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蟬退湯][선퇴탕]

蟬殼二十一箇

甘草一錢半

右犫作一貼 水煎服

或爲末每一錢 白湯調下 腹痛立止 而出透 神效[得效]

매미허물(선각) 21,

감초 6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인다.

혹은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끓인 물에 타 먹이면 복통이 곧 멎고 구슬이 잘 나온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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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捻散][수념산]

鼠粘子, 白芍藥, 大黃, 桃仁 各六分

紅花四分, 桂枝二分半

右犫作一貼 水煎服[回春]

우엉씨(서점자),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대황, 복숭아씨(도인) 각각 2.4g,

잇꽃(홍화) 1.6g, 계지 1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인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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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綿散][홍면산]

治膿耳枯

白礬海祒曛各一錢

乾檍脂五分, 麝香一字

右硏勻先以綿纏子拭

去耳中膿水盡却

以紙撚濐藥敄 入耳中卽乾[丹心]

귀에서 고름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백반(구운 것), 오징어뼈(오적골) 각각 4g,

마른 연지(乾 脂) 2g, 사향 1g.

위의 약들을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그리고 먼저 솜뭉치로 귀 안에 있는 고름을 깨끗하게 씻어 낸 다음

종이심지에 약가루를 묻혀서 귀 안에 넣어 주면 고름이 곧 마른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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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減紅綿散][가감홍면산]

麻黃, 荊芥穗, 全蝎, 天麻, 薄荷, 紫草茸, 蟬殼 各五分

右犫作一貼 入瘳白一莖 同煎服[入門]

마황, 형개수, 전갈, 천마, 박하, 자초용, 매미허물(선각)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파밑(총백) 1대를 넣어 달여 먹인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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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蘇飮][삼소음]

治感傷風寒 頭痛 發熱 咳嗽

及內因七情 痰盛 胸滿 潮熱

人參, 紫蘇葉, 前胡, 半夏, 乾葛, 赤茯巔 各一錢

陳皮, 桔梗, 枳殼, 甘草 各七分半

右犫作一貼 入薑三片棗二枚 水煎服[易簡]

풍한(風寒)에 상하여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며 기침이 나는 것과

속으로 7(七情)에 상하여 담이 성해져 가슴이 그득하고 조열(潮熱)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인삼, 차조기잎(자소엽), 전호, 끼무릇(반하), 칡뿌리(갈근), 벌건솔풍령(적복령) 각각 4g,

귤껍질(陳皮), 도라지(길경), 지각 감초 각각 3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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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升麻葛根湯][승마갈근탕]

治溫病 及時令感冒

葛根二錢

白芍藥, 升麻, 甘草 各一錢

右犫作一貼 薑三 瘳二 煎服[局方]

온병과 돌림감기(四時感冒)를 치료한다.

칡뿌리(갈근) 8g,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승마,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

파밑(총백) 2대와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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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腰腹痛][요복통]

凡發熱 欲出痘 腰痛 急服神解湯方見上 出汗以痛止爲度 免出腎經之痘.

열이 나고 구슬이 내돋으려고 하면서 허리가 아픈 데는

빨리 신해탕(처방은 위에 있다)을 먹여서 땀을 내되

아픈 것이 멎을 때까지 먹여서 신경(腎經)에서 구슬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發熱 時腹中大痛 腰如被杖及出痘 乾燥者死(醫鑒).

열이 날 때에 뱃속이 몹시 아프고 허리가 매맞은 것 같으며

내돋은 구슬이 건조하면 죽을 수 있다[의감].

 

痘初出 便作腰痛 見紫黑點者 多死(正傳).

구슬이 내돋을 때 허리가 아프고 구슬에 짙은 자줏빛의 점이 나타나면 죽을 수 있다[정전].

 

痘瘡 腹痛 多是痘毒 當臨證消息.

마마 때 배가 아픈 것은 대개 마마독으로 아픈 것이므로 증상을 살펴서 치료해야 한다.

 

痘疹 必先腹痛 盖痘子先自腸中出 然後發於外

升麻葛根湯方見寒門 加減紅綿散(綱目).

마마 때 반드시 먼저 배가 아프다.

대개 구슬이 먼저 장위(腸胃) 속에서부터 내돋은 다음에 몸 겉으로 나온다.

이때는 승마갈근탕(처방은 상한문에 있다), 가감홍면산(처방은 아래에 있다) 등이 좋다[강목].

 

發熱時腹痛 或腹脹者 由毒氣與外邪相薄 欲出而不得出

參蘇飮 去人參 茯苓 加縮砂表之(醫鑒)

열이 날 때에 배가 아프거나 불러 오르는 것은

독기가 외사(外邪)와 서로 부딪쳐서 나오려고 해도 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삼소음(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에서 인삼과 솔풍령을 빼고

사인[]을 더 넣어 써서 몸 밖으로 발산하게 하는 것이 좋다[의감].

 

收靨時腹痛 不靨痛在中脘 乃熱毒凝滯 瘀血作痛 宜手捻散(回春).

딱지가 앉을 때 배가 아프거나 딱지가 앉지 않고 중완(中脘)이 아픈 것은

열독이 응체(凝滯)되거나 어혈(瘀血)로 아픈 것인데

이때는 수념산(手捻散)을 쓰는 것이 좋다[회춘].

 

痘疹出不透腹痛甚 或黑陷 宜蟬退湯(得效).

구슬이 완전히 돋지 않고 배가 몹시 아프거나 거멓게 꺼져 들어간 데는 선퇴탕이 좋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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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聖飮][여성음]

麥門冬, 桔梗 各一錢

鼠粘子, 甘草 各五分

右犫 入竹葉三片 同水煎服(得效).

맥문동, 도라지(길경) 각각 4g,

우엉씨(서점자),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참대잎(죽엽) 3장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인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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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咽喉痛][인후통]

痘出咽喉痛 宜消毒飮方見上 如聖飮(得效).

구슬이 내돋고 목구멍이 아픈 데는 소독음(처방은 위에 있다), 여성음을 쓰는 것이 좋다[득효].

 

咽乾澁痛 口爛齦腫 乃心胃熱也. 如聖飮

若水漿入 宜用紫雪方見火門.

목 안이 마르고 깔깔하고 아프며 입 안이 헤지고 잇몸이 부은 것은

()과 위()에 열이 있는 것인데 이때는 여성음이 좋다.

만일 죽물도 넘기지 못하면 자설(처방은 화문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咽喉有毒 飮食如鋸 挫喉收藏不入

或吐出或常乾嘔者 危.

惟貫膿時見此證 二便閉者 反吉.

목구멍에 독이 있어 음식을 먹을 때에 톱으로 목구멍을 켜는[] 것 같고 죽물도 넘길 수 없거나

토하거나 늘 헛구역을 하는 것은 위태로우나

다만 고름이 잡힐 때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대소변이 막히는 것은 도리어 좋다.

 

痘毒入藏府 咽喉閉塞 宜用 猪尾膏方見下(入門).

마마독이 56부에 들어가 목구멍이 막힌 데는 저미고(처방은 아래에 있다)를 쓰는 것이 좋다[입문].

 

痘生於口舌 瘡爛 不能吮乳 宜加味犀角消毒飮方見上(得效).

입과 혀에 구슬이 돋아서 헤어져 젖을 빨지 못하는 데는

가미서각소독음(처방은 위에 있다)이 좋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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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音][음성]

瘡已出而聲不變者 形病也.

瘡未出而聲先變者 氣病也(正傳).

구슬[]이 이미 내돋았으나 음성이 변하지 않은 것은 형체만 병든 것이다.

구슬이 아직 내돋지 않았는데 음성이 먼저 변하는 것은 기()에 병이 든 것이다[정전].

 

聲出肺與心 或感風寒 或多啼氣噎

不問痘已出未出 失聲者

身溫 則解毒防風湯方見上,

身冷 則內托散方見上倍桔梗

음성은 폐()와 심()에서 나오는데 혹 풍한(風寒)에 상하였거나 많이 울었거나 기가 막혔거나

구슬이 이미 내돋았거나 내돋지 않았거나 할 것 없이 말소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달면 해독방풍탕(처방은 위에 있다)을 쓰고

몸이 차면 내탁산(처방은 위에 있다)에 도라지(길경)를 곱절 넣어 쓴다.

 

如漿滿聲啞者 肺氣絶也 不治.

만일 물이 그득 실리고 목이 쉰 것은 폐의 기가 끊어진 것이므로 치료되지 않는다.

 

痘出不好聲啞者 亦死(入門).

구슬이 내돋는 것이 시원치 않고 목이 쉬면 죽을 수 있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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