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壯熱][장열/소아]

遍身發熱 一向熱而不已 甚則發驚搐

通心飮 人參羗活散(入門).

장열이 있으면 온몸에 계속 열이 나고 심하면 놀라면서 경련이 일어난다.

이때는 통심음(通心飮), 인삼강활산(人蔘羌活散)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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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寒熱][풍한열/소아]

發熱不歇 身熱 口中氣熱 呵欠鼻塞

人參羗活散方見上 諸熱 疳病(入門).

풍한열이 있으면 계속 열이 나고 입김이 덥고 하품을 하며 코가 막힌다.

이때는 인삼강활산(人蔘羌活散)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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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瘧熱][학열/소아]

一日一發 或二三日一發 寒熱往來

梨漿飮(入門).

학열이 있으면 하루에 한번씩 발작하거나 2-3일에 한번씩 발작하며 추웠다 열이 났다 한다.

이때는 이장음(梨漿飮)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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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痰熱][담열/소아]

面赤身熱 喘咳 胸膈不利 咽喉有痰盛

抱龍丸方見上 急驚風(錢乙).

담열이 있으면 얼굴이 붉고 몸에서 열이 나며 숨이 차고 기침하며

가슴이 말째고[不利] 목구멍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난다.

이때는 포룡환(抱龍丸, 처방은 위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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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蒸熱][골증열/소아]

肌瘦頰赤口乾 潮熱盜汗 五心煩躁

宜用地仙散方見火門 生犀散(錢乙).

골증열이 있으면 살이 여위고 뺨이 붉으며 입이 마르고

조열(潮熱)이 있으며 식은땀이 나고 가슴과 손발바닥이 번조하다.

이때는 지선산(地仙散, 처방은 화문(火門)에 있다), 생서산(生犀散)을 쓰는 것이 좋다[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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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胎熱][태열/소아]

胎中受熱 生下而面赤 眼閉 大便秘小便赤黃 不飮乳

宜用生地黃湯 釀乳方以喂之(湯氏)

태열은 태중에서 열을 받아 나서부터 얼굴이 붉고 눈을 감으며

대변이 굳고 오줌이 누르고 붉으며 젖을 먹지 못하는 것이다.

이때는 생지황탕(生地黃湯)을 쓰는 것이 좋고 동시에 양유방(釀乳方)을 쓰고 젖을 먹인다[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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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熱][적열]

藏府積熱 頰赤 煩渴

口舌生瘡 五心煩躁 便尿極澁

或溫壯連滯 致生瘡癤癰疽(得效).

5(五藏) 6(六府)에 적열이 있으면 뺨이 붉고 번갈이 나며

입안과 혀가 헐며 가슴과 손발바닥이 달고 안타까워하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다.

혹은 기가 돌지 않아 몰려서 열이 나고 헌데와 뾰두라지, 옹저(癰疽) 등이 생긴다[득효].

 

欲去積熱三黃湯 元 第一藥耳.

凡熱皆出於心 熱甚則能傷血

熱出於心 洗心散所不可闕

熱能傷血四順淸凉飮 又不可無也

若酒後之 麪飯後之酒最易生熱 又當防於未然(直指).

적열(積熱)을 없애려면 삼황탕, 삼황원이 제일 좋은 약이다.

대개 열이란 다 심()에서 나오는데 열이 심하면 피도 상한다.

열은 심에서 나오기 때문에 세심산(洗心散, 처방은 위에 있다)을 꼭 써야 한다.

열은 피를 상하므로 사순청량음(四順淸凉飮, 처방은 위에 있다)을 써야 한다.

만일 술을 마신 뒤에 국수를 먹거나 밥을 먹은 뒤에 술을 마시면 열이 생기기 아주 쉽다.

때문에 반드시 미리 막아야 한다[직지].

 

積熱 宜用三黃湯 三黃元 加減三黃元 凉膈散 紫雪 紅雪通中散 妙香丸.

적열에는 삼황탕, 삼황원, 가감삼황원(加減三黃元, 처방은 소갈문에 있다),

양격산, 자설, 홍설통중산, 묘향환 등을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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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疳][열감]

疳病初起 臉赤唇焦 潮熱如火 大便秘澁者 爲熱疳 宜胡黃連丸(入門).

熱疳 黃瘦雀目 夜不見物 或生瘡 宜五福化毒丹 局方龍膽元(入門).

감병이 시작할 때에 볼이 붉고 입술이 타며 조열이 나서 불덩이 같고

대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열감인데 호황련환(胡黃連丸)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열감으로 몸이 누르고 여위며 밤눈증으로 물건을 잘 보지 못하며

혹 헌데가 나는 데는 오복화독단(五福化毒丹), 국방용담원(局方龍膽元)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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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變蒸熱][변증열] 

變蒸旣畢兒 乃成人也.

變者變生五藏也.

蒸者蒸養六府也.

又云 變者 上氣 蒸者 體熱

每經一變一蒸 輕則發熱微汗 其狀似驚 重則壯熱脈亂而數

或吐 或汗 或煩啼躁渴 輕者五日解

重者七八日解 其候與傷寒相似 但變蒸則耳冷尻冷

上脣中心 發白疱 狀如魚目珠者 是也.

治法 和平之劑微表之 宜用 惶惶散(方見下)

熱實則微利之 宜用紫霜丸(方見下)

或不治 亦自愈 切不可妄投藥餌及鍼灸[錢乙]

()과 증()이 다 끝나면 어른이 된다.

변이란 5장을 변하게 하는 것이고 증이란 6부를 기르는 것이다.

또 말하기를 변이란 기가 오르는 것이고 증이란 몸에 열이 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매 경()마다 한번 변하고 한번 증할 때마다 경()한 것은 열이 나고

약간 땀이 나면서 그 증상이 경풍과 비슷하다.

()한 것은 열이 심하고 맥이 어지럽고 삭()하며

혹 토하거나 땀이 나며 혹 안타까워하면서 울 뿐 아니라 손발을 내두르면서 목이 말라 한다.

()한 것은 5일 만에 풀리고 중()한 것은 7-8일 만에 풀린다.

그 증상은 상한(傷寒)과 비슷하다.

다만 변증 때에는 귀가 차고 꽁무니가 차며

윗입술의 중심에 허옇게 부풀어 오르는 모양이 마치 물고기의 눈알과 같다.

이때의 치료법은 성질이 평순한 약으로 약간 발산시켜야 하는데

성성산(惺惺散, 처방은 아래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열이 있고 실증(實證)이면 약간 설사시켜야 하는데

자상환(紫霜丸, 처방은 아래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혹은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낫기도 하므로 함부로 약을 먹이거나 침과 뜸을 놓지 말아야 한다[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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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驚熱][경열]

急驚者 因聞不常之聲 或遇禽獸之吼

以致牙關緊急 壯熱涎潮 竄視反張

搐搦顫動 口中熱氣 頰赤唇紅 大小便黃赤

其脈浮數洪緊

盖由內有實熱 外挾風邪 心家受熱而積驚 肝家生風而發搐

肝風心大 二藏交爭 血亂氣倂 痰涎壅塞

所以百脈凝滯 關竅不通 風氣蕃盛 而無所泄 故暴烈也(直小).

급경풍은 이상한 소리를 듣거나 새나 짐승의 울음소리를 듣고

입을 꼭 다물며 높은 열이 나고 느침을 흘리며 눈알이 돌아가며 몸이 뒤고 젖혀지고

경련이 일며 몸을 떨고 입김이 달며 뺨과 입술이 붉고 대소변이 누르고 불그스름하며

()이 부(), (), (), ()하다.

이것은 대개 속에 실열이 있고 밖으로는 풍사에 상해서

심이 열을 받아 쌓여서 경련이 일고 간이 풍을 일으켜 경련이 일어난다.

두 장에서 생기는 간풍과 심화(心火)가 서로 다투어 혈이 흩어지고 기가 담연과 엉키고 막힌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경맥이 막혀 통하지 않고 관규(關竅)가 막혀서

풍기가 성하면서 나갈 길이 없으므로 병세가 급하고 심해진다[직소].

 

急驚 截風定搐爲要 風搐旣定 次與下熱 熱去則無風 風散則不搐(直小).

급경풍에는 풍기를 없애고 경련을 진정시켜야 한다.

풍기와 경련이 진정된 다음에는 열을 내릴 약을 준다.

열이 내리면 풍기가 없어지고 풍기가 흩어지면 경련은 멎는다[직소].

 

急驚 先當定搐 搐由風也. 風由熱也.

搐旣已作 方可下 熱退驚熱 若不退驚 亦不散.

급경풍에는 먼저 경련을 진정시켜야 한다.

경련은 풍으로 나고 풍은 열로 난다.

경련이 이미 발작되었으면 열을 내리고 놀라는 증을 없애야 한다.

열이 내리지 않으면 놀라는 증도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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