴香 各56g
木香 茯神 甘草蜜灸 各38g
沈香20g
爲末 用膃肭製酒煮 麪糊和 丸如梧子大
空心 溫酒 或塩湯下50~70丸(入門)
허로손상으로 음위증(陰 證)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호두살 120g,
흰삽주(백출) 100g,
집함박꽃뿌리(백작약), 황기, 숙지황, 두충,
쇠무릎(우슬), 파고지, 고련자살(천련육), 원지 각각 80g,
올눌제, 인삼, 흰솔풍령(백복령), 구기자, 당귀, 궁궁이(천궁), 회향 각각 60g,
목향, 복신, 감초(꿀물에 축여 볶은 것) 각각 40g,
침향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올눌제를 법제한 것과 함께
술에 쑨 밀가루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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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天大造丸][보천대조환]
壯陽光 滋腎水 爲天地安泰 若虛勞之人
房室過度 五心煩熱 服之神效 久服 延年益壽
紫河車一具照前法蒸(泔浸洗淨 盛竹器長流水中浸一刻 以回生氣盛
小瓦盆於木甑 或瓦甑內 蒸極熟 如糊 取出先傾自然汁 別貯將河車
石臼內擣千下 同前汁和勻) 熟地黃 當歸酒洗 茴香酒炒 黃栢酒炒 白朮炒 各80g
生乾地黃酒炒 天門冬 麥門冬 牛膝酒洗 杜冲炒 各60g
枸杞子 五味子 各28g
陳皮 乾薑 各28g
側栢葉向東枝者焙80g
爲末 入河車 共擣 衆手爲丸 梧子大 米飮 或溫酒 任下100丸 日再服(回春).
양기를 세게 하고 신수를 자양하여 음과 양이 서로 화합하게 한다.
만일 허로한 사람이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여 가슴과 손발바닥에 번열이 나는데
먹으면 효과가 있고 오랫동안 먹으면 오래 살게 된다.
자하거(위의 방법과 같이 쪄서 익혀 만든다) 1보, 지황, 당귀(술로 씻은 것),
회향(술로 축여 볶은 것), 황백(술로 축여 볶은 것), 흰삽주(백출, 닦은 것) 각각 80g,
생건지황(술로 축여 볶은 것), 천문동, 맥문동, 쇠무릎(우슬, 술로 씻은 것),
두충(닦은 것) 각각 60g,
구기자, 오미자 각각 28g,
귤껍질(陳皮), 건강 각각 8g,
측백잎(동쪽으로 향한 가지의 잎을 따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8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자하거와 함께 짓찧어 여러 사람이 달라붙어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0알씩 하루 두번 미음이나 데운 술로 먹는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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