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蘖米][얼미 / 조길금]
性溫味苦無毒主寒中下氣開胃消食除熱[本草]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속이 찬 것[寒中]을 치료하고 기를 내리며 입맛이 나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
열도 없앤다[본초].
此卽粟樍也取半生者作之今穀神散中用之性又溫於大麥樍[本草]
이것이 바로 속얼(粟蘖)인데 절반 정도 자란 것을 쓴다.
요즘에는 곡신산(穀神散)에 넣어 쓴다.
성질은 보리길금(대맥얼)보다 더 따뜻하다[溫][본초].
樍者生不以理之名也皆當以可生之物爲之粟樍麥樍皆其類也[本草]
길금(蘖)이란 땅 속에 묻지 않고 싹을 낸 것인데 곡식은 다 싹을 낼 수 있다.
조길금이나 보리길금도 다 이렇게 만든 것이다[본초].
樍米卽穀芽也[入門]
길금이란 바로 곡식의 싹을 말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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