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麴][신국 / 약누룩]
性煖(一云溫)味甘無毒
開胃健脾消化水穀止囍亂泄瀉痢下赤白
破琋結下痰逆胸滿腸胃中塞飮食不下落胎下鬼胎[本草]
성질은 덥고[煖] (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입맛이 나게 하고 비(脾)를 든든하게 하며 음식이 소화되게 하고
곽란, 설사, 적백이질을 멎게 한다.
징결( 結, 뱃속에 덩어리가 생긴 것)을 헤치고[破] 담이 치밀어 올라
가슴이 그득한 것[痰逆胸滿]을 내리며 장위 속에 음식이 막혀서
내리지 않는 것[腸胃中塞]을 내리게 하고 유산되게 하며 귀태(鬼胎)를 나오게 한다[본초].
入藥炒令香火炒以助天五之氣入足陽明經[湯液]
약에 넣을 때에는 고소한 냄새가 나게 닦아서[炒] 넣는다.
불에 닦은 것은 자연계의 5기를 돕고 양명경으로 들어간다[탕액].
紅麴活血消食止痢疑是神麴也[入門]
홍국(紅麴)은 피를 잘 돌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이질을 멎게 한다.
홍국이라는 것도 신국인 것 같다[입문].
造神麴法詳見雜方
신국을 만드는 방법은 잡방(雜方)에 자세하게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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