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毒金花散][해독금화산]
治熱毒膿血痢
黃連 黃栢 各8g
白朮 黃芩 赤茯苓 赤芍藥 各4g
剉作一貼 水煎服(丹心).
열독(熱毒)으로 이질이 생겨 피곱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황련, 황백 각각 8g,
흰삽주(백출), 속썩은풀(황금), 벌건솔풍령(적복령), 함박꽃뿌리(작약)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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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金沙散][해금사산]
治膏淋.
海金沙, 滑石 各一兩, 甘草 二錢半.
右爲末, 每一錢, 麥門冬燈心煎湯調下[入門].
고림을 치료한다.
해금사, 활석 각 한 냥,
감초 두 돈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 돈씩을 맥문동과 등심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입문).

[海金沙散][해금사산]
治五淋, 一服如神.
當歸 酒洗, 大黃 酒浸, 牛膝 酒洗, 木香, 雄黃, 海金沙 各五錢.
右爲末, 每二錢, 臨臥好酒調下[醫鑑].
다섯 가지 임병을 치료하는데, 한 번만 먹어도 아주 잘 낫는다.
당귀(술로 씻은 것), 대황(술에 담근 것), 우슬(술로 씻은 것), 목향, 웅황, 해금사 각 다섯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두 돈씩 좋은 술에 타서 자기 전에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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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抗穢散][항예산]
一名 [祛穢散] 亦名 [抗穢丹]
蒼朮 細辛 甘松 川芎 乳香 降眞香 右等分
爲㵋末烈火焚之[正傳]
일명 거예산(祛穢散) 또는 항예단이라고도 한다.
삽주(창출), 족두리풀(세신), 감송향, 궁궁이(천궁), 유향, 강진향.
위의 약들을 각각 같은 양으로 거칠게 가루를 내어 센 불에 태운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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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掌散][합장산]
治遍身生瘡 百藥不效
檳榔5箇爲末,
硫黃生硏20g,
輕粉2g,
爲末每2g, 安手掌內油調 夜臥時 塗.
外腎不得洗 手但擦手令乾 1~2日卽愈(得效).
온몸에 생긴 헌데가 여러 가지 약을 써도 효과가 없는 것을 치료한다.
빈랑 5개(가루낸다),
유황(생것을 간 것) 20g,
경분 2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손바닥에 놓고 기름에 개서 잠잘 무렵에
음낭에 바른 다음 손을 씻지 않고 비벼서 말리면 1-2일이 지나서 곧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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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水石散][한수석산]
治小兒諸熱 利小腸 去心熱 下驚涎
寒水石 滑石 各40g,
甘草10g
爲末 每4g 暑月冷水調下 寒月 溫湯調下(得效).
어린이의 여러 가지 열증을 치료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심열을 없애며 놀라면서 군침이 흐르는 것을 멎게 한다.
한수석, 곱돌(활석) 각각 40g,
감초 1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여름에는 냉수에 타 먹이고
겨울에는 더운물에 타 먹인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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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旱螺散][한라산]
治下疳瘡
白田螺殼煆 入腦麝 輕粉, 各少許,
爲末 香油調擦(入門).
治妬精瘡 溪港中 陳久殼爲妙(得效).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흰우렁이껍질(백전라각, 구운 것), 용뇌, 사향, 경분 각각 조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서 바른다[입문].
투정창을 치료하는 데는 개울에서 오랫동안 묵은 우렁이껍질이 좋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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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蟲散][하충산]
治腹內諸虫.
使君子肉, 檳榔 各一錢,

大黃 五分.
右爲末, 以苦練根煎湯調下[醫鑑].
뱃속의 여러 충들을 없앤다.
사군자육, 빈랑 각 한 돈,

대황 다섯 푼.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고련근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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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榮衛返魂湯][영위반혼탕]
治一切痰飮爲患專治 痰腫 又治癰疽 發背 流注腫毒
赤芍藥 木通 白芷 何首烏 枳殼 茴香 烏藥 當歸 甘草 各4g.
剉作一貼 酒水各半 煎服(醫林).
여러 가지 담음으로 생긴 병을 주로 치료하는데 특히 담종(痰腫)을 낫게 한다.
또한 옹저(癰疽), 등창[發背], 유주종독(流注腫毒)도 치료한다.
적작약, 목통, 구릿대(백지), 은조롱(하수오), 지각, 회향, 오약, 당귀,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술과 물을 절반씩 섞은 데 넣고 달여 먹는다[의림].
一名 [追風通氣散], [通順散], [何首烏散]
此方宜 與十宣散相間 用之 並加忍冬藤(入門).
일명 추풍통기산(追風通氣散)이라고도 하고
통순산(通順散) 또는 하수오산(何首烏散)이라고도 한다.
이 약은 십선산과 서로 엇바꾸어 가면서 쓰는 것이 좋은데
인동덩굴(인동등)을 더 넣어 써야 한다[입문].
凡氣血逆於肉理 令壅結爲癰疽,
此藥大能順氣勻血 自然榮衛通順 不生變證 尤合內疽(入門).
기혈이 제대로 돌지 못하고 살 속에 막혀 뭉쳐서 옹저가 생겼을 때
이 약을 쓰면 기가 잘 돌게 되고 혈이 고르롭게[順] 되므로
영위(榮衛)가 저절로 잘 돌게 된다.
그러므로 변증(變證)이 생기지 않게 된다.
내저(內疽)에 쓰면 더 좋다[입문].
虛 加附子, 實 加大黃, 痰盛 加南星 半夏,
腫毒堅硬不穿 加川芎 麻黃 葱白 全蝎 穿山甲, 流注 加獨活.
流注者 氣血凝滯 加獨活 則可以動一身血脈 血脈旣動 豈不有流注乎(入門).
허(虛)한 데는 부자(싸서 구운 것)를 더 넣고 실(實)한 데는
대황을 더 넣으며 담이 성한 데는 천남성과 끼무릇(반하)을 더 넣고
종독으로 뜬뜬해지기만 하고 터지지 않은 데는
궁궁이(천궁), 마황, 파밑(총백), 전갈, 천산갑을 더 넣으며
유주 때에는 따두릅을 더 넣는다.
유주란 기혈이 막혀서 생긴 것인데 따두릅을 더 넣어서 쓰면
온몸에 혈맥이 잘 통하게 된다.
혈맥(血脈)이 잘 통하면 어떻게 다시 유주가 생길 수 있겠는가[입문].
此藥治流注 癰疽 發背至於救壞病 活死肌弭丸於未萌之前拔根 於旣愈之後
大能順氣勻血 盖氣陽也 血陰也,

只調陽不和陰 則氣耗而凝肌 必不活,
如[五香連翹]之類 是也,

只和陰不調陽 則血旺 而氣弱 病必再作
如[內補十宣]之類 是也.

此藥兼之 眞神仙妙劑也(醫林).
이 약은 유주, 옹저, 등창을 치료하는데
심지어는 괴병(壞病)으로 위급하게 된 것도 살리며
궂은 살을 없애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며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막고
병이 나은 뒤에는 뿌리가 생기지 못하게 하며 기를 잘 돌게 하고
혈이 고르롭게 되게 한다.
기(氣)는 양(陽)이고 혈(血)은 음(陰)인데 단지 양만 고르롭게 되게 하고
음을 고르롭게 되게 하지 못하면 기가 소모되고 몰리므로
반드시 새살이 살아나지 못한다.

오향연교탕 같은 것이 그렇게 되게 하는 약이다.
단지 음만 고르롭게 되게 하고 양을 고르롭게 되게 하지 못하면
혈은 왕성해지고 기가 약해지므로 반드시 병이 도진다.
내보십선산 같은 것이 그렇게 되게 하는 약이다.
이 약은 음양, 기혈을 다 고르롭게 하는 작용을 겸한 참 좋은 처방이다[의림].

[加減何首烏散][가감하수오산]
治紫白癜風 及癧瘍風白䮕 癮疹 疥癬等疾
何首烏 蔓荊子 石菖蒲 荊芥穗 苦參 威靈仙 甘菊 枸杞子各等分
爲末 每12g 蜜茶調下(綱目).
자전풍, 백전풍, 역양풍, 백철, 은진, 옴, 버짐 등을 치료한다.
은조롱, 순비기열매(만형자), 석창포, 형개수,
너삼(고삼), 으아리(위령선), 단국화, 구기자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12g씩 꿀을 둔 찻물에 타 먹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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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枯草散][하고초산]
治肝虛, 目睛痛, 冷淚不止, 怕日羞明 方見下.
간이 허하여 눈동자가 아프고 차가운 눈물이 쉴새없이 나면서

눈이 부셔서 해를 볼 수 없는 것을 치료한다(처방은 뒤에 있다).

[夏枯草散][하고초산]
一名 [補肝散].

治肝虛, 目睛疼冷淚不, 怕日羞明.
夏枯草 二兩,

香附子 一兩,

甘草 五錢.
右爲細末, 每二錢, 食後茶淸調下.

夏枯草, 治黑睛疼, 至夜甚者, 最效.

盖黑珠連目系, 屬厥陰之經. 此物有補養厥陰血脈之功, 故其效如神[本事].
보간산이라고도 한다.

간이 허하여 눈이 아프면서 차가운 눈물이 그치지 않고

햇빛을 꺼려하며 눈이 부신 것을 치료한다.
하고초 두 냥,

향부자 한 냥,

감초 닷 돈.
위의 약들을 곱게 가루내어 식후에 두 돈씩 맑은 찻물에 타서 먹는다.

하고초는 검은자위가 아프면서 밤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것을 치료하는 데 가장 좋다.

대개 검은자위는 목계(目系)와 연결되는데 궐음경에 속한다.

하고초는 궐음경의 혈맥을 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좋은 것이다(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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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鬱熱, 衄吐咯唾血.
枸杞子, 柴胡, 黃連, 地骨皮, 天門冬, 白芍藥, 黃芩, 黃芪, 生地黃, 熟地黃, 甘草 各七分.
右剉作一貼, 水煎服[丹心].
열이 몰려서 생긴 코피, 피를 토하는 것, 각혈, 침에 피가 섞이는 것을 치료한다.
구기자, 시호, 황련, 지골피, 천문동, 백작약, 황금, 황기, 생지황, 숙지황, 감초 각 일곱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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