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馬肺][백마폐]

主寒熱[本草] 
춥다가 열이 나는 것[寒惡]을 치료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赤馬皮][적마피]   (0) 2019.03.08
[白馬肝][백마간]   (0) 2019.03.08
[白馬心][백마심]   (0) 2019.03.08
[白馬肉][백마육]   (0) 2019.03.08
[白馬莖][백마경]   (0) 2019.03.08

[白馬心][백마심]

主喜忘[本草]
잊어버리기 잘 하는 것[健忘]을 치료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馬肝][백마간]   (0) 2019.03.08
[白馬肺][백마폐]   (0) 2019.03.08
[白馬肉][백마육]   (0) 2019.03.08
[白馬莖][백마경]   (0) 2019.03.08
[海獺][해달]   (0) 2019.03.08

[白馬肉][백마육]

性冷味辛苦有小毒(一云大毒)

長筋骨强腰脊令人壯健[本草]
성질이 서늘하고[冷] 맛이 매우면서[辛] 쓰고 독이 약간 있다(독이 많다고도 한다).
힘줄과 뼈[筋骨]를 자라게 하고 허리와 등뼈[腰脊]를 든든하게 하며

몸이 건강해지게 한다[본초].
着水浸洗三五遍去血盡煮得爛熟方可食[本草]
물에 담가 3-5번 씻어서 피를 다 뺀 다음 푹 무르게 끓여서 먹는다[본초].
食馬肉中毒心悶飮美酒卽解
一云飮淸酒卽解濁酒卽加[本草]
말고기를 먹고 중독되어 속이 답답할 때[心悶]에는 좋은 술을 마셔야 곧 풀린다.
어떤 책에는 청주(淸酒)를 마시면 풀리나 탁주(濁酒)를 마시면 더 심해진다고 씌어 있다[본초].
自死肉不可食生煿瘡[本草]
저절로 죽은 말고기는 먹지 말아야 한다.
만약 먹으면 정창( 瘡)이 생긴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馬肺][백마폐]   (0) 2019.03.08
[白馬心][백마심]   (0) 2019.03.08
[白馬莖][백마경]   (0) 2019.03.08
[海獺][해달]   (0) 2019.03.08
[醍筺][제호]   (0) 2019.03.08

[白馬莖][백마경] 

性平味稜甘無毒

主男子陰浔不起令堅長强志益精肥健生子[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짜면서 달고[甘] 독이 없다.
남자의 음위증(陰 證)을 치료하는데 의지를 강하게 하고

정(精)을 도우며 살찌게 하고 든든해지게 하며 아이를 낳게 한다[본초].
要馬無病肥嫩身如銀春收者最妙陰乾百日用[本草]
병이 없고 살찌고 어리며 몸통이 은빛 같은 말이라야 하는데 봄의 것이 좋다.

백일 동안 그늘에 말려서 쓴다[본초].
銅刀劈作七片以羊血拌蒸半日望乾犫用[本草]
구리칼로 7조각을 내어 양의 피에 버무린 다음 한나절 동안 쪄서 햇볕에 말려 썰어 쓴다[본초].
入藥用白者爲勝得金之正色也[入門]
약에 넣는 데는 흰 것이 좋다.
그것은 금(金)이 자기의 빛깔[正色]을 가지는 것으로 되기 때문이다[입문].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馬心][백마심]   (0) 2019.03.08
[白馬肉][백마육]   (0) 2019.03.08
[海獺][해달]   (0) 2019.03.08
[醍筺][제호]   (0) 2019.03.08
[曧][수]   (0) 2019.03.08

[海獺][해달 / 바다수달]  

味稜無毒
主人食魚中毒魚骨傷人及喉喁不下者
맛이 짜고 독이 없다.
물고기를 먹고 중독된 것,
물고기뼈에 상하거나 목에 걸려 내려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似獺大如犬毛着水不濡生海中[本草]
수달(獺)과 비슷하고 크기는 개만한데 털이 물에 젖지 않는다.
바다에서 산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馬肉][백마육]   (0) 2019.03.08
[白馬莖][백마경]   (0) 2019.03.08
[醍筺][제호]   (0) 2019.03.08
[曧][수]   (0) 2019.03.08
[酪][낙]   (0) 2019.03.08

[醍筺][제호]  

性平味甘無毒

治一切肺病咳嗽膿血皮膚瘙痒通潤骨髓明目補虛功優於曧[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폐의 병으로 기침이 나고 피고름[膿血]을 뱉는 것과

피부가 가려운 것[皮膚痒]을 치료한다.
그리고 골수를 눅여 주고 눈을 밝게 하며

허한 것을 보하는 효과는 졸인 젖보다 훨씬 낫다[본초].
乳成酪酪成曧曧成醍筺[本草]
젖으로 타락(酪)을 만들고 타락으로 졸인 젖을 만들며 졸인 젖으로 제호를 만든다[본초].
醍筺生曧中曧之精液也筺曧一石有三四升醍筺熟磦貯器中待凝穿

中至底便津出得之性滑以物盛之皆透惟喵子殼及葫蘆盛之不出[本草]
제호는 졸인 젖에서 나온 것인데 졸인 젖의 정미로운 물(精液)이다.
좋은 졸인 젖 10말에서 3-4되의 제호가 나온다.
이것을 다 졸여서 그릇에 담아두면 엉킨다.
이때에 한가운데를 그릇 밑창까지 닿도록 찌르면 진이 나와서 맺힌다.
성질이 미끄럽기 때문에 그릇에 담아두면 다 스며나간다.
오직 달걀 껍질이나 바가지에 담아두어야 스며 나오지 못한다[본초].
在曧中盛冬不凝盛夏不融者是也[本草]
젖 졸인 것을 담아두어 보아 겨울에는 엉키지 않고 여름에는 녹지 않는 것이 제호이다[본초].
作酪時上一重凝者爲酪面酪面上其色如油者

爲醍筺熬之卽出不可多得極甘美惟潤養瘡痂最相宜[本草]
타락(酪)을 만들 때 위에 한꺼풀 엉키는 것이 낙면(酪面)이고

낙면 위에 기름빛 같은 것이 나는 것이 제호인데 졸이면 곧 나온다.
그러나 많이 나오지는 않는데 맛이 아주 달다.
헌데 딱지를 축여 주는 데는 이것이 제일 좋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馬莖][백마경]   (0) 2019.03.08
[海獺][해달]   (0) 2019.03.08
[曧][수]   (0) 2019.03.08
[酪][낙]   (0) 2019.03.08
[馬乳][마유]   (0) 2019.03.08

[][수 / 졸인 젖]

性微寒(一云凉)味甘無毒
益心肺止渴嗽潤毛髮除肺浔心熱幷吐血補五藏利腸胃[本草]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심폐(心肺)를 보하고 갈증과 기침을 멈추며 머리털을 윤기나게 하고

폐위(肺 ), 심열, 피를 토하는 것[吐血]을 낫게 한다.
또한 5장을 보하고 장위(腸胃)를 좋게 한다[본초].
曧揷酪作之其性猶異[本草]
졸인 젖은 타락(酪)에서 건져서 만든 것이지만 성질은 다르다[본초].
曧酪醍筺乳腐乃牛乳羊乳馬乳或各或合爲之

四種中牛乳爲上羊乳次之馬乳又次之[入門]
수락( 酪), 제호(醍 ), 유부(乳腐)는 소젖, 양젖, 말젖을 따로따로 혹은 섞어서 만든 것이다.
이 3가지 가운데서 소젖(牛乳)으로 만든 것이 제일이고

양의 젖으로 만든 것은 그 다음이며 말의 젖으로 만든 것은 그 다음이다[입문].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海獺][해달]   (0) 2019.03.08
[醍筺][제호]   (0) 2019.03.08
[酪][낙]   (0) 2019.03.08
[馬乳][마유]   (0) 2019.03.08
[羊乳][양유]   (0) 2019.03.08

[][낙 / 타락(駝酪) / 우유 또는 양유를 끓여 만든 음료]  

性寒(一云冷)味甘酸無毒

止煩渴熱悶心膈熱痛[本草]
성질이 차고[寒](서늘하다[冷]고도 한다) 맛이 달면서[甘] 시고[酸] 독이 없다.
번갈증과 열이 나면서 답답한 것, 가슴이 달면서 아픈 것[心膈熱痛]을 치료한다[본초].
療身面上熱瘡肌瘡[本草]
몸과 얼굴에 생긴 열창(熱瘡)과 기창(肌瘡)을 치료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醍筺][제호]   (0) 2019.03.08
[曧][수]   (0) 2019.03.08
[馬乳][마유]   (0) 2019.03.08
[羊乳][양유]   (0) 2019.03.08
[牛乳][우유]   (0) 2019.03.08

[馬乳][마유]

性冷味甘無毒止渴
驢乳性同冷利[本草]
성질이 서늘하고[冷] 맛이 달며[甘] 독이 없는데 갈증을 멎게 한다.
나귀젖(驢乳)도 이것과 성질이 같은데 냉리(冷利)를 낫게 한다.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曧][수]   (0) 2019.03.08
[酪][낙]   (0) 2019.03.08
[羊乳][양유]   (0) 2019.03.08
[牛乳][우유]   (0) 2019.03.08
[阿膠][아교]   (0) 2019.03.07

[羊乳][양유] 

性溫味甘無毒潤  心肺止消渴[本草]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심폐(心肺)를 눅여 주고 소갈을 멈춘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酪][낙]   (0) 2019.03.08
[馬乳][마유]   (0) 2019.03.08
[牛乳][우유]   (0) 2019.03.08
[阿膠][아교]   (0) 2019.03.07
[鹿角霜][녹각상]   (0) 2019.03.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