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花五子丸][삼화오자환]
治眼見黑花飛蠅, 或生瞖障.
密蒙花, 旋覆花, 甘菊花, 決明子, 枸杞子, 兔絲子 酒製, 鼠粘子, 地膚子, 石決明 煅, 甘草 各等分.
右擣爲末, 蜜丸梧子大. 食後, 麥門冬湯下五十丸[醫林].
눈에 검은 안화나 파리가 날아다니는 듯해 보이거나 예막이 생기는 것을 치료한다.
밀몽화, 선복화, 감국화, 결명자, 구기자, 토사자(술로 법제한 것), 우방자, 지부자,

석결명(불에 달군 것), 감초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찧어서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후에 쉰 알씩 맥문동 달인 물로 먹는다(의림).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黃解毒丸][삼황해독환]   (0) 2019.02.02
[三黃枳朮丸][삼황지출환]   (0) 2019.02.02
[三花神祐丸][삼화신우환]   (0) 2019.02.02
[參朮健脾丸][삼출건비환]  (0) 2019.02.02
[三精丸][삼정환]  (0) 2019.02.02

[三花神祐丸][삼화신우환]
治一切水濕腫滿
黑丑頭末80g, 大黃40g
芫花 甘遂 大戟 各20g
輕粉4g
爲末 水丸 小豆大 初服5丸 每服 加5丸(宣明).
여러 가지 수습(水濕)으로 배가 그득한 것을 치료한다.
나팔꽃검은씨(흑견우자, 맏물가루) 80g, 대황 40g,
원화, 감수, 버들옻(대극) 각각 20g, 경분 4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물에 반죽하여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처음에는 5알을 먹고 그 다음부터 한번에 5알씩 양을 늘려 가면서 먹는데

따뜻한 물로 먹는다[선명].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黃枳朮丸][삼황지출환]   (0) 2019.02.02
[三花五子丸][삼화오자환]  (0) 2019.02.02
[參朮健脾丸][삼출건비환]  (0) 2019.02.02
[三精丸][삼정환]  (0) 2019.02.02
[三才丸][삼재환]  (0) 2019.02.02

[參朮健脾丸][삼출건비환]
治久年泄瀉, 臍腹冷痛, 以此溫補脾腎.
蒼朮 八兩, 二兩鹽水浸, 二兩米泔浸, 二兩醋浸, 二兩葱白炒,
人蔘, 白朮, 白茯苓, 山藥 炒, 破故紙 酒炒, 枸杞子, 兔絲子 酒製, 蓮肉 各二兩,
川楝肉, 五味子, 牛膝 各一兩半,
川椒 炒, 茴香 鹽炒, 陳皮, 木香, 遠志 各五錢.
右爲末, 酒糊和丸梧子大, 空心, 鹽湯下百丸[回春].
오래된 설사로 배꼽 주위가 차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이 약으로 비(脾)와 신(腎)을 따뜻하게 보한다.
창출 여덟 냥(두 냥은 소금물에 담그고, 두 냥은 쌀뜨물에 담그고,

두 냥은 식초에 담그고, 두 냥은 총백과 함께 볶는다),
인삼, 백출, 백복령, 산약(볶은 것), 파고지(술에 축여 볶은 것),

구기자, 토사자(술로 법제한 것), 연자육 각 두 냥,
천련육, 오미자, 우슬 각 한 냥 반,
천초(볶은 것), 회향(소금과 함께 볶은 것), 진피, 목향, 원지 각 다섯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로 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백 알씩 소금 달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회춘).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花五子丸][삼화오자환]  (0) 2019.02.02
[三花神祐丸][삼화신우환]   (0) 2019.02.02
[三精丸][삼정환]  (0) 2019.02.02
[三才丸][삼재환]  (0) 2019.02.02
[三一腎氣丸][삼일신기환]  (0) 2019.02.02

[三精丸][삼정환]
久服輕身, 延年益壽, 面如童子.
蒼朮 天之精, 地骨皮 地之精 各淨末一斤, 黑桑椹 人之精 取二十斤.
揉爛, 入絹袋內絞取汁, 去滓.

將兩藥末投汁內調勻, 入罐內密封口, 閣於棚上, 晝採日精, 夜採月華,

直待自然煎乾, 方取爲末, 蜜丸小豆大. 每十丸, 酒湯任下[入門].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오래 살며 얼굴이 어린아이 같아진다.
창출(하늘의 정(精)이다)과 지골피(땅의 정(精)이다) 둘 다 깨끗하게 가루낸 것 한 근,
검게 익은 상심자(사람의 정(精)이다) 스무 근.
상심자는 잘 주물러 문드러지게 하여 명주 부대 속에 넣어 즙을 짜고 찌꺼기는 버린다.
창출과 지골피가루를 상심자즙에 넣어 고르게 섞는다.
이를 항아리 속에 넣고 아가리를 단단히 막아 시렁 위에 얹어놓고,

낮에는 햇볕을 받게 하고 밤에는 달빛을 받게 하여 자연히 끓어올라 마르게 한다.
다 마르면 가루내어 꿀로 소두대(小豆大)의 알약을 만들어,

매번 열 알씩 술이나 끓인 물로 수시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花神祐丸][삼화신우환]   (0) 2019.02.02
[參朮健脾丸][삼출건비환]  (0) 2019.02.02
[三才丸][삼재환]  (0) 2019.02.02
[三一腎氣丸][삼일신기환]  (0) 2019.02.02
[參仁丸][삼인환]  (0) 2019.02.02

[三才丸][삼재환]
補血虛.
天門冬, 熟地黃, 人蔘 各等分.
右爲末, 蜜丸梧子大, 每服百丸, 酒飮任下[綱目].
혈허한 것을 보한다.
천문동, 숙지황, 인삼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먹을 때마다 백 알씩 술로 넘긴다(강목).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參朮健脾丸][삼출건비환]  (0) 2019.02.02
[三精丸][삼정환]  (0) 2019.02.02
[三一腎氣丸][삼일신기환]  (0) 2019.02.02
[參仁丸][삼인환]  (0) 2019.02.02
[參萸丸][삼유환]   (0) 2019.02.02

[三一腎氣丸][삼일신기환]
治虛勞 補心腎 諸藏精血 瀉心腎 諸藏火濕
熟地黃 生乾地黃 山藥 山茱萸 各150g
牧丹皮 白茯苓 澤瀉 瑣陽 龜板 各112..5g
牛膝 枸杞子 人參 麥門冬 天門冬 各75g
知母 黃栢並塩炒 五味子 肉桂 各37.5g.
爲末 蜜丸梧子大 溫酒或塩湯 下70丸
허로(虛勞)를 치료하며 심(心)과 신(腎)의 정혈을 보하며
심과 신의 화와 습을 사(瀉)한다.
찐지황(숙지황), 생건지황, 마(산약), 산수유 각각 160g,
모란뿌리껍질(목단피), 흰솔풍령(백복령), 택사, 쇄양, 남생이배딱지(귀판) 각각 120g,
쇠무릎(우슬), 구기자, 인삼, 맥문동, 천문동 각각 80g,
지모, 황백(다 소금물로 축여 볶은 것), 오미자 육계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90알씩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
此方 有補有瀉. 夫五藏藏精血者也 精血一虛 邪水乘之
而爲濕熱 補者所以補其精血 瀉者 所以瀉其濕熱也.
此方 旣有知母 黃栢 以瀉火 茯苓 澤瀉 以滲濕尤爲備也
이 약은 보(補)하기도 하고 사(瀉)하기도 한다.
대체로 5장은 정혈(精血)을 간직하고 있다.
정혈이 한번이라도 약해지면 사기(邪氣)와 수기(水氣)가 침범하여 습열이 생긴다.
그러므로 보한다는 것은 곧 정혈을 보하는 것이고 사한다는 것은
곧 습열을 사하는 것이다.
이 처방에 있는 지모와 황백은 화를 누르고 솔풍령과 택사는 습기를 잘 내보낸다.
古方, 如腎氣丸 固本丸 補陰丸 俱是滋陰補血之劑
然固本丸 胸滿有痰者 忌之, 補陰丸 脾虛有濕者忌之,
惟腎氣丸 專於補腎滋陰 而兼理痰 濕最爲切當.
但品味 數少不足 以盡其變 今將三方 合而爲
一 名曰 [三一腎氣丸] 其閒補瀉兼施 庶乎可也(方廣).
옛 처방에는 “신기환, 고본환, 보음환 같은 것들은
다, 음을 불쿠어주고 혈을 보하는 약이다.
그러나 고본환은 가슴이 그득하고 담이 있으면 쓰지 말아야 한다.
보음환은 비가 허하고 습기가 있으면 쓰지 말아야 한다.
오직 신기환만이 신을 보하고 음을 불쿠어 줄 뿐아니라
겸해서 습담을 치료하는데 가장 적당하다.
그렇지만 약종이 적고 양이 적어서 제작용을 다 하지 못한다.
그래서 지금 3가지 처방을 합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명 삼일신기환이라고 한다.
삼일신기환은 보하고 사하는 작용이 다 있다”고 씌어 있다[방광].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精丸][삼정환]  (0) 2019.02.02
[三才丸][삼재환]  (0) 2019.02.02
[參仁丸][삼인환]  (0) 2019.02.02
[參萸丸][삼유환]   (0) 2019.02.02
[三神丸][삼신환]  (0) 2019.02.02

[參仁丸][삼인환]
治氣壅大便秘.
麻子仁, 大黃 各三兩,
當歸身 一兩,
人蔘 七錢半.
右爲末, 蜜丸梧子大, 空心熟水下三十丸[入門].
기가 막혀 변비가 생긴 것을 치료한다.
마자인, 대황 각 석 냥,
당귀신 한 냥,
인삼 일곱 돈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서른 알씩 푹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才丸][삼재환]  (0) 2019.02.02
[三一腎氣丸][삼일신기환]  (0) 2019.02.02
[參萸丸][삼유환]   (0) 2019.02.02
[三神丸][삼신환]  (0) 2019.02.02
[三茱丸][삼수환]  (0) 2019.02.02

[參萸丸][삼유환]
上可治呑酸 下可治自利
六一散(滑石240g 甘草40g)40g
吳茱萸40g
爲末 飯丸服(丹心).
탄산과 저절로 설사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육일산(六一散) 40g에 오수유 40g을 넣는다.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밥으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단심].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一腎氣丸][삼일신기환]  (0) 2019.02.02
[參仁丸][삼인환]  (0) 2019.02.02
[三神丸][삼신환]  (0) 2019.02.02
[三茱丸][삼수환]  (0) 2019.02.02
[三消丸][삼소환]   (0) 2019.02.02

[三神丸][삼신환]
治僧道流, 因久坐飽食, 發爲諸痔.
枳殼, 皂角 煅, 五倍子 炒 各等分.
右爲末, 蜜丸梧子大, 空心, 溫水下七十丸[東垣].
스님이나 도사와 같이 오래 앉아 있거나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생기는 모든 치질을 치료한다.
지각, 조각자(불에 달군 것), 오배자(볶은 것)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쉰에서 일흔 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동원).

[三神丸][삼신환]
治室女經候不調腹痛.
橘紅 二兩, 玄胡索 醋製, 當歸 酒炒 各一兩.
右爲末, 酒糊和丸梧子大, 艾醋湯下百丸[丹心].
처녀가 월경이 고르지 못하고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귤홍 두 냥, 현호색(식초로 법제한 것), 당귀(술에 축여 볶은 것) 각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로 쑨 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쑥과 식초를 넣고

끓인 물로 백 알씩 먹는다(단심).

[三神丸][삼신환]
治脾腎虛泄瀉.
卽二神丸一料, 加木香一兩. 劑法服法同本方[瑞竹].
비(脾)와 신(腎)이 허하여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삼신환은 이신환 한 제에 목향 한 냥을 더 넣은 것인데,

약을 조제하는 방법과 복용하는 방법은 이신환과 같다(서죽).
孫眞人云, 補腎不若補脾.

許學士云, 補脾不若補腎.

盖腎氣怯弱, 則眞陽衰虛, 不能上蒸脾土.

脾胃虛寒則遲於運化, 飮食不進.

或虛脹, 或嘔吐, 或泄瀉, 譬如釜鼎之中盛諸米穀, 若無火力, 雖終日不熟, 其何能化乎.

用破故紙則補腎, 用肉豆蔲則補脾, 二藥雖兼補脾腎, 但無幹旋.

若加木香以順其氣, 使之幹旋, 空虛倉廩, 倉廩空虛則受物.

累用見效[本草].
손사막은 "신(腎)을 보하는 것이 비(脾)를 보하는 것만 못하다"고 하였고,

허숙미는 "비를 보하는 것이 신을 보하는 것만 못하다"고 하였다.
대개 신기(腎氣)가 몹시 약하면 진양(眞陽)이 쇠약해져 비토(脾土)를 데울 수가 없고,

비위(脾胃)가 허하고 차게 되면 소화 기능[運化]이 떨어져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간혹 헛배가 부르고[虛脹] 토하거나 설사를 한다.
비유한다면 솥에 쌀과 곡식을 가득 넣고 밥을 짓는데 불길이 없다면

하루 종일 있어도 익지 않는 것과 같으니,
그것이 어떻게 소화가 되겠는가. 파고지를 쓰면 신(腎)을 보하고,

육두구를 쓰면 비(脾)를 보한다.
이 두 약을 함께 쓰면 비와 신을 보하지만 [기(氣)를] 돌리지는 못하므로,

목향을 넣어 기를 고르게 하여 잘 돌게 하면 소화가 되어 비위[倉廩]가 비게 된다.
비위가 비게 되면 음식을 받아들이게 된다.

여러 번 써서 효과를 보았다(본초).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參仁丸][삼인환]  (0) 2019.02.02
[參萸丸][삼유환]   (0) 2019.02.02
[三茱丸][삼수환]  (0) 2019.02.02
[三消丸][삼소환]   (0) 2019.02.02
[三聖丸][삼성환]   (0) 2019.02.02

[三茱丸][삼수환]
治氣疝腫痛.
山茱萸, 吳茱萸, 食茱萸 各二兩,
破故紙 炒 一兩七錢,
川練肉 一兩 斑猫十四箇, 同炒赤, 去猫,
黑丑 頭末, 炒 一兩,
靑鹽, 靑皮, 茴香 炒 各三錢.
右爲末, 醋麪糊和丸, 梧子大, 先嚼桃仁十五粒, 以溫酒或鹽湯下, 三五十丸[丹心].
기산으로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산수유, 오수유, 식수유 각 두 냥,
파고지(볶은 것) 한 냥 일곱 돈,
천련육 한 냥(반묘 열네 개와 같이 벌겋게 볶아 반묘는 버린다),
흑축(두말하여 볶은 것) 한 냥,
청염, 청피, 회향(볶은 것) 각 서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식초로 쑨 밀가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든다.
먼저 도인 열다섯 알을 씹어 먹은 다음 서른에서 쉰 알씩

따뜻한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參萸丸][삼유환]   (0) 2019.02.02
[三神丸][삼신환]  (0) 2019.02.02
[三消丸][삼소환]   (0) 2019.02.02
[三聖丸][삼성환]   (0) 2019.02.02
[三仙丸][삼선환]  (0) 2019.02.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