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蜂薑丸][봉강환]
治酒痰嗽 及積痰久嗽 留肺脘 粘滯如膠 氣不升降
便香附 白薑蠶炒 海蛤粉 瓜婁仁 蜂房 杏仁 神麴 各等分
爲末 以薑汁竹瀝 入蜜和 丸櫻桃大 含化 嚥下(丹心).
一方, 無香附 有茜根(入門).
술을 마신 것으로 담이 생겨 기침하는 것과
담이 뭉쳐 있어서[積痰] 오랫동안 기침이 나는 것,
갖풀(아교)처럼 끈적끈적한 담이 폐와 위에 붙어 있어서
기가 오르내리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향부자(동변에 축여 볶은 것), 백강잠(닦은 것), 조가비가루(합분),
하늘타리씨(과루인), 노봉방, 살구씨(행인), 약누룩(신국)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 참대기름(죽력), 꿀(봉밀)을 섞은 데 넣고
반죽한 다음 앵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입에 머금고 녹여 먹는다[단심].
어떤 처방에는 향부자가 없고 꼭두서니(천근)가 들어 있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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