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稗子米][패자미 / 돌피쌀]


氣辛味脆  可以爲飯  凶年食之[入門]
맛이 맵고[辛] 잘 풀어진다.

밥을 지을 수도 있는데 흉년에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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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盐瘒][염온][출촉 / 수수] 

穀之最長米粒亦大而多者
北地種之以備缺粮否則活牛馬
南人呼爲[蘆燔][入門]
곡식 가운데서 키가 제일 크고 알도 크면서 많이 달린다.
북쪽 지방에서 심는데 다른 곡식이 떨어졌을 때에 먹을 것으로 준비한다.
그렇지 않을 때에는 소나 말을 먹인다.
남쪽 지방 사람들은 이것을 노제라고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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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薏苡仁][의이인 / 율무쌀]

性微寒(一云平)味甘無毒

主肺浔肺氣吐膿血咳嗽

又主風濕痺筋怴攣急乾濕脚氣[本草]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폐위(肺 ), 폐기(肺氣)로 피고름[膿血]을 토하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풍습비로 힘줄이 켕기는 것[筋脈攣急]과 건각기, 습각기를 치료한다[본초].
輕身勝瀆氣[史記]
몸을 가벼워지게 하고 장기( 氣)를 막는다[사기].
久服令人能食

性緩不妬須信他  藥用咬之粘牙者眞[入門]
오랫동안 먹으면 음식을 잘 먹게 된다.
성질이 완만하여[緩] 세게 내보내지는 못하므로 다른 약보다 양을 곱으로 하여 써야 한다.
깨물어 보아 이에 붙는 것이 좋은 것이다[입문].
此物力勢和緩須倍用卽見效[丹心]
이 약의 기운은 완만하기 때문에 다른 약의 양보다 곱을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다[단심].
取實蒸令氣廤暴於日中使乾磨之

或涗之則得仁矣[本草]
겉곡을 털어 물이 푹 배게 쪄서 햇볕에 말려 갈아서 쓴다.

혹은 찧어서 쌀을 내기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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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豌豆][완두]  

性平味甘無毒主益中平氣調順榮衛[日用]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중초를 보하고 기를 고르게 하며 영위(榮衛)를 순조롭게 한다[일용].
一名[]快胃利五藏或點茶或炒食佳[入門]
일명 잠두(蠶豆)라고도 하는데 위(胃)를 시원하게 하고 5장을 좋게 한다.
달여서 차를 만들거나 볶아서[炒] 먹으면 좋다[입문].
豌豆卽[]也[得效]
완두가 바로 잠두이다[득효].
色靑似菉豆而大今出咸鏡道京中藉田亦有之[俗方]
빛이 퍼런 것이 녹두같으나 그보다 알이 크다.

요즘은 함경도에서 나는데 서울에서도 심는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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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菉豆粉][녹두분 / 녹두가루]

性冷(一云平)味甘無毒主益氣除熱毒療發背癰疽瘡癤解酒食毒[日用]
성질이 차고[冷](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기를 보하고[益氣] 열독을 없애는데 발배(發背)와 옹저(癰疽), 창절(瘡癤)을 치료하며

술독, 식중독을 푼다[일용].
取豆浸水磨濾過澄淸渚乾爲粉用之卽菉豆粉也[日用]
녹두를 물에 담갔다가 갈아서 걸러 가라앉힌 다음 윗물을 치워버리고 말려서 가루를 내어 쓴다.
이것이 녹두가루이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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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菉豆][녹두]

性寒(一云平一云冷)味甘無毒

主一切丹毒煩熱風疹藥石發動壓熱消腫下氣止消渴[本草]
성질이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하고 싸늘하다[冷]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일체 단독(丹毒), 번열, 풍진(風疹)과 광물성 약 기운이 동(動)한 것을 치료하는데
열을 내리고 부은 것을 삭히며 기를 내리고 소갈증을 멎게 한다[본초].
和五藏安精神行十二經怴此最爲良[本草]
5장을 고르게 하고[和五臟] 정신을 편안하게 하며

12경맥을 잘 돌게 하는 데는 제일 좋다[본초].
作枕明目治頭風頭痛[本草]
이것으로 베개를 만들어 베면 눈이 밝아지고[明目] 두풍(頭風), 두통이 낫는다[본초].
若欲去病須勿去皮盖皮寒肉平爾[食物]
병을 치료하는 데 쓸 때에는 껍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대체로 껍질은 성질이 차고[寒] 살은 성질이 평(平)하다[식물].
色綠圓小者佳入藥須帶皮用去皮則少有壅氣[入門]
알은 빛이 퍼렇고 둥글면서 잔 것[色綠圓小者]이 좋다.
약으로 쓸 때에는 껍질을 버리지 않고 써야 한다.
껍질을 버리고 쓰면 기를 약간 막히게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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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抬豆花][태두화 / 까치콩꽃]

主女子赤白帶下[本草] 
적백대하(赤白帶下)를 치료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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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抬豆葉][태두엽 / 까치콩잎]

主囍亂吐下不止

又搗付蛇盤咬[本草]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짓찧어 뱀이나 벌레에게 물린 데[蛇蟲咬毒] 붙이기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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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抬豆][태두 / 까치콩 또는 변두콩]


性微溫(一云微寒一云平)味甘無毒

主和中下氣療囍亂吐利不止轉筋[本草]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약간 차다[微寒]고도 하고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중초를 조화시키고[和中] 기를 내리면서[下氣]

곽란, 설사, 구토, 쥐가 이는 것을 치료한다[본초].
其實有黑白二種白者溫而黑者小冷入藥當用白者[本草]
까치콩에는 검은 것과 흰 것 2가지가 있는데 흰 것은

성질이 따뜻하고[溫] 검은 것은 성질이 약간 차다[小冷].
약으로는 반드시 흰 것을 쓴다[본초].
亦名[鵲豆]以其黑間而有白道如鵲也[本草]
또한 작두(鵲豆)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검은 줄 사이에 흰 줄이 있어서 까치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본초].
解一切草木毒及酒毒亦解河对毒[本草]
일체 풀과 나무의 독[草木毒], 술독, 복어독(河 毒)을 푼다[본초].
凡使去皮生薑汁拌炒用[入門]
껍질을 버리고 생강즙에 버무려 닦아서 쓴다[입문].
患寒熱者不可食[本草]
춥다가 열이 나는 환자는 먹지 말아야 한다[본초].
卽[白扁豆]也[本草]
이것이 바로 백편두(白扁豆)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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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蕎麥穰][교맥양 / 메밀대]

燒灰淋汁洗六畜瘡[日用]
태워 잿물을 받아 집짐승의 헌데[瘡]를 씻어 준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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