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秘方化滯丸][비방화체환]
理一切氣 化一切積 久堅沈痼 磨之功 調陰陽 有補瀉之妙
三菱 蓬朮並煨 各18g
半夏麴 木香 丁香 靑皮 陳皮並去白 黃連各9.5g
巴豆肉醋浸一宿熬乾22.5g 烏梅肉焙乾細末19g.
爲末 以烏梅末 入白麪少許 煮作糊和丸 黍米大 每服5~7丸至10丸
欲通利 則以熱湯下. 欲磨積 則以陳皮下 欲止泄 則飮冷水(丹心).
기의 작용으로 생긴 여러 가지 병과 여러 가지 적이 오래되어 뜬뜬해져서
고질이 된 것을 저절로 삭게 하고 갑자기 생긴 적은 곧 없어지게 하며
통하게도 하고 막히게도 하는 작용이 있고 음양을 고르롭게[調] 하며
보(補)하기도 하고 사(瀉)하기도 하는 작용이 있다.
삼릉(잿불에 묻어 구운 것), 봉출(잿불에 묻어 구운 것) 각각 19.2g,
반하국, 목향, 정향, 선귤껍질(청피, 흰속을 버린 것),
귤껍질(陳皮, 흰속을 버린 것), 황련 각각 10g,
파두살(식초에 하룻밤 동안 담가 두었다가 졸여서 말린 것) 24g,
오매살(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낸 것)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오매가루에 흰밀가루를 약간 섞어서 쑨 풀에
반죽한 다음 기장쌀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7알 또는 10알씩 먹는데 설사하게 하려면 끓인 물로 먹고
적을 점차 삭게 하려면 귤껍질(陳皮)을 달인 물로 먹는다.
설사를 멈추려면 찬물로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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