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粱米][백량미]
性微寒味甘無毒 主除熱益氣[入門]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기를 보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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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粱米][백량미]
性微寒味甘無毒 主除熱益氣[入門]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기를 보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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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粱米][황량미]
性平味甘無毒益氣和中止泄[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기를 보하고 중초를 조화시켜서 설사를 멎게 한다[본초].
靑白粱食之不及黃粱
靑白二種性皆微凉獨黃粱性甘平豈非得土之中和氣多耶[本草]
생동쌀(靑梁)과 백량미(白梁)가 먹는 데는 황량미만 못하다.
생동쌀이나 백량미는 다 성질이 약간 서늘하고 황량미는 성질이 달고[甘] 평(平)한데
그것은 땅에서 고른 기운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본초].
粱類穗皆大而毛長米比粟更大
黃粱食之香美愈於諸粱號爲竹根黃[入門]
양미 종류[梁類]는 다 이삭이 크고 털이 길며 쌀알은 좁쌀알보다 크다.
황량미는 다른 양미 보다 향기롭고 맛이 좋은데 죽근황(竹根黃)이라고도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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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梁米][청량미 / 생동쌀]
性微寒味甘無毒主胃痺熱中消渴利小便止泄痢輕身長年[本草]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위비(胃痺)와 속이 열한 것과 소갈을 치료하는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그리고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하며 몸이 가벼워지게 하고 오래 살게 한다[본초].
靑粱殼穗有毛粒靑米亦靑而細於黃白粱夏月食之極淸凉[本草]
생동찰벼이삭(靑梁穀穗)에는 털이 있고 벼알은 퍼렇다.
그리고 쌀알은 퍼렇고 흰 기장쌀이나 누런 기장쌀보다 잘다.
여름에 먹으면 아주 시원하다[본초].
粱有靑黃白皆粟類也諸粱食之比他穀最益脾胃性亦相似耳[本草]
퍼런 것, 누런 것, 흰 것 등 3가지가 있으나 다 조(粟)의 종류이다.
이것들은 다른 곡식에 비하여 비위(脾胃)를 아주 잘 보하는데 성질도 서로 비슷하다[본초].
粱雖粟類細論則別[本草]
조의 종류라고는 하지만 자세하게 말하면 다르다[본초].
靑粱醋拌百蒸百暴可作埭粮斷穀[本草]
생동쌀(靑梁)을 식초에 버무린 다음 쪄서 햇볕에 말리기를 1백번 하여
미싯가루를 만들어 양식으로 하면 다른 곡식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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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通身黃病及消渴蠱毒拄煮汁飮之[入門]
온몸이 노랗게 되는 병[身黃病], 소갈, 고독을 치료한다.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입문].
按五穀稻黍稷麥菽其
早米 晩米 姎米 皆稻也獨以姎爲稻則誤也[入門]
5곡(五穀)이란 벼(稻), 기장(黍), 피(稷), 보리(麥), 콩(菽)을 말한다.
올벼(早米), 늦벼(晩米), 찰벼(姎米)도 다 벼라고 하는데
찰벼보고 벼(稻)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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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姎米][나미 / 찹쌀]
性寒(一云微寒一云凉)味甘苦無毒
補中益氣止囍亂令人多熱大便堅[本草]
성질이 차고[寒](약간 차다[微寒]고도 하고 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면서 쓰고[甘苦] 독이 없다.
중초를 보하고 기를 생기게 하여 곽란을 멎게 한다.
그러나 열을 많이 생기게 하여 대변을 굳어지게 한다[본초].
癰諸經絡氣使四肢不收發
風動氣令人昏昏多睡不可多食
久食則令人身軟猫犬食之脚屈不能行緩人筋也[本草]
여러 경락을 막히게 하여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게 하며
풍(風)을 일으키고 기(氣)를 동(動)하게 하며
정신이 얼떨떨하게 하여 자게 하므로[昏昏多睡]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약해진다.
고양이나 개가 먹으면 다리가 굽어 들어 잘 다니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은 힘줄이 늘어지게 된다[본초].
姎檊也(檊與軟同)其米軟而粘卽稻米也
今人用之作酒煮糖也[入門]
찹쌀이라는 글자는 연할‘연(軟)’자의 뜻을 땄는데
그것은 쌀이 차분차분하고 풀기가 있기 때문이다.
즉 찰벼쌀을 말한다.
요즘 사람들은 이것으로 술과 엿을 만든다[입문].
姎者粘稻也粳者稻之不粘者然粳姎甚相類粘不粘爲異耳[本草]
찹쌀은 찰진 벼의 쌀이고 멥쌀은 찰지지 않은 벼의 쌀이다.
그러므로 멥쌀과 찹쌀은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찰지고 찰지지 않은 것이 다르다[본초].
稻是有芒之穀故通呼粳姎總謂之稻[本草]
벼는 가스랭이(芒)가 있는 곡식인데 멥벼와 찰벼를 통틀어 벼라고 한다[본초].
姎米性寒作酒則熱糟乃溫平亦如大豆栥醬之不同耳[本草]
찹쌀은 성질이 차지만[寒] 술을 만들면 성질이 열(熱)해진다.
그리고 술지게미(糟)는 성질이 따뜻하고[溫] 평(平)하다.
이것은 마치 약전국과 장의 성질이 같지 않은 것과 같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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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弟米][진름미 / 묵은 쌀]
性溫味稜酸無毒
除煩調胃止泄補五藏澁腸胃宜作湯食[本草]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짜면서 시고[ 酸] 독이 없다.
답답한 것[煩]을 없애고 위(胃)를 조화시키고 설사를 멎게 하며
5장을 보하고 장위를 수렴하게 하는데 끓여서 먹는 것이 좋다[본초].
卽陳倉米也
諸家不言是粳米是粟米然粳粟二味陳者性皆冷
頻食則令人自利與
經所說稍戾煎煮亦無膏媐令人多用新粳粟盖久陳則氣味腐敗
經云陳者謂經三五年者此說有理[本草]
이것이 바로 진창미(陳倉米)이다.
그러나 여러 학자들이 멥쌀인가 좁쌀인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멥쌀과 좁쌀 이 두 가지는 다 묵으면 성질이 차진다[冷].
그러므로 이것을 자주 먹으면 설사가 나게 된다.
그러니 내경에 씌어 있는 것과는 약간 틀린다.
달이거나 삶으면 기름기와 찰기가 없어진다.
때문에 요즘 사람들은 흔히 햇멥쌀(新粳)이나 햇좁쌀(新粟)을 쓴다.
대체로 오랫동안 묵으면 냄새와 맛이 다 변한다.
그러니 내경에 묵었다는 것은 3-5년이 지난 것을 말한다고 쓴 이유가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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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粳米][갱미 / 멥쌀]
性平味甘苦無毒平胃氣長肌肉溫中止痢益氣除煩[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 쓰고[甘苦] 독이 없다.
위기(胃氣)를 고르게 하고 살찌게 하며 속을 덥히고 이질을 멎게 하는데
기를 보하고 답답한 것[煩]을 없앤다[본초].
粳硬也堅硬於姎米也
入手太陰少陰經氣精皆從米變化而生故字皆從米[入門]
멥쌀이라는 ‘갱(粳)’자에는 굳다는 뜻(硬, 즉 堅)이 들어 있는데
그것은 찹쌀보다 굳기 때문이다.
이것의 기운은 수태음경과 수소음경으로 들어간다.
기(氣)와 정(精)은 다 쌀을 먹어서 그것이 변화되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기(氣)’자와 ‘정(精)’자에는 다 쌀‘미(米)’자가 들어 있다[입문].
作飯及粥食之稍生則不益脾過熟則佳[本草]
밥이나 죽을 만들어 먹는데 약간 설익어도 비장(脾臟)에 좋지 못하다.
잘 익혀 먹어야 좋다[본초].
白晩米爲第一早熟米不及也[本草]
멥쌀은 늦벼쌀(白晩米)이 제일 좋다. 올벼쌀(早熟米)은 이것만 못하다[본초].
卽晩米也霜後收者佳[日用]
이것은 바로 늦벼쌀을 말하는데 서리가 온 뒤에 가을한 것이 좋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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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蘖米][얼미 / 조길금]
性溫味苦無毒主寒中下氣開胃消食除熱[本草]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속이 찬 것[寒中]을 치료하고 기를 내리며 입맛이 나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
열도 없앤다[본초].
此卽粟樍也取半生者作之今穀神散中用之性又溫於大麥樍[本草]
이것이 바로 속얼(粟蘖)인데 절반 정도 자란 것을 쓴다.
요즘에는 곡신산(穀神散)에 넣어 쓴다.
성질은 보리길금(대맥얼)보다 더 따뜻하다[溫][본초].
樍者生不以理之名也皆當以可生之物爲之粟樍麥樍皆其類也[本草]
길금(蘖)이란 땅 속에 묻지 않고 싹을 낸 것인데 곡식은 다 싹을 낼 수 있다.
조길금이나 보리길금도 다 이렇게 만든 것이다[본초].
樍米卽穀芽也[入門]
길금이란 바로 곡식의 싹을 말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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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粟米厹汁][속미감즙 / 좁쌀 씻은 물]
主囍亂煩渴臭厹尤良[本草]
곽란과 번갈을 치료한다.
좁쌀 씻은 물이 냄새나게 신 것이 더 좋다[본초].
酸厹洗瘡疥及惡瘡殺盤[本草]
좁쌀 씻은 물 신 것으로 옴과 악창을 씻으면 충이 죽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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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粟米粉][속미분 / 좁쌀가루]
性寒味甘無毒解煩熱止渴止泄實大腸[本草]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번열을 풀고 갈증과 설사를 멎게 하는데 대장을 든든하게 한다[본초].
蒸粟米或麥熬磨作之[本草]
좁쌀을 쪄서 가루낸 것인데 혹 밀이나 보리를 갈아서 만들기도 한다[본초].
粳粟米五穀中最硬得漿水卽易化[本草]
메좁쌀이 5곡 가운데서 제일 굳지만 신좁쌀웃물(漿水)에는 잘 풀린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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