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枯草散][하고초산]
治肝虛, 目睛痛, 冷淚不止, 怕日羞明 方見下.
간이 허하여 눈동자가 아프고 차가운 눈물이 쉴새없이 나면서

눈이 부셔서 해를 볼 수 없는 것을 치료한다(처방은 뒤에 있다).

[夏枯草散][하고초산]
一名 [補肝散].

治肝虛, 目睛疼冷淚不, 怕日羞明.
夏枯草 二兩,

香附子 一兩,

甘草 五錢.
右爲細末, 每二錢, 食後茶淸調下.

夏枯草, 治黑睛疼, 至夜甚者, 最效.

盖黑珠連目系, 屬厥陰之經. 此物有補養厥陰血脈之功, 故其效如神[本事].
보간산이라고도 한다.

간이 허하여 눈이 아프면서 차가운 눈물이 그치지 않고

햇빛을 꺼려하며 눈이 부신 것을 치료한다.
하고초 두 냥,

향부자 한 냥,

감초 닷 돈.
위의 약들을 곱게 가루내어 식후에 두 돈씩 맑은 찻물에 타서 먹는다.

하고초는 검은자위가 아프면서 밤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것을 치료하는 데 가장 좋다.

대개 검은자위는 목계(目系)와 연결되는데 궐음경에 속한다.

하고초는 궐음경의 혈맥을 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좋은 것이다(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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