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罌粟殼][앵속각]

治脾瀉久痢澁腸 及 虛勞 久嗽

又入腎治骨病[本草]
설사와 오랜 이질을 치료하는데 수렴작용을 한다.
허로(虛勞)와 오랜 기침[久嗽]도 낫게 한다.
또한 이 약 기운은 신(腎)으로 들어가므로 뼈의 병[骨病]도 치료한다[본초].
粟殼去盡筋膜榺疵犫碎以蜜水淹一宿次日慢火炒黃色用[良方]
앵속각은 근(筋), 막(膜), 꼭지를 다 버리고 썰어서 꿀물에 하룻밤 재웠다가

약한 불에 누렇게 되도록 볶아서 쓴다[양방].
入痢藥醋炒用之[本草]
이질약에 넣을 때에는 식초에 축여 볶아서[炒] 넣어야 한다[본초].
楻粟殼有澁腸止嗽之能[醫鑑]
앵속각은 장을 수렴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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