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胃丸][화위환]
治吐瀉不止 欲生慢驚
丁香 白朮 各40g
半夏20g
藿香 蝎尾 各4g
爲末 薑汁糊和丸 小豆大 一歲兒 10丸 薑湯化下(綱目).
계속 토하고 설사하여 만경풍이 생기려는 것을 치료한다.
정향, 흰삽주(백출) 각각 40g,
끼무릇(반하) 20g,
곽향, 전갈꼬리 각각 4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으로 쑨 풀로 반죽한 다음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1살 난 어린이에게는 한번에 10알씩 생강 달인 물에 풀어 먹인다[강목].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換骨丸][환골환]   (0) 2019.02.07
[化蟲丸][화충환]  (0) 2019.02.07
[化毒丸][화독환]   (0) 2019.02.07
[化痰丸][화담환]   (0) 2019.02.07
[化닉丸][화닉환]   (0) 2019.02.07

[化毒丸][화독환]
治疔瘡及惡瘡
朱砂 䃃砂 雄黃 各4g
龍腦 麝香 各2g
輕粉一字 蟬脫20枚
爲末 蟾酥和 丸綠豆大 每用一丸 放於舌上 取涎而愈(正傳).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주사, 노사, 석웅황(웅황) 각각 4g,
용뇌, 사향 각각 2g,
경분 1g, 매미허물(선태) 20개.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두꺼비진에 반죽하여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혓바닥에 놓아 침으로 삼키면 낫는다[정전].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化蟲丸][화충환]  (0) 2019.02.07
[和胃丸][화위환]   (0) 2019.02.07
[化痰丸][화담환]   (0) 2019.02.07
[化닉丸][화닉환]   (0) 2019.02.07
[化塊丸][화괴환]   (0) 2019.02.07

[化痰丸][화담환]
本事方 治停痰宿食
半夏湯泡 人參去蘆 桔梗細切
姜片製 白朮 枳實 香附子 白茯苓 各一兩
前胡去蘆 甘草 各半兩
爲末 用半夏姜汁煮糊 丸如梧桐子大 每服40~50丸 姜湯下.

[化痰丸][화담환]
瑞竹堂方 快脾順氣 化痰消食
半夏洗淨 皂角切碎 天南星去皮膜 生薑 白礬 左件各四兩 用絲瓜內 同水煮
天南星無白點爲度 㨂去皂角不用 將半夏 天南星生姜 切細 晒乾 如無日(?白)色
慢火焙乾 加後藥 靑皮去瓤 陳皮 乾葛 紫蘇子 神麴 麥蘗炒 蘿葍子炒別硏 山査
香附子去毛 杏仁去皮尖另硏
一方 加枳實 茯苓. 左十味各一兩 合前藥 碾末姜汁蒸餠打糊 丸如梧桐子大
每服50~70丸 食後服 臨臥茶酒任下

[淸聰化痰丸][청총화담환]
治飮食厚味 挾怒氣以動肝胃之火 致耳聾 耳鳴, 壅閉不聞聲音
橘紅去白塩水洗 赤茯苓 蔓荊子 各40g
片芩酒炒32g
黃連酒炒 白芍藥酒浸煨 生地黃酒洗 柴胡 半夏薑製 各28g
人蔘24g 靑皮醋炒20g 甘草16g
爲末 葱湯蒸餠和 丸菉豆大 茶淸 下100丸(回春).
기름진 음식을 먹은데 노한 기(氣)가 겹쳐져서 간과 위의 화(火)가 동하여
귀먹은 것과 귀에서 소리가 나다가 아주 막혀 듣지 못하는 것도 치료한다.
귤홍(흰 속을 버리고 소금 물에 씻은 것),
벌건솔풍령(적복령), 순비기열매(만형자) 각각 40g,
속썩은풀(황금, 술에 축여 볶은 것) 32g,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술에 담갔다가 잿불에 묻어 구운 것),
생지황(술에 씻은 것), 시호, 끼무릇(반하, 생강즙에 법제한 것) 각각 28g,
인삼 24g,
선귤껍질(청초, 식초에 축여 볶은 것) 20g, 생감초 16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파를 달인 물에 불린 증병에 반죽해서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찻물로 먹는다[회춘].

[瑞竹堂化痰丸][서죽당화담환]
治酒痰 消食 快脾 順氣
半夏 南星 生薑 白礬 皂角 各150g
同入砂鍋內 水煮 以南星無白點爲度,
去皂角不用 入靑皮 陳皮 乾葛 蘇子 神麴 麥芽
山査肉 蘿葍子 香附子 杏仁各40g
爲末, 薑汁浸, 蒸餠和丸, 梧子大, 每50~70丸,
食後.臨臥, 茶酒任意下(入門).
주담을 치료하는데 음식을 소화시키고
비(脾)를 좋아하게 하며 기(氣)를 고르게 한다.
끼무릇(반하), 천남성, 생강, 백반, 주염열매 각각 160g을 함께
사기그릇에 담고 물을 부은 다음 천남성에 있는 흰점이 없어질
때까지 달여서 주염열매(조협)는 버린다.
여기에 선귤껍질(청피), 귤껍질(陳皮), 칡뿌리(갈근), 차조기씨(자소자) ,
약누룩(신국), 보리길금(맥아), 찔광이(산사), 무씨(나복자), 향부자,
살구씨(행인) 각각 40g씩 넣고 가루내서 생강즙에 담갔던
증병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끼니 뒤와 잠잘 무렵에 차나 술로 먹는다[입문].

[溫胃化痰丸][온위화담환]
治膈間有寒飮 冷痰
半夏製120g,
乾薑炮, 白朮焙, 陳皮 各80g
爲末 薑汁糊化 丸梧子大 薑湯 呑下20~30丸(綱目).
가슴에 한음(寒飮)과 냉담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법제한 것) 120g, 건강(싸서 구운 것),
흰삽주(백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귤껍질(陳皮) 각각 8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강목].

[溫中化痰丸][온위화담환]
治冷痰 久嗽惡心
靑皮 陳皮 良薑 乾薑各等分,
爲末 醋糊化丸 梧子大 米飮下 50丸(局方).
냉담(冷痰)으로 구역이 나고 딸꾹질이 나며 메스꺼운 것을 치료한다.
선귤껍질(청피), 귤껍질(陳皮), 양강, 건강,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식초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미음으로 먹는다[국방].

[節齊化痰丸][절제화담환]
專治 鬱痰 老痰 膠固稠粘 難於喀唾
天門冬, 片芩酒炒, 瓜蔞仁, 橘紅, 海粉 各40g
芒硝, 香附子鹽水炒, 桔梗, 連翹 各20g 靑黛8g
爲末 煉蜜入薑汁少許和 丸櫻桃大 細嚼一丸 淸湯送下
或如黍米大 淡薑湯下 50~70丸(雜著).
울담이나 노담으로 가래가 갖풀(아교)같이
걸쭉해져서 뱉기 힘든 것을 주로 치료한다.
천문동, 속썩은풀(황금, 술에 축여 볶은 것),
하늘타리씨(과루인), 귤홍, 해분 각각 40g,
망초, 향부자(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도라지(길경), 연교 각각 20g,
청대 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 조금과 함께 졸인 꿀[煉蜜]에 넣고
반죽하여 앵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슴슴하게 달인 생강물로 먹어도 된다[잡저].

[辰砂化痰丸][진사화담환]
和劑方 治風化痰 安神定志 利咽膈 淸頭目
白礬枯過別硏 辰砂飛硏各半兩 半夏洗七次姜汁搗作麯三兩
南星一兩炮 以白礬 半夏麯 天南星爲末 和勻 生姜汁
煮麪糊 丸如梧桐子大 別用 辰砂爲衣 每服20丸 食後姜湯下.

[淸氣化痰丸][청기화담환]
治一切痰飮 及食積 酒積 成痰壅盛

南星 半夏(以白礬 生薑 各80g 同水浸)

並剉 作片同煮 至南星無白點80g

神麴炒 麥芽炒 各60g

陳皮 枳實 白朮 白茯苓 蘇子 蘿子炒 瓜蔞仁 香附米 山査肉 白豆40g

靑皮 乾葛 黃連 各20g

黃芩32g

海粉28g

爲末 以竹瀝薑汁 泡蒸餠 和丸梧子大 薑湯

或茶淸下5070(醫鑑).

모든 담음병(痰飮病) 식적(食積), 주적(酒積)으로

담이 생겨 몹시 막힌 것을 치료한다.

천남성, 끼무릇(반하)( 2가지는 백반, 주염열매(조협), 생강 각각 80g

함께 물에 하룻밤 동안 담갔다가 얇게 썰어서 천남성에 있는 흰점이 없어질

때까지 달여서 햇볕에 말린 ) 각각 80g,

약누룩(신국, 닦은 ), 보리길금(맥아, 닦은 ) 각각 60g,

귤껍질(陳皮), 지실,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차조기씨(자소자),

무씨(나복자, 닦은 ), 하늘타리씨(과루인), 향부자, 찔광이(산사), 백두구 각각 40g,

선귤껍질(청피), 칡뿌리(갈근), 황련 각각 20g,

속썩은풀(황금) 32g, 해분 2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참대기름과 생강즙에 담갔던 중병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생강을 달인 물이나 찻물로 먹는다[의감].


[淸氣化痰丸][청기화담환]

古菴方 淸頭目 凉膈 化痰利氣

半夏湯洗七次二兩, 陳皮去白, 茯苓去皮 各一兩半

薄荷葉, 荊芥穗 各五錢,

黃芩酒浸炒, 連翹, 梔子仁炒, 桔梗去蘆, 甘草灸 各一兩

爲末 薑汁煎水 打糊 爲丸如梧子大 每服50丸 食後臨臥 各一服.

如腸胃燥實 加酒炒大黃 芒硝各一兩.

열담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법제한 ) 80g, 귤껍질(陳皮), 벌건솔풍령(적복령) 각각 60g,

속썩은풀(황금), 연교, 산치자, 도라지(길경), 감초 각각 40g,

박하, 형개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

처방은 이진탕과 양격산을 합한 것이다[단심].


[搜風化痰丸][수풍화담환]

人參, 槐角子, 殭蠶, 白礬, 陳皮去白, 天麻,

荊芥 各一兩 半夏四兩薑汁炒, 辰砂半兩另硏

爲末 薑汁浸 蒸餠爲丸 辰砂爲衣 40 姜湯下.

[黃連化痰丸][황연화담환]

卽 黃連淸化丸

半夏一兩半, 黃連一兩, 吳茱萸湯洗4g半

桃仁二十四箇硏, 陳皮一兩半

爲末 麪糊丸 菉豆大 每服100丸 姜湯送下.

열담으로 기침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황련, 오수유 각각 6g, 귤껍질(陳皮) 20g, 끼무릇(반하) 6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에 쑨 풀에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단심].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和胃丸][화위환]   (0) 2019.02.07
[化毒丸][화독환]   (0) 2019.02.07
[化닉丸][화닉환]   (0) 2019.02.07
[化塊丸][화괴환]   (0) 2019.02.07
[胡黃連丸][호황련환]   (0) 2019.02.07

[化닉丸][화닉환]
治肺疳 鼻流臭汁 汁流處隨卽成瘡 名曰疳䘌 宜用此
蕪荑 蘆薈 靑黛 川芎 白芷 胡黃連 黃連 蝦蟆灰 各等分
爲末 猪膽汁浸糕和 丸麻子大 杏仁湯下10~20丸(入門).
폐감을 치료한다. 냄새 나는 콧물이 흐르고 콧물이 흐른 자리에
헌데가 나는 것을 감닉(疳 )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쓰는 것이 좋다.
참느릅나무열매(무이), 노회, 청대, 궁궁이(천궁), 구릿대(백지),
호황련, 황련, 두꺼비(하마, 태운 가루)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저담즙에 불군 떡으로
반죽한 다음 삼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20알씩 살구씨(행인) 달인 물로 먹인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化毒丸][화독환]   (0) 2019.02.07
[化痰丸][화담환]   (0) 2019.02.07
[化塊丸][화괴환]   (0) 2019.02.07
[胡黃連丸][호황련환]   (0) 2019.02.07
[虎潛丸][호잠환]   (0) 2019.02.07

[化塊丸][화괴환]
治痞塊及血塊
海粉酒煮 三菱 蓬朮並醋煮 紅花 桃仁 五靈脂 香附子 各40g
石磏20g
爲末 醋糊和 丸梧子大 白朮湯下30~50丸(丹心).
비괴와 혈괴(血塊)를 치료한다.
조가비가루(海粉, 술에 달인 것), 삼릉(식초에 달인 것),
봉출(식초에 달인 것), 잇꽃(홍화), 복숭아씨(도인), 오령지, 향부자 각각 40g,
석렴(石 )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식초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흰삽주(백출)를 달인 물로 먹는다[단심].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化痰丸][화담환]   (0) 2019.02.07
[化닉丸][화닉환]   (0) 2019.02.07
[胡黃連丸][호황련환]   (0) 2019.02.07
[虎潛丸][호잠환]   (0) 2019.02.07
[琥珀朱砂丸][호박주사환]  (0) 2019.02.07

[胡黃連丸][호황련환]
治熱疳
胡黃連 黃連 各20g
朱砂10g
爲細末 塡入猪膽內 用滾漿水於砂銚內懸胎煮 一飯時許
取出 入蘆薈 靑黛 蝦蟆灰各8g 麝香少許(一分).
爲末 飯丸 麻子大 米飮下3~5丸 至10~20丸(入門).
열감(熱疳)을 치료한다.
호황련, 황련 각각 20g, 주사 10g.
위의 약들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저담 속에 채워 넣고
연한 신좁쌀죽웃물에 부은 사기냄비 속에 달아매 놓고 30분쯤 끓인 다음 꺼낸다.
여기에 노회, 청대, 두꺼비(하마, 태운 가루) 각각 8g,
사향 0.4g을 가루낸 것을 함께 넣고 밥으로 반죽한 다음 삼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5알에서 10-20알까지 미음으로 먹인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化닉丸][화닉환]   (0) 2019.02.07
[化塊丸][화괴환]   (0) 2019.02.07
[虎潛丸][호잠환]   (0) 2019.02.07
[琥珀朱砂丸][호박주사환]  (0) 2019.02.07
[琥珀調經丸][호박조경환]  (0) 2019.02.07

[虎潛丸][호잠환]
治陰虛勞證
龜板 黃栢 各160g
熟地黃 知母 各120g
白芍藥 當歸 瑣陽 各80g
陳皮 虎骨 各40g
乾薑20g.
爲末 酒糊和丸梧子大 塩湯下7 0~90丸(丹心).
一方, 煮 羊肉汁和丸 名曰 [龍虎丸] (丹心).
음허로 생긴 허로증(虛勞證)을 치료한다.
남생이배딱지(귀판), 황백 각각 160g,
찐지황(숙지황), 지모 각각 120g,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당귀, 쇄양 각각 80g,
귤껍질(陳皮), 범뼈(호골) 각각 40g,
건강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술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90알씩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어떤 처방에는 양고기를 끓인 국물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든다고 하였는데
이름을 용호환(龍虎丸)이라고 하였다[단심].

[加味虎潛丸][가미호잠환]
治虛勞 補心腎.
熟地黃160g, 牛膝80g
人參 黃芪 白芍藥炒 黃栢酒浸炒 當歸 山藥 各40g
破故紙炒 杜冲炒 五味子 各30g
兎絲子 龜板 虎脛骨並酒浸一宿酥灸黃 枸杞子 ?陽酥灸 各20g
爲末 煉蜜和 猪脊髓 爲丸梧子大 每100丸 溫酒 塩湯任下(丹心).
허로를 치료하며 심신을 보한다.
찐지황(숙지황) 160g,
쇠무릎(우슬) 80g,
인삼, 단너삼(황기),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닦은 것),
황백(술에 담갔다가 볶은 것), 당귀, 마(산약) 각각 40g,
파고지(닦은 것), 두충(닦은 것), 오미자 각각 30g,
새삼씨(토사자), 남생이배딱지(귀판),
범의 정강이뼈(虎脛骨, 위의 2가지를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졸인 젖을 발라
누렇게 구운 것),
구기자, 쇄양(졸인 젖을 발라 구운 것)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졸인 꿀, 돼지척수와 함께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0알씩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化塊丸][화괴환]   (0) 2019.02.07
[胡黃連丸][호황련환]   (0) 2019.02.07
[琥珀朱砂丸][호박주사환]  (0) 2019.02.07
[琥珀調經丸][호박조경환]  (0) 2019.02.07
[琥珀定志丸][호박정지환]  (0) 2019.02.07

[琥珀朱砂丸][호박주사환]
治室女經水初下, 一時驚悸, 或感風冷, 以致經水止, 而卽患帶下.
琥珀, 木香, 當歸, 沒藥 各四錢,

乳香 二錢,

麝香, 朱砂 各二分半.
右爲末, 水丸芡實大, 每一丸溫酒磨服[入門].
처녀가 월경을 처음 할 때 놀라거나 풍랭(風冷)이 침입하여 월경이 그치게 되면

바로 대하를 앓게 되는데, 이를 치료한다.
호박, 목향, 당귀, 몰약 각 너 돈,

유향 두 돈,

사향, 주사 각 두 푼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로 감실대의 알약을 만들어, 한 알씩 따뜻한 술에 개어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胡黃連丸][호황련환]   (0) 2019.02.07
[虎潛丸][호잠환]   (0) 2019.02.07
[琥珀調經丸][호박조경환]  (0) 2019.02.07
[琥珀定志丸][호박정지환]  (0) 2019.02.07
[虎骨丸][호골환]  (0) 2019.02.07

[琥珀調經丸][호박조경환]
治胞冷無子, 能令經正.
香附米 一斤 分作二包, 用童尿米醋, 各浸九日, 和淨熟艾四兩拌勻, 再加醋五椀入砂鍋內同煮,

乾爲度,

入川芎, 當歸, 白芍藥, 熟地黃, 生乾地黃, 沒藥 各二兩,

琥珀 一兩.
右爲末, 醋糊和丸梧子大. 每百丸, 空心艾醋湯下[入門].
포가 냉하여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고 월경을 고르게 한다.
향부자 한 근(반씩 나누어 동변과 쌀 식초에 각각 아흐레 동안 담근다. 이를 깨끗한 묵은 쑥 넉 냥과 잘 섞은 다음 다시 식초 다섯 사발을 붓고 도자기 냄비에 넣어 마를 때까지 달인다),

천궁, 당귀, 백작약, 숙지황, 생건지황, 몰약 각 두 냥,

호박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식초로 쑨 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백 알씩 빈속에 쑥과 식초를 넣고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虎潛丸][호잠환]   (0) 2019.02.07
[琥珀朱砂丸][호박주사환]  (0) 2019.02.07
[琥珀定志丸][호박정지환]  (0) 2019.02.07
[虎骨丸][호골환]  (0) 2019.02.07
[玄胡索丸][현호색환]  (0) 2019.02.07

[琥珀定志丸][호박정지환]
補心生血, 安魂定魄, 扶肝壯膽, 管轄神魂驚戰, 虛弱氣乏之疾.
天南星 八兩 先掘地作坑, 置炭十八斤燒紅, 去灰淨, 好酒十餘斤傾坑內, 瓦盆盛南星安其中,

盖覆, 以炭火擁定, 勿令泄氣, 次日取出爲末,

人乳 薑汁製, 人蔘, 白茯苓, 白茯神 各三兩,

大朱砂 公猪心割開入內, 線縛, 懸胎, 酒二椀煮,

石菖蒲 猪膽汁炒, 遠志 取肉猪膽煮乾, 再用薑汁製 各二兩,

眞琥珀一兩.
右爲末, 蜜丸梧子大. 夜臥時, 薑湯下五七十丸[回春].

醫鑑 一名 [琥珀定智丸].
심을 보하고 혈을 생기게 하며 혼백을 안정시키고 간을 돕고 담(膽)을 굳세게 하는데,

신혼(神魂)이 놀라고 두려워하며 허약하고 기가 부족해져 생긴 병을 다스린다.
천남성 여덟 냥(먼저 땅에 구덩이를 판 다음 숯 열여덟 근을 넣고 빨갛게 태워서 재를 깨끗이 없앤다. 다시 좋은 술 십여 근을 구덩이에 붓고 남성을 담은 항아리를 그 속에 놓은 다음 덮개로 덮는다. 그리고 불붙은 숯을 빽빽하게 채운다. 김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고 다음날 꺼내서 가루낸다),

건인유(생강즙으로 법제한 것), 인삼, 백복령, 백복신 각 석 냥,

대주사(숫 돼지의 심장을 갈라 거기에 주사를 넣고 실로 묶어서 태아가 매달린 것처럼 매달아서 술 두 대접으로 삶은 것),

석창포(돼지 쓸개즙을 적셔 볶은 것),

원지(가운데 심지를 빼고 돼지 쓸개와 함께 삶은 후 말려서 생강즙으로 법제한 것) 각 두 냥,

진호박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밤에 잘 때 생강 달인 물로 쉰에서 일흔 알씩 먹는다(회춘).

고금의감에서는 호박정지환(琥珀定智丸)이라고 하였다.

[琥珀定志丸][호박정지환]
補心生血 安魂定魄 扶肝壯膽 管轄神魂驚戰 虛弱氣乏之疾
天南星300g,
先掘地作坑, 置炭10.8kg燒紅, 去灰淨,
好酒十餘斤(6kg餘)傾坑內, 瓦盆盛, 南星,
安其中盖覆以炭火擁定
勿令泄氣, 次日取出, 爲末乾, 人乳薑汁製,
人參, 白茯苓, 白茯神 各112.5g,
大朱砂, 公豬心割, 開入內,
線縛懸胎, 酒二椀煮, 石菖蒲.猪膽汁炒
遠志取肉, 猪膽煮乾, 再用薑汁製 各75g,
眞琥珀37.5g
爲末 蜜丸梧子大 臥時薑湯下50~70丸(回春).
심(心)을 보(補)하고 혈(血)을 생기게 하며
정신을 진정시키고 간(肝)을 보하며 담기(膽氣)를 든든하게 한다.
그리고 정신적 원인으로 놀라면서 떨고 허약해지며
기가 부족해지는 병들을 치료한다.
천남성 300g(먼저 구덩이를 파고 숯 10kg, 800g으로 빨갛게 구운 다음
재를 깨끗이 쓸어 버린다.
좋은 술 6kg 정도를 그 구덩이 속에 붓고 천남성을 질그릇에 담아
그 구덩이 속에 놓고 뚜껑을 덮는다.
그 다음 숯불로 덮어 싸서 김이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한다.
다음날 그것을 꺼내어 가루를 낸 다음 젖과 생강즙으로 법제한다.),
인삼, 흰솔풍령(백복령), 복신 각각 120g,
주사(수퇘지염통을 쪼개고 그 속에 넣고 실로 동여 매어
술 2사발 위에 달아 매놓고 달인다.),
석창포(수퇘지 담즙으로 축여 볶은 것),
원지(살만 발라내어 돼지담즙에 삶아 말린 다음
다시 생강즙으로 법제한 것) 각각 80g,
호박(좋은 것)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잠잘 무렵에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회춘].
의감에는 호박정지환(琥珀定智丸)이고 한다고 하였다.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琥珀朱砂丸][호박주사환]  (0) 2019.02.07
[琥珀調經丸][호박조경환]  (0) 2019.02.07
[虎骨丸][호골환]  (0) 2019.02.07
[玄胡索丸][현호색환]  (0) 2019.02.07
[玄菟固本丸][현토고본환]  (0) 2019.02.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