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透泉散][투천산]
治小便赤澁不通.
滑石 一兩,
芒硝, 甘草 各五錢,
琥珀 二錢半.
右細末, 每二錢, 空心以燈心煎湯調下[總錄].
오줌이 뻘겋고 시원하게 나오지 않거나 막힌 것을 치료한다.
활석 한 냥,
망초, 감초 각 다섯 돈,
호박 두 돈 반.
위의 약들을 곱게 가루내어 두 돈씩 등심 달인 물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총록).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破關散][파관산]  (0) 2018.12.31
[破結散][파결산]   (0) 2018.12.31
[透膿散][투농산]   (0) 2018.12.31
[退黃散][퇴황산]   (0) 2018.12.31
[退風散][퇴풍산]   (0) 2018.12.31

[透膿散][투농산]
治諸癰瘡 及附骨疽 不潰者 不用鍼刀, 一服卽破出膿
取蛾繭殼 燒存性好酒調下 一時許 便出瘡口 服一枚出一口
服兩枚出兩口 神效(入門).
여러 가지 옹창(癰瘡)과 부골저(附骨疽) 때 곪아터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침과 칼을 쓰지 않아도 이 약을 한 번만 먹으면 곧 터져서 고름이 나오는데
이때에는 짜내야 한다.
누에고치(잠견).
위의 약을 약성이 남게 태워 좋은 술에 타서 먹고 2시간 정도 있으면
헌데가 터지면서 구멍이 생긴다.
1알을 먹으면 구멍이 1개가 생기고 2알을 먹으면 구멍이 2개가 생긴다.
효과가 좋은 처방이다[입문].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破結散][파결산]   (0) 2018.12.31
[透泉散][투천산]  (0) 2018.12.31
[退黃散][퇴황산]   (0) 2018.12.31
[退風散][퇴풍산]   (0) 2018.12.31
[退陰散][퇴음산]   (0) 2018.12.31

[退黃散][퇴황산]
治黃疸 身面如金 小便如黃栢汁
柴胡 升麻 草龍膽 茵陳 黃連 黃芩 梔子 黃栢 木通 滑石 各4g ,
甘草2g
剉作一貼 入燈心一握 水煎服(醫鑒).
황달로 몸과 얼굴이 금빛 같이 되고 오줌이 황백즙(黃栢汁) 같은 것을 치료한다.
시호, 승마, 용담초, 인진, 황련, 황금, 산치자, 황백, 목통, 곱돌(활석) 각각 4g,
감초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골풀속살(등심) 2g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透泉散][투천산]  (0) 2018.12.31
[透膿散][투농산]   (0) 2018.12.31
[退風散][퇴풍산]   (0) 2018.12.31
[退陰散][퇴음산]   (0) 2018.12.31
[退雲散][퇴운산]  (0) 2018.12.31

[退風散][퇴풍산]
治破傷風 不省人事
防風 天麻 白芷 麻黃 赤茯苓 當歸 各4g
薄荷3g,
荊芥 白薑蠶 甘草 各2g
剉作一貼 入薑七片 水煎服(醫鑒).
파상풍으로 정신을 잃은 것을 치료한다.
방풍, 천마, 구릿대(백지), 마황, 벌건솔풍령(적복령), 당귀 각각 4g,
박하 2.8g,
형개, 백강잠,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7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透膿散][투농산]   (0) 2018.12.31
[退黃散][퇴황산]   (0) 2018.12.31
[退陰散][퇴음산]   (0) 2018.12.31
[退雲散][퇴운산]  (0) 2018.12.31
[通天再造散][통천재조산]  (0) 2018.12.31

[退陰散][퇴음산]
治傷寒陰毒
川烏 乾薑 等分
爲粗末 炒令轉色 放冷再細末
每3.75g 塩一捻 水少許 同煎溫服(本事).
상한음독을 치료한다.
오두, 건강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내어 빛이 변하도록 닦은 다음
식혀서 다시 보드랍게 가루낸다.
한번에 4g씩 쓰는데 소금 한자밤과 함께 물을 조금 두고
달여서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본사].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退黃散][퇴황산]   (0) 2018.12.31
[退風散][퇴풍산]   (0) 2018.12.31
[退雲散][퇴운산]  (0) 2018.12.31
[通天再造散][통천재조산]  (0) 2018.12.31
[通頂散][통정산]   (0) 2018.12.31

[退雲散][퇴운산]
治外障瞖膜覆瞳子.
當歸, 生乾地黃, 穀精草, 白菊, 木賊, 羌活, 石決明 煅,

大黃 酒炒, 蔓荊子, 白芷, 黃柏, 連翹, 草龍膽 各一錢,
蟬退 七箇.
右剉作一貼, 水煎, 食遠溫服[回春].
외장으로 예막이 눈동자를 덮는 것을 치료한다.
당귀, 건지황, 곡정초, 백국, 목적, 강활, 석결명(불에 달군 것),

대황(술에 축여 볶은 것), 만형자, 백지, 황백, 연교, 용담초 각 한 돈,
선태 일곱 개.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회춘).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退風散][퇴풍산]   (0) 2018.12.31
[退陰散][퇴음산]   (0) 2018.12.31
[通天再造散][통천재조산]  (0) 2018.12.31
[通頂散][통정산]   (0) 2018.12.31
[通隘散][통애산]  (0) 2018.12.31

[通天再造散][통천재조산]
治大風癩瘡
皂角刺黑大者60g 大黃煨40g
白牽牛頭末12g炒12g生 鬱金20g
爲末每7.5g 或12g 早晨 面東好酒調下 當日 利下惡物 或膿或虫(入門).
문둥병으로 허는 것을 치료한다.
주염나무가시(조각자, 크고 거먼 것) 60g,
대황(잿불에 묻어 구운 것) 40g,
나팔꽃흰씨(맏물가루를 내어 볶은 것 12g, 생것12g), 울금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12g씩 이른 새벽 술에 타서 먹으면
그 날로 설사가 나면서 궂은 것과 고름 또는 충(蟲)이 나간다[입문].
服藥後 泄出虫 視其色如虫 黑色乃是多年 赤色是爲近年,
3~4日後 又進一服 直候無虫 乃止 後取 防風通聖散
加 苦參 天麻 蟬脫煎服 調理 痛斷滋味(丹心).
이 약을 먹은 다음 거먼 충이 나오면 병이 여러 해 된 것이고
벌건 것이 나오면 오래지 않은 것이다.
3-4일 후에 다시 먹되 충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먹은 다음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에 너삼(고삼), 천마, 매미허물(선태) 등을 넣어
달여 먹으면서 조리하고 기름진 음식을 절대로 금해야 한다[단심].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退陰散][퇴음산]   (0) 2018.12.31
[退雲散][퇴운산]  (0) 2018.12.31
[通頂散][통정산]   (0) 2018.12.31
[通隘散][통애산]  (0) 2018.12.31
[通神散][통신산]  (0) 2018.12.31

[通頂散][통정산]
治卒中不省 吹鼻卽甦
石膏8g,
藜蘆 川芎 細辛 人蔘 甘草 各2g
爲末 每取0.375g 吹入鼻中 卽提起 頂中髮卽甦
有嚔可治 無嚔不可治(丹心).
갑자기 풍을 맞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코에 불어넣으면 곧 깨어난다.
석고 8g,
박새뿌리(여로), 궁궁이(천궁), 족두리풀(세신), 인삼, 감초 각각 1.6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g씩 콧구멍에 불어 넣은 다음
정수리의 머리털을 잡아채서 재채기가 나면 치료할 수 있고
재채기가 나지 않으면 치료할 수 없다[단심].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退雲散][퇴운산]  (0) 2018.12.31
[通天再造散][통천재조산]  (0) 2018.12.31
[通隘散][통애산]  (0) 2018.12.31
[通神散][통신산]  (0) 2018.12.31
[通順散][통순산]  (0) 2018.12.31

[通隘散][통애산]
治喉痛生瘡, 聲啞.
白鵬砂 二錢,
孩兒茶, 靑黛, 滑石, 寒水石 各一錢,
蒲黃, 馬牙硝, 枯白礬 各六分,
黃連, 黃柏 各五分,
片腦 二分.
右細末, 煉化白砂糖和丸芡實大.

臥時舌壓一丸, 自化入喉, 神效.

一方, 以葦筒吹少許入喉中, 亦神效[醫鑑].
목구멍이 아프고 헐어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백붕사 두 돈,
해아다, 청대, 활석, 한수석 각 한 돈,
포황, 마아초, 고백반 각 여섯 푼,
황련, 황백 각 닷 푼,
편뇌 두 푼.
위의 약들을 곱게 가루내어 흰 사탕 끓인 물로 반죽하여 감실대의 알약을 만든다.
잠들 때 이 약 한 알을 혀 밑에 넣고 혀로 누르고 있으면

저절로 녹아서 목구멍으로 들어가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어떤 처방에서는 갈대 대롱으로 약을 조금씩 목구멍으로 불어넣는데,

그렇게 하여도 효과가 매우 좋다(의감).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通天再造散][통천재조산]  (0) 2018.12.31
[通頂散][통정산]   (0) 2018.12.31
[通神散][통신산]  (0) 2018.12.31
[通順散][통순산]  (0) 2018.12.31
[通聖散][통성산]  (0) 2018.12.31

[通神散][통신산]
大治耳聾.
全蝎 全者 一箇, 土狗 二枚, 地龍 二條, 雄黃, 白礬 半生半煅 各半錢, 麝香 二分半.
右爲末, 葱白蘸藥入耳, 閉氣面壁坐一時, 三日一用[直指].
이롱증을 잘 치료한다.
전갈(온전한 것) 한 마리,
토구 두 마리,
지룡 두 마리,
웅황, 백반(반은 날것, 반은 달군 것) 각 반 돈,
사향 두 푼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총백으로 약을 찍어 귓속에 넣고

호흡을 조절하며[閉氣] 벽을 향하여 2시간 동안 앉아 있는데, 사흘에 한 번씩 한다(직지).

[通神散][통신산]
治婦人大便不通.
大黃, 芒硝, 桃仁, 郁李仁 各一兩, 木香 五錢.
右爲末, 每二錢, 米飮調下[丹心].
부인의 대변이 막힌 것을 치료한다.
대황, 망초, 도인, 욱리인 각 한 냥,
목향 다섯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두 돈씩 미음에 타서 먹는다(단심).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通頂散][통정산]   (0) 2018.12.31
[通隘散][통애산]  (0) 2018.12.31
[通順散][통순산]  (0) 2018.12.31
[通聖散][통성산]  (0) 2018.12.31
[通泄散][통설산]  (0) 2018.12.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