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炒川練丸][사초천련환]
治一切疝氣腫痛縮小, 久服斷根.
川練肉 一斤 作四分, 一分用麩一合, 斑猫四十九枚, 同炒, 一分用麩一合,

巴戟一兩, 同炒, 一分麩一合, 巴豆四十九枚, 同炒, 一分用鹽一兩, 茴香一合,

同炒, 並以麩黃色爲度, 去同炒藥, 只取川練肉, 再加木香, 破故紙 炒 各一兩.
爲末, 酒糊和丸, 梧子大, 每五十丸, 鹽湯下, 日三服[入門].
모든 산기로 붓고 아프거나 오므라든 것을 치료하는데,

오래 먹으면 병의 뿌리를 뽑을 수 있다.
천련육 한 근(네 몫으로 나누어 하나는 밀기울 한 홉, 반묘 마흔아홉 개와 함께 볶고,

하나는 밀기울 한 홉, 파극 한 냥과 함께 볶고, 하나는 밀기울 한 홉,

파두 마흔아홉 개와 함께 볶고, 하나는 소금 한 냥, 회향 한 홉과 함께 볶는데,

모두 밀기울이 누렇게 되도록 볶는다.
같이 볶은 약들은 버리고 천련육만 골라낸다),
여기에 다시 목향, 파고지(볶은 것) 각 한 냥을 넣는다.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로 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하루 세 번 쉰 알씩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査麴朮丸][산사국출환]  (0) 2019.02.02
[麝香丸][사향환]  (0) 2019.02.02
[瀉靑丸][사청환]  (0) 2019.02.02
[四製香附丸][사제향부환]  (0) 2019.02.02
[四製蒼柏丸][사제창백환]  (0) 2019.02.02

[瀉靑丸][사청환]
治肝實.
當歸, 草龍膽, 川芎, 梔子, 大黃 煨, 羌活, 防風 各等分.
右爲末, 蜜丸芡實大. 每一丸, 竹葉湯同砂糖溫水化下.
一名 [凉肝丸][綱目].
간이 실한 것을 치료한다.
당귀, 초룡담, 천궁, 치자, 대황(잿불에 묻어 구운 것), 강활, 방풍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감실대의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한 알씩 죽엽을 달여서 설탕을 넣은 따뜻한 물에 녹여 먹는다.
양간환이라고도 한다(강목).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麝香丸][사향환]  (0) 2019.02.02
[四炒川練丸][사초천련환]  (0) 2019.02.02
[四製香附丸][사제향부환]  (0) 2019.02.02
[四製蒼柏丸][사제창백환]  (0) 2019.02.02
[四製茱萸丸][사제수유환]  (0) 2019.02.02

[四製香附丸][사제향부환]
治月候不調, 能調和經脉.
香附米一斤分作四製.
월경이 고르지 못한 것을 치료하며 경맥을 고르게 한다.
향부자 한 근을 네 몫으로 나누어 법제한다.
一用鹽水加薑汁浸煮略炒, 主降痰.
한 몫은 생강즙을 탄 소금물에 담가 끓인 다음 살짝 볶는데, 이는 담을 내린다.
一用米醋浸煮略炒, 主補血.
다른 한 몫은 쌀 식초에 담가 끓인 다음 살짝 볶는데, 이는 혈을 보한다.
一用山梔仁四兩同炒去梔, 主散鬱.
다른 한 몫은 산치자인 넉 냥과 함께 볶은 다음 치자를 버리고 쓰는데, 이는 막힌 것을 풀어준다.
一用童便洗過不炒, 主降火.
마지막 한 몫은 동변에 씻어 볶지는 않는데, 이는 화(火)를 내린다.
右爲末, 入川芎當歸各二兩, 同爲末, 酒麪糊和丸梧子大, 每五七十丸, 隨證作湯使呑下[種杏].
위의 약들을 가루낸 다음 천궁, 당귀 각 두 냥을 넣고 함께 가루낸다.
이를 술을 넣고 쑨 밀가루 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에서 일흔 알씩 증상에 따라 지은 탕약으로 먹는다(종행).
入門, 香附米一斤, 分四包.
用 酒, 醋, 童便, 鹽水 各浸七日, 焙乾擣末, 醋糊和丸, 鹽酒呑下.
의학입문에서는 "향부자 한 근을 네 등분하여 각각 술, 식초, 동변, 소금물에

이레 동안 담근 다음 약한 불에 말리고 찧어서 가루를 낸다.
이를 식초로 쑨 풀로 알약을 만들어 소금을 탄 술로 먹는다"고 하였다.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炒川練丸][사초천련환]  (0) 2019.02.02
[瀉靑丸][사청환]  (0) 2019.02.02
[四製蒼柏丸][사제창백환]  (0) 2019.02.02
[四製茱萸丸][사제수유환]  (0) 2019.02.02
[四神丸][사신환]  (0) 2019.02.02

[四製蒼柏丸][사제창백환]
治濕熱盛脚膝痿弱. 能滋陰降火.
黃柏 二斤 以乳汁, 童便, 米泔, 各浸八兩, 酥灸八兩, 浸灸各宜十三次,
蒼朮 八兩 用川椒, 破故紙, 五味子, 川芎各炒 二兩, 揀去炒藥.
只取柏朮. 爲末蜜丸梧子大. 早酒午茶晩白湯, 呑下三五十丸[入門].
습열이 지나치게 성하여 다리와 무릎이 마르고 약해진 것을 치료하는데,

음(陰)을 길러 화(火)를 내린다[滋陰降火].
황백 두 근(젖, 동변(童便), 쌀뜨물에 각 여덟 냥씩 담근다.
나머지 여덟 냥은 연유를 발라서 굽는데, 담그고 굽는 것을 각 열세 번씩 한다),
창출 여덟 냥(천초, 파고지, 오미자, 천궁 각 두 냥씩으로 창출을 볶은 후

볶을 때 쓴 약은 골라낸다).
황백과 창출만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든다.
서른에서 쉰 알씩 아침에는 술, 점심에는 차, 저녁에는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瀉靑丸][사청환]  (0) 2019.02.02
[四製香附丸][사제향부환]  (0) 2019.02.02
[四製茱萸丸][사제수유환]  (0) 2019.02.02
[四神丸][사신환]  (0) 2019.02.02
[四順理中丸][사순이중환]  (0) 2019.02.02

[奪命丹][탈명단]
治奔豚 疝氣 上衝小腹引痛 神效
吳茱萸600g(150g酒浸 150g醋浸 150g白湯浸 150g童便浸)
並焙乾 澤瀉75g
爲末 酒麪糊和 丸 梧子大 空心 塩湯下 50~70丸(局方)
一名 [四製茱萸丸] [入門]
분돈산기(奔豚疝氣)가 위로 치밀어 오르고 아랫배가 켕기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아주 잘 낫는다.
오수유 600g(150g은 술에 담그고 150g은 식초에 담그며
150g은 끓는 물에 담그고 150g은 동변에 담갔다가 다 약한 불기운에 말린다),
택사 8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술에 쑨 밀가루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소금 끓인 물에 타 먹는다[국방].
의학입문에는 “일명 사제수유환(四製茱萸丸)이라고 한다”고 씌어 있다.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製香附丸][사제향부환]  (0) 2019.02.02
[四製蒼柏丸][사제창백환]  (0) 2019.02.02
[四神丸][사신환]  (0) 2019.02.02
[四順理中丸][사순이중환]  (0) 2019.02.02
[四聖丸][사성환]   (0) 2019.02.02

[四神丸][사신환]
治冷疝脹痛.
吳茱萸 一半酒浸, 一半醋浸, 焙乾, 蓽澄茄, 靑木香 各五錢,
大香附 一兩.
右爲末, 糊丸梧子大, 鹽湯下, 七八十丸[丹心].
한산으로 배가 불러 오르며 아픈 것을 치료한다.
오수유(반은 술에 담그고 반은 식초에 하루 동안 담갔다가 약한 불에 말린 것),

필징가, 청목향 각 닷 돈,
대향부자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일흔에서 여든 알씩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四神丸][사신환]
治白帶.
香附米 八兩 以酒醋鹽水童便各浸二兩, 過三日乃出炒,
蒼朮 四兩 米泔浸,
牡蠣粉 炒, 縮砂 炒, 樗根白皮 蜜水炒 各二兩.
右爲末, 以黃米煮飯和丸梧子大, 空心酒下五七十丸[醫鑑].
백대하를 치료한다.
향부자 여덟 냥(술, 식초, 소금물, 동변에 각 두 냥씩 사흘 동안 담갔다가 꺼내 볶는다),
창출 넉 냥(쌀뜨물에 담근다),
모려분(볶은 것), 축사인(볶은 것), 저근백피(꿀물에 축여 볶은 것) 각 두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찹쌀밥으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술로 쉰에서 일흔 알씩 먹는다(의감).

[四神丸][사신환]
治脾腎虛泄痢, 又治晨泄經年者.
破故紙 酒浸炒 四兩, 肉豆蔲 煨, 五味子 炒 各二兩,
吳茱萸 湯泡炒 一兩.
右爲末, 生薑切八兩, 大棗百枚同煮爛, 去薑取棗和丸梧子大. 服如上法[回春].
비(脾)와 신(腎)이 허하여 생긴 설사와 이질을 치료한다.
또한 여러 해가 된 신설(晨泄)을 치료한다.
파고지(술에 담갔다가 볶은 것) 넉 냥,
육두구(잿불에 묻어 구운 것), 오미자(볶은 것) 각 두 냥,
오수유(끓는 물에 담갔다가 볶은 것)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썬 것) 여덟 냥과 대추 백 개를 함께 푹 달여

생강은 버리고 대추만 골라낸 후,
약 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든다.
복용법은 이신환과 같다(회춘).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製蒼柏丸][사제창백환]  (0) 2019.02.02
[四製茱萸丸][사제수유환]  (0) 2019.02.02
[四順理中丸][사순이중환]  (0) 2019.02.02
[四聖丸][사성환]   (0) 2019.02.02
[四生丸][사생환]   (0) 2019.02.02

[四順理中丸][사순이중환]
治腹痛自利
人蔘 白朮 乾薑炮 甘草 各8g
爲末蜜和 作丸彈子大
一名, [四順元] (類聚).
이중탕 약재에서 감초의 양을 곱으로 하여 가루내서
꿀에 반죽한 다음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일명 사순원(四順元)이라고도 한다[유취].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製茱萸丸][사제수유환]  (0) 2019.02.02
[四神丸][사신환]  (0) 2019.02.02
[四聖丸][사성환]   (0) 2019.02.02
[四生丸][사생환]   (0) 2019.02.02
[四味茱連丸][사미수련환]   (0) 2019.02.02

[四聖丸][사성환]
治小兒心腹虛脹
全蝎炒一兩 胡椒 木香 靑皮 去白各二錢半
右爲末飯和作丸菉豆大薑橘湯下五七丸
腹脹由脾胃虛氣攻作也
肺與脾爲子母肺主目胞栝之類脾主四肢
子母皆虛則目胞栝腫四肢黃色
用[矬氣丸]漸消之
[矬氣丸]卽四聖丸去木香靑皮也[錢乙]
어린이의 명치 밑에 허창(虛脹)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전갈(닦은 것) 40g,
후추(호초), 목향, 선귤껍질(靑皮, 흰 속을 버린 것) 각각 1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밥에 반죽하여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7알씩 생강과 귤껍질(橘皮)을 넣고 달인 물로 먹는다.
배가 불러 오르는 것은 비위의 허한 기가 작용하여 생기는 것이다.
폐와 비는 어머니와 아들격인데
폐는 눈두덩과 뺨을 주관하고 비는 팔다리를 주관한다.
그러므로 폐와 비가 다 허해지면 눈두덩과 뺨이 붓고 팔다리가 누렇게 된다.
이런 때에는 탑기환을 써야 점차 낫는다.
탑기환이란 바로 사성환에서 목향, 선귤껍질(靑皮)을 뺀 것이다[전을].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神丸][사신환]  (0) 2019.02.02
[四順理中丸][사순이중환]  (0) 2019.02.02
[四生丸][사생환]   (0) 2019.02.02
[四味茱連丸][사미수련환]   (0) 2019.02.02
[四物坎离丸][사물감리환]  (2) 2019.02.02

[四生丸][사생환]
治吐衄血, 陽乘於陰, 血熱妄行.
生荷葉, 生艾葉, 生側柏葉, 生地黃葉 各等分.
右爛搗, 取如雞子大. 每一丸, 水一盞煎服, 或鹽湯化服[丹心].
양이 음을 억눌러서[乘] 혈이 열을 받아 제멋대로 돌아다녀 코피가 나거나

피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생하엽, 생애엽, 생측백엽, 생지황엽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문드러지게 짓찧어 계란만 하게 만들어, 한 알씩 물 한 사발로 달여 먹는다.
또는 끓인 소금물에 먹기도 한다(단심).
一方 無荷葉, 有生薄荷.
다른 처방에는 하엽이 없고, 생박하가 있다.

[四生丸][사생환]
治 吐衄血 陽乘於陰 血熱妄行
生荷葉, 生艾葉, 生側柏葉, 生地黃葉, 各等分
爲 爛搗 取如鷄子大 每1丸 水1盞 煎服 或鹽湯化服.
一方 無荷葉 有生薄荷(丹心).
양기(陽氣)가 음을 억눌러서 피가 뜨거워져 허투루
돌기 때문에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생련잎, 생약쑥(애엽), 생측백잎, 생지황잎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잘 찧어 한번에 달걀만큼씩 물잔에 넣고
달여 먹거나 소금 끓인 물에 풀어서 먹는다[단심].
어떤 처방에는 연잎이 없고 생박하잎이 있다.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順理中丸][사순이중환]  (0) 2019.02.02
[四聖丸][사성환]   (0) 2019.02.02
[四味茱連丸][사미수련환]   (0) 2019.02.02
[四物坎离丸][사물감리환]  (2) 2019.02.02
[射膿丸][사농환]   (0) 2019.02.02

[四味茱連丸][사미수련환]
治痰火挾瘀 呑酸
半夏60g, 陳皮20g, 黃連40g, 吳茱萸4g, 桃仁24粒
爲末 神麯糊和 丸綠豆大 薑湯下100丸(入門).
담화(痰火)에 어혈(瘀血)을 겸해서 나는 탄산증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60g, 귤껍질(陳皮) 20g, 황련 40g, 오수유 4g, 복숭아씨(도인) 24알.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약누룩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0알씩 생강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聖丸][사성환]   (0) 2019.02.02
[四生丸][사생환]   (0) 2019.02.02
[四物坎离丸][사물감리환]  (2) 2019.02.02
[射膿丸][사농환]   (0) 2019.02.02
[使君子丸][사군자환]   (0) 2019.02.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