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蕎麥葉][교맥엽 / 메밀잎]

作菜茹食之下氣  利耳目[本草]
나물로 만들어 먹는다.
기를 내리고 귀와 눈을 밝아지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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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蕎麥麵][[교맥면 / 메밀가루]

能發起諸瘡 可煮食之[直指]
여러 가지 헌데[諸瘡]가 생기게 한다.
그러므로 끓여서 먹는 것이 좋다[직지].
俗謂一年沈滯積在腸胃間食此麥乃消去[食物]
민간에서는 위장 속에 적(積)이 있어서 1년 동안 시름시름 앓을 때
메밀가루를 먹으면 적이 삭는다고 한다[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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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蕎麥][교맥 / 메밀]

性平寒味甘無毒
實腸胃益氣力雖動諸病能鍊 

五藏滓穢續精神[本草]
성질이 평(平)하면서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장위(腸胃)를 든든하게 하고 기력을 돕는다.
그리고 여러 가지 병을 생기게 한다고는 하나

5장에 있는 더러운 것을 몰아 내고 정신을 맑게 한다[본초].
久食動風令人頭眩
合猪羊肉食成風癩[本草]
오랫동안 먹으면 풍(風)이 동(動)하여 머리가 어지럽다.
돼지고기나 양고기와 같이 먹으면 풍라(風癩, 문둥병)가 생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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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麥蘖][대맥얼 / 보리길금]

性微煖(一云溫)味甘稜無毒

能消化宿食去心腹脹滿溫中下氣

開胃止囍亂破琋結能催生落胎

久食消腎不可多食[本草]
성질이 약간 따뜻하다[微煖](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면서[甘] 짜고 독이 없다.
소화가 잘 되게 하여 오랜 체기를 없애고 명치 아래가 불러 오르면서

그득한 것[心腹脹滿]을 치료하며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린다.
입맛이 나게 하고 곽란을 멎게 하며 징결( 結)을 파(破)한다.
또한 해산을 빨리하게 하고 유산하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신기(腎氣)가 소모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본초].
不以理生芽爲樍[入門]
땅에 묻지 않고 싹을 낸 것이 길금(蘖)이다[입문].
大麥水漬候芽生急暴令乾用可作飴糖[日用]
보리를 물에 담갔다가 싹이 난 다음에 급히 햇볕에 말려서 쓰는데

엿(飴糖)을 만드는 데도 쓴다[일용].
麥樍行上焦滯血宿食腸鳴溫中消穀[醫鑑]
보리길금은 상초(上焦)에 머물러 있는 피[滯血]를 잘 돌게 하고 오랜 체기와

배가 끓는 것[腸鳴]을 치료하는데 속을 따뜻하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의감].
入藥炒黃杵細取恪用之[湯液]
약으로는 노랗게 닦아서[炒黃] 절구에 짓찧은 다음 가루내어 쓴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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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麥麵][대맥면 / 보리쌀가루]

平胃止渴消食療脹無熱躁勝於小麥[本草]
위(胃)를 편안하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음식을 소화시킨다.

창만증을 치료하는데 성질이 열(熱)하지도 조(躁)하지도 않아서 밀보다 낫다[본초].
作餠食不動氣若暴食似動氣多食則益人[本草]
떡을 만들어 먹으면 기(氣)를 동(動)하지 않게 한다.

만일 갑자기 많이 먹으면 기가 동하는 것 같지만 오랫동안 먹으면 이롭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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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顆麥][청과맥 / 쌀보리]

性味與大麥同 

天生皮肉相離也

色黃故亦謂之黃顆[本草]
성질과 맛은 보리쌀과 같다.

이것은 본래 껍질과 살이 서로 떨어져 있다.

빛이 누렇기 때문에 누런 쌀보리(黃顆)라고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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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圔麥][광맥 / 겉보리]

性微寒味甘無毒主輕身補中除熱不動疾久服令人多力健行[本草]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몸을 가벼워지게 하고 비위를 보하며[補中] 열을 없애고 병이 생기지 않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힘이 세지고 건강해진다[본초].
大麥圔麥本經兩出有如一稻二米盖稻是穀之通名則圔是麥之皮號

麥之圔猶米之與稻也然則大麥是麥米圔麥是麥穀明矣[本草]
신농본초경에는 보리쌀과(大麥) 겉보리( 麥) 2가지로 씌어 있는데

이것은 마치 한 가지의 벼에서 2가지 쌀이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벼가 멥쌀과 찹쌀이 나는 곡식의 공통된 이름인 것과 같이

겉보리란 보리를 껍질채로 부르는 이름이다.

보리쌀과 겉보리에 대하여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대맥이란 보리쌀을 말하고 광맥이란 겉보리를 말하는 것이 명백하다[본초].
大麥比小麥差大故謂之大麥其皮圓脆宜謂之圔麥[本草]
보리는 밀보다 약간 크기 때문에 대맥이라고 하였고 그 껍질은 둘러 싸 붙어 있고

부드럽기 때문에 둘러붙었다는 ‘광( )’자의 뜻을 따서 광맥이라고 하였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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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麥][대맥 / 보리]

性溫(一云微寒)味稜無毒

益氣調中止泄補虛實五藏久食令人肥健滑澤[本草]
성질이 따뜻하다[溫](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이 짜고 독이 없다.
기를 돕고[益氣] 중초를 조화시키며[調中] 설사를 멎게 하고 허한 것을 보한다.
또는 5장을 든든하게 하는데 오랫동안 먹으면 살이 찌고 건강해지며 몸이 윤택해진다[본초].
令人多熱爲五穀長[本草]
몸을 덥히는 데[多熱]는 5곡 가운데서 제일이다[본초].
久食頭髮不白不動風氣暴食稍似脚弱爲下氣故也

熟則益人帶生則冷損人[本草]
오랫동안 먹으면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고 풍(風)이 동(動)하지 않는다.
그러나 갑자기 많이 먹으면 다리가 약간 약해지는데 그것은 기를 내리기 때문이다.
잘 익혀 먹으면 사람에게 이롭지만

약간 설어도 성질이 차지므로[寒] 사람을 상하게 한다[본초].
大麥同小麥以秋種者爲良春種者氣不足故力劣[本草]
보리는 밀과 같이 가을에 심은 것이 좋다.
봄에 심은 것은 약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에 효과가 적다[본초].
和鍼砂沒石子染鬚甚黑[入門]
침사(鍼砂), 몰석자(沒石子)와 함께 넣어서 달인 물로 수염에 물들이면 아주 거멓게 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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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麥奴][소맥노 / 밀깜부기]

主熱煩解天行熱毒[本草]
열이 나면서 답답한 것[熱煩]과 돌림열독[天行熱毒]을 푼다[본초].
卽小麥苗上黑徵也[本草]
즉 밀이삭(小麥苗) 위에 생긴 거먼 것[黑黴]을 말한다[본초].
小麥未熟時叢中不成麥捻之成黑勃者是也[綱目]
밀이 익지 않았을 때 포기 가운데 이삭이 여물지 못하고 새까맣게 된 것인데

쥐어 보면 푸실푸실하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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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寒(一云凉)味辛無毒

消酒毒暴熱主黃疸目黃退膈熱利小腸絞取[本草]
성질이 차고[寒] (서늘하다[ ]고도 한다) 맛이 메우며[辛] 독이 없다.
술독과 갑자기 나는 열[暴熱]을 풀며 황달로 눈이 노랗게 된 것을 낫게 하고

가슴의 열기[膈熱]를 없애며 소장을 좋아지게 한다.
즙을 짜서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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