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形篇]
- [決明子][결명자] 2018.04.27
- [防風][방풍] 2018.04.25
- [芎藭][궁궁] 2018.04.09
- [細辛][세신] 2018.04.09
- [羌活][강활] 2018.04.09
- [甘菊][감국] 2018.04.06
- [石膏][석고] 2018.04.06
- [硝石][초석] 2018.04.06
- [脈法][맥법] 2018.04.06
- [頭病外候][두병외후] 2018.04.06
[決明子][결명자]
[防風][방풍]
[防風][방풍]
主大風頭眩痛, 又主頭面去來風. 煎服末服皆佳[本草].
대풍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픈 것과 두면풍이 갑자기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것[去來風]을 치료한다.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다(본초).
治上部風邪之仙藥也[湯液].
상초의 풍사를 치료하는데 아주 좋은 약이다(탕액).
[芎藭][궁궁]
[芎藭][궁궁] [천궁]
主風邪入腦頭痛, 治頭面風不可闕也[本草]
풍사가 골속으로 들어가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하고,
두면풍을 치료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된다(본초).
治偏正頭痛, 常服除根.
川芎二兩香附子四兩爲末, 每二錢, 茶淸調下,
名點頭散[得效]
천궁은 편두통과 정두통을 치료하는데, 늘 먹으면 두통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천궁 두 냥, 향부자 넉 냥을 가루내어 두 돈씩 맑은 찻물에 타서 먹는다.
점두산이라고도 한다(득효).
治熱厥頭痛. 川芎石膏等分, 剉, 水煎服, 名川芎石膏湯[綱目]
천궁은 열궐두통을 치료한다.
천궁, 석고 각 같은 양을 썰어 물에 달여 먹는데,
천궁석고탕이라고 한다(강목).
川芎, 治厥陰經頭痛在腦[綱目]
천궁은 궐음경두통으로 골속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강목).
偏頭痛, 細剉, 酒浸服之. 或煎服, 或末服並佳[本草]
편두통에는 천궁을 잘게 썰어 술에 담갔다가 먹는데,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다(본초).
[細辛][세신]
[細辛][세신] [족두리풀]
主風頭痛腦動, 治頭面風不可闕也[本草].
풍두통으로 골속이 흔들리는 것을 치료하고,
머리와 얼굴의 풍을 치료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된다(본초).
治足少陰腎經苦頭痛. 煎服, 末服皆佳[綱目].
족소음신경의 심한 두통을 치료한다.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으면 좋다(강목).
[羌活][강활]
[甘菊][감국]
[甘菊][감국] [단국화]
治風眩頭痛.
取花爲末, 酒調服一錢, 日再.
或多取釀酒, 或浸酒服之 酒法見雜方.
풍으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꽃을 따서 가루내어 한 돈씩 술에 타서 먹는데, 하루에 두 번 먹는다.
또는 꽃을 많이 따서 술을 빚거나 술에 담가 먹는다.
술 담그는 방법은 잡방문에 있다.
又取嫩莖葉作羹作菜食, 亦良. 白菊尤佳[本草]
또 어린 줄기와 잎으로 국을 끓여 먹거나 나물로 먹어도 역시 좋다.
흰 국화가 더 좋다(본초).
[石膏][석고]
[石膏][석고]
治熱厥頭痛, 陽明頭痛爲主藥.
白虎湯 方見寒門 是也[本草].
治陽明頭痛大效.
石膏.川芎.白芷 等分爲末, 每三錢, 茶淸調下,
名 石膏散[綱目].
석고는 열궐두통과 양명두통을 주치하는 약으로,
백호탕(처방은 한문에 있다)이 바로 이것이다(본초).
양명두통을 치료하는 데 아주 좋다.
석고, 천궁, 백지 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서 돈씩 맑은 찻물에 타서 먹는다.
석고산이라고 한다(강목).
[硝石][초석]
[脈法][맥법]
[脈法][맥법]
病若頭痛目痛, 脈急短瀒者, 死[綱目]
머리가 아프고 눈이 아픈데 맥이 급(急), 단(短), 색(瀒)하면 죽는다(강목).
頭痛, 浮滑易除, 短瀒不愈[得效]
머리가 아픈데 맥이 부활(浮滑)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으나
단색(短瀒)하면 낫지 않는다(득효).
頭痛短澁應須死, 浮滑風痰必易除[脈訣]
머리가 아픈데 맥이 단삽(短澁)하면 반드시 죽게 되나
부활하면 풍담(風痰)이므로 쉽게 낫는다(맥결).
陽脈弦者, 頭痛無疑[脈訣]
양맥(陽脈)이 현(弦)하면 틀림없이 머리가 아픈 것이다(맥결).
肝脈溢大必眩暈, 宜預防之[入門]
간맥이 지나치게 대(大)하면 반드시 어지럽게 되므로 미리 막아야 한다(입문)
寸口脈中短者, 頭痛也[正傳]
촌구맥이 단하면 머리가 아프다(정전).
寸口緊急, 或浮或短或弦, 皆主頭痛[醫鑑]
촌구맥이 긴급(緊急)하거나 부(浮)하거나 단하거나 현하면 모두 머리가 아프다(의감).
頭痛陽弦, 浮風緊寒, 風熱洪數, 濕細而堅.
氣虛頭痛, 雖弦必瀒, 痰厥則滑, 腎厥堅實[脈訣]
머리가 아프면 양맥이 현한데, 부하면 풍사(風邪)가 있는 것이고,
긴(緊)하면 한사(寒邪)가 있는 것이다. 풍열이 있으면 홍삭(洪數)하고
습이 있으면 세(細)하고 견(堅)하다.
기허하여 머리가 아플 때는 현하면서 반드시 삽(澁)하며
담궐이면 활(滑)하고, 신궐이면 실(實)하다(맥결).
風寒暑濕, 氣鬱生涎, 下虛上實, 皆暈而眩.
風浮寒緊, 濕細暑虛, 涎弦而滑, 虛脈則無[脈訣]
풍한서습으로 기가 몰려서 담[연]이 생기거나,
아래는 허하고 위가 실할 때에는 모두 어지럼증이 생기는데,
병의 원인이 풍이면 부하고 한(寒)이면 긴하고 습이면 세하고
서(暑)이면 허(虛)하고 담[연]이면 현하면서 활한데,
허맥은 맥이 잘 잡히지 않는 것이다(맥결).
腎厥頭痛, 其脈擧之則弦, 按之則堅[丹心]
신궐두통에는 그 맥이 살짝 누르면 현하고 세게 누르면 견하다(단심).
頭痛, 左手脈數熱也, 脈澁有死血也.
右手脈實, 有痰積也, 脈大是久病[丹心]
머리가 아플 때 왼손의 맥이 삭(數)하면 열이 있는 것이고 삽하면 어혈이 있는 것이며,
오른손의 맥이 실하면 담이 쌓여 있는 것이고 대하면 이는 병이 오래된 것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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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頭病外候][두병외후]
[頭病外候] [머리의 병이 밖으로 드러나는 증상]
頭者, 精明之府, 頭傾視深, 精神將奪矣[內經]
머리는 정명(精明)이 들어 있는 곳간과 같은 곳이므로
머리에 병이 생기면 머리를 들지 못하고
눈이 꺼져 들어가면 정과 신이 없어지게 된다(내경).
傷寒頭重不能擧有二證,
太陽病深, 頭重不能擧,
陰陽易病, 亦頭重不能擧, 皆危證也[入門].
상한으로 머리가 무거워 들지 못하는 증(證)에는 두 가지가 있다.
태양병이 깊어 머리가 무거워 들지 못하는 것이 있고,
음양역으로 머리가 무거워 들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모두 위급한 증이다(입문).
傷寒陽脈不和則頭爲之搖,
有心藏絶者亦搖頭, 痓病風盛則搖頭, 皆凶證也[入門]
상한으로 양맥이 고르지 않으면 머리를 흔들게 되고
심장맥이 끊어져도 역시 머리를 흔들고,
치병(痓病)에서 풍이 성하여도 머리를 흔드는데 모두 나쁜 증상이다(입문).
有裏痛而搖頭者, 亦重證也[入門]
머릿속이 아프면서 머리를 흔드는 것 역시 중증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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