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膝膏][우슬고]
牛膝膏, 治死血作淋最妙

牛膝一兩, 犫水五盞煎至一盞, 入麝香少許空心服蓋
牛膝治淋聖藥也[丹心]
우슬고(牛膝膏)는 어혈로 생긴 임병을 치료하는 데 제일 효과가 좋은 약이다.
쇠무릎(우슬) 40g을 썰어서 물 5잔에 넣고 1잔이 되게 달인 다음 사향을 조금
넣어서 빈속에 먹는다.
쇠무릎은 임병을 치료하는 데 제일 좋은 약이다[단심].

'[處方箋] > [處方膏]'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牛黃膏][우황고]  (0) 2018.10.06
[藕汁膏][우즙고]  (0) 2018.10.06
[涌泉膏][용천고]  (0) 2018.10.05
[龍鳳膏][용봉고]   (0) 2018.10.05
[龍腦膏][용뇌고]   (0) 2018.10.05

[涌泉膏][용천고]
治癰疽 軟而瘡頭不破 或已破而瘡腫結 無膿者
斑猫去毒焙
爲末硏和蒜膏 如小豆虛 點在孤弱中 淮瘡口處 貼之, 少頃膿出 卽去藥(直指).
옹저가 말랑말랑하지만 꼭대기가 터지지 않는 것과 터졌으나
꼭대기가 붓고 멍울이 생기면서 고름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반묘.
위의 약을 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독을 빼고 가루낸다.
이것을 마늘을 간데 넣고 개어 고약처럼 만들어 팥알만큼씩 쓴다.
이 고약을 헌데 구멍에 붙이면 조금 있다가 고름이 나오는데
이때에 바로 약을 떼버려야 한다[직지].

'[處方箋] > [處方膏]' 카테고리의 다른 글

[藕汁膏][우즙고]  (0) 2018.10.06
[牛膝膏][우슬고]   (0) 2018.10.06
[龍鳳膏][용봉고]   (0) 2018.10.05
[龍腦膏][용뇌고]   (0) 2018.10.05
[龍骨膏][용골고]  (0) 2018.10.05

[龍鳳膏][용봉고]
烏鷄卵一箇 地龍細小活者一條 以鷄卵開一小竅
入地龍在內 皮紙糊其竅 飯鍋上蒸熟 去地龍與兒食之
每歲 立春日 食一枚 終身不出痘疹 覺鄕隣 有此證流行 食一二枚 亦效(正傳).
오계의 알 1개에 작은 구멍을 뚫고 산 지렁이(지룡, 작은 것) 한 마리를 그 속에 넣는다.
그 다음 피지(皮紙)에 풀을 발라 구멍을 막고 밥가마에 쪄서 지렁이는 버리고 달걀만
어린이에게 먹이되 해마다 입춘 날에 1개씩 먹이면 일생 동안 마마를 앓지 않는다.
또 지방에서 마마가 유행할 때에 만들어 1-2개 먹이면 좋다[정전].

'[處方箋] > [處方膏]'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牛膝膏][우슬고]   (0) 2018.10.06
[涌泉膏][용천고]  (0) 2018.10.05
[龍腦膏][용뇌고]   (0) 2018.10.05
[龍骨膏][용골고]  (0) 2018.10.05
[窯土膏][요토고]   (0) 2018.10.05

[龍腦膏][용뇌고]
治小兒胎風赤爛.
龍腦 一錢, 蕤仁 泥 二錢半, 杏仁 七箇 爲泥.
右入人乳硏爲膏, 點之[醫林].
어린아이의 태풍적란을 치료한다.
용뇌 한 돈, 위유인(진흙처럼 짓이긴 것) 두 돈 반, 행인 일곱 개(진흙처럼 짓이긴다).
위의 약들을 사람 젖에 넣고 갈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눈에 점안한다(의림).

[龍腦膏][용뇌고]
治同上.
龍腦 一分, 椒目 五錢, 杏仁 泥 二錢半.
右爲末, 和捻棗核大, 綿裹塞耳, 日二易[寶鑑].
포황고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용뇌 한 푼, 초목 닷 돈, 행인(짓찧은 것) 두 돈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버무린 다음 꼬아서 대추씨만하게 만들어

솜에 싸서 귀를 틀어막는데, 하루 두 번씩 갈아준다(보감).

[龍腦膏][용뇌고]
治喉痺腫痛.
薄荷葉 一斤, 甘草 三兩, 防風, 川芎, 桔梗 各二兩,

焰硝 一兩, 白豆蔲 三十粒, 縮砂 五粒, 片腦 一錢.
右爲末, 蜜丸彈子大, 噙化嚥下[別方].
후비로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박하엽 한 근, 감초 석 냥,  방풍,천궁,길경 각 두 냥,

염초 한 냥, 백두구 서른 알, 사인 다섯 알, 편뇌 한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탄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입에 머금어 녹여 먹는다(별방).

'[處方箋] > [處方膏]' 카테고리의 다른 글

[涌泉膏][용천고]  (0) 2018.10.05
[龍鳳膏][용봉고]   (0) 2018.10.05
[龍骨膏][용골고]  (0) 2018.10.05
[窯土膏][요토고]   (0) 2018.10.05
[外染烏雲膏][외염오운고]   (0) 2018.10.05

[龍骨膏][용골고]
治外膁瘡
龍骨 乳香 沒藥 密陀僧 各8g,  海螵蛸6g 皂角刺5箇燒存性
爲末 用綿紙兩重 以浸揷亂孔 香油調藥 夾內縛貼上 隔日飜貼之(入門).
바깥쪽에 생긴 염창을 치료한다.
용골, 유향, 몰약, 밀타승 각각 8g, 오징어뼈(해표초) 6g,
주염열매(조각자) 5개(약성이 남게 태운다).
위의 약들을 가루낸다.
다음 닥나무로 만든 종이를 두겹으로 접어서 바늘로 구멍을 많이 뚫는다.
다음 참기름에 약가루를 개어 그 종이에 싸서 헌데에 붙이고 싸매는데
하루 건너 갈아 붙인다[입문].

'[處方箋] > [處方膏]' 카테고리의 다른 글

[龍鳳膏][용봉고]   (0) 2018.10.05
[龍腦膏][용뇌고]   (0) 2018.10.05
[窯土膏][요토고]   (0) 2018.10.05
[外染烏雲膏][외염오운고]   (0) 2018.10.05
[蝸牛膏][와우고]  (0) 2018.10.05

[窯土膏][요토고]
治外膁瘡久年 窯竈土
或竈心黃土 黃栢 赤石脂 黃丹 各20g
輕粉 乳香 沒藥 各4g,
爲末 香油調成膏 先以茶淸洗後 油紙攤藥貼之
以巾縛定縱 痒不可忍 直待結痂 居地.
未愈 再貼(入門).
竈心土 以燥濕淸熱 黃栢之辛 以散火邪,
乳香 沒藥 以散瘀血 可謂十全矣(丹心).
바깥쪽에 생긴 염창을 치료한다.
여러 해 된 질그릇을 구워내는 굴 속의 흙이나 아궁바닥의 누런 흙,
황백, 적석지, 황단 각각 20g, 경분, 유향, 몰약 각각 4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서 고약을 만든다.
먼저 찻물로 헌데를 씻은 다음 기름 먹인 종이에 약을 발라 붙이고 수건으로 동여맨다.
그 다음 헌데가 참기 어렵게 몹시 가려워도 딱지가 앉을 때까지 참고 있다가
약을 떼어버려야 한다.
만일 낫지 않으면 다시 붙여야 한다[입문].
이 처방에서 아궁바닥의 누런 흙은 습을 마르게 하고 열을 내리며
황백의 매운 맛은 화사(火邪)를 헤치고 유향, 몰약은 어혈(瘀血)을 헤치므로
염창이 완전히 치료될 수 있다[단심].

'[處方箋] > [處方膏]' 카테고리의 다른 글

[龍腦膏][용뇌고]   (0) 2018.10.05
[龍骨膏][용골고]  (0) 2018.10.05
[外染烏雲膏][외염오운고]   (0) 2018.10.05
[蝸牛膏][와우고]  (0) 2018.10.05
[玉容西施膏][옥용서시고]  (0) 2018.10.05

[外染烏雲膏][외염오운고]
五倍子 製 五錢,  銅末 製 二錢,  白礬, 白鹽 各一錢半,  沒石子 二箇 麪炒黃色.
右爲末, 濃茶調, 重湯煮見黑色, 如上法用, 卽黑[種杏].
오배자(법제한 것) 닷 돈, 구리가루(법제한 것) 두 돈,

백반•백염 각 한 돈 반, 몰석자 두 개(밀가루와 함께 누렇게 볶는다).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진하게 우려낸 차로 반죽하여 검게 될 때까지 중탕으로 달인다.

앞의 방법과 같이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곧 검어진다(종행).

'[處方箋] > [處方膏]' 카테고리의 다른 글

[龍骨膏][용골고]  (0) 2018.10.05
[窯土膏][요토고]   (0) 2018.10.05
[蝸牛膏][와우고]  (0) 2018.10.05
[玉容西施膏][옥용서시고]  (0) 2018.10.05
[玉容膏][옥용고]  (0) 2018.10.05

[蝸牛膏][와우고]
治大小便不通
蝸牛三枚 連殼 擣爲泥 加麝香少許 貼臍中 以手揉按之立通.
無蝸牛 則用田螺 歷試殊效(回春).
와우고(蝸牛膏)는 대소변이 막힌 것을 치료한다.
달팽이(와우) 3개를 껍질째로 풀지게 짓찧은 다음
사향을 조금 섞어서 배꼽 위에 붙이고 손으로 문지르면 곧 대변이 나온다.
달팽이가 없을 때에는 우렁이(전라)를 쓴다.
여러 번 써보았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었다[회춘].

'[處方箋] > [處方膏]' 카테고리의 다른 글

[窯土膏][요토고]   (0) 2018.10.05
[外染烏雲膏][외염오운고]   (0) 2018.10.05
[玉容西施膏][옥용서시고]  (0) 2018.10.05
[玉容膏][옥용고]  (0) 2018.10.05
[五黃膏][오황고]   (0) 2018.10.05

[玉容膏][옥용고]
一名, [玉容西施膏] 塗燥瘡
黃妉.當歸.白芷.川芎.藿香.零陵香.白檀香.香附子.白斂.白芍藥.白奁.杏仁, 各一兩
瓜蔞一箇, 龍腦二錢, 淸油四斤, 黃蠟一斤
右除龍腦拄犫浸油中春五夏三秋七冬十日日滿於石器煎候
白芷焦黃色乃去滓入蠟熔化又去滓入龍腦攪勻密封用之冬則蠟減半[袖珍]
일명 옥용서시고(玉容西施膏)라고도 하는데 마른 헌데[燥瘡]에 바른다.
단너삼(황기), 당귀, 구릿대(백지), 궁궁이(천궁), 곽향, 영릉향, 백단향,
향부자, 가위톱(백렴),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백급, 살구씨(행인) 각각 40g,
하늘타리(과루) 1개, 용뇌 8g, 참기름 2,400g, 황랍 600g.
위의 약들에서 용뇌와 황랍은 내놓고 나머지 약은 다 썰어서
기름에 봄에는 5일, 여름에는 3일, 가을에는 7일, 겨울에는 10일 동안
담가두었다가 돌그릇에 담아 달이는데 구릿대가 누렇게 되었을 때
찌꺼기를 버리고 황랍을 넣어서 다시 달여 찌꺼기를 버린다.
여기에 용뇌를 넣고 고루 저어서 잘 막아두었다가 쓴다.
겨울에는 황랍을 절반량[半] 넣는다[수진].

'[處方箋] > [處方膏]'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外染烏雲膏][외염오운고]   (0) 2018.10.05
[蝸牛膏][와우고]  (0) 2018.10.05
[玉容膏][옥용고]  (0) 2018.10.05
[五黃膏][오황고]   (0) 2018.10.05
[五通膏][오통고]  (0) 2018.10.05

[玉容膏][옥용고]
一名, [玉容西施膏] 塗燥瘡
黃妉.當歸.白芷.川芎.藿香.零陵香.白檀香.香附子.白斂.白芍藥.白奁.杏仁, 各一兩
瓜蔞一箇, 龍腦二錢, 淸油四斤, 黃蠟一斤
右除龍腦拄犫浸油中春五夏三秋七冬十日日滿於石器煎候
白芷焦黃色乃去滓入蠟熔化又去滓入龍腦攪勻密封用之冬則蠟減半[袖珍]
일명 옥용서시고(玉容西施膏)라고도 하는데 마른 헌데[燥瘡]에 바른다.
단너삼(황기), 당귀, 구릿대(백지), 궁궁이(천궁), 곽향, 영릉향, 백단향,
향부자, 가위톱(백렴),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백급, 살구씨(행인) 각각 40g,
하늘타리(과루) 1개, 용뇌 8g, 참기름 2,400g, 황랍 600g.
위의 약들에서 용뇌와 황랍은 내놓고 나머지 약은 다 썰어서
기름에 봄에는 5일, 여름에는 3일, 가을에는 7일, 겨울에는 10일 동안
담가두었다가 돌그릇에 담아 달이는데 구릿대가 누렇게 되었을 때
찌꺼기를 버리고 황랍을 넣어서 다시 달여 찌꺼기를 버린다.
여기에 용뇌를 넣고 고루 저어서 잘 막아두었다가 쓴다.
겨울에는 황랍을 절반량[半] 넣는다[수진].
治面上燥瘡及斑櫅諸刺(方見雜方)
얼굴에 생긴 마른 헌데와 검버섯, 여드름, 분독으로 생긴 뾰두라지를 치료한다
(처방은 잡방에 있다).
又方
治粉刺枯白礬一兩生硫黃白附子各二錢右爲末津唾調琟臨臥上藥明早洗去[醫鑑]
또 한 가지 처방
분독으로 생긴 뾰두라지를 치료한다.
백반(구운 것) 40g, 유황(생것), 노랑돌쩌귀(백부자) 각각 8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잠잘 때 물에 개어 얼굴에 발랐다가
이튿날 아침에 씻어 버린다[의감].
治粉刺及鼻擔雄黃檝粉各一錢硫黃五分
右爲末臨臥乳汁調塗明早溫水洗去[回春]
분독으로 생긴 뾰두라지[粉刺]와 주사비[鼻 ]를 치료하는 데는
석웅황(웅황), 연분 각각 4g, 유황 2g을 쓰는데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잠잘 때에 젖에 개서 얼굴에 발랐다가
이튿날 아침에 더운물로 씻어 낸다[회춘].

'[處方箋] > [處方膏]' 카테고리의 다른 글

[蝸牛膏][와우고]  (0) 2018.10.05
[玉容西施膏][옥용서시고]  (0) 2018.10.05
[五黃膏][오황고]   (0) 2018.10.05
[五通膏][오통고]  (0) 2018.10.05
[五仙膏][오선고]  (0) 2018.10.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